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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주 올레길을 걷겠다고 길을 나섰을 때, 생각과 실제는 많이 달랐다. 놀멍쉬멍 꼬닥꼬닥 걸을 수 있을 듯한 길은 생각보다 길고 멀었으며, 의외로 지치고 힘든 부분도 있었다. 숙소도 정하지 않고 막연하게 갔던 때에 길에서 누군가를 만나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었다. 그대로 걸어나가는 것은 의미없고 힘들다고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때 나는 새로운 세계를 만난 듯 에너지를 회복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제주와 올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정보도 얻고 기운도 차리게 되는 매력적인 시간이었다.
그 이후에 따로 숙소를 얻기도 하고,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나름 장단점이 다 있다. 또한 제주의 매력에 빠져서 제주 이주까지 감행했으니, 이제는 따로 숙소를 얻을 이유는 거의 없다. 하지만 제주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에게 숙소를 물어보는 지인도 있고, 사실 제주는 서울의 세 배 정도 큰 곳이니 올레길을 걷다가 늦어지면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여정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제주에 가볼만한 게스트하우스의 정보를 얻기 위해 이 책 <제주 게스트하우스 200>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니 내가 모르는 게스트하우스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곳곳에 이렇게 다양한 테마의 게스트하우스가 있었다니! 감탄하며 읽어보게 되었다. 이 중에는 직접 가본 곳도 있지만, 손에 꼽을 정도이고, 가보지 못한 곳이 수두룩하다.
이 책에는 제주 동부지역, 제주 서부지역, 제주 남부지역, 제주 북부지역에 산재하는 게스트하우스를 한 권의 책에 모아놓았다. 개인 취향에 맞춰 다양한 게스트하우스 중 몇 곳을 선택해놓고 여행길에 오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특히 음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조식이 맛있는 곳이라든가 바비큐파티가 유명한 곳을 눈여겨 보면 도움될 것이고, 올레길 말고도 오름이나 한라산에도 가고 싶다면 한라산 픽업 서비스나 오름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은 곳 또는 집앞 경치가 좋은 곳, 시설이 좋은 곳 등 저자가 손꼽은 제주 게스트하우스 Best of Best가 눈에 쏙 들어온다.
본문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정보는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체크리스트를 보면 객실타입과 규모는 어떤지, 편의시설은 어디까지 제공이 되는지, 규칙이나 식사 등을 알려주고, 별점으로 표시해주어 선택에 도움을 준다. 사진과 설명을 보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수두룩하다.
여행 중 숙소는 정말 중요하다. 잘 선택하면 여독을 풀고 새롭게 에너지를 얻어서 다음 일정을 잘 소화해낼 수 있지만, 잘못 선택하면 다음날까지 피로가 풀리지 않아 고생하게 된다. 여행의 성패는 숙소가 기본적으로 좌우한다는 생각이다. 제주의 게스트하우스만 모아둔 이 책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의 추억을 멋지게 장식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대부분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주변 여행지나 간단한 올레코스 정보도 제공해주어 유익한 책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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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하우스 200 나는 모든 것을 책으로 배우고 익힌다. ^^v 며칠전 아내와 겨울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아내는 아이들도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스키장에 가자며 조른다. 그런데, 경비도 적지 않고 사람 많은데 가기가 싫어서 나는 제주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런데, 영 반응이 별로이다. 한 겨울에 바다 구경할 거냐면서 말이다. 사실 나는 그렇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하늘의 별을 보더라도 제주도가 오히려 덜 춥고 차를 신나게 운전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썩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오늘 소개할 책에는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가 무려 200개나 소개된다. 각각이 개성이 넘친다. 가격대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어떻게 200개나 될까 궁금한데, 지금 쯤이면 벌써 300개가 넘어 400개가 육박할 수도 있다고 한다. 과거 민박 정도로 생각했던 게스트하우스가 이제는 그 용어처럼 수준이 높아졌다. 영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강원도 스키장 부근의 펜션이나 민박과는 수준이 다르다. 스키 시즌만 되면 알든 모르든 무조건 가격 저렴한 곳에 남여 구분없이 떼거리가 함께 묵는 그런 숙소와는 차원이 다르다. 우리 가족의 겨울 여행은 아내의 삐딱선이 문제이다. 내가 게스트하우스 이야기를 꺼내니 어느 이름 없는 민박집의 지저분한 이불들을 상상하는 중인 것 같다. TV 프로그램인 '인간의 조건'에 나오는 그런 개인집을 개조한 게스트하우스도 상상하는 것 같다. 뭐 그 정도면 사실 나쁘지는 않지 않나 싶은데, 아내는 아이들과 낯선 사람들과 함께 2층 침대에서 자야되나 싶어 당황해 하고 나에게 배신감까지 느끼는 것 같다. 여전히 세계가 국제화되고 우리의 안목이 외국의 수준이 되어가는지는 모르지만, 여전히 알 수 없는 용어의 장벽과 선입견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게스트하우스라고 하면 민박으로 치부하니 말이다. 그래서 “제주도에는 이 책처럼 다양한 게스트하우스가 있고, 개성이 넘친다. 그냥 제주도민들이 돈이나 벌어 보자고 소일 삼아서 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자연이 좋아 귀향차원에 제주도에 거하는 외지인들이 계획을 세워 예쁘게 꾸민 곳이다”라고 일장 연설을 해 보지만,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하다. 어쨌거나 이 책은 여행이 좋아 10년 정도의 공무원 생활을 접고 여행책자와 스스로 걷는 여행 속에서 살고 있는 저자가 직접 발품 팔아가며 만든 리얼스토리이다. 스스로 사진찍고 소개하며, 각각의 제주 게스트하우스를 분류하여 놓았다. 연인이 가기 좋은 곳, 가족이 가기 좋은 곳, 혼자가기 좋은 곳, 저렴한 곳, 시설 좋은 곳, 밥먹기 좋은 곳 등등으로 말이다. 사진만 보아도 나는 예뻐서 확인해 보고 싶은 곳들이 많다. 아이들과 남의 집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다. 집 주인과 주변 산책로나 여행 정보를 이야기하고 아침에 출발해서 구경후 점심 먹으러 들어오고 다시 나갔다가 저녁 먹으러 들어갈 수 있는 잠시 내 집처럼 거할 수 있는 그런 곳이라니 너무도 반갑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전히 호텔이나 콘도 등이 편한 것 같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콘도 한 곳을 정해 놓고 일주일 정도 여행하려면 너무도 번거롭다. 구경지와 숙소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때때로 출퇴근하는 것처럼 차로 달려야 한다. 물론 렌트 비용이 저렴하니 부담이 많이 가는 건 아니지만, 여행후 어떤 경우는 과속 벌금이 꽤 드는 경우도 있곤 한다. 새로운 시도가 새로운 재미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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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관광지 스케쥴을 짜는 만큼이나 숙소 결정은 고민이 되는 중요한 일이다. <제주 게스트 하우스 200>은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분들에게 좀더 알차고 저렴하게 그리고 또다른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제주가 뜨는 이유중 하나가 제주 올레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도보 여행을 하는 분들을 위해 최적의 숙소는 역시 게스트 하우스인 것 같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지만 같은 이유로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만나 인연이 되어 추억을 쌓아가는 곳이 게스트 하우스가 요즘 여행자들 사이에서 뜨고 있습니다.
<제주 게스트 하우스 200>에는 그저 게스트 하우스만이 아니라 제주의 올레길과 함께 제주 지역의 관광지 48곳을 소개해주고 있다. 이 책의 주요 정보는 게스트 하우스를 고를 때에 나의 취향과 얼마나 맞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알차게 제시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제주도에는 지금 게스트 하우스가 300여 곳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 200곳을 취재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록한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게스트 하우스는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의 게스트 하우스는 소규모의 공간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습니다. 실속있는 가격보다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남녀실을 구분하고, 에쁜 카페와 정원을 갖추거나 여행자들을 특이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외국사람들도 제주만큼 시설좋고 경치좋은 게스트하우스를 만나보기가 쉽지 않아서 게스트 하우스 천국이라고 할정도라고 하니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게스트하우스를 적극 추천합니다.
게스트 하우스 200곳을 보니 한곳한곳 예쁘지 않은 곳이 없더라구요. 그곳을 모두 가보려면 제주도에 100번은 가야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를 선택할 때 필요한 체크리스트와 게스트 하우스의 전경, 내부시설을 찍은 사진이 있어서 내게 맞는 게스트 하우스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색적인 게스트 하우스도 많이 있어요. 반려견과 함께 묵을 수 있는 곳도 잇고, 병영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작가와 함께 하는 예술인 마을도 있고, 야외 온천탕을 자요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곳, 찜질방 게스트 하우스도 있답니다. 제주 여행을 할 때 하룻밤 자는 정도의 숙박이 아니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고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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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제주도 가족 여행을 위해서 올해 부단히도 제주도 여행지를 검색 하였고 제주도 여행 서적을 찾아 봤습니다. 여행 서적으로는 출판사 ‘꿈의지도’에서 출판한 <당신에게 제주>를 먼저 읽어 보고 감성여행지를 두루 알아 놓은 상태였고 그러면서 점점 제주도를 알아가고 있는 중에 이번에 같은 출판사에서 출판된 <제주 게스트하우스 200>을 읽고 나서는 제주도의 길 위에 있는 편안하고 아름다운 쉼터를 발견하고 나니 이젠 제주도를 제법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에서 아름다운 여행지를 발견하는 것 못지않게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찾아내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 <제주 게스트하우스 200>은 여행광인 저자의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을 반영한 듯이 제주도의 멋진 잠자리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 하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제주도의 동부, 서부, 남부, 북부로 구분지어 총 200곳의 게스트하우스의 정보 즉, 위치, 가격, 교통, 식사, 규칙, 편의시설 등을 기본적으로 소개하였고, 가장 저렴한 곳, 커플이 묵기 좋은 곳, 가족이 묵기 좋은 곳, 조식이 맛있는 곳 등 여행자의 입맛에 맞게 테마별 안내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숙박시설 이외에 버스 여행의 좋은 루트와 가장 좋은 올레길 소개와 4개 지역마다의 풍경이 있는 여행지까지 소개하고 있어 여행자에게 제주도 길잡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은 호텔이나 펜션을 먼저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아름답고 소박한 게스트하우스를 속속들이 살펴보니 굳이 비싸게 돈 주고 잘 필요가 없다는 결론부터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잠만 자는 것이 아닌 여행자들과의 소통과 그곳에서 쉼과 즐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머물러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제주의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집 대부분이 아이들을 반기지 않는다는 말에 약간 실망스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반기는 몇 곳의 게스트하우스를 만나게 되었고 게스트하우스란 주로 홀로 여행하는 사람들의 휴식처라는 특성 때문에 그 분들의 배려를 위함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운영을 한다는 점 때문에 이해는 할 수 있었습니다.
소박한 카페를 연상시키는 하우스, 감성과 힐링을 모두 추구할 수 있는 하우스, 모던과 전통의 모습을 갖춘 하우스와 같은 200여개의 각양각색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만나보니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또 다른 여행의 기술을 배워 보는 것 같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들의 여행자를 위한 세심한 인테리어들이 모두 멋지고 예뻤고 이곳에서 쉬었다 가면 여행의 맛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제주도의 지도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알짜 여행정보도 가득이 알게 되었으니 이제 정확히 2박3일의 여행지를 바탕으로 여행경로를 정하고 그 길 위에 있는 내 집과 같은 휴식처를 선택해야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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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휴직을 신청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머무르며 올레길 전 코스를 완주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몸과 마음의 굳은 살을 덜어버리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고 계획하고 싶은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숙소. 경비도 경비지만 한 곳에만 머무르자니 올레길을 걷다 말고 숙소로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200>은 저와 비슷한 계획을 가진 여행자나 "나홀로 여행자, 또는 알뜰 배낭여행자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무엇보다 숙박료가 저렴하다는 것(보통 1인 2만-2만 5천원 정도)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현재 제주에는 "300" 내지 "400"여 곳에 이르는 게스트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제주에 불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붐"을 이렇게 분석합니다. "주로 '문화이민자'라 불리는 제주로 이주해온 이들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봐도 될 겁니다. 국내 제일의 휴양지인 제주에 나만의 게스트하우스를 만드는 일은 제주살이를 위한 절호의 아이템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에 의해 게스트하우스는 하나의 사업공간이자 꿈꾸던 내 집의 공간으로 작용했습니다." 덕분에 "제주의 게스트하우스는 개성 넘치는 소규모의 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이 많"다고 합니다. 예쁜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으니 골라 가는 재미가 있기도 하지만, 어느 숙소가 좋을지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또다른 고민이기도 할 듯합니다.
<제주 게스트하우스 200>은 그중에서도 개성 강한 게스트하우스들을 선별하여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성 중 하나가 바로 "제주 게스트하우스 Best of Best"라는 꼭지입니다(위의 사진). 가장 저렴한 곳, 커플이 묵기 좋은 곳, 가족이 묵기 좋은 곳, 혼자 가면 더 좋은 곳, 집 앞 경치, 정취가 좋은 곳, 사실이 좋은 곳, 조식이 맛있는 곳, 올레 픽업 서비스, 한라산 픽업 서비스, 오름투어 프로그램,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은 곳, 바비큐 바티가 유명한 곳, 이밖에도 반려견과 묵을 수 있는 곳,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 등 여행자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게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분류를 해두었습니다.
제주도를 지역별로 동부, 서부, 남부, 북부로 나누어 지도 위에 게스트하우스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놓은 것도 이 책의 장점입니다. 미리 숙소를 예약하지 못한 여행자라도 가장 가까운 곳의 게스트하우스를 쉽고 빠르게 찾아낼 수 있을 테니까요. 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놓쳐서는 안 될 베스트 관광지까지 추천을 해주고 있습니다(위의 사진). 저자가 소개하는 여행지는 한 곳도 빼놓지 않고 모두 가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제주도는 한 두번의 여행으로 모두 돌아볼 수 있는 곳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200>에 소개되는 게스트하우스 중에는 여행자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오름투어, 낚시체험, 일몰투어, 일출투어, 달빛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자의 권유대로 "자신의 성격과 취향을 고려"하여 잘 선택하면 게스하우스에서 보내는 하룻밤도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 듯합니다.
저자는 제주를 "게스트하우스의 천국"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만큼 다양하고 멋진 게스트하우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예쁜 게스트하우스의 모습을 담아서인지 일단 이 책 자체가 참 예쁩니다. 한 눈에 정보를 파악하면서 많은 게스트하우스의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도 이 책의 탁월한 점입니다. 나홀로 여행, 알뜰 배낭여행, 제주 올레길 완전 정복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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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여행할 때 부담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숙박료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게스트하우스하면 그저 알뜰여행자나 돈을 아껴야 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느데, 게스트 하우스가 생각보다 잘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여행을 하다가 들러도 될만큼 좋은 곳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게스트 하우스에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제주 게스트 하우스 200>은 정말 유용할 것입니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릴 수 있는 <제주 게스트 하우스 200>은 제주 여행을 할 때 꼭 읽어봐야 할 것입니다. 제주도에 가서 어디를 보고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친 몸을 어디에서 편안하게 쉴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저 편안하게 쉬는 것을 원한다면 비싼 펜션이나 호텔을 이용해도 되겠지만, 다른 여행자들과 교류하면서 또다른 인연도 만들고, 비용도 아껴서 하루쯤 더 머물 여유러움도 만들 수 있는 제주 여행을 꿈꾸는 분이라면 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합니다.
게스트 하우스란 객실과 각종 편의 시설을 불특정 다수의 여행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숙소를 말합니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는 단점이 있는 대신에 숙박료가 1인 2만~2만5천원으로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나홀로 여행자나 알뜰 배낭 여행객들이 이용하는데 요즘은 게스트 하우스가 대중화되고 다양해지기 시작하면서 연령대와 이용자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남녀 혼숙보다는 남녀 객실이 구분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조식을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곳은 숙박요금이 저렴한 곳도 있습니다.
제주도에 400여 곳에 이른다는 게스트 하우스 속에서 자신의 성격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주 게스트 하우스 200>을 통해 2만원 여행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제주 게스트하우스를 동부지역, 서부지역,남부지역, 북부지역 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지역의 여행지와 올레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게스트 하우스를 간단히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으면서 주소, 전화번호, 교통, 이용료를 알려주고 있으며, 각각 객실타입이 온돌인지, 침실이지 , 편의시설, 규칙, 식사, 프로그램을 체크리스트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꼼꼼하게 설명해주니 게스트 하우스를 선택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숙박이 고민되는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참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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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대한 나의 시각이 달라진 것은 불과 1년 정도뿐이 안되었다. 그 이전만 해도 제주도는 그저 대학 졸업여행지에 불과하고 이렇다할 특징이나 장점도 모른채 제주여행하면 국내여행치고는 비용이 많이 드니 제주에 갈바엔 그 비용에 조금 더 보태어 외국으로 간다는 생각을 했었다. 실제로 그리 살기도 했다. 그러다 1년전 대학졸업여행 이후 처음으로 제주땅을 밟았다. 그때 제주의 장점을 처음 알게 되었고 그제서야 진면목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고나 할까. 제주는 섬만이 가질 수 있는 자연과 과거 화산지대였던 지리적인 특성으로 생성된 오름과 지형들이 잘 어우러져 육지에서 보기드문 진기한 자연환경인 곶자왈이나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는 비자림, 사려니숲길 같은 보물같은 곳을 품고 있었다. 올레길도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걸어보니 바다와 더불어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경관은 이국의 어는 곳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때의 강렬한 인상과 좋았던 기억으로 몇 개월 후 제주를 다시 찾아가기까지 했다.
관심을 가지고 제주를 여행하다보니 제주여행 매니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은 휴가때나 주말을 이용해서 짧은 기간이지만 저가항공을 이용해 제주를 여행하고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 경제적으로 큰 부담없이 여행을 하고 있었다. 인터넷 검색만이 원격지에 있는 사람에게 숙소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이 책은 제주의 게스트하우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작가의 기준에서 적절히 평가했고, 게스트하우스 주인장들을 만나 취재한 내용도 나름 인상적이다. 짧은 글이나마 그분들의 인생 빛깔이 묻어난다고나 할까. 여행자가 자신의 취향과 목적에 맞춘 숙소를 후회없이 선택 할 수 있도록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깔끔한 사람들을 위해 시트를 매일 갈아주는 곳, 커플들을 위해 커플이 갈 수 있는 곳, 오름투어 프로그램이 있는 곳, 시설이 좋은 곳 등 취향에 따라 다른 곳이 소개되어 있기도 하고 가격이 저렴한 곳과 아침을 주는 곳 등 여행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아주 잘 알아 긁어주는 기분이랄까... 이 책을 쓴 작가는 여행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제주를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지역으로 나누어서 반드시 봐야할만한 곳과 올레길을 소개하고 있어 여행 가이드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놀멍쉬멍~ 제주의 정겨운 사투리가 책에서 튀어나올 것 같다.
여행은 가기전엔 설레임으로 떠나서는 꿈꾸던 곳을 여행하는 행복함으로 돌아와서는 여행 후의 긴 여운으로... 보이지 않는 많은 것으로 내 삶이 채워지는 소중한 살아있는 경험을 선물로 받게 되는 듯 하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하는 여행에서 숙소는 여행의 피로를 풀고 다음날을 위해 재충전하며 그리고 여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여행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인 것이다. 잘못된 숙소로 인해 여행의 감동이 반감되지 않도록 오히려 좋은 선택으로 여행의 추억이 배가 되게 잘 준비하고 계획해서 떠나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제주여행의 숙소를 선택함에 있어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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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적의 숙소, 게스트 하우스
여행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나 더군다나 여행하기 좋은 시절이 지금 같은 때가 또 있을까 싶다. 숙박만 해결되면, 계절에 관계없이 다닐 수 있는 게 여행이다. 또 계절마다 여행의 멋과 재미가 또한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여행에서 가장 큰 고민은 숙박문제이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구경하느라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쉬어야 다시 다음 일정에도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심신을 편안하는 하는 것은 잘 먹고 잘 쉬는 것이다. 과거에는 비싼 호텔이나 편리한 팬션 등이 주류를 이루었고 각광을 받았지만, 지금은 여행의 숙박문화가 많이 달라졌다. 게스트 하우스 때문이다.
언제부턴가 게스트하우스 붐이 일어나게 되면서, 게스트하우스마다 고유의 매력과 편리함, 다양한 서비스 등을 추구하게 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각지에 게스트 하우스가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물론 꿈의 섬, 대한민국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파라다이스 제주 또한 예외는 아니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이 게스트하우스의 정착으로 인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 여행을 가고 있다. 과거에 제주도를 좋아하면서도 자주 갈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숙식문제로 인한 비싼 여행 경비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 이 문제가 많이 해소되었다.
바로 <제주 게스트하우스 200>를 통해 알 수 있다. 제주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여행지가 되게 된 것이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여행자들 사이에서 이 게스트 하우스가 입소문이 나면서 큰 호응을 얻게 되었고, 지금은 제주에만 300여 곳이 넘는 게스트 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 공간들이 단순한 잠자리 제공이 아닌 개성 넘치는 공간이라는 사실이다. 이는 게스트 하우스의 이름만 들어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인카페 게스트 하우스(이 뒤로는 ‘게스트 하우스’란 명칭을 생략한다.), 계란 후라이, 미쓰 홍당무, 하늘정원, 내무반, 포도, 산티아고, 잠도둑, 버스정류장, 우도해적카페, 힐링, 발길이 머무는 곳 등등 특이한 이름의 가진 게스트 하우스만도 이루 다 거론할 수 없을 정도다. 한 집에 하루 식만 머물러 잔다고 해도 무려 1년이 걸릴 것이다. 이 책에는 제주 게스트 하우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가득 담겨져 있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제주를 속속들이 여행할 수 있는 팁까지도 도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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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면 매번 호텔이나 콘도를 찾아다녔었는데 게스트하우스도 너무 이쁘고 특색있고 싸고 좋은 곳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요즘 너무 게스트하우스가 많은 탓에 취향에 맞게 잘 선택하는건 쉽지 않은거 같아요. 이 책은 그런 고민을 말끔히 덜어주는 아주 유용한 지침서입니다.
지역별로 각 게스트하우스의 특색과 숙소의 크기부터 온돌인지 침대인지 그리고 방 별 가격은 얼마인지, 조식은 가능한지 조식이 양식인지 한식인지 등 한 눈에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어요. 너무 많은 이야기를 장황하게 설명해놓지 않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취향에 따라 바로바로 고르기에 제격입니다.
인터넷에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찾는거보다 이 책 한 권으로 원하는 곳을 찾는게 훨씬 쉬울거 같아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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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언제 들어도 떠나고픈 곳.
지난해 이맘때 쯤 방어도 먹고 낚시도 하겠다고 제주로 떠나 처음으로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었는데 맘에 쏙 드는 게스트하우스 고르는게 싶지가 않더라. 블로그 하나하나 들여다 보는 것도 눈이 아프고^^
그리고 막상 가보니 블로그와는 달라 실망한 곳도 있었고... 블로그 보다 좋아 가슴을 쓸어내린 곳도 있었고...
올 겨울엔 이 책으로 제주 여행 계획 짱짱하게 준비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부지역 게스트하우스들 정보도 다양하고 저자가 제주에 사는 여행작가님이라 그런지 올레 도보여행과 버스여행, 제주 여행지 정보도 참 알차다.
객실 편의시설 규칙 식사 그리고 별점까지 메겨놓아 선택을 도와준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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