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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 금융 사용설명서는 파생상품을 ‘위험한 투기 수단’이 아니라 구조를 이해하면 관리 가능한 도구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둔 책이다. 권오상 저자는 선물·옵션·스왑 같은 복잡한 개념을 수식보다 사례와 비유로 풀어내, 금융 비전공자도 큰 흐름을 잡을 수 있게 돕는다. 특히 파생상품이 언제 위험해지고, 어떤 조건에서 기업과 투자자의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지 명확히 구분해 설명한 점이 인상적이다. 무작정 수익을 좇기보다 파생금융의 본래 목적과 한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유용한 입문서이자 경계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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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의 시작 점인 예금과 대출이 무엇인가에서부터, 파생상품의 역사, 선구자들 그리고 파생시장의 거래주체들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다양한 각도로 쉽게 풀어 쓰여져 있습니다. 게다가 제4장은 주식시장과 파생 시장으로 본 한국의 파생금융이라고 하여 현물시장과 선물 시장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여 주식을 하는 투자자들이 참고할만한 내용도 있습니다. 자주접하는 주식에 대한 철학같은 내용이 아니라 실무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잘 이해되지는 않겠지만 이해안되면 2번3번 읽어서 이해할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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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금융 사용설명서>는 말 그대로 복잡한 파생금융 상품들의 원리와 종류 등을 포괄적으로 해설해주는 책인데, 사실 투자를 해서 돈을 벌겠다는 목적으로 구입한 책이 아니라 현대 금융제도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일단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서 구입하게 된 책이다. 제목처럼 친절하게 파생금융 상품의 종류와 원리를 설명해주고 있고 따라가다보면 대충 파생금융 상품들이 어떤 원리에 의해 작동하고 수익구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할 수 있다. 특히 기본적인 상품이 반복적으로 응용되는 과정만 파악하면 파생상품을 크게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