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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검색했더니 우왕~~너무너무 책이 많네요. 전 고전문학읽기 편으로 나온 이책 골라봤어요. 아이가 커갈수록 책 고르기 난감,,심각한 수준입니다. 한국 소설가협회 추천도서이구요. 일연의 원작 그대로 맛을 살린터라 아이에게 권해줘도 좋겠더라구요. 쉽게 한다고 원작을 훼손하면 분명 맛이 틀려지더라구요.
주니어김영사 책은 이렇게 독자대상이 기록되어있어요. 딱짚어 연령대를 고집하지 않더래도 이렇게 구분이 되어있으니 책 고르기도 수월하네요. 초등부터~중학생까지 함께 읽는 고전입니다. 핵심주제는 삼국의 역사에요.
본문내용도 유익하고 재미집니다. 어릴적에 읽었던 기억이 있긴하지만 아이 연령대에 맞춰 새롭게 잘 나왔기 때문에 더 깊이있는 독서가 되네요. 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도도 함께 할수 있어요. 단군왕검을 시작으로 주몽, 혁거세왕, 미추왕, 김유신, 처용, 이차돈 밀본, 선율, 김대성등을 읽으면서 많은 우리민족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장이 됩니다.
원전 그대로의 맛을 살리면서도 초등, 중등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예쁘게 간결하게 구성된 책이 맘에 쏙 듭니다. 지루하지 않게 역사를 이해할 시간이 된 셈이네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면서 가꾸는 힘을 길러줍니다.
옥리가 칼을 내리쳐 이차돈의 목을 베었다. 그러자 곧 놀랍고 신비로운 일이 일어났다. 이차돈의 목에서는 붉은 피가 아니라 하얀 젖이 한 길이나 속구쳤고 하늘이 깜깜해지면서 저녁 해가 그 빛을 감추고 온 땅이 진동하며 꽃비가 내렸다(최초의 불교 순교자 이차돈 中)
책을 읽으면서도 상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묘사 부분이 어찌 세밀한지 국어력을 길러주기에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해당 부분에 대한 삽화도 그대로 잘 표현된 점이 눈에 띄네요.
본문에 포함된 삽화의 대부분입니다. 책의 내용에 맞춰 그림또한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요. 우리 문화를 엿볼 수있는 부분이네요. 옛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도 깨닫게 되지만 고전을 읽음으로써 얻게되는 문학작품속의 이해도는 남다를거란 생각이에요. 삽화도 감상하고 우리 고전의 맛과 멋도 느끼면서 천천히 되새기며 읽기 좋습니다.
마음을 크게하는 고전읽기-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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