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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2.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해주세요
"Think 2.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해주세요" 내용보기
요즘 아이들과 함께 신 나게 읽고 있는 시리즈다. 아이들은 10권의 시리즈를 지치지도 않고 읽고 또 읽으며 재밌다고 해서 신통방통하기만 하다. 정말이지 '못된 말썽쟁이 임금님'의 등장은 '신의 한 수'였다. 어딘가 어리숙하지만, 자신만의 이득을 위해선 물불을 안 가리는 욕심꾸러기이고, 무식해서 다른 사람에게 무례하고 상처를 주는 일도 서슴없이 하지만 본래 선한 성격의 소유
"Think 2. 소수자의 인권을 보호해주세요" 내용보기

  요즘 아이들과 함께 신 나게 읽고 있는 시리즈다. 아이들은 10권의 시리즈를 지치지도 않고 읽고 또 읽으며 재밌다고 해서 신통방통하기만 하다. 정말이지 '못된 말썽쟁이 임금님'의 등장은 '신의 한 수'였다. 어딘가 어리숙하지만, 자신만의 이득을 위해선 물불을 안 가리는 욕심꾸러기이고, 무식해서 다른 사람에게 무례하고 상처를 주는 일도 서슴없이 하지만 본래 선한 성격의 소유자라서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 착한 임금님의 '천방지축 대소동'은 매 시리즈마다 등장하며 아이들의 배꼽을 쏙 빼놓곤 한다.

 

  이번엔 '인권이야기'다. 지난 시리즈에서 회사 경영을 하다가 저지른 죄값으로 법원에서 '사회봉사 100시간'을 명령받은 수염왕은 무지개 복지관에서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는 선생님'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다. 과연 수염왕은 제대로 봉사를 마칠 수 있었을까?

 

  배꼽 빠지는 줄거리는 직접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릴거다. 줄거리 외에도 할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의 '인권의식'은 제법 높은 편이다. 예를 들면, '사형제도'를 없애지는 않았지만 꽤 오랜 기간동안 '사형집행'을 하지 않아서 '준 사형제도폐지 국가'로 분류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범죄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신상공개'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도 그 증거이다. 하지만 아직도 '인권'이 잘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있다. 이를 테면, '소수자의 인권'이 지켜지지 않아 '장애인'을 비롯해서, '노인', '고아', '성소수자' 등과 같은 사람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 거기다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사회' 등 '다문화'와 관련된 문제도 제대로 진척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우리 사회가 왜 아직도 '인권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일까? 수많은 전문가들이 분석하기로는 오랫동안 '한반도'라는 좁은 지형에서 '단일민족'으로 지내왔다는 잘못된 관념에서 비롯되었다고 보고 있다. 우리는 국난의 위기 때마다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하나로 단결된 힘을 보여주며 나라를 지켜온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그렇게 똘똘 뭉치던 사고방식이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며, '문화'가 다른 이들을 자연스럽게(?) 배척하고 외면하는 잘못된 관념이 '편견'으로 자리잡은 탓이라고 보는 것이다.

 

  허나, 우리는 유구한 역사속에서 단 한 번도 '단일민족'이었던 적이 없다. 한때는 대륙을 호령했던 민족이었기에 수많은 유이민을 쉽게 받아들였고, 여러 나라가 흥망성쇠를 거치면서 '민족'과 '민족'끼리 서로 섞이며 통합하고 갈등하는 과정을 이미 수없이 거쳐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고유 문화'를 일찍부터 가지고 있었으며 주변 국가보다 앞선 '선진문물'을 갖고 있었기에, 다른 문명이나 문화가 유입되더라도 '독자적인 발전'이 가능했다. 특히, '언어'와 '문자'에 있어서는 더욱더 특출난 재능이 앞섰기에 수천 년 동안이나 '고유한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앞선 문물을 받아들여 더욱 발전하는 '원동력'으로 삼기도 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외래문화'를 수용하는 과정에 매우 익숙했던 민족이었다. 외래문화가 들어오더라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단점은 장점으로 되살렸고, 장점은 더욱 뛰어난 장점으로 발전시키는 우수한 민족이었던 거다. 그런데 근래에는 우리의 민족적 장점이 상당히 쇠퇴한 것 같다.

 

  현재 우리 나라는 10명 가운데 2명이 '외국인' 또는 '외국에서 이민/귀화'한 사람일 정도로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 심지어 결혼을 해서 '외국인 배우자'와 한국에서 함께 사는 가정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서 우리 주변에서 '다문화 가정'을 보는 것이 전혀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이들이 '한국인'과 피부색이 다르고, '한국말'에 서툴고, '한국문화'에 아직 익숙해지지 않은 것을 두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들을 품어줄 따뜻한 온정은 바랄 수 없는 걸까?

 

  한편, '장애인'과 '노인문제'도 생각보다 심각할 지경이다. 우리 나라에는 전체 인구 중에서 약 250만 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단다. 온 국민이 5000만 명이라고 했을 때, 5%에 해당하는데도 우리 주변에서 '장애인'을 찾아보기 힘들다. 곳곳에 '장애인 전용주차장'이 그려져 있는데도, 텅텅 비어 있는 경우가 참 많은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일 거다. 도대체 '장애인'을 찾아보기 힘든 걸까? 이 책에선 '장애인'이 잠시잠깐이라도 외출하기가 그만큼 번잡하고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장애인을 대표하는 '휠체어'만해도 장애인 혼자서 타고 다니기 힘들 뿐더러, 휠체어를 타고 길거리를 평범하게 '이동'하는 것도 여건 힘겨운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 나라의 도로의 폭이 매우 좁고, 무엇보다 '계단'이 너무 많다는 점이 장애인이 '외출'을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 장애인이 100명 가운데 5명일 정도로 많은 데도, 집에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거 그치지 않는다. 장애인들 가운데 '선천적 장애'를 갖고 태어난 이는 고작 13%이고,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갖게 되는 '후천적 장애'가 80% 이상이란다. 이것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지표이다. 그런데 한 번 장애를 갖게 되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지게 되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노인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절대 아니다. 우리 나라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지 꽤 오래 되었으며 '출산율=0%'로 해마다 소수점 이하의 아기가 태어나는데 반해, 현대문명의 도움으로 '수명'은 대폭 늘어나서 노년층 인구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2040년이 넘으면 '인구절벽' 현상을 겪게 되어 '순수한 한국인 혈통'을 찾아보기 힘든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마디로 '외래민족'이 더 많이 이주해서 살아가게 될 거라는 얘기다.

 

  암튼, 노인문제에만 다시 집중을 하자면, '독거노인', '고독사', 더 나아가 '안락사'와 같은 문제가 일상화가 된다는 말씀이다. 거기다 '노후' 준비가 안 된 노인들이 많아서 '세금부담'이 날로 늘어나게 될 거라는 전망은 '젊은이의 등'에 빨대를 꼽고 있는 형상으로 노인들을 바라보게 되는 사회적 갈등 문제까지 만들게 된다. 과연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어떤 사회에서 살게 될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모든 문제를 단박에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소수자의 인권'을 지켜주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이런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다면 수많은 계층간 갈등이 야기되고 혼란을 부추겨서 끝내 엄청난 비극을 초래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상상하기도 싫은 그런 혼란 말이다. 우리는 100년 전에 나라를 빼앗겨 본 경험도 갖고 있으며, 독립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가장 끔찍한 최악의 피해를 안겨준 전쟁으로 '분단'을 겪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리고 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경제성장을 이룩했고, 정치 성장까지 완성한 나라다. 거기에 '한류열풍'과 'K-방역'까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부러워하는 나라를 만들었다. 그런데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관용정신과 포용정신이 완성되지 않았다니..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이 쓰여진 시기가 2013년이었다. 7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곱씹어봐도 '달라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이제 우리는 다른 나라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다. 소수자의 인권을 완벽히 보장할 수는 없을 지라도 소수자를 서럽게 만들지 않을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사회는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소수의 희생을 당연시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z******8 2020.08.14. 신고 공감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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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 (이야기로 배우는 인권)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 (이야기로 배우는 인권)" 내용보기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참 흐뭇해진다. 열심히 신나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조용히 앉아서 책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면 더더욱 말이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다보니, 아이들이 책들 통해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던 중 이야기 속에 지식을 담고 있는 꼬불꼬불나라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참 괜찮다 싶었다.   꼬불꼬불 시리즈 중 이 책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 (이야기로 배우는 인권)" 내용보기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참 흐뭇해진다. 열심히 신나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조용히 앉아서 책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면 더더욱 말이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다보니, 아이들이 책들 통해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던 중 이야기 속에 지식을 담고 있는 꼬불꼬불나라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참 괜찮다 싶었다.

 

꼬불꼬불 시리즈 중 이 책은 소수자라든지, 장애, 노인문제 등 인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런 내용을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데,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서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에 훨씬 쉽게 다가왔다. 혹시나 아이들이 물어봤을 때 쉽게 대답해주기 힘든 부분이라 부모로서는 참 고마운 책이었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통해 인권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인권이라는 것을 지식으로서의 앎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느끼도록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이 다소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학습 책이 아니라 이야기 책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낙서 같기도 하고, 만화 같기도 한 그림들이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어린 아이들 일수록 책이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도 참 중요하다 싶다.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책에 빠져들 수 있게 해주니 말이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는 친절한 설명이었다. 이야기 중간중간 아이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질문과 함께 답변을 달아주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혼자 읽으면서도 궁금증을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질문과 답변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달았다. 이제 어른이 된 나는 당연한 듯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하나 둘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엄마가 미처 다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을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성장해가길 바래본다.

 

 

 

- 연필과 지우개 -

s*******r 2015.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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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두고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깨달음
"관심'을 두고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깨달음" 내용보기
이 책에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 외국인 노동자 등 어린이가 텔레비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삶이 나옵니다. 그들은 차이 때문에 차별을 받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 주변의 소수자들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아이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관심'을 두고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
"관심'을 두고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깨달음" 내용보기

이 책에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 외국인 노동자 등 어린이가 텔레비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삶이 나옵니다. 그들은 차이 때문에 차별을 받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 주변의 소수자들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아이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관심'을 두고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것입니다.

y*****0 2015.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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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나라의 인권이야기
"꼬불꼬불 나라의 인권이야기" 내용보기
꼬불꼬불 나라의 인권이야기 서해경 지음 / 정우열 그림풀빛미디어   먼저, 책의 내용을 찾아보면, 1. 수염왕, 무지개 복지관에 가다소수자란?) 차이와 차별은 달라요2. 수염왕과 악동들의 대결장애) 장애인 차별금지법3. 옹고집 할머니를 만나다노인 문제) 노인을 위한 유엔 원칙4. 수염왕, 아이들과 화해하다다문화 가정) 다문화 가정이 겪는 어려움은 무엇일까? 5. 자꾸만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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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야기

서해경 지음 / 정우열 그림
풀빛미디어

 

먼저, 책의 내용을 찾아보면,

1. 수염왕, 무지개 복지관에 가다
소수자란?) 차이와 차별은 달라요
2. 수염왕과 악동들의 대결
장애) 장애인 차별금지법
3. 옹고집 할머니를 만나다
노인 문제) 노인을 위한 유엔 원칙
4. 수염왕, 아이들과 화해하다
다문화 가정) 다문화 가정이 겪는 어려움은 무엇일까?
5. 자꾸만 관심이 생긴다
다문화 사회) 차별받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6. 다 함께 빙글빙글
서로 배우는 사회)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모두’ 탐방
함께 읽어요-인도네시아 전래동화 ≪용감한 띠문 으마스≫


세상을 놀라게 한 차별 수업 이야기
▲ 첫 번째 고개, 차이와 차별 구분해보기
1. 차이와 차별을 구분해 봅시다.
이 책에서 엘리어트 선생님은 학생들을 눈 색깔(푸른 눈과 갈색 눈)로 구분했다. 그리고 아이들을 눈 색깔로 구분한 뒤에 특정 눈에는 특권을 주고, 그렇지 않은 눈은 비난하는 것으로 대우했다. 엘리어트 선생님의 구분에 대해 아이들은 잘 따랐다.
2.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일을 남학생에게만 시키고 남녀 차별이라는 학생들의 주장에 대해서 선생님은,
"이것은 남녀 차별이 아니다. 남녀 차이를 고려한 것이다"라고 항변.
선생님은 남녀 차별을 하신 건가, 아니면 남녀 차이를 고려하신 것인가?
나는 이에 대해서 차별 < 편견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므로.
▲ 두 번째 고개, 차이와 차별 생각해보기
1. '차이'와 '차별' 중에서 적절한 말을 채워보기
남녀 (차별)
신체적 (차별)
국적 (차이)
종교 (차이)
인종 (차별)
성적 (차이)
2. 차이와 차별을 둘 다 어울리는 말은 남녀, 신체, 인종, 성적
차이와 차별의 뜻은
차이는 어쩔 수 없이 사람의 특성을 가르는 기준이고, 차별은 사람의 특성을 가르는 기준이나 사람들을 달리 대우하거나 피해를 주는 것이다.
▲ 세 번째 고개, 우리 안의 차이와 차별
1. 영국인 선원 윌리엄 블라이싱(41)이 박지성에게 칭크(chink:찢어진 눈이라는 뜻으로 동양인을 비하하는 말)을 사용했다. 박지성 선수가 들었던 'chink'와 같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쓰고 있는 인종차별, 혹은 국가차별적 언어는
쪽발이, 짱깨, 양키, 흑형, 검둥이 등이 있다.

2014.12.4.(목) 이은우(중1)

 

i***2 2014.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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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 (이야기로 배우는 인권)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 (이야기로 배우는 인권)" 내용보기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참 흐뭇해진다. 열심히 신나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조용히 앉아서 책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면 더더욱 말이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다보니, 아이들이 책들 통해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던 중 이야기 속에 지식을 담고 있는 꼬불꼬불나라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참 괜찮다 싶었다.   꼬불꼬불 시리즈 중 이 책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 (이야기로 배우는 인권)" 내용보기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참 흐뭇해진다. 열심히 신나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조용히 앉아서 책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면 더더욱 말이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다보니, 아이들이 책들 통해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러던 중 이야기 속에 지식을 담고 있는 꼬불꼬불나라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참 괜찮다 싶었다.

 

꼬불꼬불 시리즈 중 이 책은 소수자라든지, 장애, 노인문제 등 인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런 내용을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데,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서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에 훨씬 쉽게 다가왔다. 혹시나 아이들이 물어봤을 때 쉽게 대답해주기 힘든 부분이라 부모로서는 참 고마운 책이었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통해 인권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인권이라는 것을 지식으로서의 앎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느끼도록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이 다소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학습 책이 아니라 이야기 책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낙서 같기도 하고, 만화 같기도 한 그림들이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어린 아이들 일수록 책이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림도 참 중요하다 싶다.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책에 빠져들 수 있게 해주니 말이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는 친절한 설명이었다. 이야기 중간중간 아이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질문과 함께 답변을 달아주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혼자 읽으면서도 궁금증을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질문과 답변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달았다. 이제 어른이 된 나는 당연한 듯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하나 둘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엄마가 미처 다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을 우리 아이들이 책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며 성장해가길 바래본다.

 

 

 

- 연필과 지우개 -  

s*******r 2014.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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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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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서해경 글 / 정우열 그림   풀빛미디어           이 책의 목차입니다. 수염왕은 '꼬불꼬불면'을 값싼 수입 재료로 만들었으면서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고 속였습니다. 그래서 법정에 서게되어죠.. 판사는 수염왕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합니다. 수염왕은 내돈을 빼앗아가는 도둑놈이라고 합니다..ㅋㅋ 또 수염왕은 경쟁회사인 '맛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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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서해경 글 / 정우열 그림

 

풀빛미디어

 

 


 

 

 

이 책의 목차입니다.

수염왕은 '꼬불꼬불면'을 값싼 수입 재료로 만들었으면서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다고 속였습니다.

그래서 법정에 서게되어죠..

판사는 수염왕에게 벌금 3000만원을 선고합니다.

수염왕은 내돈을 빼앗아가는 도둑놈이라고 합니다..ㅋㅋ

또 수염왕은 경쟁회사인 '맛좋은회사'의 '탱탱면'에 쥐꼬리와 바퀴벌레를 넣었다죠..

이때문에 소비자들은 '탱탱면'을 지저분한 제품이라 생각해 사 먹지 않았죠..

덕분에 수염왕의 '수염왕회사'에서 만든 제품이 더 잘 팔렸습니다.

수염왕은 공정한 상거래를 방해한 큰 잘못을 했다고 해서..

판사는 수염왕에게 사회봉사 활동 200시간을 결졍하죠..

그래서 수염왕은 무지개 사회복지관으로 봉사활동을 하러 가죠.

 

 

 

이 책의 등장인물입니다.  캐릭터들이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지루해 하지 않네요..

 무지개 사회복지관에는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많은 아이들이 나오네요..

처음에 수염왕은 아이들을 막 대했는데.. 차츰 그 아이들의 마음을 알게 되고 부터는 수염왕의 마음이 변하게 되죠..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게 되면 이 세상은 참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을거예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소수자와 약자를 더 많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e*****3 2013.1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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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풀빛미디어)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내용보기
아직 아이가 어려 인권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인권'이란 말이 어렵게만 느껴져서 그렇지 그 의미는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어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든, 장애를 가진 아이든. 나와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고, 경계하지 않고, 어른을 공경하며 더불어 사는 것... 그것이 한사람 ,한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라
"(풀빛미디어)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내용보기


 

아직 아이가 어려 인권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인권'이란 말이 어렵게만 느껴져서 그렇지 그 의미는 그리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어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든, 장애를 가진 아이든. 나와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고, 경계하지 않고, 어른을 공경하며 더불어 사는 것...

그것이 한사람 ,한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걸 배우게 됩니다.

수염왕의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절로 흐믓해지는 이야기...

<꼬불꼬불 나라의 인권 이야기>를 들어보실게요.



 

꼬불꼬불 나라를 제멋대로 다스리다 국민에게 쫓겨난 후, 열심히 일해 큰 부자가 된 수염왕...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법을 어기는 바람에 재판을 받고 200시간동안 사회 봉사를 하라는 판결을 받게 되요.
그래서 수염왕은 무지개 복지관에서 사회봉사를  시작합니다.
늘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던 왕이,그리고 부자였던 수염왕이 사회봉사를 잘 할수 있을까요?
처음엔 좌충우돌 말썽도 많았던 수염왕은 이곳에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수염왕은 처음엔 실수도 많았어요.
피부도 까맣고 얼굴도 다른 대한이에게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묻기도 했지요.
자신과 다른 모습때문에  대한이를  잘 못 판단한 수염왕....
이 이야기를 통해 '소수자'에 대해 알아보게 되는데요.
우리 사회에는 차별받는 소수자들이 참 많죠?
장애인, 여성, 외국인 배우자, 이주 노동자, 양심적 병역 거부자, 성적 소수자등 차별받고 고통받는 소수자들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었네요.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 말 참 많이 듣게 되는데요.
차이와 차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데 우리는 나와 다르다고, 우리와 다르다고 견제하고 멀리 하고 차별하면서 그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어요.
그들이 응당 누려야 할 권리를 우리가 빼앗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사람은 다 다르고 차이가 있으나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동등한 인권과 행복해질 권리는 보호해 줘야 되겠지요.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주변의 친구들에게 대입시켜 생각해 볼수 있을것 같아요.
나와 다르다고 왕따시키는 일이 다반사인 요즘 아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책인듯 싶어요.


 
급속하게 노령화 사회가 되어 가는 대한민국...
이 노령화도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잖아요.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수가 많다는 이야기이고, 그렇다면 이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모두 늙는 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것은 이미 나이가 들어버린 어르신들의 문제가 아닌 나의 미래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유엔에서  발표한 <노인을 위한 유엔 원칙>이 있더라구요.
1.독립 -노인이 독립적인 생활을 할수 있어야 한다.
2. 참여-노인도 젊은 사람과 함께 사회에 참여할수 있어야 한다.
3. 보호-노인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도록 다양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4. 자아실현-노인은 능력을 개발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
5. 존엄-모든 노인은 존엄한 존재로 대우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수염왕이 복지관의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런 수염왕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느낄수 있는 것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다르지 않게 느끼게 하는 것은 바로 '관심'이란 것일거에요.
정말 많아진 다문화 가정...
아이 학교에도 꽤 여러명이 보이더라구요. 그 아이들을 지켜보면 별 문제없이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알게 모르게 어려움이 있겠죠?
 얼마전에 <안녕? 오케스트라>라는 영화를 보았는데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들의 아픔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다큐식의 영화였어요.
그 영화에는 실제의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등장했는데요.
아이들이 토해 내는 이야기들이 참 마음 아프더라구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놀리고, 왕따시키는 친구들.. 조금만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행복해 질수 있을텐데..
 

 

 
하지만 희망은 있어요.
수염왕은 홀로 사는 할머니네 집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갑니다.
할머니 텃밭에 주말농장을 만들어 앞으로 그곳으로 아이들은 자주 놀러가겠지요?
외로운 할머니에겐  아이들이 좋은 말벗이 되어 줄테고, 아이들은  할머니의 사랑을 받을수 있을테니까 정말 좋은 방법을 수염왕이 생각해 낸것 같죠?
이 모든 것이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랍니다.
인권은 자격이 없다. 인권은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차별없이 누려야 하는 권리다.
이 문구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인권에 대해 특별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인권이란 별게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할 권리...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권리...
그런데 우리가 다른 사람의 권리를 뺏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한국인이라고, 젊다고, 돈이 있다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갖는 편견과 우월감이 그들이 당연히 가져야 하는 권리를 뺏는 것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인권을 어렵게 생각할게 아니라 그저 내 주변의 모든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고 따뜻하게 대해주면서 더불어 살아가게 만들어 주는 것...
함께 살아가는 데에 소통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쉽게는 관심 갖는 것부터 다른 사람의 인권을 보호해주는 거라 생각해요.
수염왕이 변한 것 처럼 우리 아이들도, 우리 어른들도 점진적으로 변해간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r****7 2013.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차이가 차별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차이가 차별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내용보기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풀빛미디어-입니다. 이 책에선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다양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죄를 지은 꼬불꼬불나라의 수염왕을 따라 복지관을 가게 되거든요. 잘난척 잘 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수염왕에게 사회봉사 200시간이라는 벌이 주어졌거든요.^^  수염왕과 아이들의 경험을 통해 평소 관심도 두지 않았던 이들
"차이가 차별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내용보기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풀빛미디어-입니다.

이 책에선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다양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죄를 지은 꼬불꼬불나라의 수염왕을 따라 복지관을 가게 되거든요.

잘난척 잘 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수염왕에게 사회봉사 200시간이라는

벌이 주어졌거든요.^^

 


수염왕과 아이들의 경험을 통해 평소 관심도 두지 않았던 이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아이들, 장애가 있어 불편한 생활을 하는 아이의

맘속에 더 깊은 상처는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이란 것도 알게 되지요.

100명중 5명이 장애인이란 사실을 저도 처음 알았는데, 정말 거리를 가고 마트를 가도

잘 볼 수 없었다는 사실은 그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란것도요.ㅠㅠ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드는 우리 나라의 정말 커다란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는 노인문제..

이데 더이상 자식에게만 이 문제를 맡길 수 없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어제 뉴스에서 70대 노인 부부가 해변가에서 불타 죽은 사건을 보고 또 한번 놀랐어요.

유서에 자식도 집도 없다면 장례비 170만원이 있었다는데요.  노인의 생활고도 문제지만,

외로움과 건강문제도 심각하지묘.  이제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직시해야할 상황이랍니다.

 


이야기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상식들도 볼 수 있답니다.

노인을 위한 유엔 원칙이 있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보며 사회적인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는 성숙한 아이들로 자라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그들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다는 거죠.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보고, 노인의 입장이 되어 보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되어 보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 보는 겁니다.

 

실제로 차별을 실험해 본 결과도 접할 수 있어요.

결과로 차별에 이유가 있을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차이를 받아들이고

함께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얻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3학년이 되는 울 아이에게 더없이 좋은 책입니다.^^

m*******8 2013.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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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인권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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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 2013.12.11   꼬불꼬불 나라의 인권이야기 서해경 글/ 정우열그림     인권의식이 전혀 없고 도덕 지수가 낮은 경영인 수염왕이 죄를 지어 봉사활동을 위해 복지관을 방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실 주인공 수염왕 캐릭터가 너무 싫었는데 그 이유는 돈 버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고 음식에 장난치는 많은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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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

2013.12.11

 

꼬불꼬불 나라의 인권이야기

서해경 글/ 정우열그림

 

 

인권의식이 전혀 없고 도덕 지수가 낮은 경영인 수염왕이 죄를 지어 봉사활동을 위해 복지관을 방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사실 주인공 수염왕 캐릭터가 너무 싫었는데 그 이유는 돈 버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고 음식에 장난치는 많은 기업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원산지를 속이는 기업이 너무 많아 신뢰하기 힘든 현실을 반영한 수염왕이 등장할 때는 눈살이 찌푸려졌지만 수염왕조차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사람임은 분명하다.

소수자 아이들의 입장에 공감하게 된다.

복지관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다문화가정의 아이들, 시각이나 청각 장애가 있는 아이들, 어렵게 혼자 살아가는 심술쟁이 할머니.

서로 다른 입장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우리들을 그들의 시선에서 공감하게 한다.

수가 많아도 차이 때문에 차별을 받으면 소수자라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며 문화나 외모의 차이로 차별을 받는 사람들을 소수자라고 한다.

주위에 장애인들이 없는 이유가 뭘까?

그만큼 드물기 때문이 아닐까? 실제로 100명당 5명이 장애인이라면 정말 많은 숫자이다. 선천적인 장애인보다는 후천적인 장애인이 많은데 우리 역시 살면서 사고나 병에 걸려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장애인들이 주변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집 밖으로 나와서 활동하기 어렵고 장애인에 대한 우리들이 편견이 심하기 때문이다.

차별은 사람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며 배타적인 마음을 생기게 한다.

장애인이 아니라서 무의식적으로 다양하게 차별하는 다양한 경우들의 사례들을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관심은 참 힘이 세

중요한 일만 하는 경영자 수염왕은 복지관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이들과 할머니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들의 처지와 부당한 대우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며 마음을 열게 된다.

기업가들이 이웃들과 친밀해진다면 돈을 벌기 위해 편법이나 불법을 차마 하지는 못할 것이다.

나쁜 악덕 기업인으로만 생각했던 수염왕도 인간적인 온정을 갖고 있는 할아버지임을 발견하게 된다.

어쩌면 우리의 마음을 여는 것은 지식이나 이론이 아닌 직접적인 관계에서 얻는 관심이 아닐까 

 

이야기와 삽화 모두 재미있어서 읽어주지 않았는데도 아이들이 미리 다 읽어버렸다. 1학년 아이는 글이 빡빡한 책은 글이 많다고 부담스러워해도 이 책보고는 그런 소리를 하지 않고 재미있단다.

진실이처럼 마음이 넓고 야무진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우리들이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더 친절하거나 더 착하지는 않은 바로 우리들의 모습 그대로를 잘 담아내어 공감하게 한다. 우리 이웃과 친구들에게 존중하며 관심을 갖는 작은 일들이 바로 인권임을 읽다 보면 깨닫게 된다.

 

s******9 2013.1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