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에서 출판한 로맨스 판타지 만화 은둔형 외톨이 영애는 말이 통하는 성수돌보미 4권 리뷰입니다. 제목에 내용이 다 나와있네요. 은둔형 외톨이인 백작 영애 뮤리엘은 부모님에게 속아서 왕궁에 도서관 사서로 취직하려고 왔다가 성수돌보미가 됩니다. 성수들은 커다란 동물들이에요. 특히 토끼가 귀여워요. 사이러스 단장과 러브가 있습니다. |
부모님을 위해서 사회 생활을 나섰던 은둔형 외톨이 여주가 잘못된 면접 장소를 갔다가 자신도 모르던 재능을 찾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내용이 빨리 빨리 나오면 좋을텐데 너무 느리게 나오는 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네요. 잘 읽고 있습니다. |
은둔형 외톨이이던 여주가 부모님의 계략으로 성수 돌보미로 일하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일단 등장하는 성수들이 특색 있고 귀여워서 재미있어요. 남주도 완전 직진형이라 여주에게 숨 쉴틈 없이 들이대네요. 다음은 어떤 전개일지 궁금한 책입니다. |
은둔형 외톨이 영애는 말이 통하는 성수 돌보미 06 서로의 눈색깔 장신구를 주고 받게 되면서 뮤리엘과 사일러스의 관계가 더 가까워 진 것 같습니다. 티크로트 왕녀와 그녀의 성수인 기오가 새로 등장하면서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다음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
은둔형 외톨이 영애는 말이 통하는 성수 돌보미 05 출장지에서 기묘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두 주인공만 깨어있는등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뮤리엘의 설득으로 성수 유령이 잘 떠나게 됩니다. 근처 동굴에서 불법 실험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는데 어떻게 사건을 완전히 해결할지 기대됩니다! |
은둔형 외톨이 영애는 말이 통하는 성수 돌보미 2권 감상입니다. 성수라는 비정상적 크기의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을 줄 아는 뮤리엘과 너무 잘생겨서 타인과 크게 잘 못지내는 왕자의 이야기입니다. 왕자이면서 성수 기사단의 단장인데 단원들이 이어주려고 하네요~ |
은둔형 외톨이 영애는 말이 통하는 성수 돌보미 04 성수애호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뮤리엘의 선물을 모든 성수들이 행복하게 받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새로운 기사단원과 성수가 등장했는데 함께 괴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멀리 나가게 되는데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합니다. |
은둔형 외톨이 영애는 말이 통하는 성수 돌보미 02 성수들과의 신뢰도를 쌓으면서 가족이외의 사람들과도 점차 가까워지는 뮤리엘입니다. 성수들과 그 파트너들 모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또 어떤 등장인물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
은둔형 외톨이 영애는 말이 통하는 성수 돌보미 01 표지처럼 귀여운 작품입니다. 타고난 성격덕분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던 여주인공이 가족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취업을 하게되고 거기에서 성수들과 유일하게 대화가 가능한 능력이 있다는것을 알게되면서 여러 인물들과 엮이게 됩니다. 여주 가족들이 사실은 여주를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을 했지만 그만큼 여주를 아낀다는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5권에서 성수 유령(?)한테 이 사람이 소중한 사람이다 어쩌고 선언해서 완전 연애모드 들어간 줄 알았는데 뮤리엘...ㅋㅋ.. 사일러스는 뮤리엘 부모님 얼굴까지 뵙고 내가 장래 사윗감이니 다른 혼담 받지 말라며 귀족 화법으로 말해놨는데 뮤리엘은 혼자 우린 친구사이! 이러고 있음 ㅠ 그래도 엄마가 옆구리 팍팍 찔러줘서 서로 상대 눈동자 색 목걸이 나눠낀 의미를 깨닫기도 했고...옆나라 왕녀 (사일러스 사촌) 등장해서 질투를 느끼기도 했으니 7권에서는 진도 좀 나가려나. 아무튼 그림체 예쁘고 스토리도 여전히 재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