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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할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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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바퀴를 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문구에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된 책입니다.우주비행사들의 옷 제작에 대한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과거에 이미 전기차가 발달했었지만 여성들에게 적합하다고 여겨졌던 부분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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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바퀴를 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문구에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된 책입니다.
우주비행사들의 옷 제작에 대한 부분도 흥미로웠습니다.
과거에 이미 전기차가 발달했었지만 여성들에게 적합하다고 여겨졌던 부분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7****a 2024.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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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할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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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할 여자들은 전작과 달리 과학의 세계를 젠더의 관점으로 본다. 여성과학자만 조명한 것이 아니라 왜 과학의 어떤 부분이 발전이 늦어졌는지 젠더적 관점에서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물론 여성과학자에 대한 부분도 흥미로웠지만 너무 당연하던 것들이 젠더적 관점에서 아니었다는걸 보여주는 책이었고, 재미있었다. 더 나아가 아마 양성평등의 관점이었다면 더 긍정적인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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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할 여자들은 전작과 달리 과학의 세계를 젠더의 관점으로 본다. 여성과학자만 조명한 것이 아니라 왜 과학의 어떤 부분이 발전이 늦어졌는지 젠더적 관점에서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물론 여성과학자에 대한 부분도 흥미로웠지만 너무 당연하던 것들이 젠더적 관점에서 아니었다는걸 보여주는 책이었고, 재미있었다. 더 나아가 아마 양성평등의 관점이었다면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을까? 제목의 의미도 그런 의미라고 생각했다.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w*****m 2023.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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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안 찍힌 것도 보실래요?
"카메라에 안 찍힌 것도 보실래요?" 내용보기
인류사의 어떤 발전이든 두 성별이 함께 엮이지 않은 적이없었다는 걸 몰랐다. 성과가 화려하거나 상대적으로 초라하다는 문제가 아니다. 달을 가기까지의 아주 긴 과정 중어떤 부분을 카메라로 담고 포스터로 그리고 신문에 내보내는 것을 결정하는 ?아주 주관적인 '눈'의 차이다.카메라에 비춰지지 않는 여자들이 뭣을 이뤄냈는지는 다른 여자들도 모른다. 본 적이 없어서. 한 번 보지
"카메라에 안 찍힌 것도 보실래요?" 내용보기
인류사의 어떤 발전이든 두 성별이 함께 엮이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걸 몰랐다. 성과가 화려하거나 상대적으로
초라하다는 문제가 아니다. 달을 가기까지의 아주 긴 과정 중
어떤 부분을 카메라로 담고 포스터로 그리고 신문에
내보내는 것을 결정하는 ?아주 주관적인 '눈'의 차이다.
카메라에 비춰지지 않는 여자들이 뭣을 이뤄냈는지는
다른 여자들도 모른다. 본 적이 없어서. 한 번 보지 않겠는가?
s******3 2023.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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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흥미롭고 힘이 있는 책
"어렵지만 흥미롭고 힘이 있는 책" 내용보기
여성의 눈으로 기술과 발명의 역사를 날카롭게 분석한 책. ’페미니즘 과학기술사‘라는 키워드가 매우 흥미로워서 읽게 됐다. 어렵기도 하고 각 챕터마다 하나의 메시지에 도달하기 위해 전개되는 이야기의 흐름이 조금 복잡하다고 느껴지긴 했다.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 책이다.발명, 기술, 여성성, 신체 그리고 미래라는 5가지 테마로 과학기술사를 분석한다. 발명 파트에
"어렵지만 흥미롭고 힘이 있는 책" 내용보기
여성의 눈으로 기술과 발명의 역사를 날카롭게 분석한 책. ’페미니즘 과학기술사‘라는 키워드가 매우 흥미로워서 읽게 됐다. 어렵기도 하고 각 챕터마다 하나의 메시지에 도달하기 위해 전개되는 이야기의 흐름이 조금 복잡하다고 느껴지긴 했다.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읽어야 하는 책이다.
발명, 기술, 여성성, 신체 그리고 미래라는 5가지 테마로 과학기술사를 분석한다. 발명 파트에서는 남성성의 고정관념을 해치는 것이라면 인류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기술이나 발명이라도 그 시대에 절대 인정받지 못했음을 지적한다. 남성은 무거운 짐을 번쩍 들어야만 한다는 미련한 생각 탓에 바퀴달린 캐리어가 나오는 데 5,000년이 걸렸다. 기술 파트에서는, 여성이 잘하는 일은 기술적 성취로 인정받지 못하고 그저 여성의 생물학적 자질(본성의 연장선상)의 자연스러운 발현으로만 간주되었고, 그 결과 여성 노동자들은 저임금을 받을 수밖에 없었음을 지적한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지시에 따라 계산을 하고 프로그래밍을 하던 초창기 프로그래머들은 모두 여성이었지만 7~80년대를 지나면서 프로그래밍은 '기술'로 취급되었고 곧 남성들의 일자리가 되어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 여성들은 모두 사라졌다. 여성성 파트에서는 아이나 버팔크의 보행기 개발 사례를 들어 치료, 돌봄과 같이 여성적이라고 묘사되는 기술을 개발한 여성 창업자를 패싱하는 벤처 캐피털의 배척 논리를 언급한다. 이로 인해 아이디어가 사장되고, 급기야 덴마크 여왕이 보행기를 밀고 왕실 대규모 잔치에 참석했을 때야 여성들의 보행기 사용이 표준화됐다는 건 충격적인 일이다. 신체와 미래 파트에서는 인간 사회는 필연적으로 서로 연결돼있음을 강조하며 관계 경제와 돌봄 경제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타인을 돌보고, 그들의 욕구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고, 다양한 상황과 사람에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일은 모든 경제의 보이지 않는 일부라는 것이다. 이것을 여성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남성 중심적 경제관에 경고를 던진다.
이 책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역사와 페미니즘적인 메시지가 분명히 담겨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듯 재밌게 읽었다.
j******9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