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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평온하게 만들기 좋은 공감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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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 덕에 남들보다 하루 더 길었던 이번 연휴.잔잔한 재즈 풍의 노래를 BGM으로 와인을 곁들인 가벼운 책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기에 최고에요. 배우 백수민님의 산문집을 읽으며 나와는 또 다른 라이프를 살아온 누군가의 30년 일기 축약본이라는 걸 느꼈고, 또 그러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기도. 작년에 끄적였던 내 책도 생각나고!올 초에도 출판관련해서 연락온 곳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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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 덕에 남들보다 하루 더 길었던 이번 연휴.
잔잔한 재즈 풍의 노래를 BGM으로 와인을 곁들인 가벼운 책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기에 최고에요.

배우 백수민님의 산문집을 읽으며 나와는 또 다른 라이프를 살아온 누군가의 30년 일기 축약본이라는 걸 느꼈고, 또 그러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기도. 작년에 끄적였던 내 책도 생각나고!

올 초에도 출판관련해서 연락온 곳이 있었는데 학교일하면서 자신이 없어 망설였었는데 또 마음이 몽글몽글??





c******4 2022.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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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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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아주작은불안이었어 #힐링도서 #베스트셀러 #백수민 #텍스트칼로리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추천도서 #배우박수민산문집 #에세이  배우 박수민님의 산문집이라고 해서... 일단 박수민님을 검색해보았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경우의 수> 등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신 분이었다. 연기력은 뭐 당연히뛰어나신분인데 책까지 집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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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아주작은불안이었어 #힐링도서 #베스트셀러 #백수민 #텍스트칼로리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추천도서 #배우박수민산문집 #에세이 

배우 박수민님의 산문집이라고 해서... 일단 박수민님을 검색해보았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경우의 수> 등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신 분이었다. 연기력은 뭐 당연히뛰어나신분인데 책까지 집필하셨다니... 

능력자들의 능력의 한계는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불안은 20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라고 한다. 40을 넘은 나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내가 선택한 모든 일들이 옳은 선택일까? 하는 고민과 

혹시나 하는 불안... 항상 매일을 선택에 기로에 놓여있는 인간이기에...

작은 불안은 항상 가지고 살아가는것 같다. 

도전, 선택. 성공, 실패, 불안, 안도. ...... 감정을 나타내는 말은 아주 다양하다. 

그러한 다양한 감정들을 어떤 방식으로 단단하게 잡아가는지... 작가님의 생각을 아주 잘보여주는 책이었다. 

다양한 감정에 맞서며, 매일을 복잡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긍정의 에너지와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책이었다. 

어떠한 유혹에도 나를 잃지않고 살아가는 힘!! 내면을 사랑하기 위해서 한번쯤 읽어봐도 좋은 책이다. 

part 1. 술: 마시고 또 마시며 겨우 삼킨 감정... 

20대때... 술을 많이 마신나는 ㅋㅋ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다 ㅎㅎ 

힘들어서 술을 마시지만 술을 마시고 나면 더 힘들어지고 ㅎㅎ  그 힘든 감정들을 술을 마시며 잊기 위해 애를 썼지만 ㅎㅎ 지나고나면후회 하하하^^;;

part 2. 담배: 담배냄새를 싫어하기에... 뭐~~ 요즘은 남자 여자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많으니까... 다양성 존중 ㅎㅎ

Part3. 음식: 먹는 것의 즐거움...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가기에...완전 공감... 잘먹는게 내 행복 ㅎㅎ 

part 4. 돈: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안되는..... 많으면 좋겠다 ㅎㅎ 

part 5 관계: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어려워 지기에.. 더 조심하고 또 신중...

part 6 나: 내 인생에 주인공은 나야 나!!! 

 

 

YES마니아 : 로얄 x****l 2022.10.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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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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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불안은 있다.그 불안의 정도차이일뿐!나 역시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서 불안이 많은 편이다.사실 내가 가진 불안은 가족에게나 친근들어게 애기하기에는 너무나 소소한 것들이어서 겉으로는 강한척 하면서 안으로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다.작가의 이야기가불안에 대한 이야기가내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에 투영되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해서 읽게 되었다.혼자서 어떻게든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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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불안은 있다.
그 불안의 정도차이일뿐!
나 역시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서 불안이 많은 편이다.
사실 내가 가진 불안은 가족에게나 친근들어게 애기하기에는 너무나 소소한 것들이어서 겉으로는 강한척 하면서 안으로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작가의 이야기가
불안에 대한 이야기가
내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에 투영되서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해서 읽게 되었다.
혼자서 어떻게든 이겨낼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은...
너무나 작은 티끌 같은 불안들이 점점 불어나내 삶을 흔들었었다

작가는 코로나로 격리 하면서 지난 10년을 되짚으며 자신이 집착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술,담배, 음식등 자신이 집착한 6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다.
집착과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행동한것들이 사실은 나를 헤치고 있었다는것

지난날의 집착을 벗어던지고
더 멋진 30대로서의 인생을 살아가길 응원한다.

#실은아주작은불안이었어



k******0 2022.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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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백수민)
"[에세이] 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백수민)" 내용보기
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백수민)       "마음의 안식처라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나를 해치고 있었다."     * * * * *     part 1. 술 - 마시고 또 마시며 겨우 삼킨 감정   돌이켜보면 위로를 받고 싶었던 것 같다. 누군가와 통화를 주고받으면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느껴졌고 거기에서 위안과 힘을 얻었으니까. p_41     part 2. 담배 - 들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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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백수민)

 

 

 

"마음의 안식처라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나를 해치고 있었다."

 

 

* * * * *

 

 

part 1. 술 - 마시고 또 마시며 겨우 삼킨 감정

 

돌이켜보면 위로를 받고 싶었던 것 같다.

누군가와 통화를 주고받으면 상대방이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느껴졌고

거기에서 위안과 힘을 얻었으니까.

p_41

 

 

part 2. 담배 - 들숨과 날숨, 그리고 한숨

 

눈앞에서 풍성하게 생겼다가 금세 사라지는 연기를 보며,

신기하게도 위안을 받았다. 잔뜩 흥분되고 어찌할 줄 모르겠던 감정들이

한결 차분해졌다.

p_70

 

 

part 3. 음식 - 먹는 것의 즐거움을 깨닫다

 

"땡을 받아보지 못하면 딩동댕의 정의를 모른다."

오랜 세월 국민들을 웃고 울게 한 고 송해 선생님이

마지막 방송 무대에서 남긴 말이다.

이 말처럼,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고통을 느껴봤기 때문일 것이다.

p_89

 

 

인간의 당연하고 본능적인 욕구이며,

그 욕구의 크기가 사람마다 다를 뿐이지 크거나 작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p_113

 

 

part 4. 돈 - 있으면 좋고, 하지만 없으면 안 되는

 

'이 정도 했으면 됐지.'

'적당히 할 줄 아는 것이 미덕이랬어.

이만큼 재정 관리한 것도 대단한거야.'

뭐든지 '적당히'에 집착했던 내 모습을 되돌아봤다.

적당히만 하면 적당한 결과만 나온다고.

p_143

 

 

part 5. 관계 - 가끔 혼자보단 둘이, 종종 둘보단 혼자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편한 감정들이 찾아온다고 해도

그것들은 잠시 머물 뿐 곧 지나간다.

내 감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 감정이 이 세상의 전부가 아님을 잊지 말자.

p_163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좋은 관계가 아니라면

혼자만의 고요함이 훨씬 행복하다는 것도.

p_175

 

 

우정은 명분으로 변할 수 있다.

'친구이기 때문에' 옆에 있어줘야 하고,

나도 답을 알지 못하는 고민을 들어줘야 하고,

무슨 일이 있으면 챙겨줘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마음을 담아 아껴주는 사람이 친구라고 생각한다.

아끼기에 내 시간에 그들을 포함시키고, 같이 머리 맞대어 고민해주고,

뭐든 나눠주고 싶다.

p_186

 

 

part 6. 나 - 지금 그대로의 나를 아끼고 싶어서

 

하버드대학교 출신도, 판사도, 할리우드 배우도, 명문가의 자제도

우리와 똑같이 바다 한가운데서 종종 길을 잃는다.

그러니 타이틀보단 길을 잃었을 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찾아나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편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p_193

 

 

잃을 것이 없을 때 잠시 내려놓는 일은 비교적 쉬웠다.

현재 내 향후 10년을 움직이게 해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엔 잊지 않고 목적과 성공의 과정에 '실패'까지도 꼭 포함시키려 한다.

성공하고 싶다.

다만 실패의 배움을 경험할 수 없거나, 확실하지도 않은 목적을 가지고

또 다시 성공만을 무작정 바라는 마음은 이제 없다.

p_202

 

 

* * * * *

 

 

누구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불안한 감정을 떨쳐버리기 위해

하는 행동이 있을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행동들이

집착이였음을 돌이켜 보게 되었다.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많은 위로가 되었고,

또한 나도 그것들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니였음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집착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또 그것들을 내려놓음으로써

나의 삶도 한결 가볍고 편해진다는 것을 배웠다.

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다는 것에 마음이 편해지는 책이였다:)

 

 

 

 

s*******i 2022.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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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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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 애정하고 미워했던 내 안의 작은 집착들에 대하여카페에 앉아 브런치로 가볍게 속을 채우며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아끼는 친한 동생이 고민했을 것 같은, 사랑하는 제자의 속마음을 듣는 것 같은, 함께하는 후배의 고민을 상담하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백수민 작가님은 본캐가 배우고 부캐가 작가라 생각했다.그 정도로 작가님의 경력을 설명하기 부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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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 애정하고 미워했던 내 안의 작은 집착들에 대하여

카페에 앉아 브런치로 가볍게 속을 채우며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아끼는 친한 동생이 고민했을 것 같은, 사랑하는 제자의 속마음을 듣는 것 같은, 함께하는 후배의 고민을 상담하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백수민 작가님은 본캐가 배우고 부캐가 작가라 생각했다.
그 정도로 작가님의 경력을 설명하기 부족했다.
배우, 작가, 제작자, 독립출판사 대표, 타 출판사 마케터…
잘나가는 MZ세대의 상징인 N잡러다.

작가님은 과거를 회상하며 ‘술, 담배, 음식, 돈, 관계, 나’라는 6가지 주제들을 통해 자기 성찰과 성장의 기회로 삼았다.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집착’이라 여긴 다섯가지의 주제들은 자신의 불안을 경디기 위해 붙잡았던 것들이라 고백한다.

코로나로 사람간 직접 소통이 많이 줄고, 혼자하는 시간이 많기에 자기와 마주하는 시간도 많으리라.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지만 아직 완벽한 자유를 되돌리진 못했다.
수많은 불안러들이 자신의 마음은 외면한 채 무려함과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여전히 다양한 것들에 집착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겠지?

나의 불안 해소용 집착템은 무엇인가?
난 그냥 불안을 오롯이 몸으로 겪어내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의 상태가 불안을 느끼는 중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자체만으로도 값진 성찰이라 생각한다.

-.낯선 자신과 마주하며 고민하는 분들~
-.앞날에 대한 불안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 분들~
-.고독감과 고립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
-.불안의 터널을 슬기롭게 빠져나오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편한 감정들이 찾아온다고 해도 그것들은 잠시 머물 뿐 곧 지나간다. 내 감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 감정이 이 세상의 전부가 아님을 잊지 말자. 곁에 있는 사람이 나와 똑같은 마음이 아닐 수 있고, 그렇다 하더라도 괜찮다. 그 사람이 떠나더라도 소중한 사람들은 항상 내 곁에 있다.”-p.163

“꿈이 있다면 지켜야 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꿈만큼은 죽을 때까지 집착하고 싶다.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언제나 늘 다시 꿈꾸는 삶을 살고 싶다. 현실의 반대말이 꿈이라고 하면, 불안의 반대말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p.207

(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c 2022.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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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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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 애정하고 미워했던 내 안의 집착들에 대하여 술. 담배. 음식. 돈. 관계. 나 나의 불안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나는 어떤 불안함 들 속에서 살고 있는 걸까? 별것도 아닌 작은 것들일까? 작가님은 배우를 비롯하여 5가지 일을 하고 있는 N 잡 러이다. 쉬지 않고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 하지만 코로나로 강제 휴식을 갖게 되면서 그동안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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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 애정하고 미워했던 내 안의 집착들에 대하여

술. 담배. 음식. 돈. 관계. 나


나의 불안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나는 어떤 불안함 들 속에서 살고 있는 걸까?
별것도 아닌 작은 것들일까?

작가님은 배우를 비롯하여 5가지 일을 하고 있는 N 잡 러이다.
쉬지 않고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 하지만 코로나로 강제 휴식을 갖게 되면서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불안의 존재를 깨닫게 되었다.
나를 갉아먹었던 불안함. 그것을 비워내는 시간을 갖고 계신다고 했다.

내가 집착하고 내가 애정하고 내가 미워한 것들.

작가님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나의 우울과 힘듦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건 지금도 그렇다.
참을 만큼 혼자 참는다.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는 건 나에게 너무 힘든 일이다.
작가님도 그러셨을 테지…

- 아무리 가족이라도 전부 내 편이 될 수 없다는 세상의 가르침을 뼈아프게 얻었다.

가장 공감을 많이 했던 담배 편.

나도 담배를 피웠던 시절이 있고, 담배로 안정을 찾았던 시절이 있었다.
몸에 안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끊을 수 없었다. 술도 그랬지만, 술은 비교적 쉽게 끊었던 반면, 담배는 늘 허탕이었다.
아마 담배는 나에게 우울함을 잊게 해주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것 같다.
망각 속에서 나는 우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겠지.

내가 우울을 온몸으로 느낀 건 7년 전이었다. 우울은 말 그대로 나를 뒤덮었다.
임신과 출산은 나의 인생에 엄청난 변화를 주었고 그로 인해 나는 우울의 바닷속에 갇혀있었다.
헤쳐 나올 길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겨내고 싶었다.
몇 번의 우울海에 빠지긴 했지만, 많이 이겨냈다.

인관관계에서도 나는 늘 힘이 들었다.

 

부모님. 친구. 가족. 지인

작가님과는 다른 경험들이지만 같은 경험들을 하면서 나의 인간관계는 좁디 좁아졌다.

사실 그 속에서도 나는 힘들고 지쳐갔다.

인간관계를 크게 신경 쓰지 않기 시작한 것은 몇 년 되지 않는다. 이제는 좀 다 내려놓고 살고 싶기 때문이다. 작가님처럼.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울고 웃었다.우리네 인생은 평탄하지 않고, 모두가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애쓰고 있다.

또다시 우울이 나를 덮쳐올 때 꺼내어 봐야 할 소중한 책이 한 권 더 생겼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 개인적인 느낌을 쓴 글입니다.

s******d 2022.10.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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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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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수민의 산문집 <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술, 담배, 음식, 돈, 사람, 그리고 나.마음의 '안식처'라 여겼던 것들이사실은 나를 해치고 있었다.""우리는 이 불안에서 괜찮아질 수 있을까?"삶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랑하려는가장 진실한 태도급할 필요 없다.그래도 괜찮다.조금만 더 자신을 아껴보자.우리가 느끼는 이불안은,실은 아주 작은 불안일지도 모른다.공감가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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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수민의 산문집
<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술, 담배, 음식, 돈, 사람, 그리고 나.
마음의 '안식처'라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나를 해치고 있었다."

"우리는 이 불안에서
괜찮아질 수 있을까?"

삶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랑하려는
가장 진실한 태도

급할 필요 없다.
그래도 괜찮다.
조금만 더 자신을 아껴보자.
우리가 느끼는 이불안은,
실은 아주 작은 불안일지도 모른다.

공감가는 문장들이 참 많은 책이었다.

#실은아주작은불안이었어 #백수민 #텍스트칼로리 #도서협찬
s*********3 2022.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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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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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심각한 집착증이 있다.무언가에 빠지면 미친 듯 그것에만 골몰하며 집중하는 것이 그것이다.이는 문화생활, 운동, 음식 등 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넓은 스펙트럼으로 장기간 지속된다.주위 지인들은 이를 독특하다며 괴짜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이런 유형의 보기 힘든 독특한 타입을 무려 책으로 만났다.독특하게도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에 집필한 이 이야기는 배우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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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심각한 집착증이 있다.

무언가에 빠지면 미친 듯 그것에만 골몰하며 집중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는 문화생활, 운동, 음식 등 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넓은 스펙트럼으로 장기간 지속된다.

주위 지인들은 이를 독특하다며 괴짜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이런 유형의 보기 힘든 독특한 타입을 무려 책으로 만났다.

독특하게도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에 집필한 이 이야기는 배우이자 작가, 제작자 등 5가지 일을 하고 있다는 프로 N잡러 백수민 작가가 본인의 지난 10년을 되짚으며 풀어낸 이야기라고 한다.

번아웃을 겪을 만큼 바쁜 나날을 겪으며 앞만 보고 달려가던 중 오히려 자가격리는 휴식기간이 되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고 하기에 아직 코로나를 겪진 않았지만 나 또한 저자가 느낀 바를 함께 공유하며 성장하고 싶어 집중하여 읽게 되었다.

기실 여배우로서 금기해야 할 원초적인 것들에 대한 경험은 섣불리 언급하기 어려울 주제이지만 본문에서는 무려 첫 번째 소재에서부터 술이라는 과감한 선택으로 첫 번째 집착을 보여주었다.

하여 너무나 용기 있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과거를 풀어내는 솔직함에 매력을 느끼며 저자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었다.

마치 나를 보는듯한 다양한 집착적인 모습에 공감도, 흥미도 느끼며 힘들어할 때는 위로를 해주고 싶은 마음도 느끼며 서서히 저자와 소통하게 되었다.

술에 의존하며 누군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두려워하는 상황에 오히려 과음을 하고,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마신 술로 인해 더욱 나쁜 결과를 얻게 되는 루틴까지.

나 역시 돌이켜 보자면 집착은 의지할 곳 없는 외로움의 하소연이 표출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단순히 집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담배나 금전적 집착에서 헤어 나오는 과정이 있기에, 물질적인 것이 아닌 관계의 소중함과 후회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인간적인 면모로 독자에게도 가능성을 선사한다.

또한 가족과 주변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보여주고 앞으로의 미래를 마냥 순탄하게 맞이할 것이 아닌 다가오는 시련까지도 감내하겠다는 다짐을 보고 있노라면 저자가 성장했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실패를 저변에 깔고 주체적 삶을 향해 나아가는 빛나는 모습.

그 아름다운 모습은 삶에 치여 아등바등 살아가던 나에게 깨우침을 주었다.

완독을 한 후 책을 덮고 표지의 제목을 다시금 확인한다.

실은 아주 작은 불안이었어.



l*****9 2022.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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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내가 젊은 시절의 나에게 얘기한다. 지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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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집어들고 단숨에 읽었다. 20대의 나를 보았고, 30대의 내가 나 이제는 괜찮다고 잘 살고 있다고 얘기하지만, 이제 40대가 된 내가 30대의 나에게 앞으로 조금 더 기대해도 좋다고, 조금 더 망가져도 괜찮다고 이야기한다.단숨에 읽었지만, 다른 책처럼 서평을 바로 쓰진 못했다.쓰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 자 한 자가 작가를 알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만 같아서,어떤 말이
"나이든 내가 젊은 시절의 나에게 얘기한다. 지난다고. " 내용보기
책을 집어들고 단숨에 읽었다.
20대의 나를 보았고, 30대의 내가 나 이제는 괜찮다고 잘 살고 있다고 얘기하지만,
이제 40대가 된 내가 30대의 나에게 앞으로 조금 더 기대해도 좋다고, 조금 더 망가져도 괜찮다고 이야기한다.

단숨에 읽었지만, 다른 책처럼 서평을 바로 쓰진 못했다.
쓰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 자 한 자가 작가를 알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만 같아서,
어떤 말이라도 섣부를 것만 같아서,
내 느낌이나 생각이 이 사람을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질까봐 오랫동안 내 눈과 코에 남아있는 글의 잔재들을 오래 음미했다.
이상하게도 읽으면서 글 속에서 저마다의 냄새가 났다. '향기'라기 보단 오늘, 좀 전 들른 식당의, 퇴근길 전철 문이 열릴 때의, 내 삶 속에서 맡던 그러나 잘 인지하지 못했던 그 냄새들이 내 코끝에서 맴돈다.

가벼운 책 무게와 수식없는 짧고 간결한 문체지만,
이 책은 10대 아이들이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가까운 현실이자 너와 나의 지난 이야기이다.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쓴 사람이 궁금해졌다.
그림이 궁금하다. 이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졌다.
이 사람의 일상이, 앞으로가 궁금하다.

l********9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백수민 배우님의 솔직한 힐링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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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볍게 읽어볼 생각으로 읽게된 에세이였는데, 읽다보니 고개를 끄덕거리고 그담엔 나도모르게  나의 20대를 되짚어가며 공감하고 반성하게 되었던 책 다 읽고나니 나를 같이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에세이 동시에 정말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 같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솔직하고 담백하게 써내려간 글에 순식간에 읽힐 수 밖에  없는 책이라 청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백수민 배우님의 솔직한 힐링에세이" 내용보기

처음엔 가볍게 읽어볼 생각으로 읽게된 에세이였는데,

읽다보니 고개를 끄덕거리고 그담엔 나도모르게 

나의 20대를 되짚어가며 공감하고 반성하게 되었던 책

다 읽고나니 나를 같이 찾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에세이

동시에 정말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 같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솔직하고 담백하게 써내려간 글에 순식간에 읽힐 수 밖에 

없는 책이라 청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r*****3 2022.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