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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환갑을 압둔 나이 주위에서 손자들 재롱이나 보면서 편히 지내게.. 라는 말을 들을 나이에 스스로 자신의 호를 "늦을만(晩)" 에 "어리석을 우(憂)" 라고 지어 효성그룹을 창업한.. 만우 조홍제의 이야기 이다.
개인적으로 4번째 만나는 FKI미디어 의 경제거인 시리즈 .. 항상 어릴적 위인전을 읽는듯한 느낌과 더불어 국내 굴지의 창업주 스토리를 바로 옆에서 듣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전달을 해주는 시리즈여서 항상 반갑게 접하게 되는것 같다.
그의 인생길을 보며 놀랐던것은 그가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삼성의 공동 창업주 였다는 사실 그리고 제일제당, 제일모직 등을 함께 키우며 60년대 최고의 가도를 달리다가 동업관계 정리후에
효성그룹을 독자경영하여 10년내에 26개의 계열사를 가진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마이더스의 손이자 1970년대에 이미 10대 재벌에 등극하게 된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더욱더 소설책을 읽는 것처럼 술술 읽혔으며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그의 행보는 60년대 군사정부와 재판소에서 국내 상위권 대기업을 대상으로 부정을 저질렀는지 잘 살펴보지 않고 기업인들을 수감하던 시절에, 무조건적으로 탈세혐의로 국가 혁명재판소에서 소환됬을 때, 모든 책임을 혼자 뒤집어쓰고 수감이 됬을 때였다.
사실 저 시점은 이미 이병철과 13년간의 동업관계를 정리하던 때였으며, 회사를 떠나기로 한 조홍제가 책임을 혼자 짊어지고 간 것이었다. 후에 이병철에게 옥중에서 우리가 어떻게 만들고 지킨 회사냐며, 내게는 회사도 이사장도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대목에서 굴지의 그룹을 만들어온 그의 인덕이 물씬 느껴졌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유독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그이며, 기업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인재경영을 중요시하고 또 경영철학 또한 쉽고빠른길 보다 신의로 정도를 걸어가며 혁신을 강조한 사업가 만우 조홍제를 보며 이런말이 생각났다.
"정말 큰 돈은 주변의 사람이 벌어다 주는것이다" 라는 그 말이 ..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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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현재 그룹 내외적으로 공히 위기를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창업자 조홍제 회장의 삶을 돌이켜 보면, 거대 비즈니스의 흥업이 이처럼이나 많은 노력과 정성, 개인의 의지가 투입되는 간난의 과정이구나 하는 생각에 새삼 고개가 숙여집니다. 일반인들은 효성 그룹이라고 하면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IT 종사자들은 낯익어할 수도 있구요. 중공업, 건설자재, 섬유 등 생산재 분야에서 한국 경제 대동맥 순환의 중추적 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과거 한 때 국내에서 오토바이 브랜드의 대명사였던 효성스즈키 스프린터를 기억하십니까? (물론 이 회사는 현재 S&T로 넘어갔습니다만) 어려웠던 시절 일본 거대 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기술도입에 앞장섰던 점에서도, 이 효성은 돋보이는 족적을 남겼습니다.
조홍제 창업자는 이병철씨보다 4살 연상(이 책에는 다섯 살로 나옵니다)입니다. 이병철씨는 경남 의령 출신이고, 조홍제 효성 창업주는 인접한 함안 대지주 가문 소생이죠.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산업화가 진전되기 이전 시점부터, 삼성물산은 남한 전체에서 첫손에 꼽는 대기업이었습니다. 이 삼성물산을 이병철씨와 공동 출자하여 설립(10:7로 조홍제의 비중이 더 높았으며, 조씨 가문의 재력이 더 컸던 덕입니다)하고, 나중에는 제일제당 대표이사의 지위에까지 취임합니다.
조홍제는, 당시 해외진출 실적이 전무하다시피했던 한국에서, 외화 획득을 위해 홍콩에 오징어 등의 해산물을 수출하러 출장길을 떠납니다. 그런데 해외 시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살벌하고, 무도함과 반칙이 판을 치는 곳이었습니다. 흔히 상도의(商道義)를 이야기하지만, 이는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한가한 개념애 불과했죠. 현지 상인들의 담합 탓에 꼼짝 없이 헐값에 아까운 물품을 버리게 오게 될 형편에 놓인 조홍제, 그러나 하늘이 도왔는지, 아니면 그가 평소에 다져 놓은 인복이 큰 효험을 마침 보았는지(말이 쉬울 뿐 능력자에게만 가려 찾아 주는 행운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현지 거상(巨商) 임창복의 도움을 받아 오징어 등을 양가(良價)에 처분하고 귀국합니다. 그는 이처럼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행운이 따라주는 편이었습니다만(예를 들면 삼성에서 지분 관계를 청산하고 나온 후 설립한 조선제분이 바로 큰 수익을 올린 일 등이 있죠), 행운도 실력자에게만 따르는 법입니다. 이 책에는 다소 모호하게, "제일제당 사카린 밀수 사건"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당시 제일제당 대표는 조홍제씨였는데, 회사의 사카린 밀수 총책임자로 그가 일단 총대를 매고 법적 책임을 지는 것(징역형)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해외에 당시 체류 중이던 이병철은 일단 법적 제재를 면했으나, 다른 소스에 의하면 중정에 끌려가서 호된 옥고를 치른 것으로 나옵니다. 청소년 전기에 너무 세세한 내용까지 다룰 수는 없는 일이었겠구요. 여튼 조 회장은 이 일을 계기로 삼성과 연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조선제분을 인수해서, 당시 국민적 과제이던 먹거리 해결 영역에서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자신도 알짜 산업을 일으키는 계기로 삼습니다. 이 때 그의 나이가 56세였는데요. 요즘과 달리 당시 이 연령이면 노인 대열에 속했습니다. 책에도 나오듯이 "손자 재롱이나 봐야 할 나이에 무슨 창업인가?" 하는 말을 들었지만, 그로서는 적잖은 목돈을 손에 쥐었다고 해도 그 단계에서 흥업의 꿈을 접고 싶지 않았을 테죠. 다음에는 한국타이어 인수에 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책에서도 잘 나와 있듯, 본디 일제 시절 <조선다이야>로 시작했던 이 기업은. 1960년대말 완전한 빚더미에 올라 앉은 부실덩어리 골칫거리였습니다. 이 기업은 조홍제의 각별한 정성과 번득이는 사업가 기질의 혜택을 입어, 알짜 수익 창출원으로 거듭나죠. 현재 한국타이어는 해당 업계 내 세계 10위권 굴지의 대규모 업체이며, 조홍제의 둘째 아들 양래씨의 소유로 효성에서 계열분리된 위상입니다. 이쯤 되면 그를 일러, 마이더스의 손이라고 불러 줘도 별 과장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p136에 보면 근검절약이 몸에 밴 그의 생활태도에 관한 일화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53년식 크라이슬러를. 효성기업이 탄탄대로에 올라선 후까지 몰고 다녔다는(직접 몰지는 않았겠습니다만) 에피소드인데요. 가난한 한국의 형편을 감안한다 해도, 크라이슬러라는 게 원래 고급차 레벨에 속하는 기종도 아닌데다, 세월이 그만큼이나 지났으니 주위의 눈촐을 살 만도 했겠습니다. 이 책에도 보면, "똥차라고 호텔에 가면 사람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하태 사장의 말로 인용), 참 지금은 몰라도 그때 역시 한국의 호텔가에서는, 똥차에 눈길 안 주고 괄세하는 풍토가 있었구나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임영규, 배기은, 송재달 이라고 하면 지금도 효성이나 한타에서는 레전드로 통하는 쟁쟁한 원로들입니다. 이들이 포진한 기획실을 앞세워 조홍제는 20년, 30년을 내다보는 거대 설계를 짜 나가는 시도에 나섭니다. 효성 창업주 조홍제가 타계한지 벌써 30년이 되어갑니다만, 아직도 이 정신은 면면히 그 후계자들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탄소섬유는 그야말로 "future thing"인데요, 효성이 추진하는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향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산업 판도를 바꿔 놓을 기대주 종목이죠. 이 모든 것은 이미 1970년대에 야무지게 미래지향적 자세로 기업의 토대를 닦은 그라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만약 사카린 옥고 후 손에 쥔 큰 자금으로 개인의 만족이나 추구하며 노년(돌이켜 보면 그로부터 딱 16년이 물리적 수명으로 남아 있던 셈입니다)을 보냈다면, 오늘날의 유망한 효성중공업이나 한타가 과연 존재했겠습니까? 사람은 가도 그가 남긴 위업은 영원한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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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I미디어 경제거인 시리즈 10번째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코오롱그룹의 8번째 책 [이원만처럼] 이후 두 번째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된 것은 지금 핸드폰 시장에서 세계 1위를 달리는 삼성의 공동 창업주였다는 사실로, 제일제당, 제일모직 등을 고이병철 회장과 함께 키우며 50~60년대 우리나라 산업의 역군이었다는 사실이다.
또 하나 놀란 사실은 잘 나가던 삼성에서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일반적으로 창업하기엔 다들 늦다고 생각하는 56세의 나이에 [효성]이라는 사업체을 창업했다는 것이다. 이 부문을 읽으면서 65세의 나이에 켄터키 치킨으로 재기의 사업을 일군 KFC의 커넬 할아버지가 오버랩 되기도 하였다.
늦더라도 정도를 걸어 간 창업주. 그래서 특히나 의(義)를 중시하여 기업의 목표인 이윤만을 추구하지 않은 인품을 지니신 분. 이와 관련하여 구두로 약속한 것도 지킨 일화로, 홍콩에서 수입하는 설탕을 선적할 당시의 가격인 킬로그램당 3,800원에 이양구와 거래하기로 구두로 계약을 하였다. 그런데 이 설탕이 부산항에 도착할 즈음엔 세 배나 뛰어 10,500원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 가격 그대로 이양구와 거래한 것이다.
이처럼 곳곳에 인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실이 묻어나는 귀한 위인전이다. 경제 거인으로 우뚝 선 조홍제 회장의 첫 번째 법칙은 [사람을 직접 만나라]는 것이다. 삼성물산의 부사장으로 일하던 시절, 달러 외화가 부족하여 국제교역을 물물교환 하다시피하던 시절, 오징어를 싣고 홍콩에 가서 신용으로 면사를 수입하는 일을 임창복이라는 사람을 직접 만나 해결했다. 그 후로도 공장 건설에 필요한 최신식 기계 등을 수입할 때도, 일본, 미국, 독일 등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사람을 만나 해결한다.
두 번째 법칙은 소모적인 [싸움은 피하라]이다. 조선제분을 인수하여 적자투성이 회사를 살려 놓으니 옛 주주들이 팔지 않았다고 생Ep를 쓰며 법정 소송을 냈을 때, 승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가 일러주신 말씀이 생각나 법정 싸움을 그만 둔다. 즉, 맞고소로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어리석음을 피하는 경영원칙을 지킨 것이다.
세 번째는 [윈-원 전략]이다. 나일론 사업을 시작할 즈음 기존 나일론 생산업체들이 계속 설비를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어 정부에서 반대하려고 할 때, 기존 회사와 공동으로 원료를 만드는 공장을 함께 계획함으로써 포부를 관철할 수 있었으며 [윈-윈 전략]의 일환으로 수입 원료 대체효과를 가져왔다.
네 번째는 [끊임없이 혁신하라]이다. 나일론 공장을 뒤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옷을 만드는 나일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산업재로 수입하던 나일론을 대체하여 타이어코드도 개발하는 혁신을 이끌었다.
다섯 번째는 [군자는 큰길로 다닌다]이다. 사업을 영위하는 가운데 수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늦더라도 옳은 길을 가야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일구었다.
여섯 번째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은 신뢰다]라는 바탕이다. 30대의 젊은이들을 모아 기획부를 꾸려서 믿음을 실어 줌으로써 효성을 이끄는 최고의 인재로 길러 냈으며, 또한 기업연구소를 설립하고, 교육에 투자하는 등,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미리 준비하면 어려움이 없다]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매사에 임했다는 것이다. 동야 나일론 공장을 가동하면서, 혹 실패할 경우에대비하여 직원들 모르게 땅을 팔아 실패할 때에 필요한 운용 자금을 미리 마련하기도 하였다. 위험에 대하여 미리 철두철미한 준비를 하여서 큰 어려움 없이 효성을 성장시켰다.
모든 시간은 현재라는 시간의 수하란 말이 있듯이, 현재를 중시하며 늦은 나이에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창업에 뛰어들어 우리나라 산업의 선봉 역할을 한 조홍제 효성그룹 회장의 활약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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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제처럼]
FKI미디어의 경제거인 시리즈의 책을 벌써 4권째 읽는다.
이번 책은 조홍제회장의 이야기이다.
조홍제회장은 효성그룹을 이끌었던 창업주이다.
다른 기업의 회장님들과는 조금 다르게
물론 운도 좋았던 사람 중 하나인것 같다. 그가 왜 '세계 시장을 상대로 싸운 황금의 손'으로 불리우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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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⑩ "조홍제처럼" - 세계시장을 상대로 싸운 황금의 손 -
저자 : 박시온 감수 : 배기은 발행처 : (주)FKI미디어 발행일 : 2013년 10월 31일 초판 1쇄 발행 도서가 : 12,500원
경제거인 시리즈가 9권과 10권이 함께 출간되엇다. 10권은 효성그룹의 창업주 조홍제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효성그룹의 창업주에 대해서 잘 몰랐기에 인터넷등을 통해 좀 알아보았다..
만우(晩愚) 조홍제. 좀 특이한 이력을 가진 회장님이시다. 이병철과 함께 삼성을 공동창업, 대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삼성을 나온 후에는 다시 효성을 창업하여 역시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분이다.. 굴지의 두개 대기업을 창업하여 성장시킨 분이라... 그것도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효성그룹의 연혁은 다른 그룹에 비해 짧은 편이다. 책에는 삼성에서 나온 후 1962년 효성물산을 설립, 독자사업을 시작하였다 하는데, 그룹 홈페이지상 연혁을 보면 1966년 동양나이론 설립이 가장 처음으로 되어 있다.. 어느 것이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효성의 시초는 효성물산 아닌가 싶다...
아무튼 조홍제회장은 1962년 효성물산을 설립하여 독자사업에 나섰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간산업에 투자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1966년 동양나이론을 설립하였다고 한다. 회장은 처음부터 기술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최신시설의 나일론 원사 생산기지를 건설코자 울산공장을 준공하였다.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급성장한 효성은 1970년 한일나이론을 인수합병하고 1971년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한국 최초의 국제 외상무역 거래를 조회장이 처음 성사시켰다는 것이다. 삼성물산 부사장 시절에 홍콩으로 오징어 현물을 팔아서 그 대금으로 면사를 구입, 수입 판매하려고 출장을 갔는데 중국계 상인들의 농간으로 오징어 판매길이 막히게 되었다. 그 위기의 순간에 조회장은 현물을 담보로 외상거래를 제의하여 성사시킨 것이다.. 처음 시작하는게 어려운 법인데. 1950년 당시를 생각하면 대단한 성과라 생각된다..
책은 다른 경제거인 시리즈와 동일하게 3개의 파트로 서술되어 있다.
1. '늦되고 어리석은 자', 한국 경제의 별이 되다!
2. 동방명성을 만든 만우의 철학
3. 조홍제 할아버지, 질문 있습니다!
제1파트는 만우의 경영활동사를 보여주고 있고, 제2파트는 만우의 경영철학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파트별 소주제 말미에 성공법칙, 총7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조홍제회장의 행적을 보면 많은 것을 늦게 시작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학교는 남들보다 늦게 들어가 학업을 늦게 마쳤고, 두번째 창업도 남들이 모두 은퇴하는 나이에 시작했으니 말이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인생에 너무 늦거나 이른 때란 없다라고 책에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청소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말 아닌가 싶다.
본 책자에 나오는 효성의 창업자는 지금까지 보아온 많은 경제거인과는 다르게 삼성과 효성이라는 두개의 기업을 창업하였고, 남들 은퇴하는 56세라는 나이에 창업한 독특한 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기업 모두 한국 굴지의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볼 때 이러한 케이스는 앞으로 두번 다시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최근 효성그룹이 오너일가의 탈세,배임 수사로 어려운 상태에 있다고 한다. 이 모든 수사가 잘 마무리되어 책에서 나온바와 같이 창업주의 기업철학인 정직,성실,정확을 잘 지켜주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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