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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 박경은, 지식과감성, 협찬 도서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 박경은, 지식과감성, 협찬 도서"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어떤 삶이 옳고 그른 것은 없다. 다만, 선택에 따라서 그에 따른 이유와 방법이 다르기에 그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하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한 삶의 가이드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사람, 욕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 박경은, 지식과감성, 협찬 도서"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어떤 삶이 옳고 그른 것은 없다. 다만, 선택에 따라서 그에 따른 이유와 방법이 다르기에 그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하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한 삶의 가이드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사람, 욕심과 불안 속에서 갈등하는 사람,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 사람,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 대인관계에 미숙한 사람, 시작이 두려운 사람,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불안한 사람,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도움이 될 것이며 진심으로 도움을 받길 바란다.

- 들어가기 중에서 -

 

인생

내가 원해서 시작한 삶은 아니지만, 살아가는 동안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목표를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돈을 많이 모을 것인지, 주변에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살아갈 것인지, 인생의 목적을 탐구하며 성직자의 길을 걸을 것인지...

하지만 어떤 삶을 살아가더라도 나의 목표를 온전히 이루기는 힘들 겁니다.

그때, 내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요?.

부족한 나를 돌아보며 더욱 정진할까요?. 아니면, 답답해하고 화를 내면서 살아갈까요?. 인생에 답은 없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의 '답'같은 틀은 있어 보입니다.

6p.

'깨어있음'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삶의 가치를 두는 곳은 돈이나 물건, 외모, 음식, 지식, 정신, 공동체, 가족 등 다양하다. 중요한 사실은 '깨어 있음'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의 형태(질)도 달라지며 변화하기도 한다. 즉 돈으로 마음고생 안 해본 사람은 그 마음을 알지 못하고, 사람으로 마음고생 안 해본 사람은 그 마음을 알지 못하고, ~~~

 

요즘 자주 모이는 친구들 3명이 있습니다. 한 명은 아이가 3명 있고, 한 명은 아이가 어릴 때 이혼을 했고, 한 명은 결혼을 안 했습니다.

네 명이 모여 얘기를 하다 보면, 자신이 경험한 부분은 잘 얘기하고, 공감해 주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짐작하여 "이렇지 않냐?"라고 경험자에게 물어보거나, 전혀 현실감 없는 대답과 질문을 합니다.

어찌 보면 돌싱인 친구가 다양한 경험을 했기에 많은 것을 공감해 주지만, 친구의 생각은 생각에 그칠 때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나의 고민에 공감해 주는 친구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23p.

공감의 원래 의미는 '남의 신발을 신고 걸어본다'라는 의미와 같은 표현이다.

예뻐 보이는 신발이지만, 그 신발의 불편함은 직접 신어보기 전까지는 모르겠죠?.

 

리부트

컴퓨터 오류가 해결되지 않을 때 전원을 껐다가 켜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잘되지 않을 때, 나는 '의지박약'인가?. 생각들 때가 있습니다. 몇 번의 각오로 다짐을 하고 실행하려 하지만 잘되지 않을 때 '차라리 처음부터 다시 해 볼까?.'라는 생각으로 다짐을 새롭게 하고, 다시 실행합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 올 한 해를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내년에는 조금 더 발전된 내 모습을 기대하면서 새롭게 다짐을 합니다.

사람의 리부트 중 가장 간단한 것은 '한숨'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합니다. 일 진행이 더디고, 마음은 답답할 때,

크게 한숨 쉬어봅니다. 그러면 답답한 기분이 조금은 좋아짐을 느낍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해넘이 행사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같이 모여서 무언의 다짐을 같이 하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모두 내년에는 조금 더 발전합시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알게 모르게 그 순간 나는 리부트 되는듯합니다.

7p.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고, '내일'의 나는 분명 아니다.

 

아침에 눈 뜨고 편한 장소에서 책을 펼치고 잠깐 시간 내어 작가님의 얘기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다 보면.

작가님의 바램처럼.

욕심과 불안 속에서 갈등하는 사람, ~~~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

현재 자신을 돌아보며 이런저런 걱정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1년 365일, 2023년은 편안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내년 가을 즈음 2권이 안 나온다면, 2024년에 다시 읽고 실천해도 되겠죠? ^^

 

583p.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어떤 하루를 보낼까?

 

#이젠괜찮다고말하지말아요 #박경은 #지식과감성 #새해다짐 #다이어리 #공감 #위로 #무계획 #자존감 #이생망 #리부트 #REBOOT

 

작가님의 블로그 : 가득이심리상담센터

 










 


 

 

 

a****2 2022.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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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박경은 202.09.16 지식과 감성   누군가의 자녀로, 부모로,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살아가다가 보면 문득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성실하게 살았지만 후회할 때도 있고, 사회가 원하는 사람으로 살다 보면 지치기도 한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가 아니다. 하지만 과거의 후회에서 벗어나지 못해 우울한 날들을 보내기도 하고, 미래에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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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박경은

202.09.16

지식과 감성


 

누군가의 자녀로, 부모로,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 살아가다가 보면 문득 삶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성실하게 살았지만 후회할 때도 있고, 사회가 원하는 사람으로 살다 보면 지치기도 한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가 아니다. 하지만 과거의 후회에서 벗어나지 못해 우울한 날들을 보내기도 하고, 미래에 오지 않은 일들로 걱정하며 '오늘'을 허비하기도 한다.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의 저자 박경은은 상담을 전공한 철학박사로 심리상담센터 원장이다. 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 욕심과 불안 속에서 갈등하는 사람, 대인관계에 미숙한 사람, 시작이 두려운 사람 등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는 1월부터 12월까지 365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도 좋고, 원하는 날짜의 이야기나 현재 필요한 이야기들을 먼저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심리처방전처럼 옆에 두고 보아도 좋은 책이다.

 


 

박경은

평택대학원 상담학 전공 철학박사

가득이 심리상담센터 원장

적십자 재난심리회복지원 심리활동가

가득이 북(BOOK) 독서모임 진행

시인, 수필가로 활동

 


 

나에게 심리학 책은 거울이다. 책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한때 경주마 같은 삶을 살았다. 옆도 뒤도 보지 않고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는 거다. 누가 나한테 그렇게 하라고 말한 적도 없는데, 그렇게 살았다. 아니 그렇게 살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다. 달리는 것을 멈추었을 때 비로소 '나'를 보게 되었다. 나는 상처투성이였다. 처음엔 상처를 보는 것이 두려웠다. 모든 게 내 탓만 같고, 이제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을 것 같아서 겁이 났다. 보기 전에는 두렵지만 막상 실체를 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있다. 내 상처들을 마주하고 나서 상처를 자세히 들여다볼 용기와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동시에 얻었다.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를 읽다가 내 안에서 맴돌던 질문과 만났다. 나는 왜 착한 사람이 되려고 애썼을까?

 


 

왜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하였을까? 어쩌면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해서 되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무언가를 채우려고 하지 하지 않았는데 비워지지 않는 원리와 비슷하다.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다. 또한 자신의 기질에 부모의 양육태도, 환경에 따라서 성격이 형성된다. 그런 과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되는 시기에 자신을 낳아준 부모가 자신의 존재를 부담스럽거나 불편해했다면, 결국 자신의 존재를 부모가 부정했을 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정성을 하다는 삶을 살아내야 했을 것이다. 마치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처럼 보여진다는 것이다. 자신의 주장도 내세울 줄도 모르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했을 때 기쁘고 행복했는지를 알아간다는 것이 오히려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여유를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33p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는 전체적으로 스토리나 맥락을 가지고 쓴 책은 아니다. 오히려 일기 형식에 가깝다. 매일매일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놓은 것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압박도 없다. 책장을 넘기면서 마음에 끌리는 제목의 글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사람, 욕심과 불안 속에서 갈등하는 사람,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 사람, 대인관계에 미숙한 사람,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시작이 두려운 사람 등 누구나 삶의 고민과 문젯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럴 때 박경은 작가 이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를 읽어보는 것은 어떤가? 꼬인 실타래를 풀 단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삶의 어느 지점인지 모르지만 외로움과 공허함이 깊이 몰아쳐올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그저 그럴 주기가 왔다고 받아주면 된다. 매번 그렇다면 사는 것이 너무 힘겹고 버거울 수 있지만 매번 그런 사람은 드물다. 자기만의 취미 자신만의 즐거운 생활은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떤 악조건이 오더라도 살아내고, 견뎌내고 그 속에서 기쁨과 즐거움도 행복함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해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스스로를 탓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서 다독이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또한 그런 삶 가운데 함께하는 당신이 있어 고마운 것이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를 원하고 오해받거나 억울함을 참는다는 것이 참 힘든 심리구조를 지녔다. 과연 좋은 것이 다 좋은 것인가? 그리고 좋지 않은 것이 다 좋지 않은 것인가? 좋고 좋지 않음을 구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좋은 일인 것이다.

 


 

 

나는, 당신은, 우리는 얼마나 타인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해 봤는가?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 애쓰는 삶은 자신의 거짓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지만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한 애씀은 자신을 위해서 필요하다. 우리는 시간을 내서라도 타인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 연습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타인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다.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보는 것은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포착하기 위한 것이다. 즉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내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고,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탐색함으로써 좀 더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완전무결하고 도덕적이고 양심적인고 평등한 사회가 되길 바라지 말아야 한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세계를 바라보기 이전에 자신 안에 '이기적인 나'를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세상 살기에 편할 수 있다. '평등이 존재할까?' 나는 나에게, 타인에게 진정으로 평등했는가?', '그들은 진실한가?','나는 나에게 타인에게 욕심 없는 마음으로 오로지 순수한 마음뿐이었는가?' 자신에게 물어보면 과연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 평등하고 깨끗한 세상을 고대한다면 그 생각을 빨리 버려야 자신의 건강한 정신세계에 도움이 된다. 우리 삶 전반적으로 비양심적인 마음은 도처에 깔려 있다. 세상에 대한 비관적인 관점이 아니라 현실을 인정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이 지혜롭고 현명한 삶이 될 것이다.

 


 

우리는 감정을 표출하는 것보다는 억제하는 법, 즉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그러한 감정, 즉 분노 표출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것은 아니다. 겉으로 드러난 상처나 보이는 분노는 건강하다. 이는 곧 치유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분노라는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실의 고통에서 나온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보통은 사람마다 전혀 다른 형태로 남아 있지만 슬픔을 애도하는 충분한 시간을 배려했을 때 치유가 이루어진다. 눈물과 울음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눈물이나 울음은 최고의 감정 표출, 정화작용 등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슬픔이나 고통을 느낄 때는 쏟아내어야 할 눈물이 충분히 빠져나오도록 해야 한다. 그런 뒤에는 눈물은 스스로 멈추게 되고 마음은 정화되게 되는 것이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자연치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이유로 주관적 경험은 상당히 중요하다. 자신을 어려움이나 상처에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경험을 다시 차곡차곡 쌓아가는 노력도 필요하다. 자신이 어떤 특정한 행위나 결과물을 나타내지 않아도 사랑받고 존중받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새로운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긍정적 존경의 경험이 길러져야 한다. 경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 길러지는 것은 쉬워진다. 자신 안의 잠재력을 믿어야 한다. 또한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난의 주체가 자신이든, 가족이든, 사회든 모든 면에서 비난은 잠재력을 상실 시킨다. 기존의 불편한 감정보다 높은 불안한 생각, 두려운 생각, 공포스러웠던 기억들은 유년 시절의 부모나 환경적으로 받아왔던 상처이다. 그러한 것들이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는 자신이 가진 에너지가 소멸될 가능성이 있다. 자신 안에 이겨낼 에너지가 없어서 '당당함'을 소리치지 못하고 참아내는 것일 뿐이다. 어쩌면 참아내는 것조차 힘겹게 버티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신 안에 에너지는 부모나 타인을 통해 생성될 수 있지만 스스로 충전해야 한다. 충전하는 방법으로는 스스로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시 안의 '당당함'은 없는 것이 아니라 단지 지금 현재 에너지가 고갈됨을 알아차리고 다시 재구성하면 된다.

 


 

 

결국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해석이 중요하다. 의미를 부여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자기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결국 자기의 진짜 모습에서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다. 애써야 하는 부분은 자신에 관한 것이고, 애쓰지 말아야 하는 것은 생각을 왜곡시키는 것들이다.

 


 

 

자칭 '착한 사람, 법 없이도 사는 사람'들의 최악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자신만이 옳다'라는 것이다. 오롯이 자신만 믿는다. '나처럼만 살면 된다'라는 오만함이 주변을 어렵게 만드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마음은 참으로 교묘하고 은밀하게 작용한다. 드러내지 않으면서 부러지지 않는 자신만의 고집스러움을 지키기 위해서도 때로는 강력하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방어하기도 한다. 선한 영향력은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의 방식 또한 수용하며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열린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가 필요하다. '자신만을 믿는 사람'은 우선적으로 자신을 경계해야 한다.

 


 

'거짓의 사람'의 근원은 인정욕구, 존재에 대한 드러냄, 외로움이다. 겉으로는 세상을 다 품을 사람처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처럼, 자신을 낮추면서 겸손의 언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그 또한 익숙한 삶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마치 그 모습이 '진짜 자기'처럼 착각할 수도 있다. 무엇이 맞고 틀린 것은 없다. 다만 양심과 따뜻한 인간애가 상실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자신의 아픈 과거를 감추기 위해서 '거짓된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프고 아프겠지만 '자기돌봄', '자기반성', '자기성찰'을 통해서 성숙한 자신, 성장하는 자신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말고 행동, 그리고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그들을 행하게 하는 주체는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런 자신에게 진짜의 모습을 보여줄수록 더 건강해진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에게 없는 것을 생각하며 괴로워할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는 자존감을 논하지 말자. 매 순간 나는 어떻게 느끼며, 그렇게 느끼는 나에 대해서 탐색하는 것이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모든 것이 기적이다 모든 것을 새롭게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만나는 상황, 환경 사람들에 대해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에게 충실해야 한다. 애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자신에게 충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부족함, 신체적 열등, 정서적 치부, 연약함 등을 인정하는 것이다. 타인을 바라보는 마음을 늘 새롭게 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진심을 다하는 것이 현재를 잘 살아가는 것이라 믿어본다.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는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은 책이다. '자기 자신이 되는 법'이나 ', '돈과 경제의 개념', '책임의식'등 청소년들에게는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삶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에 대한 대처법이나 인간관계에 관한 심리 등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부정적으로 인식되었던 단어들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되었는데, '결핍'이나 '분노'에 관한 것들이다. 상담학 박사이기도 한 박경은 작가는 결핍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며, 분노는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불안과 친구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삶은 자기 자신을 이해해나가는 과정이며,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타인을 이해하는 것을 이어진다. '나'를 이해하고 '타인'과 더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를 추천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j*****2 2022.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내용보기
어릴 때부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주변에서 가장 쉽게 듣는 말이 있다. 바로 '괜찮아'라는 말이다.   이런 반응을 통해 속으로 '괜찮아'를 되뇌며 자기 암시의 효과를 주는 긍정적인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정작 그 힘듦을 우리는 해결하지 못하고 잠시 덮어둔 채로 기억의 한편에 쌓아둘 뿐이다.   이러한 상처는 언젠가는 크든 작든 겉으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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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면 주변에서 가장 쉽게 듣는 말이 있다.

바로 '괜찮아'라는 말이다.

 

이런 반응을 통해 속으로 '괜찮아'를 되뇌며 자기 암시의 효과를 주는 긍정적인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정작 그 힘듦을 우리는 해결하지 못하고 잠시 덮어둔 채로 기억의 한편에 쌓아둘 뿐이다.

 

이러한 상처는 언젠가는 크든 작든 겉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이제는 괜찮지 않다면 괜찮지 않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괜찮지 않았던 나의 속 마음을 들여다볼 때이다.

현재 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그것이 반드시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때로는 상대방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

 

학창 시절에는 부모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약간의 자기만족에 학업이 나의 삶의 동기였던 것 같고, 직장에 취직하며 성인이 되고부터는 남들이 다 그렇듯 '돈'이 삶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

 

혼자 살 때는 거의 느끼지 못했는데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고서부터는 무엇을 소비하든 간에 항상 '돈'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돈이 주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그 길도 아직은 요원해 보인다.

 

경쟁에서 이겨서 남들보다 앞서 나가고, 아니 최소한 남들에게는 뒤처지지 않으려는 그런 마음이 스트레스를 불러와 행복과는 멀어지는 것 아닐까?

 

도대체 남들보다 앞서 나간다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천천히 일상을 되돌아보며 조금은 뒤처지더라도 인생이 불행해지지는 않을 텐데 말이다.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

나 자신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

 

누구보다 스스로를 잘 알고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종종 알 수 없는 말과 행동 속에서 스스로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을 더 이상 가질 수 없게 됨을 느끼게 된다.

 

나의 모습은 스스로의 존재만으로 정의될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이 정의해 주는 것인가?

 

힘들고 어려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를 잘 파악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100%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인간관계 속에서 상대방의 의견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중심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나는 누구일까?'를 탐구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자신의 본 모습을 알아가는 그 과정이 바로 인생이 아닐까?

b****n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지식과감성 제공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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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란아이입니다. 얼마전에 지식과 감성에서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인정받으려는 나'를 탈피하면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라는 작가의 말로 시작하는 이 에세이는 365일 나를 돌아보며 나만의 철학을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에요. 소통과 공감이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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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란아이입니다.

얼마전에 지식과 감성에서
《이젠, 괜찮다고 말하지 말아요》
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인정받으려는 나'를 탈피하면
'자유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라는
작가의 말로 시작하는 이 에세이는
365일 나를 돌아보며 나만의 철학을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에요.

소통과 공감이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가계부로 정리하며
내일을 꿈꾸는 저도
어느 순간 내가 지금 살아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엄청 고통스럽거나 힘들거나 한 건
아니지만 내 자신의 마음을 오롯이
표현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포스팅에는 내 감정을
싣지 말아야지했는데
그게 또 없으면 제 글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위로와 공감에 관한 책이
가끔은 무겁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달 별로, 날 별로 나를 매일 다 잡게 만들어 주는
위로 한마디, 예쁜 공감 한 바가지를 얻고 싶으시다면
이제부터 시작해 보세요.

1월 5일
경청한다는 것은 곧 예술적 행위다.
얼마전에 읽은 책 속에 "우리는 말하는 법은
배웠는데 듣는 법은 배우지 않았다"라는
문장을 본 적이 있다.

경제적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개인들에게 불안이라는 감정이 깊에 투입되면서
경청이라는 것이 쉽만은 않은 것 같다.
'진정한 들음'은 말을 하는 사람과 동시에 
듣는 사람의 내면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내어 충분히 듣고,
돌아볼 수 있어야만 한다

공감의 원래 의미는 '남의 신발을 신고 걸어본다'는
의미와 같은 표현이다. 기독교 신앙으로 표현을
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입장에 있지 아니라고
자신을 비워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고,
더구나 종의 형체로 왔다는 것은 자신이
신고 있는 신발을 벗어 인간의 신발을 신고
걸었다는 의미다.
이것은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고
교감한다는 것과 일치한다.

1월 12일
'착함'의 옷을 벗어 던지자

얼마전에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미움받을 용기가 없다.
너무 남에게 신경을 쓰다보며
내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습관처럼 내재되어 있는 것들을
바꾸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이다.

왜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하였을까?
어쩌면 착한 사람이 되고자 해서 되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무언가를 채우려고 하지 않았는데 비워지지
않는 원리와 비슷하다.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르다.
어쩌면 그런 여유를 자신에게 허락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5월 1일 행복총량의 법칙, 불행총량의 법칙
자신의 욕구결핍으로 타인을 선택했다면 그것은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즉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타인의 불행을
마다하지 않았을 때 돌아오는 불행과 같은 것이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자신의 결핍을 채우려는
바람직하지 못한 욕망을 꿈꾸는 '자신'이다.
불행의 원인이 '자신'임을 깨달았을 때 그 다음에
'행복'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행복'은 마음의 행복이어야 한다.
물질적 행복은 절대 아니다.
물질적 행복이었다면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
'행복'일 뿐이다. - p.231

7월 31일 - 관계에서의 의존과 경계

사회적인 직위가 올라갈수록 거만해지거나
무미건조함을 느끼도록 관계를 맺는 것은
그들이 실제 거만하거나 무미건조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상대방이 관계에서 경계를 지키지 않음으로써
오는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 . .
타인의 친절과 배려가 자신에게 의존과 경계를
넘어서서 약간의 자만과 교만이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부정할 때가 있다.
남들은 다 느끼고 아는데 자신만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는 마음이 간혹 있다.
그것이 바로 경계를 넘어선 믿음을 깨버린 행동이다.
 

'지나간 일들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다'라는 말이 있지요?
지나간 일은 지나간대로
두는 것

그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라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j*****9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