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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하지도 않구 잔잔하게 흘러갔습니다 남주가 겉으론 가리지 않고 돌직구로 냉정하게 직전적으로 말을 하지만 자세히 보면 배려할줄도 알고 사려깊은 남주 입니다 여주는 자신이 하고픈 말은 하고 살지는 못하지만 해야될 말은 하는 그야말로 당당하게 그려졌습니다 여주가 너무 우유부단하게 그려지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서운(여주) 인생을 온갖 악행들로 방해하는 미친 강여사가 거슬렸고 서운 유성 커플에 생일이 같다는 출생의 비밀 또한 오지만 진실이 드러나 작가님의 필력으로 잘 풀어나가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