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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연출했던 시기에 ‘멱PD(멱살 잡고 싶은 PD)’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은 예능 PD 김주형의 첫 번째 에세이이다. <런닝맨>을 끝으로 SBS에서 퇴사한 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한국 최초 오리지널 예능인 [범인은 바로 너!]를 만들었고, 지금도 유튜브, 각종 OTT 등 글로벌 채널을 오가며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지옥’이라 불리는 이 변화무쌍한 예능 콘텐츠 세계에서 20년 동안 예능 PD로 살아온 그의 무모한 도전과 방송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런닝맨> 제작기와 그 비하인드 스토리, 방송국 퇴사 후 예능 인생 2막, 한국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을 제작하게 된 이야기 등을 들려 준다. <런닝맨>은 김주형 PD의 첫 연출작이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막 시작한 신생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었다고 하는데, 그 프로그램이 10년을 훌쩍 넘기며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인기 예능이 될줄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 이름표 떼기 추격전, 배신 광수, 월요커플, 유임스본드, 능력자, 하로로, 왕코형님 등 <런닝맨>에서만 볼 수 있는 캐릭터와 설정, 독특한 세계관과 게임들때문에 나 역시 그 긴 세월 동안 여전히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래서 김주형 PD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대학 시절, 공대생이었던 저자는 방송국에서 일을 할 것 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3학년 여름에 MBC교양국에서 작가로 일하던 동아리 선배 누나의 부탁으로 외국인들 길거리 인터뷰 아르바이트를 하고, 4학년 때 우연히 '방송국 PD 되기'라는 취업특강을 보게 되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게 된다. S전자 해외마케팅 부문에 지원해 졸업 1년 전에 이미 합격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전자공학 전공자가 생뚱맞게 방송 PD라니 소식을 들은 과 후배들도 술렁였지만, 그렇게 최종 합격이 되고는 지사파 방송국 공채 PD가 된 것이다. 입사 후에 교양국과 예능을 두루 거치며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는 그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만들어 주었다.
지금은 셀 수도 없이 다양한 방송 플랫폼에서 무수한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는 시대이다. 고작 4개 채널이 방송을 독점하던 그 시절부터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급변하는 방송 세계에서 살아남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지상파 방송국부터 글로벌 OTT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콘텐츠를 만들어온 현장 PD의 진짜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예능 PD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다면 재미 지옥에서 살아남은 김주형 PD만의 노하우를 만나 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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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먼저 추천사를 쓴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유재석, 이광수, 하하, 김종민.
예능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는 사람들이 추천사를 썼으니 더욱 호기심이 생겼다.
이 책은 예능 PD 김주형 에세이다. 20년 차 예능 PD 김주형이 '재미있는 지옥'에서 온 생존신고서를 보여준다고 하니 그 이야기가 궁금했다.
멱PD가 책을 내다니! 김주형 PD가 했던 다양한 프로그램만큼이나 다채로운 이야기가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 분들께서 깨알 같은 재미 느끼시길 기대해봅니다. 멱살PD 파이팅! _유재석 (MC, 코미디언)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이들이여, 화면 속 그 프로그램 누가 만드는지 궁금한 이들이여, 고개를 들어 이 책을 보라! (책 띠지 중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김주형. 예능 PD이다. 2003년 SBS공채11기로 입사해 PD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골드미스가 간다> 조연출 이후 <런닝맨>,<인기가요>,<가요대전> 등의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런닝맨> 시절 별명은 '멱살 잡고 싶은 PD', 일명 '멱PD'. 2014년 특명을 받고 중국으로 날아가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 시즌 2~4의 한국 측 총연출을 맡았다. 2016년 다시 <런닝맨> 연출을 끝으로 SBS에서 퇴사했다.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가온(전 컴퍼니상상)'에 합류한 후 한국 최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를 비롯,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셀럽은 회의 중> 등을 연출했다. 멀티 플랫폼 시대, 오늘도 그는 치열한 폭풍 속에서 재미와 의미를 찾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골치 아프고 스트레스도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것이 바로 예능 PD일이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예능 PD를 '재미있는 지옥에 있는 것'이라고도 한다. 명심할 것은 내가 재미있다고 해서 과연 남들도 재미있어 할까? 하는 의문을 끊임없이 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방송은 때론 무서울 수도 있는, 큰 영향력을 가진 것임을 늘 명심해야 한다. 내가 만든 방송이 내가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생각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을 늘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이 어려운 방송을 아직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 방송 제작은 늘 어려웠고, 힘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할 수 있을 때까지, 더 길~게 최대한 길~게 하고 싶다! (9쪽)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세상은 넓고 콘텐츠는 많다', 2부 '자고로, 메인스트림이 돼야 하는 법', 3부 '시간을 지배하는 자'로 나뉜다. 변화하는 물결에 올라타자, 뇌가 순수한 남자의 '뇌피셜', 아침 잠 많은 자의 고민 타파, 행운의 번호와 행운의 은인, 신사옥에 갇히다, 다시 오프닝을 찍다, 커리어 대표작과 유느님, 멱PD의 시작과 레전드 특집, 월드 스타는 역시 월드 스타, 앞으로도 지옥에 살리라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화면을 만드는 PD들의 이야기가 막연했다면, 이 책을 읽으며 멱PD의 파란만장 좌충우돌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겠다.
나는 시작부터 반전으로 다가온다. 20년 차 예능PD라면서 사표낸 이야기부터? 이거 정말 신선하잖아!
잘 몰랐던 이야기를 하나씩 들으며 그 열정을 전해듣는다. '현실 안주 불허 에세이' 맞다, 맞아.
중간중간 알려주는 팁도 알찬 정보다. PD를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솔깃한 마음으로 주목해보아도 좋겠다. 꿀팁을 전수해준다.
그중 '프로그램 기획하기?' 하나만 언급해 보아야겠다. 아이디어는 PD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니 말이다.
나와 내 주변의 모든 경험은 프로그램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보통 뭔가 떠오르면 메모장에 적어두는 편입니다. 무언가가 떠오르는 시간은 정말 일정치 않죠. 길을 걸어갈 때, 운전할 때, 딴 생각을 하다가…. 저에게 아이디어란 쥐어짜내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불현듯 떠오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꼭 적어놓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까먹어요. 물론 시간이 지나서 다시 그 메모장을 열어보았을 때, 대부분은 '폐기처리용'입니다. 당시는 좋아서 적어놓았겠지만, 후에 다시 보면 별로일 때가 많아요. 그래도 그중 단 한 개만 건져도 정말 성공입니다. 엉뚱한 생각이 날 때, 꼭 적으세요! 평소 생각난 기막힌 아이디어들은 아마 나의 허황된 상상이라기보다는, 내가 언젠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 어디선가 본 것과 관련된 것일 겁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들은 모두 그럴듯한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예능 PD는 뭐든지 많이 보고, 경험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게 다 나중에 새 프로그램을 기획할 자산이 됩니다. (36~37쪽)
어떤가. PD 지망생이라면 눈이 번쩍 뜨이고 메모지부터 챙기게 될 것이다. 중간중간 이런 꿀팁 대방출이니 놓치지 말고 잘 챙겨 보자. PD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어서 하나씩 건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대중의 예능에 대한 기대치 역시 매우 높다. 언제나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 시청자가 단 한 번도 웃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시청자들은 진부한 것보다는 늘 새롭고 신선한 기획을 기다린다. 지금의 예능 콘텐츠 시장은 어떠한가. 매일매일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사라지고 있다. 그야말로 치열한 경쟁의 장이다. 그래서 이 예능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 한 가지, '신선함'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 (176쪽)
예전에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어서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꺼버린 적이 있었다. 도통 웃음이 나오지 않아서였다. 물론 그 당시의 내 마음이 가라앉아서 그랬기는 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웃음을 끌어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시청자로서의 마음이다.
하지만 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짐작해본다.
김주형 PD는 한 군데에서 정착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콘텐츠를 만들어온 현장 PD다. 그의 버라이어티한 이야기를 보면 열정이 샘솟을 것이다.
PD를 꿈꾸는 지망생이라면 도전정신을, PD의 일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을 채워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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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멱PD가 알려주는 방송국 PD의 세계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를 소개합니다.
TV프로그램에서 제작자인 PD(피디)와 작가 등이 등장하면서 생소한 방송국 사람들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내 기억엔 아마 <무한도전>의 김태호 피디가 첫문을 열었던 것 같다.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제작자의 등장은 긴급한 상황 또는 문제 발생과 같은 의미였다. <1박 2일>을 비롯해서 제작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방송을 보는 시청자에게 피디라는 생소한 직업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피디가 되기 위해서는 대기업 공채보다 어렵다는 언론 고시를 통과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만 들었다. 피디가 돼서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경력을 쌓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떤 즐거움이 있는지 들어 본 적이 없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피디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보다 피디가 만든 방송 프로그램이 더 친숙했을 것이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흘러가는 자막 속에 제작자의 이름을 유심히 본 적도 없다.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를 읽고 피디란 직업이 어떤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어 신기하고 재밌었다.
피디란 직업군에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많은 이유는 학창 시절 밤샘을 하도 많이 해봤기 때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를 읽어보니 그만큼 시간 제약 없이 일한다는 말이었다. 김주형 피디가 말하는 피디의 생활은 월화수목금금금금이란다. 매주 방송을 만들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쉴 수 없는 굉장히 고된 직업이다. 그래서 제목처럼 재미는 있지만 힘들어서 지옥 같다는 '재미지옥'이라고 칭한다.
멱피디는 피디란 꿈을 키워온 것이 아니다. 우연히 피디 선배의 취업특강을 듣고 호기심에 도전했다가 그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오랫동안 피디를 꿈꿔온 사람들이 들으면 질투가 날 만한 기막힌 이야기지만 내 생각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재능을 잘 발휘할 곳을 찾은 것 같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연예인들과 소통하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대중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기회가 된다면 어마어마한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는 일련의 과정이 그 힘든 직업을 계속하게 만드는 것이다.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는 것도 또한 일반인이 누릴 수 없는 재미겠다.
피디란 직업은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해서 시청자의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야 한다. 그리고 일주일 단위로 시청자의 반응을 반영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야 한다. 실패가 있을 수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한다. 저자 김주형 피디는 천성과 노력으로 이러한 방송 생태계에 굉장히 잘 적응하고, 적응을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을 잘 발휘한 것 같다. 고려대라는 좋은 학벌에 바탕이 된 성실함과 학습능력도 있겠지만 기획력은 누가 알려준다고 되는 게 아기 때문이다. 저자의 시험 후기를 살펴보니 언론 고시가 어려운 이유가 상식과 시사도 문제지만 프로그램 기획 방법은 어디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성실하고 좋은 체력을 가졌다. 자신의 삶 틈틈이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자신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선보이는 것은 굉장히 성실한 것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들쑥날쑥 일정에 매일 밤샘을 하는데도 신사옥에서 새집 증후군 외에 특별히 아픈 것이 없던 걸 보면 체력도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미생>이란 드라마에서 주인공 아버지가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체력을 길러야 한다고 했던 게 떠오른 부분이었다.
피디에 진심인 직업병이 있다. <러닝맨> 해외 진출 시에 선배들이 노하우를 다 보여주지 말라고 한 조언에도 방송의 퀄리티만을 생각하고 노하우를 감추려 하지 않았다는 게 꽤 공감 갔다. 사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려고 의식하고 일을 한다는 건 그냥 본래의 모습으로 일하는 것보다 몇 배나 힘든 일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최고의 결과를 위한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 것 외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중국 제작자 조호진 PD의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과 많은 대화'에 공감하고 응하고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직업에 진심이 사람 둘이 만났으니 좋은 결과에 더 좋은 결과를 더한 셈이다.
매일 살얼음판 같은 방송 제작일엔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누구나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높은 시청률을 내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말처럼 생각처럼 다 되는 것이 아니고, 계획한 대로 모든 상황이 돌아가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런 걱정과 염려를 매 순간, 매일같이 이겨내면서 즐기는 경지에 올라선 사람이 김주형 피디다. 나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매일 이렇게 힘든 순간을 겪으면 진작에 떨어져 나갔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이 있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살아내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는 천자만별이 된다. 내가 즐겁게 생각하고 열심을 다하면 그곳에 내가 있는 것이 즐겁고 내가 있는 곳에서 나를 필요로 한다. 내가 사는 시대에 한 획을 그은 피디의 이야기를 통해 또 이렇게 배운다.
방송 피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나 같은 청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재미지옥에서왔습니다 #북폴리오 #멱PD #멱피디 #김주형피디 #런닝맨 #범인은바로너 #셀럽은회의중 #에세이 #에세이추천 #피디에세이 #PD에세이 #책선물추천 #책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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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차 예능 PD 김주형 에세이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 . SBS 공채로 들어간 김주형 PD는 유재석과 런닝맨을 함께 하며, 멱살 잡고 싶은 PD 일명 멱PD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더 유명세를 탄 PD라 하더라고요
재미지옥이란 말 뜻이 신조어인가.. 하며 뭐지....했는데 읽다보니 힘든 일상 속에서도 재미를 느끼고 발전된 모습을 살아가는 김주형 PD의 일상을 한 줄로 표현 한 것 이란 생각이 들어요
런닝맨을 잘 보지 않아서 저는 몰랐지만, 엄청 능력 있는 PD님이시니 에세이도 출간 하셨겠죠 ㅎㅎ
S전자에 입사도 확정 지었던 김주형PD는 아는 선배의 권유로 아르바이트로 방송국 편집실의 분위기에 반하고, 자유로운 출.퇴근 직장인이라는 착각에 빠져 PD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아주 우연한 기회에 방송국 PD에 관심을 갖게 되고 직업으로 가지게 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똑똑하고 공부 잘 한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는 구나!! 외국어는 잘 하고 봐야해~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ㅎㅎ 완젼 부럽부럽~~공대생이 방송국 입사까지... ㅎ
예능PD의 꿈을 안고 방송국에 입사한 김주형PD가 SBS에 첫 입사를 해서 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작을 했데요.. 본인의 생각과 처음부터 맞지 않는 일의 시작이니.. 정말 쉽지 않은 일이였겠죠..
아무나 들어가기 어렵다는 S전자의 입사도 과감히 포기하고, 아무나 들어가기 어렵다는 방송국 또한 두 번의 사표를 냈었다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안주 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 정말 멋지더라고요
방송국의 일이 본인의 생각대로 되지 잘 되지 않아 많이 힘 들었었다고요..
입사 14년 차 그는 첫 직장 SBS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사표를 내고 나와서 한 해 앞서 나간 선배들이 있는 예능 제작사에서 제2의 예능 인생을 시작해요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힘들었을 것이고,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살아왔을 김주형 PD가 참 운도 따라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 대목도 여러군데 있더라고요..ㅎㅎ 패기만 있고 능력이 없으면 운이 따라도 잘 안풀리는데, 김주형 PD는 능력도 패기도 운도 다 따라주는 사람 같달까요?
다들 들어가고 싶어하는 지상파 방송국에 사표를 내고 나와서 김주형PD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를 만들고 인기를 얻고.. 파자마 프렌즈, 박나래의 농염 주의보 등 플랫폼에 맞는 다양한 도전을 하고, 늘 새로움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김주형 PD의 노력!! 김주형 PD의 아이디어는 엉뚱한 생각도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기록한 것이 본인의 PD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에서는 한밤의 TV 연예, 동물농장 등을 거쳐, 런닝맨을 하게 되기까지. 방송국 20년 차 성공한 김주형PD의 에세이~ 를 읽으면서 새삼 느끼는 점이 많아 지는 책 이에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재미지옥#재미지옥에서왔습니다#북폴리오#현실안주불허에세이#김주형PD#유재석추천#예능생존자의소름돋는현실고증#넷플렉스#멱#멱PD#멱피디#런닝맨#범인은바로너#셀럼은회의중#에세이#직업에세이#책선물#책추천#방송국이야기#연예인#입뽕#도전#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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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예능 PD의 에세이를 읽어봤다. 예능감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전국의 수많은 예능 PD 지망생을 위한 가이드는 아니다. 본인이 SBS에 입사해서 교양 PD부터 시작해 두 번의 사표를 냈고 불발되어 <세븐데이즈>, <한밤의 TV 연예>, <동물농장> 등을 거쳐, <웃찾사> <골드미스가 간다> 이후 <런닝맨>을 하게 되기까지. 방송국 짬밥 20년 차의 주마등 같았던 에피소드를 쓴 에세이다.
영화만 봤지 TV는 유년 시절 지나서는 잘 안 보게 되었던 나는 예능감을 상실한지 오래. TV는 잘 안 튼다. 드라마는 거의 OTT 플랫폼으로 본다. 가끔 밥 먹다가 식당에서 보는 예능이 전부다. 그래서 내가 재미가 없나? 여하튼 예능 PD 출신이라 그런지 필력도 좋고 에피소드도 재미있다. 잡은 지 1시간 만에 쓱! 멱PD의 14년 차(SBS에서만)를 곁에서 지켜본 기분이다.
PD는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스포츠, 라디오 등으로 크게 구분하고 더 세분화되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시사 교양과 예능을 비교해 보면 둘 다 몸담고 있었던 멱PD의 고민이 조금은 이해된다. 교양 프로그램의 대표주자인 <그것이 알고 싶다>와 <런닝맨>을 비교해 볼까. '그알'이 작가적 관점으로 골프선수처럼 깊은 고민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반면, '런닝맨'은 디렉터적 관점에서 다가간다. 축구 감독처럼 즉흥적 전술을 펼쳐 선수 교체의 유연함과 순발력이 있어야 한다. 둘 차이를 비유적으로 설명해 주니 쉽게 이해되었다.
어쩌면 감이 있었을 거 같다. 사람에게는 기회가 찾아오고 준비된 자에게 그 기회는 먹히는 거라 믿는다. 김주형 PD는 OTT와 다양한 플랫폼의 시대를 알았던 걸까. 드디어 사표를 내고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가온(컴퍼니 상상)'에 합류해 제약 없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그가 만든 플랫폼 예능은 우리나라 최초 OTT 예능 <범인은 바로 너!>를 시작으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셀럽은 회의중>이 있다.
멱피디는 <런닝맨> 성공 이후 중국으로 스카우트되어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황제>를 만들었다. 공과대학을 나와 기술직이 아닌 PD직을 응시해 유재석 강호동으로 이루어진 유강 산맥을 넘어가고, 영화 <판타스틱 4> 정킷 행사를 다녀오며 제시카 알바와 말도 나눈 사이가 되었다.
PD라는 직업이 요즘 대세인 워라벨을 지킬 수 없는 직종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것을 꿈꾸고 예능 PD를 오랫동안 꿈꾸었던 멱PD에게는 적성에 맞는 직업인 것이다. 영화판만 조금 알았지 방송의 영역을 생소했었는데 새로운 영감으로 다가왔다. 디지털 때문에 고유의 영역이 붕괴되고 있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타분야를 공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PD를 꿈꾼다면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한국콘텐츠가 세계적 위용을 떨치고 있는 때 좋은 PD들이 많이 나온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더불어 1인 크리에이터의 고민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지옥에 빠진 예능 PD의 짬을 느껴 보자.
??본 리뷰는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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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연애편지, X맨 시절때, 예능 PD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많이 궁금했었는데.. 그희들에 대해 알아볼 방법이 별로 없었는데.. 드뎌 PD에세이가 출간된었다.. 유재석이 추천하는 런닝맨,범인은 바로 너의 PD님의 책이라 더 좋았답니다.
재미지옥,,, 첨에 개미지옥으로 봤다는.. ㅋㅋ 예능프로 만드는데 너무 힘들어서 지옥이라고 한가봐요.
이책은 퇴사를 시작으로 다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모든것이 변화하는데, 그에 적응하고 빠른 조치를 해야 살아남을수 있는 방송계... PD입장에서의 좋은 기획안 그리고 PD취업에 관한 보통 사람들이 잘 알수 없는 정보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딱딱하지 않고, 쉽게 일어볼수 있어서 커피 한잔사이에 다 읽어버렸다는... 익숙하지 않던 PD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면서, 잼있게 봤던 프로그램의 기획의도 같은것도 알수 있으니 마치 프로그램 번외편을 보는듯하네요. 아침잠이 많다는.. 웬지 뭔가 와닿는 느낌이네요 ㅋㅋ
이 책은 예능 PD,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경험담을 듣는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고, 예능 콘텐츠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프로그램 제작의 숨은 뒷이야기를 듣는 흥미로운 이야기보따리가 될 것이다. ‘플랫폼 춘추전국시대’, 남들보다 한발 앞선 시야로 이 ‘재미있는 지옥’에서 살아남은 김주형 PD만의 노하우(라 쓰고 객기라 읽는다…)를 들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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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는 예능 PD가 쓴 직업에세이 입니다
책을 쓴 김주형PD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런닝맨에서 일명 '멱PD'로 불렸던 김주형PD입니다
공대생이었던 김주형 PD는 어떻게 아무 관련 없는 예능 PD가 됐을까요?
우연치 않게 아르바이트로 방송국 일을 하며 방송과 인연을 맺고 방송국 사람들의 모습에 흥미를 느껴 시험을 치뤄 PD가 되서 방송국에 들어가게 되는 과정부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 후에 원치 않는 교양국 PD를 시작으로 예능국 PD로서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나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런닝맨 PD로서의 이야기네요
그 후에 방송국을 나와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나 새로운 사람들과 어떻게 작업을 시작하고 이끌어 나갔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방송 앞면이 아닌 뒷이야기와 방송이 어떻게 기획되고 만들어지는지 대략 알 수 있어 재미있네요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 는 예능 PD라는 직업의 장단점과 방송 뒷 이야기로 방송에 대해 조금 더 재미있게 알 수 있어 방송 관련된 직업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북플리오 #재미지옥에서왔습니다 #멱PD #멱피디 #런닝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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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보다는 책표지와 제목 읽기를 좋아하는 초등남매맘입니다. 그림책, 초등교육이나 육아서를 주로 보는 저에게 우연히 다가온 PD의 에세이!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선선한 가을날 새롭게 끌리는 재미지옥이라는 네 글자~!
재미지옥? 재미있는데 지옥이라니?? 하며 제목부터 끌렸던 책~!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 북폴리오, 김주형 에세이
SBS <런닝맨>, 넷플릭스<범인은 바로 너!>, <셀럽은 회의 중>PD의 현실 안주 불허 에세이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는 멱살 잡고 싶은 PD, 일명 '멱PD' 김주형의 직업 에세이에요.
1. 세상은 넓고 콘텐츠는 많다~! 2. 자고로, 메인스트림이 돼야 하는 법 3. 시간을 지배하는 자
SBS 퇴사 후에서 시작해서 공대생이 PD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우연히 동아리 선배의 연락을 받고 한 외국인들 길거리 인터뷰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아침이 여유로운 방송국^^ 잠 많던 PD님에게 방송국을 향한 꿈을 키웠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s 전자 해외 마케팅 부문에 지원해서 합격을 하고도 우연히 캠퍼스에 걸린 방송국 PD 되기 - 취업특강 을 듣게 되며 시험을 보기까지...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는데.. 합격~!
2003년 SBS공채 11기로 입사해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모닝 와이드>조연출을 시작으로 펼쳐진<한밤의 TV 연예>,<TV 동물농장>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를 수 없는 SBS대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2016년 SBS 퇴사를 하고 우여곡절 끝에 완전 사전제작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의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를 시작으로 호캉스를 즐기는 프로그램 <파자마 프렌즈> 뇌가 순수한 남자 김종민이 처음 MC를 맞은 <김종민의 뇌피셜> 다시 시작하는 코미디~! 코미디 트릴로지 첫 타자는 농염한 그녀의 솔직한 남녀관계를 다이나믹하게 풀어낸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코로나19상황이 심각할 때 진행되어 아쉬움이 많았다는 <이수근의 눈치코치> 셀럽파이브의 <셀럽은 회의중>........ 오~~ 이 작품의 PD님이 김주형 PD님이셨어~! 너무 많아 다 보지 못했던 예능들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데요^^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PD라는 직업의 매력까지~! 원래 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 건지 아니면 PD를 하시다 보니 생긴 능력이신 건지 ㅎㅎ 우선 펼치면 술술 읽히네요^^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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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월드에서 살아남은 예능생존자의 소름 돋는 현실 고증 "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멱살잡고싶은PD 멱PD 김주형의 첫 에세이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재미지옥? 그 곳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집 세 남자들과 함께 런닝맨을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어서 런닝맨 제작 뒷 이야기도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공대생이었던 저자는 S전자 해외마케팅 부문에 지원해 합격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방송국 공채 PD가 되어 '예능 PD' 란 타이틀로 20여년을 활동한 김주형 PD의 흥미로운 삶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결과에 집착하거나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에 인색하면 안된다. 변하는 세상에 무작정 도전해 보자!!" 4개 채널이 방송을 독점하던 시절부터 셀 수도 없이 다양한 방송 플랫폼에서 무수한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는 지금까지 20여년을 재미와 감동, 그리고 신선함이 있는 컨텐츠를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새로움에 도전하는 그의 경험과 이야기가 취업을 준비하는, PD를 꿈꾸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울림을 주는 에세이네요. 아이들과 웃으면서 시청했던 런닝맨 제작 뒷이야기도 재미있었고, 재미있는 지옥에 있는 예능PD의 삶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재미있지만, 지옥이다 이 지옥행 열차에 오르고 싶은 분이 있다면 말씀드리고 싶다. 평소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으시라. 얕고 넓게, 그게 더 좋다. 즐기는 사람 못 이긴다. 이곳은 딱 그런 곳이다. 즐길 수 있도록 지금 무엇이든 경험하고, 체험하고 느꼈으면 좋겠다." 방송 제작은 늘 어렵고 힘들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도전하는 삶을 사는 이주형 PD의 이야기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저에게 용기를 주고, 힘이 되네요. 방송국 PD를 꿈꾸는 분들,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들은 재미지옥에서 살아 남은 멱PD 이주형의 찐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누구나 부담없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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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월드에서 살아남은 예능생존자의 소름 돋는 현실 고증이 담긴 멱PD의 현실 안주 불허 에세이
궁금했어요!! 예능은 어릴 때나 지금이나 너무 재미있거든요. 가끔 아무 생각없이 예능 보면서 배꼽잡고 웃고 나면 힐링이 되니까 좋더라고요. 아마 저 처럼 힐링 하는 분들 많을꺼에요.
이런 예능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책을 읽으면서 많이 놀라웠어요.
많은 사람들의 고생이 모여서 이렇게 재미있는 예능이 항상 탄생하는구나!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이랑 태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짱인 우리나라 예능 너무 자랑스럽잖아요.
런닝맨, 넷플릭스까지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이들이 읽으며, 꿈을 키우기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유재석, 강호동 그리고 월드스타의 뒷 이야기까지 그들이 왜?! 지금의 그 자리에 있을수 있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부담없이 멱PD에세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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