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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프로툴즈 정보를 한국어로 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컬러 이미지와 저자의 풍부한 강의 경험이 녹아 든 설명들을 자세히 잘 따라가면 프로툴즈의 중점적인 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기능을 위주로 다루고 있어 바로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기능들을 익히는 실용적인 책입니다. 그 외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서론이 길지 않으면서도 중간중간 도움되는 팁이 많았던 것과 PART 8,9의 이펙트 플러그인 소개였습니다. 책의 대부분이 그림 설명이고, 두꺼워서 e-book으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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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옆에 둔 것처럼 프로툴스를 독학할 수 있습니다.
프로툴스는 많은 스튜디오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DAW 소프트웨어입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영문 매뉴얼을 보며 프로툴스를 시작했었는데 다시 기초부터 익혀보는 차원에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프로툴스를 한국어로 다룬 책도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단순히 메뉴/기능을 나열하며 설명하는 매뉴얼과 다르게 작업흐름에 맞춰져 있습니다. 입문자분들이 배우기에도 좋지만, 실제 작업 과정 중 자신의 작업흐름을 개선하며 숙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레코딩 준비를 하면서 세션을 만들고, 세션 데이터를 가져오고, 클릭 트랙을 만들거나 리버브를 거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며 세세하게 캡처된 스크린샷과 사용하면 좋은 단축키, 팁들이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음악 작업을 하는 데에 필수적인 부분뿐 아니라, 그룹 기능이나 2020.3 업데이트된 폴더트랙도 다루고 있고, 수십 시간 과정의 분량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을 옆에 둔 것처럼, 이 책을 보며 프로툴스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을 독학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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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남들이 안하는일에 의무감을 가지고 우리는 그런 사람들의 헌신에 의해 발전한다.
저자가 프로툴의 교재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들었던 생각이다. 일전 로직(LOGIC by APPLE)의 책을 만들었을때는 다양한 사용자들이 많이 흡수되고 많은 학생들의 준비물이 될 수 있었기에 (실제로도 그런 일들이 벌어졌다) 응원을 보내면서도 안심?이 되는 마음이었다. Protools는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본격적인 프로의 현장에서 사용되어지는 출시 이후(1989) 아날로그 레코딩 방식의 가장 큰 약점인 내구성과 보존성을 극복하게 만든 오디오 레코딩 전용 소프트웨어 였다. 컴퓨터의 발전으로 나날이 같이 덩치를 키워온 Protools는 현재 모든 음악 또는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필수적인 tools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에도 관련 서적들이 나와있긴 하지만 이미 오래전의 버전이라 현재의 소프트웨어와는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그 무엇보다 이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LOGIC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것이 큰 허들로 존재하기에 이 책은 더더욱 값지다. 지금 시대에서의 책이란 고전의 방식과 좀 다른 ,보다 더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 사진이나 첨삭의 삽입이 자연스럽고 이 책은 바로 그런점들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런 방식들을 잘 따르며 한눈에 알아보기 편한 내용들 그리고 목차들로 인해 보면 볼수록 감사한 마음 뿐이다. Protools가 현장에 등장해서 기존의 아날로그 레코딩을 서서히 잠식하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시간들을 같이 해온 직업 음악인으로서 이 책(한 권이면 충분해,프로툴스-김대운)은 나의 한계점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바이블 인 동시에 새로 유입될 인재들을 위한 절대적인 참고서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노력과 헌신이 큰빛을 불러오는 그 순간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