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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동영상 같은 동화책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동영상 같은 동화책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내용보기
동영상 같은 동화책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오리 가족들의 일상이 펼쳐지는데요~ 이들이 다니는 곳을 따라가다 보면 한 편의 짧은 영화를 보는 것만 같아요. 갈색 톤의 잔잔하면서도 세밀한 그림이 몰입도를 높여주고 멀리서 조망하듯 그린 모습 혹은 가까이 클로즈업 해서 그린 모습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서 지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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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같은 동화책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오리 가족들의 일상이 펼쳐지는데요~

이들이 다니는 곳을 따라가다 보면 한 편의 짧은 영화를 보는 것만 같아요.

갈색 톤의 잔잔하면서도 세밀한 그림이 몰입도를 높여주고

멀리서 조망하듯 그린 모습 혹은 가까이 클로즈업 해서 그린 모습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작가인 로버트 머클로스키는 전세계에 몰아닥친 대공황으로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져서 삽화라도 그리겠다는 생각으로 출판사를 찾은 것이 유명한 그림책 작가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그림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얘기겠죠?

불황기의 미국 어린이들에게 밝은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는 그림을 그려 달라는 의뢰를 받고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를 만들었답니다.

이 책과 [기적의 시간]으로 처음으로 칼데콧 상을 두 번 받은 작가가 되었다네요.

 

 

둥지를 틀 곳을 찾아다니던 오리 부부는 보스턴 시민 공원의 호수를 마음에 들어합니다.

여덟 개의 알을 낳은 부부는 잭, 캑이, 랙이, 맥이, 낵, 왝, 팩이, 쾍이라고 이름을 지어줍니다.

남편은 아내와 아이들을 두고 찰스 강 이곳저곳을 살펴보러 돌아다니기로 합니다.

"일 주일 뒤에 시민 공원에서 만납시다. 애들 잘 보살피구려."

엄마 오리는 아기 오리들에게 헤엄과 잠수를 가르쳤습니다.

 

 

한 줄로 서서 따라오는 법, 자전거와 스쿠터와 바퀴 달린 수레 같은 것을 피하는 법도 가르쳤지요.

마침내 이들은 강물로 들어가 강기슭까지 헤엄쳐 갑니다.

하지만 시민 공원까지 가려면 뭍으로 올라온 뒤 큰 길을 건너야 하는데요~

경적을 울려대는 자동차들을 오리 가족은 어떻게 피해 갈까요?

교통 통제를 하면서 오리 가족의 행진을 도와 주는 경찰과 오리 가족에게 길을 양보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같은 날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아기 오리들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는 재미는 덤입니다.

 

 

 

 마침내 시민 공원에 도착한 오리 가족들.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그림은 조금 빨리 넘기면 진짜 살아 움직일 것만 같은 영상으로 다가옵니다.

귀여운 아기 오리들을 한 마리씩 안아 올려 뺨을 부벼대고 싶어지네요.

 

아빠, 엄마의 역할을 듬직하게 해내는 오리 부부들도 대견하고

엄마를 따라 생애 첫 나들이를 훌륭하게 치러낸 아기오리들도 씩씩합니다.

물론 이들의 행진 뒤에는 사람들의 다스한 마음과 배려도 자리하고 있겠지요.

 

세월이 오래 흘렀지만 촌스럽지 않고 볼 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멋진 책입니다.

영어 원서 읽어주는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 다시 보면 정말, 이 책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을 거예요.

 

s*******e 2015.12.19.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공존, 그 아름다움을 그리다
"공존, 그 아름다움을 그리다 " 내용보기
교통 통제를 하면서까지 오리 가족의 행진을 도와주는 경찰 아저씨와 조금의 주눅듬도 없이 당당하게 도로를 행진하는 보스턴 시민 공원의 오리 가족 이야기. 소중한 아기들을 안전하게 낳아 귀하게 기르게 싶어하는 모습에선 진한 부모애를 느낄 수 있으며 둥지 틀 곳을 찾아 헤매 다니는 모습에선 오리들의 습성과 생태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일관된 갈색 콘테의 그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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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통제를 하면서까지 오리 가족의 행진을 도와주는 경찰 아저씨와 조금의 주눅듬도 없이 당당하게 도로를 행진하는 보스턴 시민 공원의 오리 가족 이야기. 소중한 아기들을 안전하게 낳아 귀하게 기르게 싶어하는 모습에선 진한 부모애를 느낄 수 있으며 둥지 틀 곳을 찾아 헤매 다니는 모습에선 오리들의 습성과 생태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일관된 갈색 콘테의 그림들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리의 눈을 통해 보는 도시의 모습들과 사람의 눈을 통해 보는 오리 가족의 모습들이 적절히 배합되어 책을 읽고 나면 짧은 단편영화를 보고 난 것 같은 느낌을 안겨 준다. 오리 부부가 주 의회 의사당과 루이스버그 광장 위를 날아다니는 그림을 볼 땐 실제 내가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 ... 큼직큼직하고도 세밀한 그림들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1940년대 초 대공황으로 암울했던 미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 담긴 밝은 사회의 모습을 안겨주고자 제작된 이 그림책은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작가 로버트 머클로스키에게 칼데콧 상을 안겨 주기도 했다.

[인상깊은구절]
마이클 아저씨는 큰길 한가운데에 서서 한쪽 팔을 들어 자동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교통 순경 아저씨처럼 손짓을 해서 오리 가족이 길을 건너 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모두들 오리 가족을 쳐다보았습니다. 비컨 힐에 사는 어떤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정말 놀랄 일이네." 거리를 쓸고 있던 청소부 아저씨도 말했습니다. "이것 보게, 아주 멋진데." 말라드 부인은 칭찬을 듣고 기분이 우쭐해져셔 부리를 높이 쳐들고 더욱더 뒤뚱뒤뚱 걸어갔습니다.
m******0 2005.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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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 - 함께 살아가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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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 - 함께 살아가는 행복       평소 좋아하는 칼데콧상 수상작. 아이들과 어떤 책을 함께 볼까 고민이 될때는 주저 없이 칼데콧 상 수상작을 고를때도 있어요.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도 칼데콧상 수상작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참 멋지고 행복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줘요.                   아기 오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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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 - 함께 살아가는 행복

 

 

 

평소 좋아하는 칼데콧상 수상작.

아이들과 어떤 책을 함께 볼까 고민이 될때는

주저 없이 칼데콧 상 수상작을 고를때도 있어요.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도

칼데콧상 수상작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참 멋지고 행복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줘요.

 

 

 

 

 

 

 

 

 

아기 오리들에게 좋은 살곳을 찾아서

날고 또 나는 오리부부에요.

 

아이들에게 좋은 곳, 안전한 곳을 보금자리로 찾으려는

오리부부는 우리부모들의 모습과 닮아 있지요? ^^

 

 

 

 

 

오리부부는 아기 오리들에게 어떤 곳이 좋은지

찾고 또 찾아요.

 

흑백으로 되어 있는 그림이

흑백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줘요.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하는 거 같아요.

 

 

 

 

 

 

세상은 참 위험하기도 하죠.

아기 오리들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노력중인 오리부부는 곳곳에

도사린 위험을 만나기도 해요.

 

오리부부는 아기 오리들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오리부부는 이제 어디에 아기오리들을 데려와서 살아야할 지 정한 거 같아요.

 

그럴려면 찰스강에 새끼를 낳은 오리부부가

이사를 결정한 시민공원안으로 새끼들을

데려와야해요.

 

그러면서~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요..^^

 

 

 

 

 

 

 

 

오리가족은 이제 시민공원으로 가기 위해~

뒤뚱뒤뚱 걸어갑니다.

찰스강에서 시민공원으로 가려면 도로도 지나야하는데~

아기오리들을 무사히 갈 수 있을까요?

 

 

 

 

 

이 모습 너무 아름답죠...

오리가족이 건널 수 있도록

교통경찰아저씨가 도와줍니다.

 

저리가!! 가 아닌~

오리가족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저씨..

참 따뜻하죠? ^^

 

 

 

 

 

거리는 오리가족들의이사로

잠시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오리가족은 무사히 새 보금자리 시민공원에 도착할 수 있게 되요.

 

 

오리가족의 이야기를 통해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따뜻한 모습이고 행복한 모습인지를

보여주는 거 같아요.

 

 

 

 

 



i******4 2014.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 의미를 되새겨봐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 의미를 되새겨봐요." 내용보기
귀여운 아기 오리들이 등장하는 그림책 아기 오리들에게 길을 비켜 주세요..이 책은 칼데콧상을 받았네요. 수상했다고 좋은 책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책의 내용이 아이들이 읽기에 교훈이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그림책은 전체적으로 갈색톤이랍니다.   오리인 말라드 부부는 알을 낳기 위한 최적의 장소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입니다. 그러던 중
"인간과 자연의 공존의 의미를 되새겨봐요." 내용보기

귀여운 아기 오리들이 등장하는 그림책

아기 오리들에게 길을 비켜 주세요..이 책은 칼데콧상을 받았네요.

수상했다고 좋은 책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책의 내용이 아이들이 읽기에 교훈이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그림책은 전체적으로 갈색톤이랍니다.

 

오리인 말라드 부부는 알을 낳기 위한 최적의 장소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입니다.

그러던 중 제일 안전한 곳을 찾아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오리에게는 물은 살아가는데 필수이지요.

오리 새끼들도 어느 정도 자랐기에 더 큰 둥지와 살 곳이 필요했답니다.

처음 백조배에서 사람들이 던져 준 땅콩을 생각하며 호수로 다시 길을 떠납니다.

 

오리들이 줄을 지어 길을 건널때 사람들 특히 교통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아빠 오리가 있는 호수가로 도착합니다.

여기 이 곳에서 오리가족은 더 큰 행복을 꿈꾸며 살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이는 그림책에서 오리 찾기에 바쁩니다.

오리는 어디 있는데? 아빠 오리는? 엄마 오리는? 하면서 말이죠.

 

갓 태어난 아기 오리들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 발사합니다.

 

"아기 오리 정말 귀엽다..."

"새끼 오리가 알에서 깨어나는거야?"

 

 

 

 

아기 오리와 엄마 오리가 복잡한 거리를 거닐고 있을 때 어떻게 지나가지? 하고 물으니

"교통 경찰관 아저씨들이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오리들이 지나갈 수 있게 해 줄꺼야.. 봐봐.."

 

 

 





 

 

아이와 함께 오리들을 접어 보기로 했어요.

아빠 오리,엄마 오리,그리고 아기 오리 8마리를 말이죠.

 

집에 있는 책에는 오리접기가 없어서 그나마 오리하고 제일 비슷한 것을 접어보았어요.

 



 

생생함을 돋우기 위해 눈스티커도 붙여주구요.

엄마 오리와 아빠 오리가 아기 오리들을 위해 먹이를 주고 있는 모습을 연출해봤어요..

시키지 않았는데도 아기 오리들을 위해 아빠와 엄마가 먹이를 주어야한다면서 말이죠..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서 잘 살아야함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무분별한 자연의 파괴로 인해 생물들이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잖아요.

인간은 인간끼리,자연은 자연끼리가 아니라 인간과 자연이 함께 잘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p*****7 2013.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공주니어]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 양보하면서 조금 더 여유롭게
"[시공주니어]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 양보하면서 조금 더 여유롭게" 내용보기
아기 오리들에게 길을 비켜 주세요   제목만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갈색조로 일관하는 그림을 처음 접하는 아이는 재미없는거 같다면서 안 읽고 싶다고 할 정도였으니. 거기다 생각보다 페이지수도 많아서 아이들 보는 책이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엄마가 먼저 읽어보니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같이 읽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라 알려주고 같이 읽었
"[시공주니어]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 양보하면서 조금 더 여유롭게" 내용보기

 

아기 오리들에게 길을 비켜 주세요

 

제목만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갈색조로 일관하는 그림을 처음 접하는 아이는 재미없는거 같다면서 안 읽고 싶다고 할 정도였으니.

거기다 생각보다 페이지수도 많아서 아이들 보는 책이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엄마가 먼저 읽어보니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같이 읽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라 알려주고 같이 읽었네요.

 

오리가족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숲속에는 여우가 살고 물속에는 거북이 살고 있고 루이스버그 광장엔 헤엄칠데가 없어 불안하기만 하니.

아기를 낳아 키우기에 좋은 곳을 찾아 강 가까이 있는 수풀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요.

알을 품어 8마리의 아기 오리들이 세상에 나오게 되니 오리 부부인 말라드 부부는 아기들을 돌보느라 바쁘게 지내요.

 

아기를 잘 키울 줄 아는 엄마 오리는 헤엄과 잠수도 가르치고 한줄로 서서 따라오는법,

자전거나 스쿠터 같은 바퀴달린 것이 나타나면 빨리 피하는 법도 가르쳐요.

 

엄마라면 아이들 키우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는게 엄마 마음인지라.

말라드 부인이 아기 오리들에게 하는것처럼 나 또한 우리 두 아이에게 정성을 다해서 키우고 있나 싶더라구요.

 

시민공원에서 아빠 오리를 만나기로 해서 가는데 길에는 자동차들이 경적을 울려대고

그때 경찰관인 마이클 아저씨가 달려와 자동차들을 세우고 오리 가족이 길을 건너 갈수 있게 해줘요.

 

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과연 이렇게 해줄 경찰관이 있을까 싶던데요 ㅎㅎ

 

마이클 아저씨는 경찰청에 전화를 해서 오리 가족이 무사히 지날수 있게 자동차를 모두 세우게 해주고.

 

그 그림을 보면서 울 아이는 놀라는데요.

오리가 길을 지나는데 자동차가 왜 다 멈춰서는거냐면서.

 

솔직히 지금 시대에는 일어나기 힘든 일이기에..

 

그렇게 경찰 아저씨의 도움으로 시민공원에 도착하고 오리 가족은 호수에 도착해 작은섬에서 살게 되요.

 

 

오리 가족들이 한줄로 걸어가면 자동차가 멈춰서 길을 건너가게 되는 모습에 놀라고

오리 가족이 아빠 오리를 찾아서 그들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길을 따라가면서 책보기를 해요.

 

처음에는 갈색으로 단조롭게 나오는 그림책이라서 재미없을거 같다고 안 읽겠다더니..ㅎㅎ

오리 가족의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꼭 어린이집에서 소풍갈때 자기네 모습이랑 같다네요.

 

엄마 뒤를 따라가는 아기 오리들의 모습도 자세히 관찰하면 제각각이고..

오리들의 이름 또한 어찌나 재미있는지. 잭, 캑, 랙, 맥, 낵, 왝 등 ㅎㅎㅎ

 

 

책을 읽고나서 오리 가족의 모습을 표현해봤어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간단하게 색칠도 해요.

그리고는 바깥에 나가서 주워온 나뭇잎을 가지고 오리의 깃털을 표현해줘요.

 

엄마 아빠 오리는 크게 만들어주고 아기 오리들도 작게 그려주고 나뭇잎으로 표현을..

 

울 아이가 요즘에 무언가를 그리면 꼭 엄마, 아빠 그리고 자기와 동생을 그려넣어요.

그렇게 우리 가족이 4명이라서 그런지 다른 무언가의 가족을 그릴때도 꼭 넷이 되는지.

 

단란한 오리 가족이 되었네요.

 

 

아이에게 좋은것만 최고의 것만 주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을 느낄수도 있고

오리의 생태도 조금은 알수 있는거 같아요.

거기다 오리 가족을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까지도..

내가 바쁘다는 이유로 양보하기 보다는 먼저 가려고 하는데 오리 가족을 위해서 차를 멈추고 양보까지 하게 되니.

양보하면서 조금 더 여유롭게 살아야지 싶더라구요.

 

m******2 2012.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내용보기
엄마 오리 뒤를 졸졸 따라가는 아기 오리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뒤뚱거리는 모습이 재미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보았던 모습이였는데, 책 속에는 가족, 삶, 터전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갈색톤으로 그려진 그림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삽화입니다.오리 부부인 말라드 씨와 말라드 부인은 둥지를 틀 곳을 찾아다닙니다.숲 속에는 여유가 살고, 물 속에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내용보기

엄마 오리 뒤를 졸졸 따라가는 아기 오리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뒤뚱거리는 모습이 재미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보았던 모습이였는데, 책 속에는 가족, 삶, 터전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갈색톤으로 그려진 그림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삽화입니다.

오리 부부인 말라드 씨와 말라드 부인은 둥지를 틀 곳을 찾아다닙니다.
숲 속에는 여유가 살고, 물 속에는 거북이 있어서 말라드 부인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일에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오리 부부은 날고 또 날았다가 보스턴 시에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지쳐서 보스턴 시민 공원에 있는 멋진 호수에 있는 작은 섬에 내려 앉았습니다.
호수 바닥의 진흙에는 먹을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 땅콩을 던져 주어서 아침을 맛있게 먹었죠.

말라드 부인은 여우와 거북이 없는데다가, 땅콩을 던져주는 천국 같은 호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달리는 자전거 때문에 오리 부부는 다른 곳을 찾기로 합니다. 찰스 강 위를 날던 오리 부부는 시민공원이 멀지 않은 강의 작은 섬에서 둥지를 틀었습니다. 공원에서 만난 마이클이라는 경찰 아저씨는 오리 부부에게 땅콩을 주었고, 오리 부부는 날마다 마이클 아저씨를 찾아갔습니다.
얼마 뒤에 알을 여덟 개 낳은 말라드 부인은 물을 마시러 간다거나 점심을 먹으러 간다거나 알이 모두 잘 있는지 세어 볼 때만 둥지에서 나왔을 뿐 알을 따뜻하게 품어 주었어요.
말라드 부인의 정성으로, 잭, 캑, 랙, 맥, 낵, 왝, 팩, 그리고 쾍의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말라드 씨는 찰스 강 이곳저곳을 살펴보러 돌아다니기로 했고, 일 주일 뒤에 시민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말라드 부인은 아이들에게 헤엄과 잠수를 가르쳤고, 한 줄로 서서 따라오는 법과 엄마가 부르면 곧장 달려오는 법, 자전거와 스쿠터와 바퀴 달린 수레 같은 것이 나타나면 멀리 피하는 법도 가르쳤어요.
그리고 어느새 일주일이 되어 말라드 부인은 아이들을 데리고 말라드 씨를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강기슭을 헤어쳐 큰길까지 온 오리 가족은 달리는 자동차에 놀라 꽥!꽥! 소리칠 뿐 길을 건널 수 없었어요.
그때 마이클 아저씨가 달려와 자동차를 세우고 오리 가족이 길을 건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오리 가족은 거리를 행진했고, 시민 공원에서 말라드 씨를 만날 수 있었죠.

 

 

아기들에게 안전한 둥지를 틀기 위해서 지치도록 날고 날았던 오리 부부의 모습은 아기들을 사랑하는 부모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져 자신들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또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듯 합니다.
사람에게 자연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무질서한 훼손과 파괴로 인해서 점점 자연은 병들어 가고 있어요. 오리 가족을 위해서 자동차를 세워주고, 매일 땅콩을 주었던 마이클 아저씨의 모습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저 무심히 보았던 자연의 일상의 모습을 통해서 새로움을 보여준 작가의 상상력이 멋진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보아왔던 자연의 모습을 둘러보는 기회가 된 듯 싶어요. 더불어 오리 가족의 모습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면 좋겠죠? 갈색톤의 삽화가 따뜻한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 잔잔한 감동이 있는 그림책이네요.
아기 오리들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느껴지는 즐거움도 참 재미있는 듯 합니다.


(사진출처: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 본문에서 발췌)



s*****2 2010.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 내용보기
그림 동화책의 가장 볼거리는 예쁜 그림들입니다.  이 동화는 특히 더 그러합니다.  실제로 보스턴 시에서 일어난 일을 관찰하여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보스턴 시 구석구석을 멋들어지게 그렸습니다.  특히 오리들의 모습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야기는 둘째치고라도 이 동화는 그림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말라드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 내용보기

 

 

 

그림 동화책의 가장 볼거리는 예쁜 그림들입니다.  이 동화는 특히 더 그러합니다. 

실제로 보스턴 시에서 일어난 일을 관찰하여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보스턴 시 구석구석을 멋들어지게 그렸습니다. 

특히 오리들의 모습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이야기는 둘째치고라도 이 동화는 그림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말라드 씨와 말라드 부인은 알을 낳고 아기를 키울 만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아기를 키울 수 있는 곳에 둥지를 틀기 위해 말라드 부부는 날고 또 날았습니다. 

그래서 보스턴 시에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보스턴 시민 공원에 있는 호수에는 작은 섬이 있는데 말라드 부부는 그곳에서 쉬기로

결정합니다.  말라드 부인은 알 여덟 개를 낳습니다. 

말라드 씨는 일주일 뒤 시민 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찰스 강으로 떠납니다.  말라드 부인은 새끼 오리들에게 헤엄치는 법, 잠수하는 법,

그리고 자전거가 나타났을 때 피하는 법 등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빠를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말라드 부인과 여덟 마리의 새끼가 한꺼번에 길을 건너려는 순간 오리 가족들은

자동차 소리에 깜짝 놀랍니다.  이 때 오리 가족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찰 아저씨가 와서 도와줍니다. 

오리 가족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본 시민들도 모두 놀라워했습니다. 

그리고 오리 가족들에게 길을 비켜주었답니다. 

오리 가족들은 그 후로 어떻게 되었냐구요? 

공원 안 호수에 있는 작은 섬에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오리 가족은 보스턴 시의 명물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

 

 


도심 한복판을 지나는 오리 가족들이라니. 

실제로 그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할 것 같습니다. 

이 동화에서는 동물과 사람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리 가족이 안전하게 지나가도록 길을 비켜주는 자동차와 사람들의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주세요>는 참 예쁜 동화책입니다. 

그리고 저는 동화책이 있어 행복한 어른입니다. ^^

 

 

 

 

b******s 2009.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런 세상이었으면...
"이런 세상이었으면..." 내용보기
그냥 외관상으론 겁을 주는 책입니다. 사이즈도 크고 두껍고 묵직하고……. 아이들 책을 주로 봐서 그런지 글 밥이 많으면 몇 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숨이 콱콱 막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책도 첫 느낌이 그랬습니다. 하루 종일 읽어야 될 것 같은……. 그런데...의외네요. 책장을 여니 넓은 그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글은 한구석에 조금. 책이 두꺼워 하루 종일 읽어야 될 것 같던 생각도
"이런 세상이었으면..." 내용보기
그냥 외관상으론 겁을 주는 책입니다. 사이즈도 크고 두껍고 묵직하고……. 아이들 책을 주로 봐서 그런지 글 밥이 많으면 몇 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숨이 콱콱 막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책도 첫 느낌이 그랬습니다. 하루 종일 읽어야 될 것 같은……. 그런데...의외네요. 책장을 여니 넓은 그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글은 한구석에 조금. 책이 두꺼워 하루 종일 읽어야 될 것 같던 생각도 싹~ 책장만 두껍습니다. 두꺼운 도화지에 4B연필로 스케치 한 것 같아요. 말라드씨와 말라드 부인은 오리 부부입니다. 둥지를 틀 곳을 찾아다니고 있죠. 그런데 마땅한 곳을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 날, 말라드 부부는 적당한 곳을 찾아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아기 오리들이 태어났지요. 말라드씨는 부인에게 아기들을 부탁하고 삶의 터전이 될 곳을 미리 물색하기 위해 떠납니다. 일주일 후에 시민 공원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말입니다. 그동안 엄마 오리는 아기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가르쳤어요. 그리고 아빠가 계신 곳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길을 나섰지요. 그런데... 큰길로 나오니 자동차들이 쌩쌩 달립니다. 여덟 마리나 되는 아기 오리들을 데리고 말라드 부인은 무사히 남편이 있는 시민 공원으로 갈 수 있을까요? 무채색의 그림이지만 따뜻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요즘같이 빡빡 세상에 이와 같은 일이 생긴다면... 글쎄요...보는 이들이 많은 것을 깨달을 것 같습니다
k******3 2008.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란불일때 길을 건너야지.
"파란불일때 길을 건너야지." 내용보기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이책은 현란한 칼라로 그려져 있지 않고 목탄화로 그려진 것 같아요. 그러나 그림 한나 하나가 아름다운 예술품처럼 느껴집니다. 오리들의 모습도 너무나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3돌된 우리딸 이책을 참 잘 봅니다. 책의 내용이 길고 좀 지루한 면도 있지만 집중도 잘하고 질문도 많습니다. 자기가 이야기를 꾸며대며 읽기도 하고
"파란불일때 길을 건너야지." 내용보기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이책은 현란한 칼라로 그려져 있지 않고 목탄화로 그려진 것 같아요. 그러나 그림 한나 하나가 아름다운 예술품처럼 느껴집니다. 오리들의 모습도 너무나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3돌된 우리딸 이책을 참 잘 봅니다. 책의 내용이 길고 좀 지루한 면도 있지만 집중도 잘하고 질문도 많습니다. 자기가 이야기를 꾸며대며 읽기도 하고 그림에서 아기오리들 숫자도 세어가며 읽고 길을 건널 때 파란불에서 건너야 한다고 아기오리들에게 한수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림 중 아주 작게 그려진 오리들의 행렬을 찾는 것도 우리딸의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또 자기도 백조모양의 배를 타면서 오리들에게 땅콩을 주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언제 날 좋을 때 한강에 가서 백조모양의 배를 타기로 약속했답니다.
d******5 2003.01.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