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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일화는 상징적이라 그와 같은 수준이 되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오쇼는 시람들의 질문과 잘 결부시켜 알아듣게 한다. 난 이 책에서 세 가지 길을 찾게 되었다. 먼저 창조란 시, 음악, 그림과 관련된 능력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그 일을 사항하고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117쪽)는 것! 책 속 질문자처럼 나도 창조적이지 얺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쇼의 이 말에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두 번째는 진정한 사랑! '그대가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그대 자신만으로도 완전히 만족할 때, 혼자 있어도 엄청난 행복과 희열을 느낄 수 있을 때, 그럴 때에야 진정한 사랑이 가능하다'.(142쪽) 난 결혼 당시 외로웠고 남들처럼 결혼을 하고 싶었고 상대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으리란 착각 속에서 결혼했고 그후 23년 내내 우울했으면서 애 셋을 낳았다. 결국 이혼은 했지만 우울한 엄마 밑에서 자란 자식들의 정신이 건강하지 못해서 그것을 정상적으로 만드느라 많은 돈이 들었다..오쇼는 진정한 결혼이 드물다고 하는데 그래도 결혼하고 싶다면 위의 말처럼 자신 혼자서도 행복할 때 결혼하라고 말하고 싶다. 셋째, 나누어 준다는 것은 상대방을 따지지 않고 ' 나누어 줄 필요가 있는 상황이 닥칠 때마다 그대는 얼마든지 나누어 줄 수 있고, 나누어 줄 것을 갖고 있다'(350쪽)는 것이다. 나는 원래 주기를 좋아하는데 이젠 염치가 없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은 빼놓고 있다. 이런 마음가짐을 돌이켜보게 한다. 오쇼의 책을 끊기지 않게 읽고 있고 각성할 때도 있고 아침, 저녁으로 명상하는 흉내를 내며 산야스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쇼의 책은 뻔한 내용이 없으며 새로운 곳을 탐험하는 긴장감을 주며 무엇보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게 한다. 이 책도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