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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지에 자전거를 싣고 달리는 트럭이라고 써있던데 그 글이 없었으면 전 트럭에 자전거 있는 줄 전혀 몰랐을거같아요. ㅎㅎ 일단 책을 받고나면 정말 커서 정리에 어려움이 있어요. 책꽂이엔 들어가는 크기도 아니고 스케치북이랑 같이 돌아다니는 처지가 됩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제 아들이 책에도 낯을 가려서 새 책을 사주면 거의 1-2주 정도는 표지만 보고 펼쳐보지 않다가 눈에 익으면 그때부터 열심히 보는 스타일인데 이 책은 꺼내주자마자 탐독을 하더라구요. 정말 내용이 없는데 말이죠. 무슨 생각을 하면서 보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신기했어요. 이 작가 스타일이 아들 맘에 드는건가 싶어서 화물열차도 주문해줬는데 그건 또 표지만 보더니 밀어버리네요. 이 트럭 그림책의 크기와 페이퍼백 등등이 아이들 마음을 끄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요. 자동차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