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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잘 닦아 공주와 이 안 닦아 왕자의 이야기.. 양치질 하기 싫어하는 아이가 본다면 열심히 양치질 선수가 될 듯합니다. ![]() ![]() 이잘닦아 공주의 상큼한 모습과 이안닦아 왕자의 지저분한 모습이 대조적입니다. 그림 톤이 밝으면서도 서로의 장단점을 잘 보여 줘서 아이가 쉽게 받아들이고 재미있어 하는 듯합니다. ![]() ![]() 이잘닦아 공주에게 반해버린 이안닦아왕자... 그림만 봐도 너무 재미있답니다. 이를 안 닦으면 어떤 모습일지도 잘 보여주고 아이 스스로 양치질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 ![]() 내용이 어른이 보면 뻔한 내용일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공주와 왕자의 이야기로 양치질 선수가 되게끔 해줘서 참 마음에 든답니다. ![]() ![]() 지금보다 더 어릴때는 이닦기 귀찮아 하고 하기 싫어하고 치약을 그렇게 싫어하더니 조금씩 커 가면서 보건교육도 받고 요런 책도 보고 하니 잘 닦는 것 같아요 이 안 닦으면 왕자처럼 냄새도 나고 충치도 생기고 치과에 가야하는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라는 것을 아는 듯합니다.
아이에게 재미있게 다가가는 듯 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림도 뚜렷하면서도 화려하게 참 마음에 든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보자마자 집어들고 읽고 또 읽어주는 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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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잘 닦아 공주와 이 안 닦아 왕자 / 노란돼지
처음에는 그림보고 혹하고 두번째는 내용보고 넘 재미있었던 그림책이랍니다...
저희아이도 저와 같이 책 그림에 급흥미를 가지면서 홀릭하고
그러고는 책내용보면서 더 홀릭하였답니다... ㅎㅎㅎ
요즘 매일같이 꺼내서 읽어보는 특별한 그림책이 되었답니다~~^^
역시... 그림책은 재미있고 봐야하는 것 같아요~~^^
![]() 책그림만봐도 너무나도 보고 싶어지고 궁금해지는 그림책이지요?
그런데 책 내용도 너무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이랍니다~~ㅎㅎㅎ
![]() 이를 잘 닦는 예쁜공주와
![]() 이를 잘 안 닦는 왕자의 등장~~~^^
보기만해도 냄새가 폴폴나는 듯 하답니다~~ㅋㅋㅋ
![]() ![]() 왕자는 공주를 좋아하지만 공주는 왕자를 피하게 되지요
왕자는 공주가 왜 자신을 피하는지 알수가 없지요...
성에 갖힌 공주를 구하러가는 용감무쌍함도 지녀보지만
왕자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공주...
왕자는 공주의 저 고통을 알까요??? ㅎㅎㅎ
![]() 그러다가 거울을 보고는 충격을 받게 되지요...
정말 거울에 본인이가 저렇게 보이면은
정말 모든아이들이 양치를 열심히 할텐데 말이지요... ㅋㅋㅋ
울 아들도 양치하면서 맨날 자기 입안에 벌레 있나 봐달라고 그러거든요...ㅎㅎㅎ
(울아들 이 그림보고 완전 충격받았나봐요...
양치 완전 열심히 한답니다~~ㅎㅎㅎ)
![]() 스스로 변하는 이 안 닦아 왕자...
더이상 이 안 닦아 왕자가 아니라 말끔한 왕자가 된 것 같아요~~^^
![]() 이리 말끔해지고나니 공주가 스스로 찾아오게 되지요~~~^^
![]()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서 자식까지 낳게 되었는데요~~^^
이 아들이 참... 누굴 완전 빼다밖았네요....ㅋㅋㅋ
저 콧노래를 부르는 왕자의 피를 속일수는 없는 한장면이네요~~^^
울 딸은 볼 때마다 책내용이 새로운가봐요...
글로 다 전달하지 못하는부분들을 볼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새롭게 느껴가는듯해요~~^^
울 아들은 그림중심으로 혼자서 아주 난리이시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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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어도 잘 인식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죠.^^ 귀찮게 여기기 쉽고, 거부를 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 공주와 왕자의 이야기를 통해 양치의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답니다...^^
이잘닦아 공주는 이를 정말 잘 닦아요 아침 먹고 치카치카 점심 먹고 초코초코 저녁 먹고 차카차카 3분 동안 구석구석 깨끗하게~!! 절대로 잊어버리는 일이 없어요~~
이안닦아 왕자는 이를 정말 안 닦아요. 아침 먹고 링가링가 점심 먹고 띵가띵가 저녁 먹고 뒹굴뒹굴 1년에 3번,밥 먹은지 3시간 이내에 3초 동안 닦을까 말까 할 정도랍니다.
공주와 왕자를 통해 이잘닦는 것도 이안닦는 것도 아주 재미있게 비교해놓았지요.^^ 글로 비교해 놓은 것은 물론이고 그림을 보아도 칫솔과 치약의 모습이 확실히 다르죠..^^
이렇게 서로 다른 공주와 왕자가 만나게 됩니다. 왕자는 공주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입냄새 때문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었지요.
공주를 구하러 갔다가 자신의 치아상태를 알게 되고 치과를 가서 치료 받고 변화된 양치질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깨끗이 이 닦아 물리쳐 충치균 상' 까지 받아요~~
왕자의 변화된 모습에 왕자와 공주는 결혼했지만... 무슨 상황인지 그림만 보아도 알 수 있네요..ㅎㅎ
참 재미있게 잘 그리고 쓴 책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 눈높이에도 아주 딱 인 듯..ㅋㅋ
요즘 단것을 좋아하는 아들~ 하지만 양치질 하는 것은 귀찮은건지.. 내킬때만 하는 경우도 있고 막상 해도 입을 다물어버리기도 한답니다.^^;; 사탕이 먼저 보이는 아들..^^;;;
공주를 구하러가는 길에 초록 공룡이 있는데.. 요즘 공룡을 좋아하다보니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왕자가 공주를 구하는 것을 보고 멋있다네요..^^ 요즘 어린이집에 여자친구가 있는데 자기도 구해주겠다면서...ㅋㅋㅋ
왕자의 입속을 보더니 괴물이 많다며 놀라더라구요~~ 양치를 안해서 충치균이 많은거라고 이가 썩으면 아프다고 이야기 해줬어요~~
보통 한번보고나면 계속 연이어보지는 않는데요.. 이 책은 스토리가 재미있는지 자꾸 읽어달라고 가지고 오더라구요..^^ 100%인식이 되지는 않았겠지만...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느낀 것 같아요.. 왜 양치를 해야하는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재밌고 교훈적인 책이네요^^ |
이 잘닦아 공주와 이 안닦아 왕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이닦이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른 이닦기 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노란돼지 창작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하루세끼 식사는 물론 수시로 먹는 간식들 하지만 정작 하루 3번 이닦는것 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하기 싫어하는데 결국 충치가 생겨 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아이의 이닦기 습관은 나아지지 않아 고민이네요. 이 안닦아 왕자가 이를 잘 닦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면서 아이도 자신의 행동과 비교해서 생각해 볼수 있었어요. 공주는 3번 밥먹은뒤 3분이내 3분동안 구석구석 깨끗하게 이를 잘 닦는 공주 반짝반짝 빛나는이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네요. 이와 반대로 이웃나라의 이 안닦아 왕자 온갖 달달한 음식을 입에 달며 일년에 3번 밥먹은 뒤 3시간이내 3초도안 닦을까 말까 이를 너무 안닦는 왕자의 이는 과연 어떨까요? 온갖 충치는 물론 입냄세까지 심하지만 본인을 정작 잘 모르고 있네요. 공주의 생일초대를 받아 간곳에서 공주를 본순간 한눈에 사랑에 빠진 왕자 공주에게 매일 사랑 고백을 하지만 공주의 표정만 봐도 얼마나 싫은지 알수가 있네요. 그러나 공주가 나쁜 마법에 걸려 깊은 잠에 빠지고 성으로 가는길엔 무서운 용이 지키고 있는데 과연 왕자는 공주를 구하고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를 안닦게 되면 충치가 생겨 치아를 상하게 할뿐만 아니라 지독한 입냄새로 주위 삶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는걸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깨끗한 치아관리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동안의 자신의 행동도 반성하게 되면서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어요. 재미있게 표현된 일러스트를 통해서 아이가 쉽게 이해하면서 이닦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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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에게 안겨준 단행본입니다~ 공주와 왕자가 들어간 제목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4살 딸아이! ㅋㅋㅋ
이잘닦아 공주와 이안닦아 왕자 / 글*그림 이주혜
활짝 웃고 있는 공주와 왕자의 치아가 참 대조적이죠? ^^
엄마는 지금껏 사준적 없으나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아이는 정말 다양한 군것질을 하고 있습니다... ㅜㅜ
사탕은 기본이요~ 젤리, 초콜릿 등... 이제는 슈퍼에 가면 어김없이 눈치를 살피며 시위까지... >.<
양치 열심히 해야한다고 그리 얘기했건만 더 아기였을땐 아주 좋아하던 양치질을 크면서 점점 안좋아합니다. 가뜩이나 치아도 약해서 치과도 자주 다니는데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책을 살짝 들춰볼까요? ㅎㅎㅎ 그림이 일단 참 귀엽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이를 가진 이잘닦아 공주... 보기만해도 냄새가 풍기는 듯한 이안닦아 왕자...
제목에서도 어떤 이야기일지 감이 오시죠? 흔히 떠오르는 왕자와 공주가 사랑에 빠졌다...의 스토리인데~ 이거 정말 재미있습니다. 특히 괴물을 물리치고 공주를 구한 왕자의 입맞춤! 공주의 반응이 정말 대~~~~~~~~~~박 ㅋㅋㅋㅋㅋ
아이가 좋아하는 공주가 등장하여 일단 반응은 매우 성공적입니다. 공주가 왕자에게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아이도 궁금해 하며 질문하더군요. 왜 이를 잘 닦아야하는지~ 이를 안닦으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아침 먹고 치카치카, 점심 먹고 초코초코, 저녁 먹고 차카차카 하루 3번, 밥 먹은 뒤 3분 이내, 3분 동안 구석구석 깨끗하게!
재미난 이야기와 깜찍하며 사실적인 그림으로 우리 아이의 습관을 잡아줄 "이잘닦아 공주와 이안닦아 왕자" 우리 아이의 양치질 이젠 문제없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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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치질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해야 하는 생활습관이다.그런데 아이에게 이 양치질을 가르치고 습관화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잘 알것이다. 이제 4살인 우리 수민이는 제법 귀찮아도 밥먹고난 뒤와 자기 전에는 꼭 양치를 해야한다는 규칙을 잘 따라주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떻게 하면 치카치카를 좀 안해볼수 있을까 요령을 피우고 있다. 게다가 이제 두돌이 채 되지 않은 둘째도 치카치카하자고 하면 뒤꽁무니가 안보이게 무서운 속도로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도망가고 있으니..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아하! 요거구나! 탄성을 지르지 않을수 없었다. 글과 그림 모두 이주혜라는 분이 쓰고 그렸는데, 내용도 좋지만 그림도 참 재미있게 잘도 그려주셔서 아이들의 몰입도가 아주 끝내줬었다. 그리고 또 책에 대한 칭찬을 하지 않을수 없는것이 지지부진한 내용이 아니라 참 재미있고 즐겁게 아이들이 좋아할수 있도록 잘 짜여진 내용이라는 점이다. 그러니 우리 작은 놈이 이제는 치카치카를 하면서 "너 이 잘닦아 공주와 이 안닦아 왕자 책 알지? 거기서 입안에 충치균이 어떻게 됐지?"라고 해주면 "어!""어!"를 반복해서 대답하면서 잘도 이를 닦아주시니.. 이 책은 두돌배기정도부터도 보여줄수 있는 치카거부아이에겐 직빵인 책인것 같다.
책의 표지도 너무나 잘 표현했다. 이 잘닦아공주의 밝은 미소와 이 안닦아왕자의 냄새나는 미소.ㅋㅋ 책의 표지뒷면에서 바로 시작하는 충치균들의 신나는 외출~
이 그림을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의 좋아하는 음식은 다 나왔기 때문이다. 왕사탕, 케이크, 콜라, 과자, 아이스크림.. 이 많은 것을 먹고서 이도 안닦는 왕자님.. 그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니 그녀는 바로 이 잘 닦아 공주님. 갑자기 이 공주님이 마녀의 마법에 걸려서 성에 갇혀 잠이 들었는데... 바로 즉시 공주를 구하러 왕자님은 말을 타고 성으로 가고.. 성을 지키고 있는 커다란 용은 왕자의 모습을 보고서 그냥 코를 막고 도망가버리는데..ㅎㅎㅎ 바로바로 왕자의 입냄새가 문제였던 것이다. 게다가 왕자가 공주를 구했다고 뽀뽀를 해줬더니 공주는 잠에서 깨어나 왕자따귀를 때리며 저리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토를 해버리는 장면.. 우리 아이들에게 무척 심각한 장면이었지만 나는 왜그리도 재미있었는지.. ㅎㅎㅎ 결국 이 안닦아왕자님은 자신의 입안을 거울로 보며 슬퍼하고 이를 잘 닦게되어 깨끗한 이를 갖게되었고, 공주님과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여 아이를 하나 낳았는데... 그 아이가 왕자님은 쏙 빼닮았으니.. ㅎㅎㅎ
이런 유쾌하고 기발한 스토리와 그에 딱 맞는 익살스런 그림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양치습관을 들이게 하였기에 이 책을 소중히 소중히 다룰것을 나혼자 다짐해본다. 그보다 우리 뒤뚱이 둘째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 책을 들고 내 꽁무니를 따라다니며 읽어달라고 졸라대는 걸 보니 확실히 재미있고 좋은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아이와 책 읽기 **** 어린이집에서 다녀오자마자 책이 도착해있는 것을 보고 신이나서 그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 표지를 보면서 바로 책의 제목을 비슷하게 맞춰주는 우리 귀염둥이 뚜뚜민양. 게다가 바로 자신의 이는 어떻냐며 나에게 씨익 이를 보여준다. "어?? 수민이는 어린이집에서 간식먹고 와서 입안에 조금 벌레가 있는 것같은데?" 했더니 표정 굳히며 바로 책 읽어달라고 성질;;;; 그냥 깨끗하다고 해줄 걸 그랬나? ;;; 이 안닦아왕자님이 자꾸 맛있는 걸 혼자 다 먹으면서 양치도 안해서 입안에서 냄새가 무지 심하게 나고 똥냄새도 난다는 말과 그림에서 우리 수민이는 표정이 더더욱 굳어만 갔다. 왜냐하면 자신의 입안에서도 가끔 똥 냄새가 난다는걸 알기에.. ㅎㅎㅎ 급기야 이 잘닦아 공주님을 사랑하게 된 이 안닦아왕자님의 처량한 짝사랑은 수민이에게 동정심을 끌어내는가 싶다가도 그 입안을 구경하자 즉각적으로 자신의 이는 깨끗하다며 이를 다시 보여줬다.ㅎㅎㅎ 그리고 매번 이안닦아왕자의 입안 그림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깨끗한 이를 골라서 세어가며 "엄마 이건 깨끗하네?"한다. 이 심리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는데, 이 안닦아왕자에 대한 동정심에서 비롯된 깨끗한 이 찾기인듯 싶다. 마지막에 옆에서 책 읽는 걸 지켜보던 뒤뚱이 뚜띠유양도 나에게 "엄마 ~ 이~~~~"하며 귀여운 고 10개의 이를 내게 보여준다.
이제 20개월인 우리 뚜띠유양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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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하면 혼자 이를 닦게 할까 고민을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이 잘 닦아 공주와 이 안 닦아 왕자>를 만나게 되었네요..
하얗고 깨끗해 보여요.. 요즘 공주에 푹 빠져 있는 울 딸.. 이 잘 닦아 공주를 보면서 뭔가 느끼는 게 있었을까요??
이가 온통 까맣고, 충치가 많아요.. 그래서 이 잘 닦아 공주를 좋아하는데 이 잘 닦아 공주가 왕자의 마음을 받아 주지 않죠..
치과에 가서 충치 치료도 받고.. 이도 하루에 세 번씩 닦았어요..
울 딸 올 봄에 넘어져서 앞니 신경이 죽었어요.. 그래서 신경 치료를 했는데.. 앞니인지라.. 유독 다른 이들과 색이 다른게 자꾸 눈에 거슬려요.. 어쩌면 그래서 더 이 닦으라고 잔소리를 하게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만삭의 몸만 아니라면 아이 이도 구석구석 닦아 주면 좋으련만.. 전 혼자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 요즘은 잔소리만 하고 있네요.. 울 딸 데리고 치과가서 검진 한번 받아 보기도 해야 하는데.. 자꾸 미루고만 있네요.. ㅠ..ㅠ..
이 책을 보고 난 후.. 이 안 닦으려고 핑계대던 딸이 조금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어요.. 먼저 이 닦으려고 하진 않지만.. 이 닦으라고 하면 전처럼 안 닦으려고 핑계 대고 도망가진 않네요..ㅎㅎ 이 책 매일매일 읽어 줘야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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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잘닦아 공주와 이안닦아왕자 ![]()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와 캐릭터 스타일인데?'싶었더니 아니다 다를까 이주혜 작가의 작품이었어요. 노란돼지 창작 그림책 <왜 나만 시켜?>에서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별이'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더니 이번 작품 <이 잘닦아 공주와 이 안닦아 왕자>에서 역시 귀여운 왕자 공주 캐릭터를 탄생시켰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공주왕자님이 주인공인데다가 롤리팝과 군것질류가 등장하는 그림책이니 어찌 영유아들이 좋아하지 않겠나요? 주말내내 이 한권을 몇 번이나 읽어주었는지 모릅니다.
이잘닦기를 유도하는 그림책들이야 참 많지요. 중요한 것은 어른 눈높이에서의 내용의 충실도가 아니라 아이들이 메세지를 흡수하는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아이가 아주 어려서 읽었주었던 그림책에 등장하는 충치벌레 '트롤'은 저희 집에서 '온갖 악균의 대명사'처럼 불린답니다. 그 그림책을 읽어준지가 몇년 전인데 여전히 저희 집에서는 저녁 시간마다, '트롤 잡자! 엇, 트롤 보인다. 트롤이 **입속에서 아기도 낳고 고모삼촌이모 다 데려왔나봐. 갑자기 트롤이 많아졌어.'하는 대사가 자연스럽게 유통되거든요. '트롤'은 아이들에겐 이닦기으로라는 신호가 되는 대명사예요. 이제 <이 잘닦아 공주와 이 안닦아 왕자>까지 '트롤'급 효과를 내니 아이들 치아 건강은 염려 안해도 될 듯합니다. 흐뭇합니다. 그림책의 일석 이조 효과라 할까요.
이닦기가 개인의 습관 차이이자 선택의 문제라고 해두기에는 이 안닦아 왕자의 불쾌한 존재감이 미치는 효과가 너무 크네요. 공주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았으나, 공주에게 반해서 입을 헤 벌리고 인사하려는 순간, 심지어는 벽에 걸린 임금님 왕비님의 초상화까지 이맛살을 찌푸렸지 뭐예요. 매일 밤 공주방 창문 앞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들, 그 악취가 실린 노래에 공주가 감동 받을 일 있나요? 결국 왕자는 거듭되는 퇴짜 속에서 상심의 마음앓이를 합니다.
![]() ![]() 이대로 왕자는 공주의 마음을 영영 얻지 못하는 것일까요? 정녕 왜 공주가 자신을 멀리하는지 깨닫지 못했다는 말인가요?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바로 보기가 그렇게 어렵단 말인가요?
![]() 다행히 왕자는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볼 계기가 생겼어요. 거울 속에서 보이는 왕자의 모습은 고귀함이나 사랑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흉칙하고 불결한 몰골 그 자체였지요. 이를 자극제 삼아 왕자는 공주처럼 '치카치카 초코초코 차카차카'전략을 쓰기로 했어요. 어찌나 깨끗하게 이관리를 했던지 '꺠끗이 이 닦아 충치 균 물리쳐 상'이라는 풀리쳐상급 상을 받았지 뭐예요. 그뿐인줄 아세요. 공주님과 결혼까지 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 여기서 이야기가 끝이냐고요? 공주왕자네 아드님들도 여느 집 아이들과 비슷하답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에는 아드님의 얄미운 짓이 눈에 박히지요. 이 안 닦는다고 도망다니는 아이의 모습 뒤로, 사탕을 감추고 헤헤 웃는 왕자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주혜 작가님의 가정 일상을 상상시키는 그림 한 컷이었어요. 아이들 양치 습관에 좋은 변화가 보이면 꼭 <이 잘닦아 공주와 이 안닦아 왕자>의 이주혜 작가에게 감사의 메일을 드릴게요. 사랑스러운 그림책 덕분에 아이들이 충치괴물 트롤 몰아내기에 한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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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아이들에게 딱 맞는 느낌이예요. ㅎㅎ 이 잘 닦다가도 안 닦으면 늘 이 썩는다고 얘기해줬는데 리얼하게 썩은 이를 가진 왕자와 반짝 반짝 빛나는 이를 가진 공주 이야기로 충분히 아이들이 좋아하며 동감할거 같은 느낌? ㅎㅎ
333 이 닦는 생활 습관을 가진 공주~ 치약과 칫솔도 신나하네요~^^
1년에 있을까 말까한 행사같은 이 닦기. 왕자의 버려진 치약과 칫솔..축축 쳐졌네요..ㅠ.ㅠ
이 잘 썩게하는 달달한 불량 식품들~ 깔깔~웃고 있지만 TV 속 장면이 낯설지 않을꺼예요.^^;
예쁜 공주와 왕자 서로 관심을 보이지만 왕자의 입내음~ㅠ.ㅠ 이미 쓰러진 사람들도 있네요. ㅋㅋㅋ
뭔 스토리답게 마법에 빠진 공주를 구하러 용감무쌍하게 나서보는데!!!
입만 열면 다 쓰러뜨리는..ㅎㅎㅎ 아이들 재밌다고 빵빵 웃음보 터지네요~ㅋㅋㅋ
마법에 빠진 공주를 구하기 위해선 키스가 정답!이나~ 이런!!!! 공주가 토하며 TV 속 장면 연출하시네요.. 뺨 맞은 자국 제대로 남긴 왕자의 얼굴..지.못.미..ㅠ.ㅠ
똥 냄새, 썩은 양말 냄새, 각종 쓰레기 냄새의 원인인 충치 균들이 살 맛 났네요~
충격을 치과와 이 닦기로 치유하며 멋진 이로 거듭난 왕자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
해피해피해피엔딩~~이요~^^ 아이고~왕자의 미니미 왕자도 이를 잘 안 닦나보네요~ㅎㅎ 손에 사탕 들고~ㅎㅎ
아이들한테 여러번 으름장 놓는 것보다 이렇게 책을 통해 심각성을 깨닫는 방법도 좋은거 같아요. 실천이 문제지만요~^^;
동생 이랑 큰 아이 자기 이 그렸네요. 동생 이 썩은 것도 없는데 썩었다고 그리고..ㅋㅋ
본인 이는 어금니 썩어서 뭐 먹었을 때 아프다고..ㅠ.ㅠ 어여~치과 가야겠죠? 게으른 애미 티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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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양치하자~ 아이들이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하게 되는 소리에요
하루 세번, 밥 먹고 나서 3분이내, 3분동안... 사실...어른들도 이렇게 양치질 하기 쉽지 않은데 매일같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333규칙을 지키며 양치를 시키는건 정말 전쟁과도 같을때가 있어요
양치질 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가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대부분의 아이들은 양치질 하는 걸 귀찮아 하거나 싫어하는거 같아요
우리 애들도 양치질 하는걸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무척 귀찮아 하지요
이런 아이들에겐 양치질의 중요성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어주게 되는데 이번에 정말 재미있는 책을 만나봤어요
바로 노란돼지 출판사에서 나온 <이 잘 닦아 공주와 이 안 닦아 왕자> 입니다
이 잘 닦아 공주와 이 안 닦아 왕자
글.그림 이 주혜 / 노란돼지 출판사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겉표지의 그림에서도 공주와 왕자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네요 반짝 반짝 빛이 나는 이를 가진 공주와 듬성 듬성 썩은 이를 드러내며 웃고 있는 왕자의 모습... 겉표지의 그림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확 끌어 당기네요
이 잘 닦아 공주는 이를 정말 잘 닦아요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하루 3번, 밥 먹은 뒤 3분 이내, 3분동안 구석 구석 깨끗하게! 절대로 이 닦는 걸 잊어버리는 법이 없지요
하지만, 이 안닦아 왕자는 이를 안 닦아도 너~무 안닦아요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도 안 닦지요 일년에 3번, 밥 먹은 뒤 3시간 이내에 3초 동안 닦을까 말까 할 정도이니까요 그리고 냄새는 또 어떻구요... 냄새 독하기로 유명한 스컹크도 코를 막고 갈정도라니깐요
어느 날, 공주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은 이 안 닦아 왕자... 공주의 환한 미소에 반하고 말았지요 하지만, 그 날도 이를 안 닦아 더러운 냄새를 풍기는 왕자를 공주가 좋아할리가 있나요?
공주의 사랑을 얻지 못해 슬퍼하던 왕자는 공주가 나쁜 마녀의 마법에 걸려 깊은 잠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공주를 구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갑니다 공주가 갇힌 성으로 가는 길엔 무시 무시한 용이 있다는데... 왕자는 용들을 어떻게 물리치고 갔을까요?
마침내 공주가 잠들어 있는 방에 도착한 왕자... 왕자는 공주의 입에 살며시 뽀뽀를 합니다
과연 왕자는 공주를 구해내어 공주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림만 봐도 너무 너무 재미있을 정도로 이 안닦아 왕자의 특징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어요 왕자의 입냄새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코를 막고, 더러움의 상징인 동물들이 코를 막고 가버리는 장면에선 아이들과 저는 깔깔깔 웃어 댔답니다 왕자가 공주를 구하러 가는 장면에서 그 무시 무시한 용을 물리치는 그림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보통의 이닦기 습관을 다룬 책들은 충치벌레, 충치균들이 이빨을 공격하고 까맣게 썪게 만드는걸 강조하는데 반해 <이 잘닦아와 공주와 이 안닦아 왕자>는 충치균보단 이를 안닦음으로써 생기는 입냄새를 강조함으로써 이를 안닦아서 생기는 입냄새가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책을 읽을땐 재미있고 신나게 읽었지만 읽고 나서는 자기들의 입에서도 냄새가 날까 걱정되는지 저한테 한번 맡아보라고 하네요 ㅎㅎ
아이들의 양치 습관은 매일 매일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거 같아요 그만큼 이닦기의 중요성에 대한 책도 여러권을 자주 읽어주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충치균이 강조된 책들을 읽어주었다면 입냄새가 좋아하는 친구나 선생님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이 책도 같이 읽어보길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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