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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소리, 별이 빛나는 소리, 우리 아이 마음속 소리 엄마랑 아이랑 함께 떠나는 마음속 소리 여행 2013년 세계 3대 그림책상 BIB 황금사과상 수상작
이라고 써 있는 갈색 띠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 황금사과상 수상작도 그렇고 토끼 형태의 그림 그리고 들리니? 뭐가 들리는건가 하는 궁금증..
들리니?
글은 거의 없고 그림이 주가 되어 있는 그림책 뭐가 들리는지 궁금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요.
토끼에게는 뭐가 들리는걸까요?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꽃잎이 열리는 소리, 별이 빛나는 소리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 숨을 내쉬는 소리, 심장이 뛰는 소리, 강이 흐르는 소리 파도가 밀려오는 소리
자연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들. 귀 기울여 들어본 적이 얼마나 있었나 싶어요. 별이 빛나는 소리, 꽃잎이 열리는 소리가 들릴까 싶지만 아마 들리겠죠.
자연은 자신만의 소리를 내고 있으니까요.
들리니? 네 이름을 부르는 소리
자연에서 나는 소리뿐만 아니라 마음의 소리는 들리는지.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하고 싶어하는 마음의 소리,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아이가 내게 하려고 했던 마음의 소리는 못 듣고 있었나봐요.
조금 더 마음을 열고 아이가 하는 마음의 소리를 들으려고 했어야 했는데...
글이 적어도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많음을 알아요. 그림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의 마음속 소리를 듣는 것이 바로 소통의 시작, 힐링의 시작 그리고 사랑의 시작이라네요.
남의 소리를 들으려고 했어야 했는데 그동안 나의 소리만 내려고 했던건 아닌가하는. 아이의 소리가 들리는지 이제라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그게 힐링의 시작 그리고 사랑의 시작이라고 하니.
내 아이 마음 속의 소리를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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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별이 빛나는 솔.. 우리 아이 마음속 소리.. 엄마랑 아이랑 함께 떠나는 마음속 소리 여행 2013년 세계 3대 그림책상 BIB 황금사과상수상작
들리니?
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큰애가 초 2라서.. 요즘은 막내가 읽을 만한 책보다는 큰애 위주로 책을 알아보게 되는데 우리 막내와.. 또.. 벌써 초등학생이 된 큰애와도 함께 읽어도 좋을 맘이 따듯해지는 책이였답니다.
책장을 넘기면.... 은은한 색으로 복잡스럽지 않은 단순한 그림이 그려져 잇지만... 왠지 마음이 평온해지게 느껴지는 그림이 보인답니다. 그리고 글은... 글이 아예 없는 글자 없는 책은 아닌.. 아주 짧지만 이 짧은 글만으로도 충분히 아이와 이야기가 되는 글이 적혀 있어요
아주 단순한 그림에 아주 아주 단순한 짧은 글이지만... 정말 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이예요
39개월 막내를 안고서 누워서 이 책을 읽는데 뇨석... 들리니? 라는 말에 정말 소리가 들린답니다^^ 별이 하늘에서 반짝이는 소리도 들리고.. 꽃잎이 벌어지는 소리도 들린데요 심장이 뛰는 소리도 들리고 00이 우리 막내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도 들린다네요
그리고.. 엄마 얼굴을 보며 엄마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들린답니다^^
엄마가 무슨 말 했는지 들리니? 라는 말에 요녀석... 엄마가 빼빼로 초콜렛 사준다고 하는 소리가 들린데요 엄마 빼빼로 초콜렛 사준다고 한 적 없는데 뇨석이 책을 읽더니... 엄마 맘속에서 지금 초콜렛 ㅃㅐ빼로 사주겠다고 말하고 있는게 계속 들린다니....ㅜㅜ
들리니 ? 책을 아이와 함께 하다보니.. 조용한 음악과 함께 하면 더 좋겠따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밖에 나가면 아이들 정말 꽃잎이 벌어지는 소리가 들리는지... 별이 반짝이는 소리도 들리는지 귀를 쫑긋하게 되는 듯 싶어요
아이들과 바깥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게 하는 책이기도 하면서... 우리 아이 마음속에서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그동안 아이의 맘속에 소리를 들으면서도 엄마 생각과 다르다고 못 들은척 하려 했던 적은 없었는지 반성하게 되는 책이였답니다..
부모, 자녀 관계는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경험이라니.. 이 책을 읽고 나면 아마도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니 부모님이 바라는게 아닌 소리가 들릴때 애써 무시해버리려 했던 애들의 마음속 소리를 다시 깊게 생각하면 들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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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니?는 글자가 거의 없고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입니다. 그림만 있어서 읽어주기 힘들다 느낄 수도, 그림만 있어서 오히려 읽어주기가 수월할 수도 있겠지요.
저는 주변을 돌아보며 여유를 느끼며 사는 그런 사람은 아닌데, 함께 있는 아이는 노을지는 하늘이 이뻐서 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싶어하고, 채송화가 이쁘게 피어서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 등 저보다는 주변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살피고 이야기 하기를 즐겨하는 아이입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서 내가 미쳐 보려고 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아이는 알고 있고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때론 '대단하다' 하는 생각도 들고, '참 즐길 줄 아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림만 있는 책은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의 생각과 엄마의 생각을 그때 그때마다 다르게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다는 것에 있어 장점될 수도 있고, 창의력이 저처럼 부족한 어른인 경우엔 다소 어렵게도 느껴지게도 되는 책입니다.
쵀대한 단순화한 도안과 따뜻한 색채감으로 느껴지는 그림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스텐실 기법으로 사물을 단순화하여 특징을 도드라지게 표현해 알아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그림의 특징을 통해 어떤 동물인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들리니? 란 짧은 물음에 대한 답을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같은 주제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정말 중요한데 그럴 계기를 주는 그림입니다. 뒷모습같아 보이기도 하고 어디를 바라보는것같기도 하고요. 아이의 생각에 따라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겠지요.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나뭇잎이 왜 흔들릴까 궁금한 생각이 들게도 하고 나뭇잎이 흔들리는 다양한 이야기에 대해서도 함께 나눠볼 수 있는 요소가 될 수도 있겠어요.
꽃잎이 열리는 소리 들어보지 못했던 소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표현을 할지 정말 궁금한 부분입니다.
별이 빛나는 소리 이 말에 별이 어디 있나 먼저 찾아보게 되는데 아무리 봐도 없어요. 별이 빛나는 소리는 또 어떤 소리일지 생각을 나눠보게도 되겠지요.
볓을 찾으셨나요? 마음에 들리는 별의 소리를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고 귀에 들리지 않지만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소리를 아이와 함께 찾아볼 수 있게 합니다.
책의 그림들과 함께 여러 마음 속 소리를 듣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 되어 서로를 이해해주고 사랑하게 해주는 시작이 됩니다. 아이와의 대화와 교감을 통해 마음을 알아가는 따뜻한 시간이 되어줍니다.
누리과정에서 배우는 연계되는 영역 중에 이 책을 통해 연계되는 활동이 될수 있도록 해봅니다. 주변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져보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꺼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엄마가 아이에게 더 많은 감성과 애착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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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이가 좋아하는 책 중의 하나가 <마음을 보았니?>라는 책이에요 조금은 난해하고 어려워보이지만 아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책이랍니다 마음이 뛰어가고 마음이 날아가고 마음이 가라앉고... 처음에는 그게 뭘까? 해서 엄마에게 그런 마음은 어떤 마음이냐면서 되묻곤 했는데 지금은 자신의 생활과 비교를 해서 대답을 하곤한답니다 마음이 가라앉을 때는 엄마가 많이 혼낸 그날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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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책과 함께 또 마음을 두드리는 책 한 권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세움 <들리니?>라는 책인데 제목부터 왠지 조용해지는 느낌입니다^^
세상은 참 시끄럽죠? 서로 자기 아이기만 하고 어디에서나 소음...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은 옛이야기처럼 느껴지고 지금은 이기적인 사람들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들리니?>는 편안해지고 조용해진 마음으로 엿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리고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을 만큼의 차분함이 느껴지고 인공적 소음이 아닌 자연적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가슴 따스해지는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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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이가 "들리니?" 이렇게 읽어주자 성현이는 토끼를 가리키네요 토끼 소리가 들린다는 뜻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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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꽃잎이 열리는 소리, 숨을 들이마신느 소리, 심장이 뛰는 소리 귀 기울이지 않으면 절대로 들을 수 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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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말도 소음이 되지 않도록 말을 건네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다정하게 들어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이들에게도 경청하는 마음을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앞 뒤 면지를 보면 밤하늘 별빛이 반짝이는 듯한 모습이에요 섬에서 자라 수많은 별들을 친구로 두었던 어린 시절이 생각 나더라구요 이 책은 표지를 들추면 마음이 조급해지지 않아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주변의 소리를 들을 준비를 하는 것 같은 별빛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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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니? 가만히 들어보세요! 엄마랑 아이랑 함께 떠나는 마음속 소리 여행
2013년 세게 3대 그림책 상 BIB 황금사자상 수상작!
눈과 귀로 들어보세요. 우리 아이 첫 '힐링그림책'
들리니?
2013년 세게 3대 그림책 상 BIB 황금사자상 수상한 '들리니?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바람소리, 별이 빛나는 소리, 그리고 우리 아이 마음속 소리...
아이와 함께 가만히 귀기울여보세요!
우리 아이 첫 '힐링그림책'
우리는 수많은 소리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그 무수한 소리중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없을까요?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아이와 가만히 귀기울여~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소리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별이 빛나는 소리'
오직 눈과 귀로만 느껴보는 '들리니?'
가만히 귀 기울이고,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면~ 우리에게는 자연의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은 자유롭게 소리와 그림을 상상할 수 있어요.
빨리하라고~ 재촉하지마세요.
그저, 가만히 아이와 함께 그리고 여유롭게 잠시 멈춰서서 그림을 찬찬히 보세요..
아이들은 이 속에서 아이만의 이야기를 찾아내기도 하고, 만들어내기도하고 아이가 느낀점을 조잘조잘 이야기 할거예요..
그럼, 가만히 우리 아이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세요...
들리세요? 우리아이의 마음의 소리가? 지금 우리 아이의 마음이 보이세요?
우리 주변의 무수한 소리와 우리 아이들이 하는 무수한 일들에 쌓여.. 어쩜, 우리 아이의 마음의 소리에는 귀기울이기 못하고 그냥 스쳐지나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와 가만히 자연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또, 가만히 아이의 마음속 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요.
아이와의 소통 그 첫걸음은~ 바로 아이의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여주는 것입니다.
들리세요? 우리 아이의 마음의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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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식과 정보가 든 책도 좋지만
아이들 감성을 자극하고 무한한 상상력 거리를
제공하는 책을 더 좋아해요.
아마 저 같은 분들 많으실 거예요..
아이세움 그림책 <들리니?> 입니다.
어른들에게 강물이 흐르는 소리는 어떤 소리인지 물어보면
다들 하나같이 '졸졸졸'이라고 대답할꺼예요.ㅎ
아직 선입견이없고, 무한한 상상의 나라를 훨훨 날아다니는
아이들은 무어라 대답할까요?
기대되지요...
<들리니?>는 그림책 중에서도 실루엣 그림이예요.
단색으로만 된 실루엣 형태만 있다는 이야기지요. 표지의 토끼처럼요..
형태만 보고도 어떤건지 아이들은 금방 알아요.
그러면서 자동으로 머릿속에 디테일을 그려내지요.
입,코,눈.......
이렇듯 아이들을 고정관념에 묶어놓지 않고 말하지 않아도
머릿속에서는 무한한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아이세움 <들리니?>가 그런 책이더라구요.
낮에도 엄마와 같이 읽었던 <들리니?> 잠자기전 또 읽어달라고 하는
우리집 막내 6살 쮸양입니다.
처음 책을 접하고 이거 아주 어린아이들이 보는 책이구나 했는데....
아니네요.
보면 볼수록 아이들 빠져드는 어린이 그림책이예요.
<들리니?> 지금 주변에 무슨소리가 들리세요?
저희집은 아침에 까치들이 다투는 소리에
새소리가 아주 요란하게 들렸어요.
아이들이 무슨일인가 창문을 내다보며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는데요..
이름모를 새가 자꾸 까치집 근처를 배회하니
까치가 쫒으며 요란하게 울었어요.
그리고 바람에 나뭇잎들 바스락 거리는 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주변에 들리는 소리에 잠깐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봅니다.
참 많은 소리들이 들려요.
생각해 보셨나요? 들어보셨나요?
꽃잎이 열리는 소리?
다큐에서 가끔 나오죠. 꽃이 개화하는 순간을 오랜시간 촬영하여
빠르게 돌린 영상이요..
별다른 소리가 없어요. 그런데 우리아이들은
다양한 소리를 생각해 낸답니다.
아이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꽃잎이 열리고 꽃이 필때 어떤 소리가 날까?"하고 말이지요.
별이 빛나는 소리.. ㅎㅎ
이건 노래때문인지 다들 '반짝 반짝'이라고해요.. 아쉬워요.
좀더 다양한 소리를 말해주길 기대했는데 말이지요.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는 지우야!나좀봐.. 여길봐"라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고..
별이 그렇게 속삭이며 하늘에 떠있는것 같다고...
이렇게 책속에는 여라가지 소리를 상상해 볼수있게 제안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펼치며 함께 봤어요.
내용이 별것 없고, 글도 100자도 안되는 책이지만
느껴지는 감동은 그 어느책 보다 좋았어요. 너무나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또 이야기 나누고 싶은가봐요. 우리 막내가
"엄마! 들리니 책 읽어주세요"
"무슨 소리가 들리니?"
다음번에 등산가서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보아야겠어요..
어떤 소리들이 들릴까요?
책을 다 보고서야 알았네요.. 누리과정과 연계된 도서라는걸.. ㅎㅎ
중요하지 않지만 참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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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자기책이 왔다고 신나서는 요래조래 살펴봅니다 <들리니?> 이 책에서는 글보다 그림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책에 더욱 집중하며 그림을 손으로 대보았다 그림자를 만들어보았다 아주 신이납니다 ㅎ
'글이어야 이해가 되는' 우리 어른들에게는 때론 '글자없는 그림책' 혹은 아주 짧은 글외에 '온통 그림으로 되어 있는 책'이 더욱 어렵게 느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마...그건 아마 순수성의 차이인듯 ^^ 아이들은 정말 순수해서 여과없이 받아들이니까요 어려울것도 없겠지요 ^^
어른의 설명없이도 아이혼자 들쳐보면서 마구 상상을 동원하게 하는 책~ㅋ 이 책은 한번 읽으면 자연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되지만 더 읽게되면 마치 엄마와 아이와의 애착관계형성에 대한 이야기로도 해석이됩니다 '들리니?' 의 반복질문이 그러한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이 동화책은 아동문학상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2013 BIB "황금사과상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들리니?>는 책을통해, 자연을 통해 우리아이 마음의 소리를 만나보게 해줍니다
평소에 아이에게 어떤 소리를 들려주셨나요? 아이들은 "들음"에 따라 부모와의 "애착형성"에도 큰 차이를 보인다하니.. 평소에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소리를 내었는가 잘 생각해보며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조금 천천히 그림을 음미하면서 읽어보시기를 권유해요
이 책은 자연속에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더욱 실감날 그런 책입니다
들리니???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 책에서는 흔들리는 듯한 나무를 표현해놓았는데 실제로 바람에 나부끼는 나무 바라보면서 읽어보면 정말 글의 느낌이 더욱 살아날거 같아요 아이들 감수성에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아 어떻게 꽃잎이 열리는 소리가 들릴수 있단 말입니까~~~ 아 어떻게 별이 빛나는 소리가 들릴 수 있단 말입니까~~~~~ 정말 시적인 표현인것 같아요 참 아름답지 않나요? (이래서 전 아이들 책이 참 좋아요~)
아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책을 읽어주고 있노라면 아이는 벌써 그림속에 쏘옥 빠져들고 있는 모습 ㅋ 초롱초롱한 눈망울 속에 어떤 소리를 담았을까...내심 궁금하네요 엄마 목소리의 따뜻함을 담았을까요? ^^
<들리니?> 는 자연의 소리를 담고 있지만 결국 내 마음의 소리를 찾아가보게 하는 그런 깊이가 있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도란도란 읽어보세요 평소에 아이가 어떤소리를 좋아하는지 이야기나눠보세요
책읽기와 그에 따른 독후활동은 아이와 엄마와의 애착형성에 아주 큰 도움을 준답니다 독후활동이라함은 거창한것이 아니에요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정도도 아주 훌륭한 독후활동이니까요^^
들리니? 들리나요? 바람부는 소리, 낙엽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 돌이 굴러가는 소리, 발자국 소리, 졸졸졸 물소리.... 엄마가 부르는 소리, 아이가 우는 소리, 즐겁다고 웃는 소리..... 내 심장의 소리, 내 마음의 소리...
소리를 지나치지 마세요... 소리를 들어주세요
<들리니?> 이 책을 들고 떠나보시기를 권유해드립니다 자연속에서 들리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서 자연스레 서로의 감춰두었던 마음도 들려주는 그런 의미깊은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가족간의 애착형성을 더욱 단단히 다져보시길~!!
<들리니?> 는 비단 아이의 동화책만이 아닙니다 어른도 읽으면서 자기내면을 성찰해볼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내 마음속의 소리에 더욱 집중해서 들어보시길... 그리고 아이의 소리에도 귀기울여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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