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3%
  • 리뷰 총점8 2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아모스와 보리스 / 시공주니어,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존재간의 깊은 우정과 사랑
"아모스와 보리스 / 시공주니어,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존재간의 깊은 우정과 사랑" 내용보기
가끔 세상에 나 혼자 뿐인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기분이 들 때 누군가 옆에 있어주었다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일까요.       아모스와 보리스 윌리엄 스타이그 글/그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 50 시공주니어   서로 너무나 다른 환경과 모습으로 지내왔기에 결코 가까워 질 수 없는 두 친구. 이 책의 줄거리를 한마디로 요약
"아모스와 보리스 / 시공주니어,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존재간의 깊은 우정과 사랑" 내용보기

가끔 세상에 나 혼자 뿐인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그런 기분이 들 때 누군가 옆에 있어주었다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일까요.

 

 

 

아모스와 보리스

윌리엄 스타이그 글/그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 50

시공주니어

 

서로 너무나 다른 환경과 모습으로 지내왔기에 결코 가까워 질 수 없는 두 친구. 이 책의 줄거리를 한마디로 요약해보면 땅에서 사는 작은 생쥐와 바다에서 사는 커다란 고래가 우정을 나누는 감동적인 이야기랍니다. 흔히 매우 다른 존재,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존재간의 깊은 우정과 사랑을 그린 것이라고 소개되고는 하지요.

 

 

바닷바람 냄새도 좋아했고, 갑작스레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조약돌이 파도에 밀려 굴러가는 소리를 좋아하는 생쥐 아모스. 바다 생각에 푹 빠져있다가 바다 저 멀리에는 어떤 세계가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모스는 배를 만들고, 배 타는 법을 공부하고 준비물을 챙겨 바다로 떠납니다. 배의 이름은 로우던트라고 하지요.

 

배 위에서의 어느 날 밤, 검푸른빛 바다에서 반짝이는 물을 뿜어 내는 고래를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던 아모스. 아름답게 표현된 문장 속에서 우리는 아모스가 느꼈던 경이로움을 함께 느끼게 되는군요. 글들이 마치 한편의 시처럼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모스는, 살아 있는 거대한 우주 안에서는 한갓 작은 점과 같은 생명체인 조그만 생쥐도 만물과 하나라는 것을 느꼈지

- p11

 

 

 

 

온갖 신비함에 취해 구르다가 그만 바다에 빠져버리는 아모스. 물에 빠지게 되면 영혼이 하늘나라로 올라가게 되는지, 하늘나라에는 다른 쥐들도 있을지 등의 생각을 하며, 텅 빈 바다말고는 보이는 것이 없는 외로움에 지쳐가는 아모스 앞에 나타난 고래 한마리. 아모스가 혼자라고 느낄 때 그 곁으로 보리스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두 포유동물은, 때로는 아주 빠르게, 때로는 느릿느릿 여유 있게 헤엄을 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도 하고, 멈추고 잠을 자기도 하면서 마오스의 집 근처의 해안까지 옵니다. 그 동안에 아모스와 보리스는 서로에게 깊이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보리스는 아모스의 가냘픔과 떨리는 듯한 섬세함, 가벼운 촉감, 작은 목소리,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에 감동했지. 아모스는 보리스의 거대한 몸집과 위엄, 힘, 의지, 굵은 목소리, 끝없는 친절에 감동했고.

p20

서로의 빛나는 점을 찾아내어 그것을 아름답게 바라봐주는 두사람의 우정이 한없이 부러워지는 글입니다. 둘은 흡사 연애하듯 서로를 존경하고, 서로에게 감동해주고 있네요. 우리 아이들은 집과 유치원, 학교에서 또는 놀이터에서 낯선 사람들과 끊임없이 서로 탐색하고 친구들과 경쟁하는 데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어 아모스와 보리스처럼 서로를 감탄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더욱 행복할까요. 그림책 모임의 다른 분의 이야기처럼 아모스와 보리스는 서로 경쟁할 일이 없었기에 가능한 거였을까요?

 

둘은 헤어질 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친구로 남기로 맹세합니다. 서로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구요. 서로의 삶으로 돌아가 세월은 흐릅니다.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바다에 태풍이 불어 보리스가 육지로 떠밀려 오기 됩니다. 바다로 돌아가지 않으면 죽게 되는 보리스. 보리스가 이렇게 혼자라고 느끼며 죽음을 각오할 때 아모스가 그 곁에 나타납니다.

 

 

 

 

작은 생쥐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는 할까요.

그럼요. 친구를 살리기 위해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아모스는 자기가 찾을 수 있는 한 가장 큰 코끼리 두마리를 찾아서 데리고 달려왔답니다.

 

 

 

 

그렇게 보리스를 바다로 돌려보낸 아모스.

이제 둘이 작별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거대한 고래의 두 볼 위로 눈물이 흘러내렸죠. 조그만 쥐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구요. 아모스와 보리스는 서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로를 절대로 잊지 않으리란 것도 알고 있었답니다.

 

 

「사랑한 사람과 헤어져, 더 이상 그 사람을 볼 수 없을 때, 우리에게 남은 것이 무엇인지를 이토록 아름답고 따뜻하게 전해주는 그림책을 보지 못했다. 함께 했던 시간, 함께 했던 추억, 그 사람을, 그 시간을, 그 순간을 생각하면 마음 저 밑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을 기억하는 것. 그 추억의 힘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누군가와 제대로 이별하는 것이며, 그 순간 사랑이 완성되는 것인지 모른다.」

 

한 컬럼에서는 이 책을 "사람과 이별한 뒤 치유를 위한 그림책"으로 권합니다.

http://ch.yes24.com/Article/View/23363

 

「1971년, 스타이크가 64세에 내놓은 그림책이 삶에 대해 보여주는 시선은 더없이 깊다. 광대한 세상 속 고독한 존재. 깊은 우정(사랑)과 어쩔 수 없는 이별. 하지만 이들은 넓고 넓은 바다에서 아모스가 보리스의 등에 타고 보낸 시간에 대한 기억,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구해줬던 기억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게 된다.」

 

처음에는 둘의 만남과 우정에 집중했지만, 위의 시선을 만나고 나니 둘의 이별에도 집중해보게 됩니다. 둘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추억은 그들의 얼굴에 미소를 띄우게 해 줄 테지요.

 

윌리엄 스타이그는 동물을 그림책의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시킨다고 합니다. 일단 동물은 사람에 비해 이야기를 다양하게 끌어갈 수가 있고 (심지어 이렇게도 말하지요. "사람이 하면 미친 짓밖에 안 되는 것을 동물들한테는 마음대로 하게 할 수 있지 않남?" ), 아이들은 동물이 자기가 아는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것에 매혹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동물들은 인간의 행동을 상징하고 있는 셈입니다. ( 출처 : 열린어린이 2003년 4월, 서남희 )

 

윌리엄 스타이그 / William Steig (1907~2003)

출신 : 미국

수상

-1970년 칼데콧상 당나귀 실베스터와 조약돌

- 칼데콧 명예상 도미니크> <진짜 도둑> <멋진 뼈다귀

- 미국문학상 아모스와 보리스

- 뉴베리 명예상 아벨의 섬> <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

 

윌리엄 스타이그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난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그는 각종 아동문학상을 휩쓴 미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30여개가 넘는 작품이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1970년에 윌리엄 스타이그는 세 번째 책인 당나귀 실베스터와 조약돌로 칼데콧상을, <멋진 뼈다귀로 칼데콧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이 뿐 아니라 아벨의 섬치과 의사 드소토 선생님으로 뉴베리 명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드림웍스에서 애니메이션화된 슈렉!>도 윌리엄 스타이그의 대표 작품입니다.

 

윌리엄 스타이그는 만화가로 명성을 떨치다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미국공황 시기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만화를 연재하고 광고에도 그림을 그렸습니다.

만화가로 활동할 당시에 많은 작품이 베스트셀러였지만, 정작 자신을 완전히 드러낼 수 없었기 때문에 답답해 했습니다. 또한 물건을 파는 일에 예술을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예술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순이 넘어서야 윌리엄 스타이그는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만화를 그린 이력 덕분인지 그는 이야기 구성력이 뛰어나고 작업속도도 굉장히 빠른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윌리엄 스타이그의 그림의 특성은 단순한 선과 가볍게 채색한 그림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담겨진 내용은 컷마다 메시지를 만화처럼 뚜렷하게 이야기가 기억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5.04.01.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닷속 감촉이 얼마나 좋은지는 바다밖으로 나가 봐야지만 알수 있군요
"바닷속 감촉이 얼마나 좋은지는 바다밖으로 나가 봐야지만 알수 있군요" 내용보기
작은쥐 아모스와 고래 보리스가 펼치는 이야기군요 어느날 생쥐 아모스가 바다에 빠져 죽게 되었는데 운좋게 보리스라는 커다란 고래가 구출을 해 주었답니다 보리스의 등에 올라타고 육지에 오는 동안 아모스는 보리스가 너무 좋아 졌어요두 친구는 서로의 생화과 꿈을 아야기 하지요 깊이 감추고 있는 비밀들도 나누고 고래는 육지 생활을 아주 신기해했고 육지에서 살아 볼 수 없음을
"바닷속 감촉이 얼마나 좋은지는 바다밖으로 나가 봐야지만 알수 있군요" 내용보기
작은쥐 아모스와 고래 보리스가 펼치는 이야기군요 어느날 생쥐 아모스가 바다에 빠져 죽게 되었는데 운좋게 보리스라는 커다란 고래가 구출을 해 주었답니다 보리스의 등에 올라타고 육지에 오는 동안 아모스는 보리스가 너무 좋아 졌어요두 친구는 서로의 생화과 꿈을 아야기 하지요 깊이 감추고 있는 비밀들도 나누고 고래는 육지 생활을 아주 신기해했고 육지에서 살아 볼 수 없음을 안타까워 했지요 보리스는 높은 폭풍우에 육지로 밀려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바닷물이 없이 고래는 살수가 없지요 커다란 코끼리 두마리가 고래를 바다까지 밀어주어 겨우 살아날수 있었지요. 여기 참 깊이 생각하고픈 말이 있군요 바닷속 감촉이 얼마나 좋은지 제대로 알려면 바다 밖으로 나가 보지 않으면 안돼 라고요.
n*******3 2002.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쥐와 고래의 우정; 아모스와 보리스
"생쥐와 고래의 우정; 아모스와 보리스" 내용보기
육지와 바다, 작고 큰 것....... 그래도 친구가 될 수 있다. 반대지만 아주 멋지게^^ 생쥐와 고래의 찐한 우정이 담긴 <아모스와 보리스>이다. 바다를 좋아하고 동경하는 생쥐 아모스. 과연 바다 저 멀리엔 어떤 세계가 펼쳐져있을까? 궁금함은 모험하게 하지~~~ 배를 만들고, 배 타는 법까지 공부하며, 모험에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고.... 아주 꼼꼼하게^^   호기심, 모헙
"생쥐와 고래의 우정; 아모스와 보리스" 내용보기

육지와 바다, 작고 큰 것....... 그래도 친구가 될 수 있다.

반대지만 아주 멋지게^^

생쥐와 고래의 찐한 우정이 담긴 <아모스와 보리스>이다.

바다를 좋아하고 동경하는 생쥐 아모스.

과연 바다 저 멀리엔 어떤 세계가 펼쳐져있을까?

궁금함은 모험하게 하지~~~

배를 만들고, 배 타는 법까지 공부하며, 모험에 필요한 물품들을 챙기고....

아주 꼼꼼하게^^

 

호기심, 모헙심,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떤 아모스.

 

바다에서 한밤중의 망중한을 즐겼던 아모스, 아름다움과 신비함에 취해 있다가....

바다에 빠졌다. 걱정은 한 가득.

그러나 생명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법... 아침에 고래를 만났다.

같은 포유류라고 인사를 나눈 그 아침에, 보리스를 만났다.

친구가 된 아모스와 보리스. 아모스의 집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그 사이 그들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서로에게 감동하고^^

서로의 생활과 꿈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비밀도 나누고...

육지와 바다란 서로의 생활에 신기해하고 안타까워하고....

아모스의 집에 도착하고 그들은 그렇게 아쉬운 작별을 했다. 서로에 대한 추억을 가득 안고^^

그리고... 여러 해가 지나고,

난데없는 폭풍이 불었고, 보리스가 높은 파도에 실려 아모스네 집이 있는 바닷가에 떠밀려왔다.

아모스와 보리스는 단번에 서로를 알아봤다.

그리고 보리스는 절망했다. 작은 생쥐가 어떻게 자기를 도와줄 수 있을지 하고....

하지만 우정은 강한 법~~ 생쥐 아모스가 큰 코끼리 두 마리를 찾아 데려왔고,

고래 보리스를 굴러서 바다로 보내었다.

그리고 다시 눈물로 범벅 된 이별을 맞이하게 된 아모스와 보리스....

서로 만날 수 없다는 것도 알았지만, 절대로 잊지 않으리란 것도 알았다.

 

 

 

 

끈끈한 우정은 어떤 힘겨움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음을 보여 준 아모스와 보리스.

서로 다른 곳에 살아도 늘 마음 속 깊은 자리에 우정이란 선물이 들어있음을 알게된다.

아모스와 보리스와 같은 친구가 있다면 참 삶을 잘 살았다고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건만....

이런 우정.... 요즘 같은 세상 드물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먹구름처럼 뿌옇게 뒤덮고 있다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있는 것이 많은 돈을 가진것보다 사실 더... 부럽다^^

 

 

 

 

 



l*****5 2014.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모스와 보리스
"아모스와 보리스" 내용보기
아모스와 보리스 아모스와 보리스, 육지 동물인 생쥐 아모스와 바다 동물인 고래 보리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그리책. 바다를 사랑한 아모스는 배를 만들고 바다속으로 뛰어든다. 그런데 항해 도중 갑판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고래 보리스의 도움으로 집까지 가게 되는데, 이번에는 고래가 파도에 휩쓸려 모래 사장 한 가운데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아모스가 보리스를 도와줌
"아모스와 보리스" 내용보기

아모스와 보리스

아모스와 보리스, 육지 동물인 생쥐 아모스와 바다 동물인 고래 보리스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그리책. 바다를 사랑한 아모스는 배를 만들고 바다속으로 뛰어든다. 그런데 항해 도중 갑판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고래 보리스의 도움으로 집까지 가게 되는데, 이번에는 고래가 파도에 휩쓸려 모래 사장 한 가운데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아모스가 보리스를 도와줌으로써 다시 바다로 돌아가게 된다. 작은 생쥐와 커다란 고래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둘도 없는 우정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힘든 일 앞에서는 작은 힘이지만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평범한 진리도 배우게 된다. 친구들과의 진한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우정에 대해 사랑에 대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윌리엄 스타이그
예순이 넘고나서부터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이고는 이야기 구성력이 뛰어난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당나귀 실버스타와 요술 조약돌>로 칼데콧 상을 수상햇다. 스타이그는 가족이 모두 음악이나 미술을 하는 지극히 예술적인 분위기에서 성장해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했다. 그러나 뉴욕 시립 대학 재학 시적에는 만능 스포츠맨이었고, 미술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아마 운동 선수가 되었을거라고 스스로 말할 만큼 운동을 좋아햇다. 그는 스무새 살 때부터 <라이프>나 <뉴요커> 같은 잡지의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고, 예순이 넘고서부터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i*****j 2014.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모스와 보리스
"아모스와 보리스" 내용보기
아모스와 보리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 걸작 그림책 50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시공주니어 이 책은 영어로 된 <AMOS & BORIS>를 우미경님이 번역한 책이다. 조그맣고 용감한 생쥐 아모스와 거대하고 착한 고래 보리스의 우정을 담은 이 이야기는 사자와 생쥐의 이야기 이솝우화 <사자와 생쥐> 와 닮아 있다. 그물에 갇혀 있던 사자를 도와주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이빨
"아모스와 보리스" 내용보기

아모스 보리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 걸작 그림책 50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시공주니어

이 책은 영어로 된 <AMOS & BORIS>를 우미경님이 번역한 책이다.

조그맣고 용감한 생쥐 아모스와 거대하고 착한 고래 보리스의 우정을 담은 이 이야기는 사자와 생쥐의 이야기 이솝우화 <사자와 생쥐> 와 닮아 있다. 그물에 갇혀 있던 사자를 도와주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이빨로 그물을 끊어 사자를 도와주는 이야기를 닮은 것 같다. 그리고 그림책치고 뜻깊은 내용이 담겨 있는 우화이다.

바다에 빠져 허우적 대는 자그마한 생쥐를 자기 등에 태워서 가던 길으 반대편을 돌아 집에 데려다 준 고래, 자기를 어려움에서 도와주었던 고래가 폭풍 때문에 바닷가에 떠내려오자 코끼리 두 마리를 불러서 고래의 몸 속의 수분이 몸에서 다 빠져서 죽기 전에 바다로 밀어준 생쥐. 생쥐의 인맥이 쩐다~

이 둘은 머리부터 발끝(고래는 발이 없지, 맞다!)까지 다르지만 서로를 친구로서 사랑해주고 도와주기 위해 노력한 생쥐 아모스와 고래 보리스의 우정 (friendship)이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표현되어 아이들이 깊은 우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아모스와 보리스가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

Comment : 생쥐와고래의 우정 이야기!

2013.1.28.(월) 이은우(초등5)

 



i***2 2013.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50 아모스와 보리스- 아모스와 보리스가 보여주는 진정한 우정!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50 아모스와 보리스- 아모스와 보리스가 보여주는 진정한 우정!" 내용보기
서연이와 어릴 적 읽었던 책 중 빨간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져 친구를 찾으러 떠나던 내용이 있었죠. 빨간 사과는 빨간 토마토에게 가서 "너도 나처럼 빨갛구나"하며 친구가 되자고 말하죠. 하지만 토마토는 말해요. 너는 과일이고 나는 채소이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말이죠. 사과는 많은 이들을 만나지만, 저마다 사과가 자신과는 달라 어울리지 않는다며 친구가 되어주지 않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50 아모스와 보리스- 아모스와 보리스가 보여주는 진정한 우정!" 내용보기

서연이와 어릴 적 읽었던 책 중 빨간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져 친구를 찾으러 떠나던 내용이 있었죠.

빨간 사과는 빨간 토마토에게 가서 "너도 나처럼 빨갛구나"하며 친구가 되자고 말하죠.

하지만 토마토는 말해요. 너는 과일이고 나는 채소이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말이죠.

사과는 많은 이들을 만나지만, 저마다 사과가 자신과는 달라 어울리지 않는다며 친구가 되어주지 않아요.

생김새가 같지 않으면 정말 친구가 될 수 없는걸까요?

너와 나의 다른 차이는 너와 나의 경계선을 더욱 뚜렷하게 할 뿐일까요?

나와 같지 않음을 배척하고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경계하는 마음을

<아모스와 보리스>를 통해 바꿔보면 어떨까요?

나와 친구가 되기 위해서 그 사람이 나와 어울리는 조건을 찾기 보다는 내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용기가 먼저

필요하지 않을까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50 <아모스와 보리스>를 통해 진정한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윌리엄 스타이그 작가의 <아모스와 보리스>를 통해 친구와의 우정이란, 어울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윌리엄 스타이그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61세 때 아동문학 작가인 로버트 클라우스의 권유로

아동문학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61세. 자신이 익숙하게 해왔던 것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또 영화 슈렉의 원작가라고도 하네요.

슈렉을 보고 참신하다. 세태를 잘 꼬집었다. 란 생각을 했었는데 우러리엄 스타이그 작가의 그림책이 원작이었네요.

슈렉의 원작가, 60세가 넘은 나이의 창작활동. 이 작가의 작품이 더욱 궁금해지고 기대가 되었죠.

그리고 서연이와 함께 만나 본 <아모스와 보리스>!

<아모스와 보리스>의 기대감이 고조되어 책을 읽어보았어요!

 

조금만 생쥐와 커다란 고래. 이 둘은 포유류라는 공통점 외에는 모든 것이 다르지만,

서로를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고 진실된 우정을 나누어요.

 

 

어떤 바닷가에 살고 있는 바다를 사랑하는 생주 아모스.

낯에는 배를 만들고, 밤에는 배 타는 법을 공부해 드디어 바다로 나가게 되죠.

아모스가 만든 배의 이름은 로우던트는 멋진 항해를 하고,

아모스는 호기심과 모험심, 그리고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풀어 있었어요.

그리고 어느 날 밤, 검푸른빛 바다에서 반짝이는 물을 뿜어 내는 고래를 만나게 되죠.

고래를 만나 온갖 생명체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에 취해 있다가 그만 바다로 빠지게 되요.

그리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홀로 외로움을 느끼다 고래 보리스를 만나게 되요.

그리고 고래 보리스의 등에 올라타 아모스의 집 근처 해안으로 향해요.

둘은 생각을 나누고 그들의 생활과 꿈을 이야기하고 비밀도 나누며 가장 친한 진정한 친구가 되죠.

그리고 그들은 각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요.

세월이 흐른 어느 날, 폭풍때문에 고래 보리스는 높은 파도에 실려 아모스네 집 근처 바닷가로 떠밀려 가게 되요.

그리고 모래밭에서 몸은 점점 말라갈 때 쯤 아모스를 다시 만나게 되요.

 

서연: 어떻게 해? 보리스는 물에서 살아야하는데.. 다시 못 들어가?

엄마: 물 속에서는 자유자재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만, 물 밖에 나오면 움직일 수가 없지.

      고래는 물 속에서 잘 숨쉴 수 있지만 물밖에 나오면 오래 살기가 힘들어.

서연: 모리스가 어떻게 도와줄까? 아모스는 생쥐라 작은데. 고래 못 드는데..

엄마: 서연이가 아모스라면 고래 보리스를 어떻게 도와줄꺼야?

서연: 음... 바퀴가 달린 배를 만드는거야.

바퀴달린 배에 보리스를 태워서 바다로 보내주는거 어때?

엄마: 배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지 않을까? 보리스 몸이 마를텐데?

서연: 음.. 뚝딱뚝딱 빨리 만들면 되지.

그리고 으라챠챠 힘내서 보리스를 태우는거야.

      빨리빨리 할 수 있어. 잘해!!

엄마: ㅋㅋ 그럼 서연이가 바퀴달린 배를 만들어서 보리스 도와주면 되겠네.

      아모스는 보리스를 어떻게 도와주는지 볼까?

서연: 응. 보리스랑 아모스랑 다시 만나서 좋아.

아모스가 보리스를 도와주겠지. 엄마 걱정하지마!!

 

서연이는 보리스가 빨리 물 속으로 다시 들어가기 위해 아모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강조(?)했어요.

그리고 자신이 만약 아모스라면 바퀴가 달린 배를 만들어. (땟목을 말하는 것 같아요.) 보리스를 태워

얼른 바다로 보내주겠다고 하네요.

바퀴가 달린 배를 만드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고, 바퀴가 달린 배를 만들어도 무거운 보리스를 작은 생쥐

아모스가 어떻게 태우냐고 물어보니, 배는 뚝딱뚝딱 빨리 만들면 되고, 무거운 보리스는 으라챠챠 힘을 내서

태우면 된다는 5살 서연이의 깜찍한(?) 생각이네요.

<아모스와 보리스>를 읽고 아모스와 보리스가 진한 우정을 나눈 바다를 재현해봤어요.

먼저 아모스와 보리스를 그리고 색칠해 꾸미고, 푸른 바다는 파란색 비닐봉지를 오려 만들었어요.

고래의 몸에 하트는 심장을 그린거에요. 심장이 잘 뛰어야 헤엄을 잘 칠 수 있다면서 말이죠.ㅋ

서연이가 푸른 바다에서 아모스와 보리스가 만나는 장면을 실감나게 말하며 놀이를 하네요.

요즘 노는 모습을 보면 부쩍 많이 컸음을 느낍니다.

서로 대화하는 모습을 말하는 것도 자연스럽고 어쩜 말을 저리 맛깔스럽게 잘하는지 말이죠.

노는 모습을 보면 연기자 시켜도 될 것 같다니까요. ^^;

 

<아모스와 보리스> 포유류 라는 공통점 말고는 같은 점이 없는 생쥐와 고래의 정서적 교감과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친구가 되는것에는 조건이 없음을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것 같아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편견을 가지고 색안경을 끼고 상대방을 대하면 안된다는 것 역시 느낄 수 있었어요.

아모스와 보리스가 나누는 따스한 마음, 정서적 교류, 비밀까지도 털어놓는 믿음과 친밀함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이런 친구가 있다면 살아가면서 큰 힘을 얻겠죠? 든든하고 위로도 받고 말이죠.

<아모스와 보리스>를 통해 서연이도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공통점이 적다고 해서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신과 다르더라고 충분히 어울릴 수 있고 교감할 수 있고 우정을 나눌 수 있다는 걸 <아모스와 보리스>를 통해

느꼈으면 좋겠네요!

z****2 2012.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50 아모스와 보리스-두마리 동물의 우정과 인연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50 아모스와 보리스-두마리 동물의 우정과 인연" 내용보기
아모스와 보리스는 두 주인공의 이름이랍니다. 어쩐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주인공은 외모는 전혀 다르지만 둘사이에는 말로할수 없는 인연의 고리가 있지요.     윌리엄 스타이그님의 명작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50 아모스와 보리스는 기존의 동화책과는 조금 다른 다시 만날수 없어도 소중한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입니다.     속표지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50 아모스와 보리스-두마리 동물의 우정과 인연" 내용보기

아모스와 보리스는 두 주인공의 이름이랍니다.

어쩐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주인공은 외모는 전혀 다르지만 둘사이에는

말로할수 없는 인연의 고리가 있지요.

 

 

윌리엄 스타이그님의 명작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50 아모스와 보리스는

기존의 동화책과는 조금 다른 다시 만날수 없어도

소중한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동화입니다.

 

 

속표지에서 보이는 아모스와 보리스의 편안한 모습은

둘이 함께 있던 그 시간의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아모스는 바다를 사랑한 생쥐였어요.

바다를 사랑했기에 모든것을 버리고 열심히 배를 만들어서 바다로 떠납니다.

 

 

아모스는 혼자서 배를 만들고 배타는 법을 배우고

사랑하는 바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요.

이 동화는 원작을 그대로 살리려고 노력했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좀 어려운 단어는 이렇게 주석을 달아서 따로 설명해두는 색다름이 있더라구요.

 

 

아모스는 바다로 나와서 행복했어요.

하지만 밤바다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실수로 바다에 풍덩하고 빠지고 말았지요.

 

 

위기에 빠진 아모스를 구해준것은 보리스였어요

보리스는 아모스를 해변에 데리다 주기로 했어요.

둘은 해변으로 가는 동안 서로가 같은 포유동물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로 영원히 남기로 하죠.

둘이 헤어질때 아쉬움이 있었지만 둘은 사는곳이 전혀 달랐기에 어쩔수없었던거죠.

 

 

 

그러던중 바다에 백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허리케인 예타가 불어닥칩니다.

보리스 는 그만 모래밭에 올려져서 말라가고 있었죠

그때 아모스와 해후한 보리스는

반가우면서도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있었답니다.

과연 이 위기를 아모스와 보리스는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어쩌면 두마리의 포유동물 아모스와 보리스

다시 만날수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아마 평생 서로를 그리워하면서 살게 되겠지요

어쩌면 인연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도서인것 같아요.

사춘기에 살짝 접어들어서 외로움에 대해서 생각중인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이달의 사락 t******0 2012.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모스와 보리스, 쥐와 고래의 우정
"아모스와 보리스, 쥐와 고래의 우정" 내용보기
아모스는 쥐이지만, 바다에 나가고 싶어서 배를 만들었다. 항해는 처음엔 즐거웠지만, 태풍을 만난 아모스는 바다 한가운에서 표류하게 되는데 우연히 고래인 보리스를 만나게 된다. 보리스는 아모스를 도와 아모스가 원래 살고 있던 데로 데려다 주게 된다. 그 여정은 꼬박 일주일이 걸렸는데, 그동안 보리스와 아모스는 서로에 대한 모든 얘기를 공유할 만큼 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하
"아모스와 보리스, 쥐와 고래의 우정" 내용보기

아모스는 쥐이지만, 바다에 나가고 싶어서 배를 만들었다. 항해는 처음엔 즐거웠지만, 태풍을 만난 아모스는 바다 한가운에서 표류하게 되는데 우연히 고래인 보리스를 만나게 된다. 보리스는 아모스를 도와 아모스가 원래 살고 있던 데로 데려다 주게 된다. 그 여정은 꼬박 일주일이 걸렸는데, 그동안 보리스와 아모스는 서로에 대한 모든 얘기를 공유할 만큼 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하지만 아모스는 육지에 사는 쥐이고, 보리스는 바다에 사는 고래라 둘은 헤어져야 한다.

그렇게 서로가 추억이 되었을 때쯤, 큰 파도가 쳐서 보리스는 해변으로 밀려오게 된다. 그 해변은 아모스가 사는 곳이었는데, 보리스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에 말라가며 아모스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아모스는 육지에서 제일 큰 코끼리들을 데려와 보리스를 바다로 돌려보내준다. 여기에서 이 이 이야기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 나온다.

"아모스와 보리스는 서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
하지만, 서로를 절대로 잊지 않으리란 것도 알고 있었어."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도 변치않는 우정의 아름다움이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a***a 201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란? 우정이란?
"친구란? 우정이란?" 내용보기
생쥐 아모스는 항해 도중 배에서 미끄러져 위험한 지경에 빠진다. 지나가던 고래 보리스가 그를 구하고 함께 여행하면서 사는 곳은 다르고 덩치도 차이가 나지만 서로의 우정을 만들어 간다. 훗날 보리스가 파도에 밀려 해안가에 떠오르고 바다로 돌아가지 못해 위급한 지경에 빠졌을 때 아모스가 코끼리를 동원해 예전의 은혜를 갚는다. 이솝동화인지는 정확히 장담할 수 없지만 생쥐
"친구란? 우정이란?" 내용보기
생쥐 아모스는 항해 도중 배에서 미끄러져 위험한 지경에 빠진다. 지나가던 고래 보리스가 그를 구하고 함께 여행하면서 사는 곳은 다르고 덩치도 차이가 나지만 서로의 우정을 만들어 간다. 훗날 보리스가 파도에 밀려 해안가에 떠오르고 바다로 돌아가지 못해 위급한 지경에 빠졌을 때 아모스가 코끼리를 동원해 예전의 은혜를 갚는다. 이솝동화인지는 정확히 장담할 수 없지만 생쥐의 목숨을 구해준 사자가 그물에 갖힌 일이 생겼을 때 생쥐가 나타나서 구해준다는 내용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누군가에게 우정과 도움을 베풀면 그것이 보상이나 응답을 바라건 그렇지 않건 언젠가는 자신에게 좋은 결과물로 돌아온다는 걸 명심하자.
a*******e 2006.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모스와 보리스]서로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아모스와 보리스]서로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내용보기
예전부터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잘 기회가 오지 않아 읽지 못했던 그림책인데 솔직히 겉표지가 그렇게 끌리지 않아서 뒤로 미루었던 작품이네요. 그런데 역시나 제 예상과는 달리 책 속의 내용은 너무나 아름다운 두 친구의 우정을 사랑으로 더 승화시킨 정말 훈훈하고 따뜻한 작품이라서 정말 나의 안목이 부족함을 다시금 깨달았네요.   너무나 귀여운 생쥐 아모스 항상 바다를 바라
"[아모스와 보리스]서로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내용보기

예전부터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잘 기회가 오지 않아 읽지 못했던 그림책인데 솔직히 겉표지가 그렇게 끌리지 않아서 뒤로 미루었던 작품이네요. 그런데 역시나 제 예상과는 달리 책 속의 내용은 너무나 아름다운 두 친구의 우정을 사랑으로 더 승화시킨 정말 훈훈하고 따뜻한 작품이라서 정말 나의 안목이 부족함을 다시금 깨달았네요.

 

너무나 귀여운 생쥐 아모스 항상 바다를 바라보며 동경의 대상인 바다를 여행하기로 맘먹고 신이 나게 떠날 채비를 하고 드디어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데...

 

정말 이때 아모스처럼 저도 이렇게 배를 타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하면서 주인공의 맘에 동화되어 이 책을 읽었네요. 첫 시작은 너무나 평온하고 행복하기만 한데 그만 실수로 물에 빠진 아모스에게 엄청난 시련이 오고...

그 시련을 통해 아모스는 정말 세상에서 가장 귀한 친구 보리스를 만나게 되네요. 그 둘의 운명은 그렇게 바다에서 시작되었고 서로가 서로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 둘에게는 어느 순간 사랑이 시작되는데...

 

정말 이런 우정을 뛰어넘는 운명적인 사랑 아이의 그림책에서 전 정말 진정한 사랑의 가치에 대해 느꼈고 정말 함께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너무나 따뜻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아직 어린 딸에게 이런 감정에 대해서 나누기에는 이해가 부족할 것 같아 그냥 교훈적으로 항상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면 언젠가 나도 도움을 받는다는 내가 나누어주는 것에 아까워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었네요. 어른인 저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으로 보는 내내 내 맘이 참 좋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게 해주어서 이 작품에 감사했네요. 정말 영원히 두 친구의 우정이 계속되길 소망해봅니다.

 

r****y 2011.02.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