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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타벅스 지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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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성공 신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룬 책은 참 많다. 시애틀에서 시작된 커피 체인점이 이토록 유명해지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고 국내에 있는 다양한 커피 체인점 중에서도 스타벅스는 단연코 돋보적일 것이다. 그런 스타벅스를 통해 지리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스타벅스 지리 여행』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터.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우리나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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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성공 신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룬 책은 참 많다. 시애틀에서 시작된 커피 체인점이 이토록 유명해지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고 국내에 있는 다양한 커피 체인점 중에서도 스타벅스는 단연코 돋보적일 것이다. 그런 스타벅스를 통해 지리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스타벅스 지리 여행』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터.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우리나라 사람들, 그중에서도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굿즈로도 늘 화제가 되는(때로는 문제가 되기도 하는) 국내의 많은 스타벅스 매장에 대해서 왜 그곳에는 사람이 많을까, 즉 왜 사람들은 스타벅스를 찾는가에 대해 현재 서울 휘문고등학교의 지리 교사이자 EBSi 사회탐구영역 강사이기도 한 최재희 지리쌤이 들려주는 지리 여행은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온다. 

 

 

한때는 소위 있는 척하는 허세로 표현되기도 했지만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침은 안 먹어도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은 낯설지 않다. 게다가 하루 1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이를 반증하듯이 우리 동네만 해도 대략 200m 안팎의 거리 양쪽에 커피 체인점과 10개 가량이 있을 정도이다. 물론 스타벅스도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이 생겨나는 체인점 중에서도 왜 사람들은 스타벅스에 몰릴까? 보통 스타벅스의 위치를 보면 이미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입점을 하는 이유도 있고 경치가 좋은 곳에 그 이후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이런 이유와 관련해서 정말 어떤 이유인지, 어느 정도가 맞는지를 알 수 있도록 실제 우리나라의 스타벅스 매장을 직접 방문해 본 저자가 그 지역의 상권이나 앞서 말한 경치 등을 분석한 뒤 스타벅스 주변의 갈 만한 여행지를 수록함과 동시에 지리적 이야기를 함께 담아냄으로써 단순한 상권 분석이나 지리 분석의 차원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개인적으로는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연남동과 대치동 스타벅스 지점들이 궁금했다. 연남동에서는 경치를 보면서 커피 한 잔을 하고 싶고, 대치동은 교육의 메카라는 말에 걸맞게 몇 개 구역 안에 지점이 (사진 이미지에 한해서) 무려 7개가 있을 정도인데 이 곳의 분위기는 어떨까 새삼 궁금해질 정도이다. 보통의 스타벅스 매장과는 확실히 다흔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 지역에 스타벅스가 입점하게 되었는지, 그것이 의미하는 바와 함께 보다 넓은 의미에서는 지리적 영향과 비밀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청소년 도서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보아도 상당히 흥미로울 책임에 틀림없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22.10.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타벅스 지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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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을 걸을 때마다 주변을 보면 정말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커피를 좋아했었나 싶을 정도로 많네요. 그런데 회사에 출근할때 근처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서 가거나 지인들을 만날때 술집보다 카페에서 보고, 가끔씩 주말에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때 카페를 찾는 생활 습관을 보면 이제 카페는 커피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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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을 걸을 때마다 주변을 보면 정말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커피를 좋아했었나 싶을 정도로 많네요. 그런데 회사에 출근할때 근처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서 가거나 지인들을 만날때 술집보다 카페에서 보고, 가끔씩 주말에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때 카페를 찾는 생활 습관을 보면 이제 카페는 커피를 마시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복합 공간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조금씩 커피 맛을 알게 되면서 여러 카페들을 가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을 만날때 가장 편하게 가는 곳은 스타벅스네요.

 

별다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 스타벅스는 현재 매장이 1,700여개가 넘을 정도로 많이 퍼져 있으며 카페 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네요. '스타벅스 지리여행' 은 현직 고등학교 지리교사가 쓴 책으로 전국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을 선정해 지리와 결합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사대문 안쪽만 서울이었지만 60~70년대 고도 성장기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포화 상태가 되었네요. 그래서 대규모 개발을 추진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아는 강남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강남은 논밭이었기 때문에 도시 계획을 세우면서 도로와 주거 지역, 상업 지역을 나눌 수 있었고 오늘날에는 테헤란로 양 옆으로 고층 빌딩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네요. 강남 지역은 하루 유동 인구가 무척 많기 때문에 강남역부터 삼성역에 이르는 대로를 따라 구석구석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주는 이미지를 고려했을때 강남에서의 스타벅스는 앞으로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제주도에 있는 스타벅스는 육지에 있는 스타벅스와 다른 점이 있네요. 보통 프랜차이즈는 어디를 가든 동일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제주도에는 제주도에서만 파는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하면 전남 보성이 유명하지만 제주도에도 넓게 녹차 재배지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산 녹차로 만든 녹차 티라미수, 제주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돌인 현무암을 본따 만든 당근 현무암 케이크, 해풍을 맞으면서 자란 쑥으로 만든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등 맛있어 보이는게 많네요. 전에 제주도에 갔을때 스타벅스에 가볼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스타벅스에 들러 하나씩 맛봐야 겠네요.

 

스타벅스는 전세계 많은 나라에 진출해 있어서인지 그중에는 특이한 지점도 많습니다. 책에 소개된 스타벅스 중에서 두바이의 이븐 바투타 몰에 있는 스타벅스와 이스탄불 베벡에 있는 스타벅스는 특히 궁금히네요. 오일머니로 막대한 부를 축적한 중동 국가들은 해외 기업을 유치하고 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투자하고 있는데 거대한 쇼핑몰 안에 있는 스타벅스는 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것처럼 비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이스탄불 베벡에 있는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로 손꼽힌다고 하는데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에 떠다니는 배를 본다면 저절로 힐링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전국 곳곳에 있는 스타벅스를 소개하면서 그 지역의 지리적인 특징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자리한 곳을 통해 지리를 알게되니 재미있네요. 책에 나오는 곳들 중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데 여행을 갈때 할번씩 들러봐야 겠습니다.

*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청소년 #스타벅스지리여행

p***s 2022.10.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타벅스 지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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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지리여행 / 최재희 / 북트리거 나는 책을 읽기 전 꼭 저자의 연혁을 보곤 한다. 책 안쪽에서 찾기도 하고, 구글검색을 해보기도 한다.  이 책은 당연히 아닐 줄 알았는데(?) 이렇게 트렌디한 소재와 내용의 책을 휘문고 지리 교사가 썼다는데에서 1차로 놀랐다. 지리를 보통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렇게 대중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를 자신이 정통한 분야로 설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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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지리여행 / 최재희 / 북트리거

나는 책을 읽기 전 꼭 저자의 연혁을 보곤 한다. 책 안쪽에서 찾기도 하고, 구글검색을 해보기도 한다. 
이 책은 당연히 아닐 줄 알았는데(?) 이렇게 트렌디한 소재와 내용의 책을 휘문고 지리 교사가 썼다는데에서 1차로 놀랐다. 지리를 보통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렇게 대중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를 자신이 정통한 분야로 설명하는 책을 쓸 수 있을까 싶었기에 신기했다. <들어가며> 부분에서 작가님은 이 책의 원고를 가급적이면 스타벅스 매장에서 쓰려고 했고, 다양한 글의 영감을 찾기도 했다고 했는데 나 역시 이 책을 스타벅스에서 읽는데 그 감흥이 매우 신선했다. 

처음 읽을 때는 스타벅스 관련 책인 것 같지만, 스타벅스 지점이 있는 곳과 해당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잘 설명해준 책에 가깝다. 올 여름 대규모의 폭우 사태로 인한 이슈와 관련된 침수지역의 지리적 특성도 등장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스타벅스를 주제로 빌린, 잘 버무려진 한국지리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타벅스 1호점이었던 이화여대점을 시작으로 홍대, 강남, 대치동, 원주, 송도, 문경, 대구, 제주, 양평, 울산, 군산에 위치한 스타벅스를 중심으로 지역의 특성도 설명한다. 각 챕터를 마무리하는 페이지에서는 해외의 스타벅스와 해당 국가도 소개하고 있다. 알쓸신잡 지리 이야기를 커피와 함께 곁들인 디저트같은 느낌이었다. 이 책을 읽다가 편마암을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ㅎㅎㅎ 그래서 또 신선했다. 대치동의 기반암이 편마암인걸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묵직한 한 방을 주는 글귀들도 많았다. 

* 공간은 스토리를 갖는 순간 힘이 세집니다. (p.40)

*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지리적 관점에선 지극히 합리적인 추론인 셈입니다. (p.74)

* 인구는 도시의 혈액이죠. 인구가 많아야 돈이 돌고 그래야 도시가 삽니다. (p.110)

 

지리수업 시간에 조는 아이들을 깨워주기 위해 스타벅스 이야기를 해주면서 지리적 정보도 제공해주는 지리선생님처럼, 존대어로 쓰여진 이 책은 읽어내려가기에 편안한 느낌을 제공해주었다. 왜 스타벅스가 해당지역에 매장을 냈는지에 지리적인 요소를 빼놓을 수 없다는 점에서도 책을 보면서 흥미로웠다. 알려진 대로, 스타벅스는 입점하는 곳마다 대박을 터뜨릴 정도로 지리를 읽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그래서 건물주도 자신의 건물에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는게 해당 건물의 능력치를 보이는 정도라고도 한다. 만들어낸 공간의 가치는 스타벅스로 매겨질 지도 모르겠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제주도나 양평 등에서는 여전히 자연 그대로의 것을 즐기고 싶은 인간의 마음도 담겨져 있어서 참 역설적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서울에서 살고 싶지만 여행은 꼭 강원도에 바다나 산을 보러 오고 싶은 것처럼. 

책 부록에는 스타벅스와 함께 즐기기 좋은 여행지도 실어놓아서 그야말로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지리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책이라고 느꼈다. 제주도에 가게 되면 지형성 강설이 가득 담긴 제주스노잉백록담을 마시고 블루베리 분화구를 올린 오름치즈케이츄리를 먹어볼까나.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타벅스지리여행 #최재희 #북트리거 #서평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읽기 #독서스타그램 

n*********n 2022.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타벅스 지리여행」 / 최재희 지음 / 북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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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회사와 학교에서 각자 열심히 생활하고 금요일 저녁이 되면 바깥놀이를 위해 짐을 싸기 바쁜 우리 가족은 주말 아침이면 비가 오지 않는 한 어디든 집밖으로 나선다. 개인적으로 답답한 도시에서의 삶을 잠시라도 떠나 있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곤 하는데 미자모 서평 이벤트를 통해 만난 「스타벅스 지리여행」책 제목에 여.행.이라는 단어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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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에는 회사와 학교에서 각자 열심히 생활하고 금요일 저녁이 되면 바깥놀이를 위해 짐을 싸기 바쁜 우리 가족은 주말 아침이면 비가 오지 않는 한 어디든 집밖으로 나선다. 개인적으로 답답한 도시에서의 삶을 잠시라도 떠나 있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곤 하는데 미자모 서평 이벤트를 통해 만난 「스타벅스 지리여행」책 제목에 여.행.이라는 단어가 눈에 딱 들어오면서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때 여름이면 별다방 그린티 프라프치노에 크림가득 얹어 먹는 것을 즐겨했던 적도 있었고, 한겨울에 용평 발왕산 정상 별다방에서 누군가에게 캬라멜 마끼아또를 얻어 먹었던 기억도 난다. 생각해보니 스타벅스는 참 오랜 시간 우리 곁에 함께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지리여행은 어떨지 궁금해하며 책을 펼쳤다. 


 

 현재 고등학교 지리교사로 재직중이신 저자님은 교과서를 벗어난 지리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과 교감하고 행복을 느끼며 살고 계신데 우리 땅과 세계의 땅을 바로 알아 그곳에 담긴 이야기를 복원하는데 큰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그 여정을 계속할 계획이시란다. 그야말로 커피의 시대에 스타벅스 자리에서 지리를 읽겠다고 하시는 저자님은 스타벅스의 지리를 두개의 키워드 '유동인구' 그리고 '경관'이라고 정리하신다. 스타벅스는 도시에서는 사람이 많이 들고 나는 자리를 선호했고, 도시를 벗어난 곳에서는 경관미가 뛰어나 사람의 이동이 많은 자리를 선호했다고 한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스타벅스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기까지의 이야기와 매장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경험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알아가는 스타벅스의 자리는 결국, 우리 국토와 삶의 공간을 조금 더 풍성하게 이해하기 위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지리는 관심분야가 아니었는데 공간의 분포, 패턴,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많은 것이 지리학이라는 말씀에 이 책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개인적으로 '경관'과 함께하는 스타벅스 지리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는데 문득 지난 9월 망상해변의 수려한 경관이 떠올랐다. 지난 여름에는 동해 망상오토 캠핑장으로 캠핑을 간적이 있는데 아이가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해서 롯데리아 망상점에 갔더랬다. 코시국의 일요일 늦은 오후여서였을까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는데 오션뷰를 앞에 두고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햄버거를 먹는데 마치 외국의 어느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기분이 들었고, 참 이국적인 느낌이었다. 지점사장님의 입장에서 보자면 계절을 타서 여름 한철 장사밖에 못하겠다 싶기는 하지만 휴식을 찾아 멀리 여행 온 이방인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롯데리아 망상점에서의 추억이 오버랩되며 책 속에 소개된 경관이 좋은 스타벅스 지점들을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일었다. 미국 스타벅스 시애틀 파크 플레이스점이야기를 읽을 때는 온화하고 습한 시애틀의 겨울기후를 느끼며 스타벅스 1호점에서 커피한잔을 하고 싶었고, 튀르키예 스타벅스 베벡스 점을 읽을 때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나의 유일한 터키인 친구 투체와 차 한잔 하며 회포를 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으며 가장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곳은 스타벅스 군산대지점이었다. 군산은 매년 가을 낚시 여행을 위해 우리 가족이 연례행사처럼 가는 곳인데 이 책을 통해 군산과 함께한 1930년대 우리 나라 근대의 슬픈 역사도 알게 되었고, 학교 때 배웠던 채만식의 「탁류」가 이런 배경이었구나 하고 새롭게 알게 되었다. 특히 물빠짐이 어려운 미립토가 대부분인 퇴적암 계열의 산지에서 담수를 끌어다가 평지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농업용수를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환경과 인간을 제대로 알고 국토를 개발하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이, 땅의 체질을 제대로 진단해 적절하게 통제하면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이로운 시너지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제는 군산으로 낚시 여행을 다니며 새만금 방조제를 지날때마다 쌀을 재배하기 위해 조성한 미제저수지의 물이 벼의 피와 살이 되었겠구나 할 것 같고, 지리적 관계짓기 놀이를 하게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부록편에서는 스타벅스와 함께 즐기는 주변 여행지가 소개되어 있는데 나처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과 함께 스타벅스 매장을 중심으로 하는 가족 여행 루트를 짜보는 것도 신선한 경험일 될 듯하다. 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과 함께 지리학의 의미를 한번 생각할 기회를 가져보기를 바란다. 

* 네이버 미자모 카페 서평단 이벤트 참여하며 도서를 증정 받아 리뷰하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미자모#스타벅스지리여행#최재희#북트리거

h******7 2022.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타벅스 지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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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연히도 책을 읽는 유형에 관한 재미난 글을 본 적이 있다.   좋아하는 책만 읽는 '편독형', 무조건 많이 읽자 '탐욕형', 책읽기까지 준비과정이 많이 필요한 '준비과다형', 겉으로만 읽는 척 '가식형' 그리고 책을 사놓고 간직만 하는 '방치형' 등등.. 그중 나는?? 아마 준비과다형 혹은 방치형인 듯하다. 준비과다형 혹은 방치형의 유형인 나에게 <스타벅스*지리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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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연히도 책을 읽는 유형에 관한 재미난 글을 본 적이 있다.  

좋아하는 책만 읽는 '편독형', 무조건 많이 읽자 '탐욕형', 책읽기까지 준비과정이 많이 필요한 '준비과다형', 겉으로만 읽는 척 '가식형' 그리고 책을 사놓고 간직만 하는 '방치형' 등등.. 그중 나는?? 아마 준비과다형 혹은 방치형인 듯하다.

준비과다형 혹은 방치형의 유형인 나에게 <스타벅스*지리여행>은 겉표지부터 호감형이랄까? 여행이라는 설렘과 함께 스타벅스의 묘한 긍정적인 파워가 나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방치할 틈 없이 단숨에 읽게 된 그런책이다.

지리 여행이라하니, 당연히 부동산에서 스세권이라고 불리우는 입지 좋은 스벅을 알짜배기 소개하는 책이겠구나라는 내 생각과 달리, 한국 구석구석 지역적일 설명과 함께 가볍게 떠나는 세계여행과 같은 느낌의 세계 지리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다.
처음 소개 글은 스타벅스 1호점. 스벅의 한국 역사(?)로부터 시작된다.

스타벅스는 이를 시작으로 치밀하고도 계획적인 정보수집에 집중하게 된다. 예로부터, 사람의 이동이 많고, 교통수단이 교차하며, 시장이 서는 곳을 '목이 좋은 곳'으로 평가하여 장사하는 사람들은 이 '입지'조건을 많이 따졌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이에 더하여 치밀하고 논리적인 구조로 차별화된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지대한 관심을 두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를 1990년대 여러 사건 사고를 통해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하니, 역시나 한발 앞선 자가 성공을 하는구나 다시 한번 새삼 느끼는 대목이다. 

책을 보는 중간 중간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세계지리] 코너에서, 스타벅스의 1호점에 관한 글과 함께, 어떻게 스타벅스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알려준다.
우리가 이름을 지을 때, 무척이나 고민하고 짓기도 하지만 무심코 책 속에서, 영화 속 장면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이름을 떠올려 짓기도 하는데 이 또한 그러한 경우가 아닐까 싶다.

확실히 지리선생님답게, 교과서 속 딱딱한 내용이 아닌 실생활을 접목하여 지리용어 공부도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든다. 
'혁신도시란 무엇인가?' '신도시형 혁신도시란?' '중생대 한반도에서 일어난 일은? '소백산맥의 문경새재 고갯길'과 같은 다소 낯설고 암기해야 할 것만 같은 용어들이, 사진과 함께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 설명하니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카공(카페에서 공부)하며 읽기에도 참 좋은 책일거란 생각이 든다.

커피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 책은, 전국 방방곳곳 커피와 함께 여행하고, 세계 몇몇 국가들의 멋진 사진들을 감상하며 그 곳에서 커피와 함께 취하고픈 마음을 들게한 휴식과 같은 책이였다.
커피를, 특히나 스타벅스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작은 책 속에서 신나는 여행 하시기를...!

 

*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스타벅스 지리여행 #미자모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d******g 2022.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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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지리의 환상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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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하면 약간은 고급스럽고 특별한 기운이 감돈다. 특별할 것도 없는 인테리어인데도 불구하고 들어가면 매장부터 나름 긴장된다. 주눅이 든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커피 한잔 시키고 책이나 노트북으로 뭔가를 끄적끄적 하고 있으면 왠지 행복해 지는 곳이 나의 스타벅스다. 요즘 넘쳐나는 커피숍 하지만 스타벅스의 이미지는 압도적이다. 왜 그럴까? 커피 홀릭이지만 그렇다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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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하면 약간은 고급스럽고 특별한 기운이 감돈다. 특별할 것도 없는 인테리어인데도 불구하고 들어가면 매장부터 나름 긴장된다. 주눅이 든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커피 한잔 시키고 책이나 노트북으로 뭔가를 끄적끄적 하고 있으면 왠지 행복해 지는 곳이 나의 스타벅스다. 요즘 넘쳐나는 커피숍 하지만 스타벅스의 이미지는 압도적이다. 왜 그럴까? 커피 홀릭이지만 그렇다고 스페셜티한 커피보다는 라떼파인 나는 궁금해졌다. 스타벅스에는 왜 사람이 많을까? 제목처럼 말이다.

?이책의 저자는 최재희라는 분이다. 휘문고 지리 선생님이라고 하신다. 처음에 너무 글이 감성 있어서 여자분인가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그리고 스타벅스자리를 두고 이리도 해박하신분이 있다니 휘문고 학생들은 수지맞았네라는 마음이 든다. 방향치인 나에게 지리란 도통 넘 어려운 과목이었다. 공간감이 제로였던 나에게 산의 등곡선 지리의 명칭들은 나의 머리를 아프게 했는데 우리 나라의 스타벅스 위치와 지리와의 콜라보는 환상적이다.

나는 충남권의 사람인데 이곳을 들리지 않으셨네! 좀 안타까운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이곳에서 소개하는 스타벅스 투어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스멀 스멀 올라온다. 서울권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유동인구를 좀더 고려했지만 아래로 내려 갈수록 경관이 좋은 곳에 스타벅스가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고 한다.

스타벅스는 다른 커피체인점과는 차이점이 있다. 가맹점식 운영이 아닌 직영방식이라 한다. 그래서 입지선정부터 매장교육까지 까다롭다고 한다. 스타벅스의 성공포인트인가 아닌가 싶다. 원하는 가맹주를 다 받아들여 문어발식 확장 알아서 자생하는 체인점은 결국 오래 가지 못하는 것 같다. 하여튼 스타벅스는 아무곳에서 입점하지 않는다고 한다. 바로 두가지를 주로 고려 하는데 유동인구 즉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곳을 오가는가를 살펴 본다. 두번째는 경관을 고려한다. 또한 입점을 고려할때 점단위가 아닌 덩어리 클러스터의 단위기 때문에 동선이 겹치는 밀접한 곳에도 두개의 스타벅스가 나란히 또는 건너편에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직영점이기 때문에 동점 인접의 룰에 위반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맨 처음 한국에서 스타벅스가 문을 연 곳은? 서울 사람들은 다 아는 정보겠지만 나에게는 생소하고 궁금했다. 바로 이대점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1990년 왜 이대 앞에 스타벅스가 입점했는지에 대해 저자는 의아했다고 한다. 현재 이대앞은 유동인구나 경관으로 봐서 적합해 보이지 않았는데 그것은 그 당시의 시점으로 가봐야 한다. 바로 1990년 이대앞은 젊은이의 패션메카였다고 한다. 온라인 패션들이 점점 잠식하면서 그곳은 오피스텔 중심의 번화가로 탈바꿈해 갔다고 한다. 그때즘 이대점은 이대R점으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을 했다고 한다. 스타벅스의 매장 이름은 위치와 정체성을 담는다고 한다. 이곳이 젊은 직장인, 대학생들의 거주지로 탈바꿈하면서 임대비도 올라가고 전반적으로 상업시세가 올라갔다고 한다. R은 Reserve 약자로 주로 포도주 와이너리에서 주로 쓰는 말, 잘숙성된 와인, 1년인상 숙성된 와인을 뜻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그 의미를 차용했다고 한다. 커피로 치자면 고급 원두를 사용하고 직접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프리미엄 커피를 말하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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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마치 물이 아래로 흐르듯 임대료가 비싼곳에서 싼곳으로 이동하는 현상<======================

그다음은 홍대역8번출구점으로 가보자! 패기넘치고 재능넘치는 예술가적 소상공인들이 대학가앞에 패션등 문화를 선도해 간다. 이대점이 오피스텔의 즐비한 곳으로 탈바꿈함으로 그곳은 임대료의 상승을 가져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곳의 젊은 실험가들은 저렴한 곳으로 이동했고 그곳이 홍대를 젊은이의 성지로 만들어 냈다. 그리고 그곳에 홍대역 8번 출구점이 들어선다. 근데 왜 홍대점으로 하지 않고 홍대8번출구점이라 했을까? 우선 홍대는 홍대역 8번 출구에서 조금은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상징적 홍대역인 것이다. 그리고 8번 출구가 존재감을 뽐내는 핫 플래이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울을 벗어나 혁신도시에 세워진 원주반곡TD점이 눈에 들어 온다. 수도권을 과밀화를 분산 시키기 위해서 미래형 도시로 만들어졌다. 공공 기관의 이전을 기본으로 스마트한 주거 환경, 지능형 교통 시스템이 유려한 도시 인프라가 함께 조성 된다고 한다.

“결국 혁신도시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은 수도권 집중현상을 억제함과 동시에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토 균형 발전의 큰 그림입니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뜻한 정주 환경의 신도시 건설’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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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이 도시는 사람이 많이 모여야 성공 할수 있는데 현재 혁신 도시의 10곳중 2곳정도만의 인구가 충족된 상태라고 한다. 여전히 대도시에 병원등 큰 기관들이 존재하므로 분산이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점점 인터넷 시대가 가속화 되고 물리적 공간에 대한 제약이 약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편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혁신 도시들에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몰려들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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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형 혁신도시는 지리적으로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모두 ‘화강암 구릉대에 그려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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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선생님인 저자는 우리 나라 땅으로 분석하며 지질에 대한 해박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다. 우리 나라는 오래된 땅으로 변성암과 화강암이 많이 분포된 지형이라고 한다. 약간의 높다란 솟아 오른 지형에 밑에 호수나 저수지를 만들거나 자연스럽게 생겨난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란 생각이 든다.스타벅스의 입지의 중요 요건인 유동 인구에서 못 미치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곳이 선택된 것 같다.

인천 송도의 국제도시가 들어섰다. 갯벌을 매워 만든 만든 무에서 유를 창조낸 도시라고 한다. 중국의 상하이의 경제특구를 만들어 냈듯 우리 나라에서도 그러한 경제 중심지를 만들고자 하는 큰 포부로 시작된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환경에 대한 문제가 점점 대두되어 지고 기후변화에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송도에서 국제기후변화 대응회의가 있었다고 한다. 전세계가 기온을 낮추기 위해 이산화탄소배출량을 감축하기로 서약하는 회의였다고 한다. 하지만 갯벌, 습지는 엄청난 탄소를 흡수한다고 하는데 그곳에 송도국제도시가 세워졌고 그곳에서 그런 회의가 열었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 한다. 서울대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나라 갯벌은 연간 약 26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한다. 그래서 블루카본 기능이 탁월하다고 한다.

==>블로카본은 세계 연안 습지인 갯벌,맹그로브숲, 염생습지. 해조류등이 지닌 탄소를 뜻합니다. 해양 대륙붕 지역의 수심 200m 이내의 얕은 바다에서 플랑크톤이 흡수하는 탄소의 양, 해양 생물들이 먹이 사슬을 통해 흡수하는 탄소의 양, 남극의 크릴새우등이 거대한 무리를 이동하면서 흡수하는 탄소의 양은 대기중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분명한 효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산화탄소의 감축으로 나무를 많이 심고 쓰레기를 덜 만들고 사는 삶이 환경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 했는데 갯벌 또한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작은 나라에서 늘 땅이 시급해서 갯벌을 메우는 간척사업들이 할발했던 한국의 모습이 어떻게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으로 변화해서 생존할수 있을지 마음속에 의구심이 들어온다. 하여튼 그렇게 세워진 송도에서 기후협약회의를 했다는 자체가 저자의 표현 ‘방귀뀐 놈이 성낸다’라는 속담을 인용 한 것처럼 좀 이해 할수 없는 마음이 든다. 갯벌이 매워지는 정책에 대해 정말 신중해야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젠 더이상 물러설수 없는 환경에 대한 좀더 고민하고 정책들이 세워져야 할텐데라는 마음이 강하게 든다.

?
커피나무는기후에 민감한 식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후의 변화에 더욱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스리랑카가 커피재배에서 홍차재배로 바꾼이유, 오래전 유럽의 커피작물의 극심한 피해는 기온이 올라가면 커피의 잎사귀에 곰팡이 피는 녹병이 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사과의 재배지가 점점 올라가고 있고 오징어가 동해에서 점점 잡히지 않는다는 뉴스가 이내용과 함께 와닿는다. 점점 환경에 대한 경각심의 마음이 생긴다.

?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사람 구경 하려면 스타벅스로 가야겠다. 화려하고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그 한복판을 이기고 커피 한잔을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 도시의 활발함, 역동적이 무대에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고 이책을 통해 우리 나라의 스타벅스가 생긴 곳과 연계해 지리 이야기는 조금은 어렵지만 새로운 배움으로 나아간것 같다. 또한 아름다운 경관을 담는 스타벅스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언제나 지리라는 것이 어려웠는데 매력적인 공간을 아우르고 함께 배울수 있어 좋았다. 또한 아름다운 사진을 보는 즐거움도 있었는데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또한 제주도의 특산물을 상징하는 제주 특별 메뉴도 꼭 먹어 보고 싶다. 지리,지형 지질분석이 스타벅스와 만나 절묘한 배움을 주는 책이다. 스타벅스를 막연히 좋아했던 사람들은 왜 그러한 곳에 위치했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청소년에게도 지리,스타벅스 두가지의 콜라보를 맛보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책은 미자모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 기증을 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히 리뷰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22.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타벅스 지리여행/ 최재희지음/북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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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딱 스타벅스 느낌나는 정겨운 책이다. 본 책은 말 그대로 스타벅스 매장의 위치를 분석하면서 살펴보는 한국지리 책인데 지리 수업이 따분하고 재미 없었고 좋아하지 않던 과목 이었는데 이렇게 지리가 과학적이고 통합적인 과목이었나 싶을 정도로 폭 넓은 지식과 상식이 결합되어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와 마케팅이 접목되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 책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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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딱 스타벅스 느낌나는 정겨운 책이다.

본 책은 말 그대로 스타벅스 매장의 위치를 분석하면서 살펴보는 한국지리 책인데

지리 수업이 따분하고 재미 없었고 좋아하지 않던 과목 이었는데 이렇게 지리가 과학적이고 통합적인 과목이었나 싶을 정도로 폭 넓은 지식과 상식이 결합되어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와 마케팅이 접목되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책이었다.

이 책 강추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친근함에서 선택할 수 있겠고

열심히 공부하는 10대라면 새로운 꿈을 꾸고 계획을 세우기에 트랜드를 파악하기에도 너무 좋은 책일거라 생각이 들었다.

확실히 저자가 교사이다보니 책이 매우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아주 잘 되있어서 읽기에도 편하고 정보도 풍부했다.

10대때 습득했던 다양한 지리, 과학적인 정보를 다시금 일깨우면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전환점이 되었다고 해야할까, 형광펜을 들고 밑줄을 그어가며 너무 유익했던 책이라 강하게 추천하고 싶었다.

본 책은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나뉘어서 우리나라 스타벅스 매장을 분석해 보았다.

하나는 "유동인구"

다른 하나는 " 경관"

유동인구와 관련된 내용은 1-2장

경관미를 강조한 스타벅스의 철학은 3-4장으로 구분지어 책을 구성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나라의 12개의 스타벅스 지점과 더불어 그 지역의 역사와 지리적인 배경을 폭넓게 알 수있고 세계 4개의 지점의 스타벅스 역시 짧지만 굵게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 스타벅스 1호 점은 강남이 아닌 이대점"

한번도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1호점이 어디였을까, 스타벅스 R은 스타벅스와 뭐가 다르지?를 눈여겨 보지 않고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래서 책을 들자마자 사실 조금 부끄러움부터 들었다. 일상에서도 충분히 조금만 고민하면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그런 무뎌짐을 반성하고 헛기침을 두번 해보며 자세를 고쳐앉아 진지하게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세계의 스타벅스 1호점은 시애틀 "

 


 

시애틀의 스타벅스를 소개하는 부분을 읽으며 읽었던 문장을 2-3번씩 읽어야 했다. 피오르해안, 아열대고압대, 대기 대순환, 페렐순환, 해들리순환, 지중해성 기후 지역.. 순간 내가 중고등학교 과학책을 읽고 있나 싶을 정도로 예상치 못한 단어들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더 흥미로웠고 집중하면서 보고 또 지리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된 순간이었다. 저자는 일단 시애틀의 지리적 위치를 설명하며 피오르 해안선을 설명한다. 그리고 커피를 팔 수 밖에 없고 대중이 커피에 호응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기에 기후를 설명하니 한번도 가본적 없는 시애틀 이지만 이미 다녀온 듯한 뿌듯함과 또 실제로 가볼 일이 생기면 반드시 이 책을 다시 펼치리라는 다짐을 했다. 

 



 

커피나무가 기후에 예민한 식물이며, 연평균 기온 15-24도, 습도 60-75% 내외, 연 강수량 2,000mm 내외, 연간 일조량 2,200시간 내외가 요구하는 조건이기에 

기후가 변화 한다는 것은 즉 커피의 공급과 수요에도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득 궁금해졌다. 한 매장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선택해서 오픈을 하고도 

치밀한 사후관리를 하는 스타벅스라는데 어쨋든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대책을 위해 고민하는 방향은 무엇일까? 아무리 공룡기업 스타벅스이지만 멈출수도, 늦출수도 없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스타벅스의 대안책은 무엇일지 사실 조금 기대가 되기도 궁금해지기도 하는 순간이었다. 

얼마전, 제주를 여행다녀왔는데 최재희 선생님의 책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제주도의 스타벅스에 가서 제주 스타벅스만의 메뉴를 나도 먹으며 그 맛을 천천히 음미했었을텐데 참 아쉬웠다! 

그래서 다음 제주 여행때는 반드시 애월DT점에 가서 메뉴들을 꼭 시켜서 

천천히 음미해볼거다.^^ 언제가 될지 아직 모르지만! 

스타벅스 한잔으로 시작된 책인데 다 읽고나니 세계를 다녀온 이런 뿌듯함이란..

간만에 좋은 책을 읽고 참 따뜻하기도 풍부하기도, 약간은 똑똑해진거 같기도 한 

아주 만족감을 느꼈다. 

** 본 서평은 미자모 카페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읽은 후 솔직하게 쓴 후기 입니다^^ 

 

 

i********l 2022.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타벅스지리여행 feat. 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공부가 되는 지리여행, 지리책, 스타벅스관련책
"스타벅스지리여행 feat. 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공부가 되는 지리여행, 지리책, 스타벅스관련책" 내용보기
#스타벅스지리여행 #최재희 #북트리거 페이지수 : 270 페이지   스타벅스와 관련된 책을 예전에도 읽어본 적이 있다. 스타벅스가 들어간 책은 디자인이 비슷하다. 내용은 달라도 느낌 역시 비슷하다. 딱 봐도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쓴 책이라는 느낌이다.   이 책의 작가는 현직 지리 선생님이시다. 유추하건데 스타벅스를 매우 좋아하는 분인 것 같다. 스타벅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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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지리여행 #최재희 #북트리거

페이지수 : 270 페이지

 

스타벅스와 관련된 책을 예전에도 읽어본 적이 있다.

스타벅스가 들어간 책은 디자인이 비슷하다.

내용은 달라도 느낌 역시 비슷하다.

딱 봐도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쓴 책이라는 느낌이다.

 

이 책의 작가는 현직 지리 선생님이시다.

유추하건데 스타벅스를 매우 좋아하는 분인 것 같다.

스타벅스가 있는 자리에서

지리를 이야기 하는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스타벅스는 다음과 같다.

 

이대R점

홍대역8번출구점

강남R점

대치은마사거리점

원주반곡DT점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

문경새재점

대구팔공산점

제주애월DT점

더양평DTR점

울산간절곶점

군산대점

 


서울지역에 있는 스타벅스들이 먼저 나온다.

서울 지역 초반부에서는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들이 많이 등장했다.

지리적인 이야기보다는

스타벅스가 사랑하는 지리적위치에 초점을 맞추는 듯 했다.

상권에 관한 이야기,

사람들이 선호하는 시간대 등의 데이터로 입지를 잡은 이야기들이었다.

 

그러다가 대치은마사거리점에서부터

대치동의 기반암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때부터 망치로 머리를 한대 꽝 맞은듯한

느낌이였다.

오~

스타벅스관련 책이라서 그냥 좀 뻔하겠거니..

하는 나의 예상을 깨고

이때부터 흥미진진한 진짜 지리 여행이 시작되었다!

 

여기서부터 책을 보는 관점도 달라졌다.

지리공부입문하기에 좋은 책

(특히 스벅 매니아라면)

스타벅스에 가서 공부하기 좋은 책 뭐 이런 긍정적인 변화가 일었다.

목차에 꾸려진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알 수 있었고 역사도 덤이었다.

지리책답게 지도와 그 지역에 있는 특색있는 장소, 그리고 스타벅스 사진도 함께 들어 있어 더 좋았다.

 

세계적인기업이기에

챕터 중간마다 다른 나라에 있는 스타벅스도 함께 소개했다.

한국지리를 공부하며 세계지리도 덤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기분이랄까?

 

초반의 진부함을 조금만 넘으면

중간중간에 세계지리를 배우는 즐거움이 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한국지리를 깊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가능하면 스타벅스에서 글을 쓰려고 하셨다고 한다.

나 역시 가능하면 스타벅스에서 이 책을 읽고팠는데..

사정상 그렇지를 못해 아쉽다.

먼 훗날 이 책과 함께 목차에 있는 스타벅스를 모두방문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지리책

#한국지리책

#스타벅스관련책

 

*네이버미자모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4 2022.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타벅스 지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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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좋아했던 적이 있다. 내가 사는 곳이 이른바 스세권이 된다는 것이 기분 좋았던 터였다. "난 집에서 내려 마시는 커피가 좋아"라고 말하곤 하지만, 스타벅스 쿠폰과 상품권이 들어올 때가 종종 있곤하여 필연적으로 그곳을 찾게 되고, 그곳에 가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지인들과 가기도 하고, 혼자 책 한권을 들고 그곳을 찾을 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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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좋아했던 적이 있다. 내가 사는 곳이 이른바 스세권이 된다는 것이 기분 좋았던 터였다. "난 집에서 내려 마시는 커피가 좋아"라고 말하곤 하지만, 스타벅스 쿠폰과 상품권이 들어올 때가 종종 있곤하여 필연적으로 그곳을 찾게 되고, 그곳에 가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지인들과 가기도 하고, 혼자 책 한권을 들고 그곳을 찾을 때가 있다. 알게 모르게 많은 이의 생활과 밀접하게 된 스타벅스! 그곳을 따라 가보는 지리여행이라니! 특별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휘문고 지리 선생님이자 EBS 사회탐구영역 강사이며, 지리관련 다수의 책을 펴낸 바 있다. 지리 선생님이 안내해주는 스타벅스 지리여행! 커피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니 더 즐겁게 여행을 계획하고 떠날 수 있을 것만 같다.

 

 

스타벅스가 생기는 자리는 어떤 특이점이 있을까? 스타벅스의 자리는 예외없이 '유동인구'가 많거나 '경관미'가 뛰어난 곳이라고 한다. 유동인구와 관련있는 스타벅스 자리는 1장과 2장인 인문지리 파트에, 경관미가 뛰어나 사람이 몰리는 스타벅스는 3장과 4장인 자연지리 파트에 소개되었다.

 

 

인문지리 파트에서, 이대부근과 홍대부근의 상권흐름에 따른 스타벅스의 변모 과정을 지리 이야기와 엮어서 설명해준다. 자본의 이동에 따른 임대료의 변화가 공간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주변의 다른 지역이 활성화되어 '망리단길', '연트럴파크'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도 흥미로웠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스타벅스도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기온이 오르면 커피 녹병이 돌아 커피나무 잎사귀에 곰팡이가 번식하게 되어 원두의 생산량이 줄어들어 결국 커피 공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자연지리 파트에서는, 경관미가 뛰어나 사람들이 몰리는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 국내 지리 이야기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풀어준다. 볼거리가 많은 문경새재점, 화강암과 인연이 깊은 대구팔공산점, 멋진 전망으로 화제가 된 더양평DTR점, 해돋이 명소인 울산간절곶점, 근대 역사를 간직한 위치의 군산대점 등 이야기가 담긴 지리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라 눈여겨 보게 되었다. 아래 사진은 스타벅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매력적이라서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곳이다.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세계지리도 수록되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 매장 7군데 중 한 곳으로 두바이의 스타벅스 매장이 소개되었다. 중동의 뉴욕이라 불리우는 두바이에 대한 지리 이야기도 흥미롭다.

 

2022년 6월, 터키가 국명을 튀르키예로 바꿨다고 하는데, 아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아름다운 스타벅스로 꼽히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스타벅스 베벡점 풍경이다. 창가에 앉으면 보스포루스 해협의 아름다운 경관이 한눈에 보인다고 하니 나중에 혹시나 여행할 일이 있다면 꼭 들러봐야겠다.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눈으로 구경하고 상상하는 재미가 있다.

 

국내 제주 지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주 한정 메뉴가 소개된 페이지도 인상적이었다.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 당근 현무암 케이크, 제주 스노잉 백록담, 제주 리얼 녹차 티라미수 아일랜드 등등 종류도 많고 구성도 다양하다고 한다. 이 모든 제주 한정 메뉴들이 제주 지리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그 세부 내용이 이 책에 자세하게 실려있다.

 

 

커피향 나는 책과 함께 풍성한 지리 여행을 한 느낌이다. 스타벅스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숨겨진 인문지리 이야기와 아름다운 자연지리 이야기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지리 여행을 이끌어 주었다. 어딘가 떠나고 싶을 때 한번씩 읽어보며 대리만족도 해보고, 여기에 소개된 지역으로 여행계획을 세울 때에도 참고하면 좋을 책이다.

 


 

h******j 2022.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타벅스에는 왜 사람이 많을까?
"스타벅스에는 왜 사람이 많을까?" 내용보기
'그곳엔 꼭 스타벅스가 있다'언제부턴가 외출할때면 자연스럽게 스타벅스를 들려커피 한잔씩 사서 출발하게 된다.스타벅스는 전국의 많은 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도 그곳을 방문한다.왜 사람들은 다른 커피점도 많은데 유독 스타벅스에 이렇게 모여드는걸까? 한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다.나처럼 이런 궁금증을 가진 현직 휘문고등학교 지리교사인 최재희 선생님이
"스타벅스에는 왜 사람이 많을까?" 내용보기
'그곳엔 꼭 스타벅스가 있다'

언제부턴가 외출할때면 자연스럽게 스타벅스를 들려
커피 한잔씩 사서 출발하게 된다.
스타벅스는 전국의 많은 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도 그곳을 방문한다.
왜 사람들은 다른 커피점도 많은데 유독 스타벅스에 이렇게 모여드는걸까? 한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다.

나처럼 이런 궁금증을 가진 현직 휘문고등학교 지리교사인 최재희 선생님이 직접 지도앱으로 스타벅스매장의 위치를 찾아보고 지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12매장을 선택해 다녀보며 알게된 사실을 <스타벅스??지리여행>이라는 책을 통해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도 스타벅스 매장에서 쓰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스타벅스 매장들이 위치한 곳은는 유동인구가 많거나 주위의 경치가 뛰어난 곳에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되고 많이 찾을수밖에 없는 조건들을 가지게 된것이다.

스타벅스의 자리가 상당히 지리적이라고 말한 저자는
지리학을 바탕으로 스타벅스 매장들을 직접 돌아보며 각각의 특징과 지리적으로 얽혀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어 재미난 역사 공부가 되었다. 특히 스타벅스 주변의 갈만한 여행지 까지 수록해 줘서 더 알차게 느껴졌다.

기회가 된다면 책속에 소개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 매장 7' 가운데 한곳인 두바이에 있는 스타벅스를 방문해보고 싶다.
자주 가는 대구팔공산점 사진이 있길래 반가웠다.
커피향이 함께하고 지리선생님이 알려준 지리여행 흥미롭고 재미 있었다.






c*******s 2022.10.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