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에 등장하는 서문경이라는 인물은 자기 자신의 욕망과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아랑곳하지 않고 하는 인물입니다. 당연히 도덕적인 기준과 같은 것들은 신경도 안 쓰고 어떤 수단이든 써서 욕망을 채우는데 아직까지는 이런 인물이 본연의 인과응보를 받는 모습보다는 황제까지 만나면서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외에도 특히 천자를 만나는 장면에서 여러 배경 묘사는 소설의 배경이 된 시대를 굉장히 생생하게 나타내서 인상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