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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까마귀가 빛을 훔쳐 올 수 있을까요? 제목도 호기심을 자극하지만 표지에 만족한 표정의 까마귀와 대조되어 화가 난 노인의 표정을 보고 까마귀가 노인의 소중한 무언가를 훔쳤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까마귀가 발로 꽉 잡고 있는 동그랗고 빛나는 것을 훔친 것 같아요^^
원래 세상은 까맸습니다. 빛이 없었죠. 다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까마귀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어둠을 밝힐 무언가를 찾아 나선 까마귀는 노인의 흥얼거리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세상이 깜깜한 건 빛이 없어서라네. 빛은 네모난 상자 안에 꼭꼭 숨겨져 있다네. 빛은 때가 되면 세상에 나올 거라네."
이 노래를 들은 까마귀는 세상을 밝히는 무언가가 바로 빛이구나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날 이후로 까마귀는 노인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갖가지 방법을 써도 안되자, 결국 노인의 딸이 먹는 물 위에 잎사귀가 되어 딸의 몸안에 들어가 아이로 태어납니다. 노인은 딸의 아이를 너무 사랑하여 하고 싶은 것은 뭐든 다 해 주게 되죠. 결국 아이가 계속 빛이 든 나무 상자를 열어달라고 하자 이것을 열어주고 까마귀를 재빨리 빛을 훔쳐 달아나죠.
달아나던 까마귀는 독수리와 부딪쳐 빛이 깨지는 고난에도 불구하고 빛을 가장 높은 곳에 갖다 놓겠다는 일념으로 깨진 빛을 들고 산꼭대기로 가 던집니다. 이것이 바로 해가되고 나머진 깨진 빛은 달, 잘게 부서진 빛은 별이 되죠.
우리는 어렸을 적 한번쯤 해, 달, 별이 어떻게 생기게 됐는지 상상해 봤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와 관련된 동화책도 많구요~여기서는 까마귀라는 동물을 통해 어떻게 해, 달, 별이 만들어 졌는지 아이들의 시각에서 상상하게 해줍니다.
또 어둠이 불편하고 비합리적이라는 것을 유일하게 안 까마귀를 통해 세상의 부조리함을 알고 노인과 독수리 같은 장애물이 있어도 어떠한 방법을 써서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세상의 '어둠'을 너무 당연시 여기지 않았나 하는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구요~
이 책은 글밥이 적어서 잠들기 전 스토리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잠자리에서 해, 달, 별이 생기게 된 상상을 해보고, 아이들이 친구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님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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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건 평소 나누지 못한 소재에 대해 이야기를 다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빛을훔쳐온까마귀 에서는 어둠, 꿈, 희망,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97세의 증조할머니를 보내드리고 오는 날 집에 책이 도착해있었다. 이 책을 다 읽어준 뒤 아이에게 이야기했다. 증조할머니도 마지막에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셨대. 또또는 세상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게 깜깜하면 어떻겠어? 한명은 눈물이 글썽글썽 울음바다, 한명은 불편하겠지만 손으로 만져도 알 수 있어. 하고 엄마 얼굴을 더듬는다.
집안의 모든 불을 끄고, 어둠에 익숙해지기를 기다렸다. 조금씩 보인다고 좋아한다.
우리는 이렇게 익숙해지고 차츰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겠지.. 그것을 바꾸려는 노력보다 받아들이는 게 훨씬 수월하니까..
세상이 온통 깜깜했고, 그 어둠을 당연히 여기고 살아가는 가운데 까마귀 한마리가 '어둠'에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세상을 밝힐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그것을 자신이 꼭 찾고 말거라고 울어댔다. 세상을 밝힐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낚시를 하는 노인의 노래에서 그것을 빛이라고 한다는 걸 알게 되고 노인을 따라 간다.
몇 날 며칠동안 그자리에 꼼짝 않고 앉아서 세상을 밝힐 빛을 보여달라, 숨겨 놓은 빛을 보여달라 소리를 질러봤지만 까마귀가 시끄럽게 운다는 소리만 들었다.
빛을 찾기위해 노인의 집안으로 들어갈 방법을 찾던 까마귀는 여러방법을 모색한 끝에 노인의 딸의 아이로 태어났다.
드디어 노인의 집에서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빛을 찾았다. 그것을 세상의 한가운데에 갖다 놓고 싶었던 까마귀는 독수리를 만나 빛이 부서지고 산산조각이 나서 흩어졌는데도 결국 남은 조각을 세상의 한가운데에 던져놓았다.
까마귀가 던진 빛은 해가 되어 세상의 빛깔을 찾아 주었고, 강물에 빠진 빛은 하늘로 올라가 달이 되고 잘게 부서진 빛들은 별이 되어서 세상을 비추게 되었다.
이렇게 까마귀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루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스푼북 공식블로그에 예쁜배경과 달력배경이 올라와있길래 같이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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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훔쳐 온 까마귀" 책을 읽기 전까지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빛"이란 항상 존재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의 홍보글 中... "아주 먼 옛날 세상은 온통 깜깜했어요. "로 시작되는 이 그림책을 접했을 때..... 상상의 나래가 활짝 펼쳐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과연 까마귀는 빛을 어떻게 훔쳐 왔을까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들을 좋아하니까 어디선가 그 빛도 훔쳐왔을 거란 생각을 했는데, 반은 맞고 반을 틀렸다.
까마귀는 그저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깜깜하기만 한 세상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그래서 어둠을 밝힐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까마귀는 노인의 노랫소리를 듣고 "빛"이 어둠을 밝힐 수 있다는 걸 알게된다. 그래서 까마귀는 아주 작은 이파리로 변신하여 딸이 마시는 바가지로 떨어지게 되고, 딸은 이파리를 보지 못하고 물을 마셔 버린다.
오~ 세상에나!!
나의 4살, 7살 된 아이들은 어떻게 까마귀가 이파리로 변신을 하냐며~ 굉장히 신기해 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몇 번이나 보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 다음에 이어질 내용은 더 기발하다.
이파리를 마신 딸은 다소 특이하게 생긴 딸을 낳게 되는데, 그 딸이 조금 자라자 노인의 나무 상자에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는 그 상자를 열어달라고 마구 울어댄다. 노인은 손녀딸이 너무 예뻤기 때문에 아이의 바람대로 나무 상자를 열어준다.
그리고, 그 나무 상자 안에는 "빛"이 있었다. 까마귀가 그렇게 원했던 "빛" 말이다. 결국, 아이는 까마귀로 변신하여 그 "빛"을 훔쳐 달아나게 된다. 그리고, 세상에 빛을 나누어주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까마귀의 생각과 행동이 기특하게 느껴진다.
물론, 훔친다는 것 자체는 잘못이지만 그 훔친 빛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 것이니 마냥 나쁘다고만 할 수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다보면 여러 포인트에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아이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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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 지혜쏙
표지에 까마귀의 표정이 귀엽습니다. 아주 먼 옛날 세상이 온통 깜깜했어요. 끊임 없이 빛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까마귀, 까마귀는 독수리를 만나 구슬이 깨졌지만, 조각들을 던져 그 빛이 해가되고 까마귀의 끈질긴 노력이 참 대단하지요!! 까마귀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기를 바라며.. 하루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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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놀 ▶ 빛을 훔쳐 온 까마귀
아주 먼 옛날. 세상은 온통 깜깜했어요. 하늘도, 바다도, 산도, 들판도 까맣기만 했지요. 어둠 속을 더듬더듬 다니면서도 아무도 투덜대지 않았어요. 까만 하늘을 아주 오래 날아다닌 까마귀만 빼고 말이에요.
'내가 반드시 이 세상을 환하게 밝힐 거야!' 까마귀는 그게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어둠을 밝힐 무언가를 찾아 나서요. 그러다가 강가에서 노인의 노래를 듣고 그 노인이 세상을 밝힐 무언가가 바로 '빛'이라고 말하는 걸 듣게 돼요. '세상이 깜깜한 건 빛이 없어서라네...' 단서를 찾은 까마귀는 노인에게 빛을 보여 달라고 말해요. 하지만 사람인 노인에게 까마귀의 외침은 그거 울음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아요. 노인을 따라가 빛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빛을 빼앗아 세상을 밝히기 위해 여러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세상을 환하게 밝혀요.
아이들과 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하더라고요. 남의 물건을 훔친 까마귀는 나쁘다! 노인은 왜 밝게 비춰줄 빛을 숨기고 살았을까? 남의 물건을 훔친 까마귀는 나쁘지만 결국 까마귀 덕에 세상이 밝아졌으니 착한 까마귀다!
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함께 들을 수 있었어요. 책은 고난과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밝힌 까마귀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무모해 보이는 일이라도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도 담고 있고, 불편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의문을 품고 더 나은 생각을 해보자는 의미도 담고 있어요.
#서평 #하루놀 #빛을훔쳐온까마귀 #그림책 #8세그림책 #4세그림책 #어린이그림책 #책육아 #티키타카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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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해원 / 그림. 김현수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까마귀는 반짝이는 물건을 좋아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제목처럼 빛이 나는 구슬이 탐이 나서 몰래 훔쳐 가는 걸까요? 호기심 많은 까마귀를 따라 책장을 넘겨 봅니다. “온 세상을 이 빛으로 환하게 밝힐 거야!”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용감한 까마귀의 여정
줄거리.. 온 세상이 깜깜 했어요. 모두가 당연한 줄 알고 어둠 속을 더듬더듬 다니면서도 투덜대지 않았어요. "온통 까맣기만 한 게 말이 되냐고! 어둠을 밝힐 무언가가 있을 거야."라고 외치며 까마귀는 크게 말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그저 시끄럽게 울어내는 까마귀로 보였어요.
"세상이 깜깜한 건 빛이 없어서라네. 빛은 네모난 상자 안에 꼭꼭 숨겨져 있어. 빛은 때가 되면 세상에 나올 거라네." 노인은 작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어. 그 소리에 까마귀는 생각했지. 그래서 이제까지 어두웠구나. 빛이라는 게 없어서 깜깜한 거구나! 까마귀는 그렇게 노인을 따라갔어.
까마귀는 노인에게 숨겨놓은 빛을 보여달라 말했지만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노인은 귀찮게 구는 까마귀를 쫓아냅니다.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으며 주변을 둘러보다 노인의 딸이 바가지로 물을 마시는 순간 나뭇잎으로 변신해서 바가지로 떨어집니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물을 마셔버립니다.
신기하게도 딸은 아이를 낳았고 노인은 아이를 무척이나 이뻐했어요.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나 걷기 시작했고 커다란 나무 상자를 가리키며 울어대자 노인은 나무 상자를 열어 주었어요. 드디어 숨겨진 빛을 발견했어요.
빛을 훔친 까마귀는 신이 나서 힘차게 날갯짓을 하며 빛을 밝혔어요. 어둠 속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훤히 보였어요. 까마귀는 높은 곳까지 날아가다 독수리가 부딪쳐 그만 빛을 떨어뜨려버렸어... 아래로 떨어져 산산조각 나 버렸지... 하지만 까마귀는 남아 있는 빛을 가지고 남은 세상을 밝히러 다시 떠났어요. . . . . 용감한 까마귀의 여정의 끝을 상상해 보세요.
<빛을 훔쳐 온 까마귀>를 읽고... 그저 빛이 나는 구슬이 탐이 나서 훔친 까마귀를 생각했지만전혀 다른 이야기로 흘러갔네요. 모두가 어둠에 익숙해 살아갔지만 까마귀는 어둠을 밝힐 무언가를 찾아 나서게 되면서 노인의 노래를 듣다가 빛을 찾게 됩니다. 빛을 찾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지만 용감하게 헤쳐나갑니다.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는 일을 혼자서 해결한다는 건 참 대견하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기도 합니다. 마지막 결말까지 본다면 그전에 알던 까마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를 거라 생각이 드네요. 오색찬란한 세상에 빛깔을 찾아준 까마귀의 모험을 우리 아이와 함께해 주세요. #하루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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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없는 세상은 어땠을까? 아이와 상상하며, 빛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 까마귀의 이야기를 읽어봅니다.
까마귀가 주인공인 동화는 흔치 않은 것 같아요. 까마귀는 영리한 새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까마귀가 나쁜 의미로 느껴지긴 하지만, 삼족오가 까마귀라고 하기도 하고, 태양을 뜻한다고 하기도 한다네요! 또한 전래동화 '견우와 직녀' 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게 해 주는 오작교도 까마귀와 까치의 작품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 동화도 까마귀 - 빛 으로 나가는 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스토리는 전설과 다르지만요. 까만 어둠이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고 모두가 불편하지만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세상. 그 곳에서 까마귀는 어둠을 밝힐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어떤 노랫소리를 듣게 되었고, 까마귀는 그것이 '빛'이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끊임없이 빛을 빼앗기?위해 노력하다가 빛을 숨긴 자의 딸의 아기로 태어나게 되어요. 저 아기가 우리 주인공 까마귀입니다 ㅋㅋㅋ 어둡다 보니 입 모양이 부리모양으로 보여도 별로 다들 신경쓰이지 않은거겠죠? 손자가 보여달라고 하니 결국 순순히 숨겨온 빛을 꺼내 준 할아버지. 구슬로 된 빛을 가지고 까마귀는 도망칩니다. 왜요? 온 세상에 '빛'을 보여 주고 싶기 때문이죠. 그러다 독수리를 만나 빛구슬은 깨지고 맙니다. 반은 강물에 빠지고, 조각들이 흩어집니다. 반만 남은 빛을 가지고 까마귀는 제일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늘 높이 그 빛을 던집니다.
까마귀가 던진 빛은 해가, 강에 빠진 빛은 달이, 부서진 빛들은 별이 되었어요. 결국 해와 달, 별은 모두 같은 빛이네요 :) 까마귀의 노력 덕분에 낮도 밤도 빛이 가득한 세상이 되었어요 :)
아이와 책을 읽으며 '내가 까마귀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고 물어봤어요. 급하게 도망가지 않고 안전하게 가서 구슬을 깨버리지 않게 조심할거라고 이야기 하네요 ㅎㅎ 그래서 제가 '그럼 달이랑 별이 없잖아?' 라고 하니 '부리로 깨서 예쁜 달이랑 별을 만들거야' 라고 하네요 ㅎㅎ 빛이 없다면 장점 : 잠을 많이 잘 수 있다 / 단점 : 가다가 사람이랑 부딪힐 수 있다. 껌껌해서 책도 못보고 게임도 할 수 없을 거다. 학교도 못간다. 라고 하네요 ㅎㅎ 그 옆에서 동생이 개미도 못보고 꽃도 못보고 껌껌해서 다른 사람의 집으로 갈 수도 있고, 컴컴해서 바닷속으로 들어갈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네요 ㅎㅎ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해서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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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훔쳐온 까마귀의 이야기때문일까요? 책의 표지가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번에 읽어볼 도서는
도대체 까마귀는 왜 빛을 훔친걸까요? 과연 무슨일이 있었닌지 살펴보려하는데요. 먼저 표지의 그림을 보면 우리의 주인공 까마귀가 빛의 구슬같은 것을 가지고 날아오르고, 뒤에는 사냥꾼같은 사람이 역정을 내며 까마귀에서 뭐라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죠? 저 사냥꾼의 빛을 까마귀가 훔친걸까요? 도서의 뒷면에는 이 책 내용의 일부를 살펴볼수 있답니다. 세상의 빛깔을 찾아준 용감한 까마귀의 모험이라고해요...
세상이 온통깜깜한것을 보고 어느날 까마귀는 까만하늘을 아주 오래날아다녔는데, 이 오래날아다닌 깜깜한 하늘이 불만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까마귀는 깜깜함을 밝힐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다 어느날 낚시를 하는 노인에게서 이야기를 듣게되죠. "세상이 깜깜한 건 빛이 없어서라네. 빛은 네모난 상자 안에 꼭꼭 숨겨져 있다네. 빛은 때가 되면 세상에 나올 거라네"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까마귀는 이 세상이 깜깜한 것이 빛이 없어서라는 것을 알고, 노인을 따라 집안으로 들어가려하였지만. 노인에게 들키고 말아요... 결국 까마귀는 어떻게 해서 빛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실패했다고해서 포기를 하지않고 다시노력하는 까마귀... 그리고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우리의 까마귀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왜 까마귀가 빛을 훔치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되어 노인은 왜 혼자서 빛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되었고, 까마귀가 노인에게 들켜서 집안으로 못들어갔지만 다른생각의 방식으로 결국 빛을 찾이했다는 것에서 아이들이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새로워하기도 했던것 같아요. 우리아이들도 한번도전해서 포기하지않고 새로운방식으로 도전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하루놀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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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차라 태교용으로 동화책 "빛을 훔쳐온 까마귀"를 읽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어두컴컴하고 빛이 없는 세상을 까마귀가 환히 밝혀준다는 스토리. 한 노인의 집에 있는 상자에 빛이 숨겨져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듣게 된 까마귀가 노인의 손자로 변신(?)을 해서 빛을 훔쳐온다. 까마귀가 훔쳐온 빛은 해가 되고 달이 되고 별이 되어 세상을 환하게 밝히게 된다.
까마귀가 노인의 손자로 변신하는 장면이 너무 웃겼고 은근 반전이기도 했고.. 빛을 훔쳐서 달아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고난과 역경도 스릴이 있었다. 태교로 아기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책의 내용이 엄청 흥미롭다고 느껴본 적은 별로 없는데, 이 책은 어른들이 읽어도 꽤나 흥미진진한 내용이라 재밌었다 ㅎㅎ
그림체는 요즘 스타일이라기보다는 고전적인 느낌에 가까운데 그래서 애기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 특히 까마귀가 성격만큼이나 익살스럽게 생겨서 넘 귀엽다!
해와 달과 별이 왜 생겼는지를 재밌게 이야기해주기 좋은 책이라 태교용으로도, 아이들이 읽기에도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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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놀랄 때가 많아요. 이게 정말 아이들이 읽는 책인가 싶어서요.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고 그림이 복잡해서가 아니에요. 간단한 내용, 재미있는 이야기, 알록달록 색감의 그림. 분명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인데 엄마가 더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내용도 마찬가지에요. 원래 아이들 책 내용이 이렇게 재미있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었나 하고 깜짝 놀란답니다. 할아버지??가 빛을 상자에 숨겨두어 빛 한줌 없는 깜깜한 세상. 어느날 한 까마귀가 이에 의문을 갖게 되요. 까마귀는 세상을 밝혀줄 무언가를 찾기로 마음먹게 되고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지요. 빛을 상자에 꽁꽁 숨겨둔 할아버지 세상을 밝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까마귀 포기를 모르는 까마귀 덕에 밝아진 세상 손자를 사랑해 무엇이든 내어준 할아버지 책을 읽어보면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용감한 까마귀의 여정' 이라는 서평 한 줄 외에도 참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책을 읽어 본 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무엇을 느꼈는지 이야기도 해보고 빛의 감사함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갖었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 아이도 엄마도 함께 성장하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