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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영주의 아가씨 만화가 소설이 원작인 건 알고 있었는데 벌써 3권까지 정발될 줄은 몰랐네요 지금까지 대략적인 스토리는 여주가 악덕 영주의 딸인데 가족의 사치가 심하고 영주가 영주민들을 괴롭혀 남주가 이들을 처단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심지어 처단 당시의 여주인공의 연인이었음) 여주는 이런 폭정을 몰랐던 것도 죄라면서 스스로 죄를 받아들이고 사형당해 다른 사람으로 환생합니다 다시 태어나서도 반성하기 위해 검소한 생활을 하다가 남주인공을 다시 마주치는데 남주가 여주를 알아보고 위기(여주말고 환생한 사람이 한명 더 있는데 그 사람이 원한을 품고 남주에게 독을 먹이고 여주도 같이 죽일려고 함)를 겪습니다 그 뒤로 겨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약혼하는데 약혼했으면 행복하게 살아야지 또 왜 이런 전개가....ㅠㅠ 전생에서 여주가 죽은게 솔직히 억울했는데 환생해서 다시 만났으면 이젠 좀 행복해질때도 되지 않았나요??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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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내용이 아무리 봐도 완결이 아닌데 완결이라 써 있는 게 의아해서 일본 리뷰 사이트를 찾아보니 작가가 2019년 이후로 이 소설 연재를 거의 던져 버린 모양이네요... 1, 2권에서 부족했던 주인공들의 꽁냥꽁냥을 좀 볼 수 있겠지 하는 기대를 하고 3권을 사시는 거라면 비추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싶을 정도로 급전개를 남발해 가면서 갈등과 사건의 규모를 키우고 분위기도 우울하게 몰고 가더니 마무리는 엉성해요. 많이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