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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의 복음서는 동일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에 겹치는 내용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도 있다. 그렇기에 복음서의 사실성에 대한 논의는 비평이 시작 된 이후로 지속적으로 제기 되고 있는 물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신앙을 지키기 위한 변증적 목적을 위한 논의든, 성경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든 남겨져 있는 기록자체에 대한 물음과 변증, 증명과 믿음에 대한 영역은 오랫동안 성역이자, 궁금증의 대상이었다. 이런 차원에서 스트라우스의 책이나, 새물결에서 나왔던 프란시스 왓슨의 책이나, 비아에서 나온 리차드 버릿지의 복음서와 만나다 이런류의 책들은 다루는 논의가 강조점에 조금식 차이가 있더라도 본질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성경의 기록의 신빙성과 계시 된 말씀의 권위를 찾아간다는 과정에서 조금식(?) 다른 관점과 지향점이 어떻게 복음을 바라보는 것으로 모이는가 하는 문제를 살펴 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특별히 비기독교 문헌들과 사료들을 통하여 발견되는 증거들과 성경의 증언들을 연결시키며 저자는 성경의 기록과 복음서의 다양성이 공동체와 교회를 위한 것이자, 기록의 목적이 있는 것임을, 역사적 사실 관계 속에서 증명하고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굉장히 보수적(?) 신학의 입장을 진보적(?) 입장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 하면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런 책들이 지속적으로 번역되고 소개 되서 읽을 수 있음에 참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