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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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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중종시대를 배경으로 소설이 시작됩니다 내용도 디테일하고, 심지어 그 시대로 들어간듯 소설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실제인물도 약간들어가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진짜 저 시대에 귀신잡이 하는 사람이 있었나 들 정도로 내용이 상세했습니다 특히 요괴나 괴물같은 소재는 있었지만, 귀신잡이로 돈을 번다는것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김생원은 가난한 선비이지만 줄이 필
"빙고 선비" 내용보기

조선시대 중종시대를 배경으로 소설이 시작됩니다
내용도 디테일하고, 심지어 그 시대로 들어간듯 소설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실제인물도 약간들어가서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진짜 저 시대에 귀신잡이 하는 사람이 있었나 들 정도로 내용이 상세했습니다
특히 요괴나 괴물같은 소재는 있었지만, 귀신잡이로 돈을 번다는것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김생원은 가난한 선비이지만 줄이 필요했습니다 인맥도 필요했구요 그래서 꽃을 사랑하는
모임을 들어갔습니다 출세를 위해서요 그런데 그자리에 영노와 수상한 선비를 만나게 됩니다
특히 영노는 양반을 잡아먹는 괴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수상한 선비는 귀신잡는 빙
지에 대해 알려주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특히 이소설에서는 여동생인 순덕은 아주특별한 능력
을 능력을 가졌으며 집안에 비밀도 알고있습니다 그기다 본격적으로 귀신잡이일을 하겠다고 나
서는 바람에 얼떨결에 물에 담구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특히 황철이라는 인물은 귀신을 잡고 괴물도 잡는 사람입니다 닭피로 결계를 쳐서 하늘을 막는
다고 합니다 근데 제일먼저 알아본사람이 순덕입니다 순덕은 첫날밤에 소박은 맞았지만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서 귀신잡는일을 적극적으로 합니다 황철의 후계자가 되고 싶어하는 인물입니다
여기서 황철의 제자였던 인물 감돌은 자기만이 후계자가 될수있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우팡(노
비소녀)부터 경쟁자가 많아지자 감돌은 결국 스승을 배신하게 됩니다 그리고,감돌은 결국 돌이
킬수없는 괴물이 됩니다
저도 평소에 귀신이나 괴물들에 관심을 많았는데 저자의 책을 읽다보니 저절로 상상력이 머릿
속에 그려졌습니다 그만큼 푹빠져서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특히 빙고선비라는 소재가 저를 끌어
당긴것 같아요 그리고 조선시대는 법이 더엄격한 시대였던것 같아요 특히 영노의 처지가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반을 잡아먹을정도로 양반에 대해 그만큼 원한이 깊었을테니깐요
특히 이부분이 저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운명의 사고사가 아닌 나라에서 법으로 처형시켰을경우
죽어서 혼이라도 편안했으면 좋았을텐데 이승에 떠돌면서 같은 양반을 헤친다니 그마음도 사실
증오로 인한게 아닐까 자기도 죽었으니까 같은 고통을 겪어봐야 한다는게 영노 같은 괴물로 만
든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3 2022.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빙고 선비 / 박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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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선시대 다 쓰러져가는 양반가에서 태어난 성무와 순덕 남매와 함께 옆집 노비소녀의 혼령이 자신들에게 씌워진 굴레와 속박을 벗고 조선 최고의 귀신 잡이가 되는 한국형 판타지 소설이다. 이야기는 성무의 절친이었지만, 노비라는 신분차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는 노비소녀의 혼령 시점으로 전개된다.   생원시에 합격했지만 성균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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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선시대 다 쓰러져가는 양반가에서 태어난 성무와 순덕 남매와 함께 옆집 노비소녀의 혼령이 자신들에게 씌워진 굴레와 속박을 벗고 조선 최고의 귀신 잡이가 되는 한국형 판타지 소설이다. 이야기는 성무의 절친이었지만, 노비라는 신분차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는 노비소녀의 혼령 시점으로 전개된다.

 

생원시에 합격했지만 성균관에 들어가는 다른 이들과 달리, 가족의 부양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급관리의 길을 택한 성무. 귀신이 달라 붙어 얼마 못살 남편을 죽이고 소박 맞은 순덕. 돌림병으로 어린 나이에 죽어 혼령이 된 노비소녀. 기구한 운명의 세 사람은 우연히 조선 최고의 귀신잡이 황철 영감을 만나 그들도 귀신잡이가 된다. 생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안 황철 영감이 성무, 순덕, 감돌 셋 중 한 명에게 조선 최고 귀신잡이 '황철'이라는 명성을 물려 주려 하는데, 오래 전부터 황철영감을 대신해 이물을 처리해 오며 '황철'의 명성이 당연히 자신의 것이라 생각했던 제자 감돌은 스승을 배신하고 괴물들을 가둬 놓은 빙지를 가지고 세상을 어지럽히는데....

 

"해가 뜨기 직전 가장 어두운 그 시각, 달빛을 따라 만나게 되는 괴물과 이물들. 그건 그 어느 곳도 아닌 우리 인간 내면 깊숙이 웅크리고 앉아있는 어떤 실체를 만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기획의 말 중에서

 

"악몽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미래에 갈 수 없이 악몽 속에 살아. 하지만 악몽 속에서 답을 찾는 사람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지" -86-

"세상에 좋은 점만 고루 갖춘 인간이 어디 있더냐. 때론 한 인간의 단점이 그 인간의 장점을 더 빛나게 하는 것." -125-

"구미호가 인간으로 변해 인간을 농락하듯, 때론 인간도 구미호 같은 요괴로 변하나 봅니다. 욕심, 질투, 원망, 잘난 척, 허세가 꼬리뼈에 얹혀 눈에 보이지 않는 꼬리들로 자라나는 것이지요" -188-

 

단순 재미 위주의 판타지 장르 소설이 아닌, 기획의도에서 밝혔던 인간 내면의 실체와 현실에 대한 풍자가 소설 곳곳에서 보이는데, 대중문화 칼럼니스트인 작가의 성향과 역량을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었다. '2022년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작'이라는데 표지에 너무 작게 들어가 있어서 잘 안보인다. 좀 키워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b******6 2022.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즐기며 볼수 있는 시대판타지!
"즐기며 볼수 있는 시대판타지!" 내용보기
왠지 영화 한편 본 기분 이랄까.장면이 자세히 섬세하게 글로 이루어진건 아니다.그럼에도 머릿속에선 상상력을 총동원한 이미지가 뭉게뭉게 펼쳐진다.진행 속도도 괜찮고 지루하지 않다.분량도 276 페이지의 미니 사이즈.게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 인지라 더 빠져들기 쉬웠다.영화 전우치 와 비슷하다고 할까?요괴를 퇴치하는 것도, 마지막에 초랭이가 반전을 준것까지 ㅋㄷ<황
"즐기며 볼수 있는 시대판타지!" 내용보기
왠지 영화 한편 본 기분 이랄까.
장면이 자세히 섬세하게 글로 이루어진건 아니다.
그럼에도 머릿속에선 상상력을 총동원한 이미지가
뭉게뭉게 펼쳐진다.
진행 속도도 괜찮고 지루하지 않다.
분량도 276 페이지의 미니 사이즈.
게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 인지라 더 빠져들기 쉬웠다.
영화 전우치 와 비슷하다고 할까?
요괴를 퇴치하는 것도, 마지막에 초랭이가 반전을 준것까지 ㅋㄷ
<황철영감과 우풍과의 마지막 '대화'는 왜 풉 하고 터지는 것인가>

오랜만에 만나는#습니다체
처음에는 삼인칭으로 해설자가 진행해주는 느낌으로
'옛날옛적에' 전래동화를 읽는 느낌을 주었지만,
알고보니 '습니다체'의 주인공은
배경이 아닌 이야기 속 캐릭터의 시선이었다.
이때부터 소녀노비의 #혼령 으로,
일 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더욱 빠져들기 시작하는 시점.

가난한 양반으로 힘이 장사인 '김생원'이 우연히
#영노 괴물을 잡고있던 '감돌'을 마주치고,
그를 도와 영노를 퇴치하며 인연이 되어 귀신잡이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김생원'의 여동생이며
첫날밤 시댁에서 소박 맞고 쫒겨난 과부 '김순덕'
시점의 주인공인 노비소녀의 혼령 '우팡'
'감돌'의 스승이자 현재 조선 최고의 귀신잡이 '황철영감'
이들이 모여 조선의 밤을 지키며 만들어 내는 이야기.
오라비인 김생원이 여태 모르고 있었던 여동생 순덕의 비밀.
김생원만 모르고 있었던 그의 어깨에서 항상 함께하던 소녀혼령.

마지막 엄청난 괴물과의 대결이 있지만,
그 대결 장면이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좀 서운했던건 함정.
우리나라 #요괴 와 #귀신 들을 볼수 있는 재미.
금방 사라락' 후루룩' 즐기면서 읽었다.
?(?´?`?)??

캐릭터 조합 좋다.
2023 년 방영 예정이라는 다큐멘터리
『몬스터 콜렉터』 기다려 진다 ?(*'?'* )?

.
.

#
악몽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미래에 갈 수 없이 악몽속에 살아. 하지만 악몽 속에서 답을 찾는 사람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지. (86)

#
구미호가 인간으로 변해 인간을 농락하듯, 때론 인간도 구미호 같은 요괴로 변하나 봅니다. 욕심, 질투, 원망, 잘난 척, 허세가 꼬리뼈에 얹혀 눈에 보이지 않는 꼬리들로 자라나는 것이지요. (188)

#
인간은 본래 선한 짐승이 아니야. 선하게 길들여진 미련한 짐승들이거든. 유교 경전을 읽는다고 불경을 읽는다고 마음이 맑아지나? 아니야, 괴물 같은 마음에 잠시나마 비단 보자기를 씌우는 것에 불과하지. (219)

#
억울한 마음이 인간의 속을 짓뭉개면, 어느 순간 억울함은 악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악기바리의 제물이 될 만한 인간들도 있지만, 이 세상이 사람을 악기바리 에게 떠넘기기도 하는 거죠. (260)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c****4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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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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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꽃놀이 나온 조선의 하급관리 김성무가 있습니다. 실상 꽃구경보다는 인맥이나 쌓을 겸 선비 모임에 참석한 것이지만 어쩐지 무리에 섞이지 못한 채 서성이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양반을 잡아먹는 괴물 ‘영노’를 포획하려는 한 선비를 돕게 되면서 김성무의 인생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튀기 시작합니다.   ‘꽃을 보러 갔다, 괴물을 보았다. 그러다 영웅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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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꽃놀이 나온 조선의 하급관리 김성무가 있습니다. 실상 꽃구경보다는 인맥이나 쌓을 겸 선비 모임에 참석한 것이지만 어쩐지 무리에 섞이지 못한 채 서성이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양반을 잡아먹는 괴물 ‘영노’를 포획하려는 한 선비를 돕게 되면서 김성무의 인생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튀기 시작합니다.

 

‘꽃을 보러 갔다, 괴물을 보았다. 그러다 영웅이 되었다. 참으로 기이한 밤이로다.’ (p.35)

 

 

여기 김성무의 여동생 김순덕이 있습니다. 시집간 첫날 밤 지아비의 목을 비녀로 찌른 후 소박맞은 기구한 운명의 여인이지만, 김성무에게는 그저 가여운 동생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알고 보니 그이는 귀신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귀신 잡는 법까지 통달한 범상치 않은 인물이었던 것입니다.

 

“나는 천한 무꾸리처럼 부적을 쓰지는 않습니다. 영험한 기운을 불어넣은 실을 내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지요. 그걸로 매듭을 만들면, 단단한 결계로 악귀를 가둘 수 있습니다. (중략) 오라버니 일단 벌어진 입부터 다무세요.” (p.75)

 

 

구미호처럼 얄미운 한 입 거리 선비는 괴물을 연구하는 서빙고 모임에 나오라고 꼬드기질 않나, 하나뿐인 동생 순덕이는 본격적으로 귀신 잡기에 나서겠다고 하질 않나. 김성무의 걱정거리가 마를 겨를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한 입 거리 선비가 부추길수록, 순덕이가 고집을 피울수록 김성무는 자신의 마음과는 반대로 귀신과 괴물의 세계에 점점 더 깊숙이 발을 들이게 됩니다.

 

“김생원 나리, 제가 선비의 길을 가지 말라 했습니까? 마음만 바꾸면 우리처럼 괴물과 귀신을 잡아 큰 재물을 얻을 수 있소. 낮에는 나라의 관리, 밤에는 귀신과 괴물 잡는 귀신 잡이.” (p.73)

 

 

자타공인 조선 최고의 귀신 잡이 황철, 황철의 제자로 수행 중인 감돌, 노비 소녀의 혼령이 빙의된 청년 우팡과 함께 본격적으로 귀신 잡기에 나서게 된 김성무, 순덕 남매. 그들 앞에 과연 어떤 조선의 기상천외한 괴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소설 『빙고선비』는 우리 역사 문헌에 존재하는 괴물, 이물의 흔적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몬스터 콜렉터」와 함께 기획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소설은 조선 시대 서빙고에 모여 귀신과 요괴, 이물 등을 탐구하는 선비들이 있었을 거라는 상상에서 출발해 빙(氷)자 적힌 부적을 사용하며 괴물을 쫓는 선비들의 모험담으로 확장해 나갑니다.

 

예나 지금이나 귀신, 요괴, 괴물은 공포를 자아내는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존재입니다. 특히 한여름에 일부러 귀신 이야기를 찾아보며 사람들은 으스스한 쾌감을 즐기기도 하죠. 저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들에 관심이 많은지라 귀신을 연구하는 빙고선비들의 이야기에 이끌려 책장을 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목멱산에서 양반 잡아먹는 영노와의 첫 조우를 시작으로 사대문 밖 성저십리 용산, 이태원을 거쳐 신비의 명산 수리산까지 도포 자락 휘날리며 요괴와 대결하는 빙고선비들의 흥미진진한 여정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참, 영노는 실제 경상남도 지역 가면극에 등장하는 상상 속 동물이라고 합니다. 부패하고 몰염치한 양반을 응징하는 존재로 표현된다죠.(*주1)

어라, 그럼, 어쩌면 영노는 사실 착한 요괴가 아닐까요. 나쁜 건 빙고선비... 아니, 잠깐만, 이상한데, 방금 제 안의 영노가 눈을 떠... 끼끼끼끼끼끼끼끼.......

 

 

*주1 :『한국민속대백과사전』사이트 「영노」참조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1376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2 2022.1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