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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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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 누구도 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끊임없이 관계를 맺게 됩니다. 여기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두 사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 책인 『고추장 담그는 아버지』가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두 사람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면, 두 번째 책인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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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느 누구도 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끊임없이 관계를 맺게 됩니다. 여기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두 사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 책인 『고추장 담그는 아버지』가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발견하는 두 사람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면, 두 번째 책인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은 동양사 속에서 발견하는 두 사람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합 10쌍, 그러니까 20명의 이야기를 짤막하지만 재미나고 유익하게 담고 있습니다.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처럼 지배국가와 피지배국가의 국민이면서도 서로 같은 길을 걸으며, 부당함에 투쟁했던 아름다운 연인관계(이들은 옥중에서 결혼합니다)도 있습니다.

 

또한 마음에 들진 않지만 아들이 원하는 길로 보내준 아버지와 아들 관계인 슛도다나 왕과 석가모니 이야기.

위대한 아들 뒤에서 그 아들을 만들어 낸 어머니 후엘룬과 칭기즈 칸 이야기.

감옥에서도 많은 편지를 통해 딸을 교육시켰고, 그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성장하여, 아버지와 딸이 모두 한 국가의 수상이 된 자와할랄 네루와 인디라 간디 이야기.

이처럼, 부모와 자식 간의 아름다운 관계들도 있네요.

 

뿐 아니라, 아름다운 우정을 다룬 이야기도 있답니다.

서로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끌려 서로를 그리워하고, 멋진 우정을 나누며, 더욱 아름다운 시를 창작해 낸, 이백과 두보 시인들의 이야기.

한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형제이지만,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형제이기에 서로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진심어린 조언을 하며, 서로에게 스승이 되기도 하고, 평생 친구가 되기도 했던 소식과 소철 형제 이야기.

짧은 만남이었으며, 서로 나라와 말이 다르지만, 서로의 학문의 깊이에 반하여 우정과 존경을 키워갔던 홍대용과 엄성 이야기.

이처럼 서로 다르기에 어쩌면 더욱 끌리고, 서로에게 긍정적 역할을 했던 아름다운 관계들도 있네요.

 

아름다운 군신의 관계, 사제의 관계도 있네요.

임금의 잘못된 부분이 있을 때, 나라와 임금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걸고 간언하였던 신하와 그 껄끄러운 간언을 기쁨으로 들었던 멋진 임금의 관계, 당 태종과 위징의 관계.

한 국가의 최고 수장과 그 국가에 의탁하는 파란 눈의 식객의 관계이지만, 식객을 통해, 세상을 향한 창을 열고 그 식객을 언제나 마음속에선 자신의 스승으로 모셨던 달라이 라마와 하인리히 하러의 멋진 사제관계도 있네요.

 

하지만, 이처럼 아름다운 관계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참 마음을 아프게 하는 관계도 있네요. 서로 깊이 사랑하던 친 자매였지만, 중국 역사의 격동기 가운데서, 한 쪽은 국민당, 한 쪽은 공산당의 최고 책임자의 아내 자리에서 서로 다른 이념으로 끝내 함께 하지 못하고, 화해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관계도 있네요. 바로 쑹칭링과 쑹메이링이랍니다. 그토록 깊던 사랑도 이념 앞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하네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역사 가운데도 이념의 차이로 인해, 우정이 깨어지고, 가족 관계가 깨어진 예가 많답니다. 물론 지금도 우리 민족은 이러한 이념의 간극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이 책에는 이러한 부제가 붙어 있네요. “다름의 가치를 깨닫는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그렇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른 부분에 감춰진 가치를 알아갈 때, 이 이야기 속의 대부분의 관계처럼 아름다운 관계가 될 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때, 친 자매임에도 끝내 화해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해야만 하는 아픔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와 다른 모습, 나와 다른 생각, 나와 다른 성향, 이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사람은 공장에서 같은 규격으로 찍어낸 제품이 아니니까요. 내 주변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나와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그 다름의 가치를 발견할 때, 오히려 내가 더욱 성장할 수 있음을 우리 기억하길 바랍니다.

h***r 2014.08.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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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눈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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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즐겨라.... 책의 서문에 있는 이 말을 보고...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하려도 이렇게 서문을 시작하는 걸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의 책을 읽으면서 어른인 제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책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늘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갑니다. 부모와 자식,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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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즐겨라....

책의 서문에 있는 이 말을 보고...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하려도 이렇게 서문을 시작하는 걸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의 책을 읽으면서 어른인 제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책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늘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갑니다.
부모와 자식, 스승과 제자, 친구, 선후배 그리고 형제 자매일 경우도 있지요.
우리가 지금 만나는 또는 앞으로 만나게 될 많은 사람 중 나와 같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다름은 뭔가 불편하지요.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뜻하니까요.
하지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지닌다면, 서로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는 것보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게 더 좋은 점이 된답니다.
 
이 책에는 동양 역사 속에 등장하는 스무명, 열 쌍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모두 서로 다른...
어찌보면 전혀 맞지 않을 것 같고 불편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 내가 내 가족과 동료와 그리고 이웃과 사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는 세계 4대 성인 중 한 사람
석가모니와 그의 아버지 슛도나와 왕입니다.
 
한 왕국의 왕으로써 왕위를 이어받아야 할 장남이 커서 출가하여 부처가 된다는 예언을 듣고
슛도나와 왕은 갖은 노력으로 아들이 세상의 고통과 어려움을 모르고
오로지 부귀영화를 누리며 평안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운명이란 사람의 노력으로 어찌 되는 것이 아니겠지요.
성 밖 풍경에서 늙음과 병과 죽음을 접하고 스스로 출가를 결심하고 부처가 되기 위해 고행을 선택한 아들을
슛도가와 왕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자기 품을 떠나 버린 아들을 마음 속에서 놓지 않고 끝까지 보살피지요.
이렇게 전 세계가 우러러보는 석가모니도 자식으로써는 정말 빵점이었던 것 같아요.
아버지의 마음을 전혀 몰라준 채 마음을 아프게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석가모니에게 슛도나와 왕과 같은 아버지가 있어
그런 성인이 된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 외에 서로 다른 국적과 처지에도 한 마음으로 죽는 날까지 함께 한 조선인 박열과 일본인 여성 가네고 후미코의 이야기는 처음 접한 인물의 이야기였는데
식민지 조선을 사이에 두고 전혀 다른 처지의 두 남녀가 사랑하면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거사를 함께 하고 일본 법정 또한 그 뜻을 꺾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진정 일생을 함께 한다는 동반자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분명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속 인물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소개가 아니라
다름을 즐기다~~~ 라는 주제로 
다른 사람들가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 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에 대해
나만을 고집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내려놓고 상대방을 인정한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보람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굳이 다문화사회라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우리는 나와 다른 사람들과 살아갑니다.
성별도 다르고, 고향도 직업도 국적도 다릅니다.
하지만 그들과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하는 지구촌 친구들이란 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은 꼭 강추하고 싶네요..
c*****5 2014.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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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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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책과함께 어린이 펴냄       익숙하고도 낯선 인물 10쌍, 스무 명의 동양역사 속 인물!!  티베트에서 파란 눈의 스승은 중국, 인도, 티베트, 몽골, 우리나라와 일본 등 동양 역사 속에서 찾아낸 10쌍의 인물 이야기로 구성되었답니다. 석가모니나 칭기스 칸, 달라이 라마처럼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인물도 있고, 당 태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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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책과함께 어린이 펴냄

 

 

 

익숙하고도 낯선 인물 10쌍, 스무 명의 동양역사 속 인물!! 

티베트에서 파란 눈의 스승은

중국, 인도, 티베트, 몽골, 우리나라와 일본 등
동양 역사 속에서 찾아낸 10쌍의 인물 이야기로 구성되었답니다.


석가모니나 칭기스 칸, 달라이 라마처럼 어린이들에게도 익숙한 인물도 있고,
당 태종, 소식과 소철, 쑹칭링과 쑹메이링처럼 아직은 낯선 인물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는데요.

 

이렇게 동양의 역사에 등장하는 서로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일제시대 국경을 넘어 같은 길을 걸었던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는

당시의 아픈 시대적 배경이 느껴진 대목이었습니다.

 

무정부주의자로 독립운동에 가담했던 박열..

어린 시절 조선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았던 경험으로

무정부주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조선인 박열을 사랑하게 된 후미코..

 

일본 천황을 암살하기로 계획했다가 발각되어

사건의 주모자로 도쿄 대법원 법정에 나란히 서게 된 두 사람은

일본의 식민지 재판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네가지 요구조건을 제시하며

천왕과 황태자를 죽이려 한게 맞다며 떳떳하게 말합니다.

오히려 당당함이 느껴질 정도이지요.

 

식민지 조선의 독립을 위해,

그리고 인간의 자유를 위해 한 길을 걸었던

조선인 박열과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

두사람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과 동지애는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네요.

 

 

 

 

 

단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어머니 후엘룬과

세계를 정복한 아들 칭기즈 칸


칭기즈 칸은 세계 역사상 최고의 정복자라고 알고 있지요.

온갖 역경을 다 이겨내고 혼란에 빠진 몽골 고원을 통일한 후

그 힘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정복하고

유럽을 공포에 떨게 했지요.

그런 칭기즈 칸이 초원의 영웅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어머니 후엘룬의 역할이 컸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두가 힘을 합치면 살아남을 수 있고,

단결해야 함을 늘 깨우쳐 준 일화들이 실려 있답니다.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려준답니다.

 

 

 

 

목숨을 걸고 간언을 주저하지 않았던 위징과

신하의 간언을 받아들일 줄 알았던 넓은 도량으로 

중국 최고의 성군이 될 수 있었던  당 태종의 이야기에서

신분을 뛰어넘는 진실한 두 사람의 관계를 보며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티베트의 14대 최고 통치자 달라이 라마에게도

스승님이라 부르는 이가 있었으니

파란 눈의 하인리히 하러라는 오스트리아 사람입니다.

 

달라이 라마는 소년 시절 하인리히 하러를 통해 배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지식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자

세계 여러나라들을 꾸준히 돌아다니고,

직업, 나이, 종교 등 전혀 따지지 않고 폭넓게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과 다른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지요.

 

 

 

 

불경을 가르쳐주고, 국가 지도자의 길을 가르쳐 준 스승들과는 다른

무척 특별한 스승님으로 하인리히를 모시게 된답니다.

 

 

 

 

 

인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권말부분에 <책속의 작은 인물사전> 코너를 싣고 있습니다.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은

책에 등장하는 인물과 그 관계속에서

인물이 해당하는 나라마다 당시의 시대를 읽을 수 있어

더 깊은 역사적인 내용을 짚어줄 수  있고,

인물로 더 확장해 줄 수 있어 마중물 역할을 해주는 듯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평범해 보이는 관계 속에 숨어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은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해준답니다

 

우리 역시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성별, 성격, 환경 등이 다른 사람들과 맺어진 관계속에서

좋은 영향력을 받으며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해 갈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였습니다.

 

동양역사 속 인물을 만나보았으니 이제 세계역사 속 인물을 만나러 가볼까요??

 

k******9 2014.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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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 동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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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 동양편    * 저 : 강창훈 * 그림 : 문종훈 * 출판사 : 책과함께어린이   라이벌, 경쟁자...어감상 썩 좋은 단어는 아니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 용어도 아닙니다.선의의 경쟁라라는 말도 있잖아요.내가 혼자서 갈때보다 누군가 나와 같이 해줄때 그 결과가 대부분 좋게 나온다는 것.그건 바로 나와 함께 하는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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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 동양편 

 


* 저 : 강창훈
* 그림 : 문종훈
* 출판사 : 책과함께어린이

 


라이벌, 경쟁자...
어감상 썩 좋은 단어는 아니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 용어도 아닙니다.
선의의 경쟁라라는 말도 있잖아요.
내가 혼자서 갈때보다 누군가 나와 같이 해줄때 그 결과가 대부분 좋게 나온다는 것.
그건 바로 나와 함께 하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길을 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 역사 공부를 하는데....
만약 근초고왕과 광개토대왕, 그리고 장수와이 한 시대에 있었더라면....
고려의 광종과 조선의 세조가 만난다면....
시대적으로 만날 수 없지만 상상이라도 해볼 수 있는 이런 생각과 함께
임해군과 광해군 사이는 어땠을까? 소현 세자와 봉림 세자의 관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양녕대군과 효령대군 그리고 충녕대군의 사이는 어땠을까?
문종은 동생 세조와 자라면서 어떤 관계를 이어갔을까?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여기, 이 책은 이와 같은 생각을 하던 제게 딱 와 닿았던 책입니다.
아버지와 딸, 친구, 선배와 후배, 그리고 형제 등
같은 시대를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유명한 이들부터 조금은 생소한 이들까지 총 열 쌍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이 보여주는 사람 사이의 관계, 당시 역사 이야기 등 여러가지를 볼 수 있어요.
동양편이라고 하는데요, 다 보고 나니 서양편도 보고 싶어집니다.

 



 

"구리로 거울을 만들면 옷차리을 바로 할 수 있고, 옛일로 거울을 삼으면 나라의 미래를 알 수 있으며, 사람으로 거울을 삼으면 얻음과 잃음을 밝힐 수 있다."
당 태종 이세민의 말입니다.
그는 그의 신하 위징이 죽자 세 보배 중 하나를 잃었다고 슬퍼하죠.
자신의 형의 신하였고 나이도 20살이나 많았던 신하.
그는 왕을 위해 간언을 하는 이었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간언을 하는 사람.
중국의 성군 중 한명이라고 일컬어지는 당 태종.
신하의 말을 귀담아 듣고 실행했던 당 태종이나 그런 왕을 믿고 모든 것을 간언했던 위징.
한 나라의 왕이라면, 한 나라의 재상이라면 백성을 위해서 이런 군신 관계를 유지하던 이들이 많았더라면..
그 시대가 정말 태평성대가 되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정말 말로 못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례들이 입증하고 있죠.
여인이 남편이 죽고 아이들만 키우는 환경이 되면 어느 정도까지 강해질 수 있을까요?
여기, 강한 어머니로 아들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이가 있습니다.
바로 칭기즈칸과 그의 어머니 후엘룬이 그 주인공입니다.
광활한 영토를 차지하고 세계를 호령한, 우리에게도 많은 피해를 준 몽골의 왕 칭기즈칸.
그의 탄생의 히스토리와 자라온 히스토리도 파란만장합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서 중심을 잃지 않고 있던 그의 어머니 덕분에 그가 성공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단결을 강조했던 어머니 덕분에 말이지요.

 



 

이 책을 보면서 저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게다 잘 몰랐던 인물들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죠.
저희 아들도 알차게 다 읽고 마인드맵으로 독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서양편도 같이 찾아서 보기로 했어요.
다 읽고 왠지 마음이 살짝 벅차오르는 책이랍니다.

 



 

 

 

 

 

 

 

r*****8 2014.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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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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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을 통해서 위인들에게 함께 했던 인물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2학년인 작은 녀석에게는 엄마인 제가 읽어주고 아이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갖았고요. 초등 6학년 녀석은 아이가 스스로 읽고, 자신이 기존에 알고 있던 위인에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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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을 통해서 위인들에게 함께 했던 인물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2학년인 작은 녀석에게는 엄마인 제가 읽어주고 아이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갖았고요. 초등 6학년 녀석은 아이가 스스로 읽고, 자신이 기존에 알고 있던 위인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에 대해서 깊이 있고 알게 된 즐거운 책읽기 였어요.

 

 

  인생에 큰 변화와 삶을 더욱 더 빛나게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는 사람은 가족 일수도 있고, 친구, 스승과 제자, 우연히 만나게 된 사람 일수도 있어요. 이번 시간에는 동양편을 읽게 되었어요. 지난번에는 서양편을 통해서 즐거움을 느끼고 아하~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책이 이런 책이구나! 느꼈다면 이번 책을 통해서 더욱더 왜? 우리가 삶을 살면서 관계를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어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위대한 인물 옆에는 그 위대한 사람보다 더 위대한 협력자 또는 조력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살면서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다면 우리의 삶도 지금보다는 더 밝고 빛나겠지요. 그런 사람을 찾는 것보다 그런 사람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하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군가가 성격이 나와 달라서 힘이 든다면 그 다른 점을 통해서 세상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비슷한 사람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새롭게 배우는 사실이 많을 것 같네요. 그리고 어제보다는 더 성장한 자신을 느껴보는 즐거움을 우리 두 녀석들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속에는 동양의 역사에 등장하는 열 쌍, 스무 명의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석가모니와 그의 아버지, 칭기스칸과 어머니를 통해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았어요. 위대한 자식의 곁에는 위대한 자식을 인정하고 잘못 되었을때 바로 잡아주는 분이 계셨다는 것을요. 또한 제 기억에 당 태종과 신하 위징의 경우는 감동이였어요.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주는 신하의 간언을 들어주는 권력자가 몇 분이나 있을까요?

 

  ‘다름’을 인정하고 용인해주는 분위기, 그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창의력도 생겨나겠지요.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겪거나 자신의 일을 완성하고자 할때 사람의 힘은 꼭 필요합니다. 우리 녀석들도 위인들의 멋진 협력자들를 친구로 두었던것처럼 아름다운 관계! 관계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책을 읽는 동안 가슴 속에 훈훈 했어요.

 


 

r****8 2014.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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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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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 우리의 삶은 태어나면서부터 여러사람과의 관계를 이루고 관계는 커가면서 점점 넓어진다. 내가 딸이었다가 누나, 언니, 조카, 친구, 동급생, 후배, 선배, 며느리, 이모, 큰엄마,,, 등등으로 이어지며, 관계를 넓히고 있듯이 말이다. 이 책에서는 서로의 다름을 다름으로 이해하고 노력할수록 생각의 폭이 넓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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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

우리의 삶은 태어나면서부터 여러사람과의 관계를 이루고 관계는 커가면서 점점 넓어진다. 내가 딸이었다가 누나, 언니, 조카, 친구, 동급생, 후배, 선배, 며느리, 이모, 큰엄마,,, 등등으로 이어지며, 관계를 넓히고 있듯이 말이다.

이 책에서는 서로의 다름을 다름으로 이해하고 노력할수록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마음의 깊이도 깊어져서 지금 현재보다 더 나은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멘트를 서두에 던지고 펼치게 되었다

 이야기 속의 인물은 슛도다나 왕과 석가모니(아버지와 아들),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남편과 아내), 이백과 두보(선배와 후배), 후엘룬과 칭기즈칸(어머니와 아들), 당태종과 위징(임금과 신하), 자와할랄 네루와 인디라 간디(아버지와 딸), 소식과 소철(형과 아우), 홍대용과 엄성(각기 다른 두나라의 친구), 쑹칭링과 쑹메이링(자매), 하인리히 하러와 달라이 라마(스승과 제자)가 나왔다.

 다 궁금했지만, 먼저 이 책을 읽은 딸이 조언하는 페이지부터 넘겼다. 그래서 슛도나와 왕과 석가모니,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다음 쑹칭링과 쑹메이링에 대해 읽어 보았다. 내가 슛도다나 왕이 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어느 부모가 자식이 어렵게 살고 짐을 짊어지고 살 것을 달가와 할것인가. 아들이 근심걱정, 늙음, 거지, 병환 등등에 대해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현실을 담을 쌓고 꽁꽁 막아 안보이게 했지만, 끝내는 속세를 떠나 부처가 되는 것을 지켜보아야 했으니 아버지로서는 슬프고도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을 것 같다. 석가모니에 대해서는 그저 태어나서 몇걸음 걷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 말을 했다는 얘기와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을 토해 불교에 귀의한 석가모니가 되었다는 것만 알았을 뿐 아들로 비춰진 글은 처음 읽어본 것 같았다.

 그리고,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사실 이 두 분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다. 박열은 대한제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으로 가서 무정부주의에 빠졌다. 민족의식과 무정부주의 사상으로 일본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중에 후미코를 만나 이념적으로 동지에서 부부애를 맺었다. 이들은 천황을 암살하려고 했던 계획때문에 재판후 사형, 다시 종신형을 선고받았는데, 후미코의 자살이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천왕을 중심으로 일본열도의 맹목적인 복종이나 충성심에 비하면 이런 사상과 행동은 아무래도 자국민들에게 용서받기 쉬운 일은 아니었을 듯 싶긴 하다.

 사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읽은 관계는 후엘룬과 칭기스칸이었다. 단결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어머니와 세계를 정복한 아들. 위대한 어머니에게서 위대한 위인이 나오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 알려진 사실이다. 후엘룬의 강인하면서도 지혜와 자애는 정말 어머니로서 본받고 싶을 정도다. 결혼초에 남편을 잃었을 때 그녀의 선택, 남편이 죽고 모두 떠났을 때 넓은 초원에서 그 많은 식구가 살아남으려면 필사적으로 서로 뭉쳐야 한다는 굳은 신념이 모두를 살아남게 했을 것 같다. 마지막에 칭기즈칸이 정복자가 되어서 신하의 이간질에 동생을 죽이려고 하자 어머니가 쫓아와서 자기의 젖을 보여주며 "너희들이 함께 빨던 바로 그 젓이다! 네가 최고가 되었다고 해서 아우를 함부로 죽여서야 되겠느냐?"라고 해서 칭기즈칸이 어머니의 충고에 부끄러워 칼을 접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당파싸움도 그렇지만, 형제간의 왕위쟁탈전 때문에 정말 어린 조카도 죽이고, 자신의 형제도 죽이는 얘기를 익히 알고 있었는데, 정말 부모가 단결을 중시하며, 형제간에 뭉쳐야 된다는 정말 가족애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만 했더라면, 우리 나라의 역사는 지금과는 정말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 나도 동생과 참 많이 싸웠다. 엄마가 "어쩜 그리 동생과 싸우느냐" 이렇게 혼을 낸적이 많았다  지금에서야 내가 부모가 되고 보니까, 내 자식들끼리 싸울때가 가장 화가나고 감정조절이 안될때다. 나도 현명한 대처와 우리집의 가훈으로 잘 이끌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은 하인리히 하러와 달라이 라마의 이야기다. 실제 티베트는 독립을 위해서 현재 14대 달라이라마가 전세계를 돌면서 독립을 지지하고 있는 내용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에게 영감을 준 사람은 하인리히 하러였다. 안에서만 도는게 아니라 넓은 세상을 돌면서 배우고 다양한 사람들을 폭넓게 만나 독립지지를 호소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불과 70년전 생각도 나고 마음이 좀 먹먹했다.

책은 읽기전 감정과 확실히 읽고나서의 기분은 몇배가 차이가 나는 듯 하다. 머리말까지 읽고 이 책이 ~~할 것이다라고 지레짐작을 했었지만, 다양한 관계를 읽고 그리다보니 내가 스쳐지나간 인연과 관계중에 이런 글로 옮길수도 있다는 생각도 감히 해보게 되고, 다양한 관계 속에서 인물들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참 좋았다.

어서 다른  또 관계속의 인물을 읽는 재미에 푹 빠져보고 싶어서 이만 접어야겠다*^^*

a*******a 2014.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과 함께 어린이]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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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 어린이서 나온 한국사 속 두 사람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었지요.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터라 이번에는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제목에서부터 특별함이 느껴지네요.  어떤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지난 번 책에서도 느꼈지만 우리는 항상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언제 어떤 사람을 만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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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 어린이서 나온 한국사 속 두 사람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었지요.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터라 이번에는 세계사 속 두 사람 이야기 동양편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제목에서부터 특별함이 느껴지네요.  어떤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지난 번 책에서도 느꼈지만 우리는 항상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언제 어떤 사람을 만날 지 모르고 그 사람과 어떻게 엮어나갈지도 모르지요. 그러다보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책에는 10쌍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들의 관계는 정말 다양하답니다. 잘 알고 있는 인물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인물들도 있네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석가모니, 불교의 창시자라 할 수 있어요. 그는 조그만한 왕국의 왕자였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시죠. 아들의 출가를 원치 않았으나 결국은 인정해주고 지지해 준 멋진 아버지 슛도다나와 석가모니(고타마 싯타르타)입니다. 제가 전연 알지 못하고 있었던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국경을 뛰어넘어 같은 이념을 가지고 활동했던 무정부주의자, 특히 일본인이지만 조선의 독립운동가인 박열을 사랑하고 지지했던 카네코 후미코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재시인 이백과 두보, 서로다른 모습에서 마음이 통했다는데 역시나 서로를 의지하고 믿었던 마음이 참 좋게 느껴졌답니다. 이백과 두보의 시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세계를 정복했던 칭기즈 칸에게는 훌륭한 어머니 후엘룬이 있었다는 것, 마음을 열고 신하의 말에 귀를 기울인 당태종과 그에게 간언을 스슴치 않았던 신하 위징의 이야기에서 양귀비의 빠졌던 당태종이 아닌 임금으로서의 당태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자와할릴 네루와 인디라 간디의 부녀의 정, 소식과 소철의 형제간의 우애도 참 진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홍대용과 청나라의 엄성의 영원한 우정, 서로 다른 이념을 가졌던 쑹칭링과 쑹 메이링 자매의 특별함, 파란눈의 서양인 하인리히 하러를 스승으로 삼았던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사제간의 모습도 인상적으로 다가왔어요. 세계사 속 역사의 인물들도 친구, 형제, 자매, 군신, 모자, 친구, 부자 간의 관계를 멋지게 이끌어 왔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당시 역사적 배경들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서로가 다름의 가치를 꺠닫고 인정해주는 그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답니다. 세상은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며 나의 가치를 발전시키지 위해서는 누군가를 만나고 그들을 통해 성장해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세상에 완벽하게 던져지지 않는 학생들로 하여금 현재 자기 주변의 인물들을 생각해보고 그들과의 관계를 한 번 더 돌아보면서 개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줄 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 좀 더 신중하고 진실하게 상대방을 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p****1 2014.07.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