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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비극으로부터 1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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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비극으로부터 10년 후 이야기는 은퇴 이후 사설탐정으로 활약하는 섬 경감과 딸 페이션스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섬 경감과 페이션스는 한 사업가의 부정을 파헤치려다가 악명 높은 포셋 상원의원의 시체와 수수께끼의 메시지와 맞닥뜨린다 막 출소한 전과자 아론 다우가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둘은 그의 무죄를 직감하고 드루리 레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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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비극으로부터 10년 후 이야기는 은퇴 이후 사설탐정으로 활약하는 섬 경감과 딸 페이션스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섬 경감과 페이션스는 한 사업가의 부정을 파헤치려다가 악명 높은 포셋 상원의원의 시체와 수수께끼의 메시지와 맞닥뜨린다 막 출소한 전과자 아론 다우가 범인으로 지목되지만 둘은 그의 무죄를 직감하고 드루리 레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아론 다우에게 사형이 선고되고 사형 집행일 이전까지 진범을 찾기 위한 드루리 레인 일행의 추적이 시작되는데.....

 

네 권의 비극 시리즈에서만 모습을 선보이는 드루리 레인은 어떻게 보면 탐정 엘러리 퀸과 대조적인 인물이다 범죄 해결에 순수한 연역적인 추리를 적용한다는 점에서 보면 둘은 비슷하지만 젊고 패기가 넘치는 퀸에 비해  X의 비극에서  이미 예순의 나이였던 드루리 레인은 신중하고 조심스러우며 여유롭다

 

드루리 레인은 햄릿의 최장 공연 기록을 보유한 셰익스피어 극의 명배우로 명예로운 은퇴 이후 뉴욕 허드슨 강 부근에 고풍스러운 햄릿 저택을 짓고 옛 동료들과 함께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중이다 그는 청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이나 입술을 읽는 독순술을 배워서 전화를 제외한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 오히려 사색에 빠져들어야 할 때는 눈을 감아버리고 소리 없는 세계로 빠져든다 어깨까지 늘어뜨린 은발과 늘씬하고 탄탄한 체격 사람을 매료시키는 목소리 등 드루리 레인의 외모는 고전극 배우 그 자체라고 할 만하다 그는 망토를 두르고 자두나무 지팡이를 쥔 채 리무진을 타고 사건 현장으로 향햐곤 한다

 

드루리 레인이 은퇴 이후 범죄 특히 살인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살인 사건이라는 강렬한 드라마에 이끌렸기 때문이다 또 범죄자의 역할을 셀 수 없이 연기했기에 불가해한 그들의 심리 또한 그에게 그리 낯선 것은 아니다 그는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크래머 사건을 신문기사만으로 해결해 지방 검사를 경악시켰는데 그 이후 공식적인 자문 역할로 사건 해결에 협력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20.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