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4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10.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숙제보다 어려운 일이란....
"숙제보다 어려운 일이란...."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면 꽤 무거워보이는 빨간 가방, 가방에 기대고 있는 조금은 지친 듯 보이는 파란 곰인형이 있다.과연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 숙제보다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며책을 펼쳤다. 이 책은 엘리라는 아이가 여름방학 내내 이모 집에 가서 생활하며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들을중심으로 펼쳐진다. 엘리라는 아이의 이야기와 말을 통해 부모와 자식의 관계, 그리고 자기
"숙제보다 어려운 일이란...."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면

꽤 무거워보이는 빨간 가방, 가방에 기대고 있는 조금은 지친 듯 보이는 파란 곰인형이 있다.

과연

학교에 다니는 학생에게 숙제보다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다.

 

이 책은 엘리라는 아이가 여름방학 내내 이모 집에 가서 생활하며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엘리라는 아이의 이야기와 말을 통해 부모와 자식의 관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독재 뒤에 숨겨진 그늘 들이 담겨있는

성장 소설이다.

 

부모로서 아이들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사랑하고 염려하는 것,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를 바라보며 걱정하고 사랑하고 염려하는 것...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을 것이다.

 

부모의 갈등을 보며 자라는 아이의 불안하지만 스스로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소설...이며

타인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길과 아르헨티나의 독재 그늘 속에서 정의를 찾아가는

좋은 책이다.

 

초등학교 5,6학년의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s******3 2016.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숙제 보다 어려운 일
"숙제 보다 어려운 일" 내용보기
캐나다가 배경인 소녀성장이야기인데요. 대학시절 어학연수로 밴쿠버에서 지냈었는데 밴쿠버, 빅토리아 이야기에 그 시절 제 모습도 떠오르고 해서 제가 정말 잘 읽은 책이에요.   엘리라는 13살 소녀가 조금씩 자라가는 이야기랍니다. 큰 아이가 아들아이이긴 하지만 뭐랄까 아이들이 정말 가족이라는 테두리에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할까 싶은.. 엄마들이
"숙제 보다 어려운 일" 내용보기

 

캐나다가 배경인 소녀성장이야기인데요.

대학시절 어학연수로 밴쿠버에서 지냈었는데

밴쿠버, 빅토리아 이야기에

그 시절 제 모습도 떠오르고 해서

제가 정말 잘 읽은 책이에요.

 

엘리라는 13살 소녀가 조금씩 자라가는 이야기랍니다.

큰 아이가 아들아이이긴 하지만

뭐랄까 아이들이 정말 가족이라는 테두리에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할까 싶은..

엄마들이 꼭 한 번 읽어보심 좋을 듯 해요.

아이들을 다시 한 번 바라볼 수 있달까요?

답답해지는 부분도 있지만 뭐랄까 결국

가족의 따뜻함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며 느낀 건데요..

아이에게 부모가 아닌

제3자적 입장에서 하지만 아주 따뜻하게

아이를 바라봐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행운일 것 같아요.

엘리에게 자넷이모처럼..
 

 

 

책 속 엘리가 배우는 악기에요.

반도네온

 

  

제가 잘 몰라서 검색해서 알았네요.

이 악기 이름이 반도네온이라는 거 ㅋㅋ

 

살아가면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자기 위안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음악만큼 좋은 것 없던데

저희 큰 아이는 악기 배우는 데는

영 취미가 없네요 ㅠㅠ

 

엘리의 성장기 궁금하시죠?^^

7*****u 2013.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숙제보다 어려운 일
"숙제보다 어려운 일" 내용보기
숙제보다 어려운 일       http://www.michellemulder.com    <숙제보다 어려운 일>. "인권소설"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접했지만,  한달음에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니 어떤 단어나 하나의 주제로 규정짓기 어려운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페이지만 넘기면 곧 이야기의 클라이맥스가 등장할 듯한 팽팽한 긴장감을 시종일관 유지하면서도, 자칫 산만해질 수 있는 많은
"숙제보다 어려운 일" 내용보기
어려운
 
 
 
 
 <숙제보다 어려운 일>. "인권소설"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접했지만,  한달음에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니 어떤 단어나 하나의 주제로 규정짓기 어려운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페이지만 넘기면 곧 이야기의 클라이맥스가 등장할 듯한 팽팽한 긴장감을 시종일관 유지하면서도, 자칫 산만해질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솜씨 좋게 엮어내는 미셀 멀더 (Michelle Mulder)의 글재주는 감탄스럽다 못해 부러웠다. 내성적인 '엄친아' 10대 엘리를 화자로 등장시킨 이 소설은 소녀가 여름 방학동안 겪었던 갈등과 내적인 성장을 큰 줄기로 전개된다. 그 가운데 날실과 씨실로, 정신적 문제를 가진 엄마와 위태한 가정, 이혼위기, 동성연애, 가정 폭력, 노숙자, 음악과 책을 향한 열정에 더해 아르헨티나의 독재정권과 인권유린의 문제 등을 광범위하게 짜넣고 있다.
어린 시절 도서관을 놀이터 삼았다는 저자 자신의 분신인양 책을 좋아하는 주인공 엘리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속으로 삼키는 데 익숙해져있다.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자라다가 탈출하여 어렵게 성장한 엘리의 엄마는 신경쇠약과 우울의 증후를 감출 길 없이 보인다. 남편과 딸에게 자신의 문제를 전가시키며 가정의 평화를 휘젓는데, 내성적인 엘리는 엄마를 사랑하기에 엄마의 정신적 짐까지 함께 짊어지고 간다. 자매이면서도 엄마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자넷 이모는 이런 엘리에게 "선을 그으라," "상대방을 존중하며서도 자기 입장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기술은 배워둘 가치가 있다."는 식의 진정어린 충고를 한다.


 

 
엘리는 동성 동반자를 앞세운 자넷 이모의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삶에 대한 열정과 활기, 균형감각을 가진 자넷 이모는 위태하게 삐걱거리는 부모 밑에서 발랄함을 잃고 조로해가는 조카 엘리에게 삶의 다른 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FM범생 엘리와는 달리 멋부리고 옷 사기 좋아하며 남학생들에게도 적당히 관심이 있는 세라를 소개해준다. 또, 무료 급식소 봉사에도 엘리를 데리고 가서 평소라면 눈도 마주치지 않았을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이들과 악수를 권한다. 엘리는 자넷 이모와 지하 창고 청소를 하다가 반도네온을 발견하는데, 이 악기가 이야기의 또 다른 중심축을 세워준다.
반도네온 상자에서 발견된 비행기표와 여비는 엘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행기 표에 쓰인 낯선 이름을 키워드로 검색을 하며 반도네온 상자의 비밀을 풀려 애썼던 앨리는 결국 아르헨티나의 슬프고 무서운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된다. 아르헨티나의 독재 정권은 수만 명의 아르헨티나 사람들을 소리도 없이 "사라지게"했는데 체포당한 임산부들은 아이를 낳을 때까지만 살려두었다고 한다. 아이를 낳으면 불법 입양시키고 가짜 출생증명서로 신원을 덮어서 친부모를 찾지 못하게 은폐했다. 아르헨티나 태생의 남편을 두어서일까? 미셀 멀더는 이 정치적인 소재를 소녀의 성장기에 부드럽게 짜 넣음으로써, 인권 뿐 아니라 뿌리와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도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이 책의 주인공 엘리 역시도 반도네온을 원주인에게 돌려주는 과정에서 가족의 뿌리와 의미를 깨닫고, 스스로의 가족을 직시한다. 원제인 Out of the Box에서 상자 밖으로 나온 것은 어쩌면 몇 십년 묵은 비행기 표와 반도네온이 아니라 엘리 일지도 모른다. 엘리는 이제 엄마아빠를 사랑하지만 선을 그을 수 있고, 자신이 무엇에 열정을 느끼는지를 알고 또 추구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


 


 

 
y*******a 201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숙제보다 어려운 일이란..
"숙제보다 어려운 일이란.."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숙제보다 더 어려운 일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주인공 엘리에게 숙제보다 더 어려운 일은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었다.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엄마와 무관심한 아빠의 불화 속에서 불안한 삶을 살다가 빅토리아에 사는 이모네에서 지내게 되면서 겪는 엘리의 성장통이 담긴 글이다.성장소설인 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아르헨티나 독재 정치에 대한 역사적 사실
"숙제보다 어려운 일이란.." 내용보기

제목을 보고 숙제보다 더 어려운 일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주인공 엘리에게 숙제보다 더 어려운 일은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었다.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엄마와 무관심한 아빠의 불화 속에서 불안한 삶을 살다가 빅토리아에 사는 이모네에서 지내게 되면서 겪는 엘리의 성장통이 담긴 글이다.

성장소설인 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아르헨티나 독재 정치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려는 글인가 싶기도 하였다. 반도네온이라는 아르헨티나 전통악기란 소재를 적절히 이용하여 아르헨티나의 독재를 비판하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소설 속에 녹여넣은 점이 인상깊다.

사춘기의 청소년들이 읽으면서는 공감을 느낄 수 있고, 인생이 고달픈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일 것 같다.

i*********4 2016.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숙제보다 어려운 일
"숙제보다 어려운 일" 내용보기
<숙제보다 어려운일>캐나다 아동도서센터가 선정한 베스트북. 소녀성장백과 라는 이 책은 자라나는 소녀에게 풍부한 지식과 올곧은 인성의 원천이 되는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방학을 이모네에서 보내게 된 엘리는 이모를 따라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하면서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 이다. 내성적인 모범생 엘리는 늘 바쁘다. 학교수업과 프랑스어 과외, 바이올린 연습
"숙제보다 어려운 일" 내용보기

<숙제보다 어려운일>캐나다 아동도서센터가 선정한 베스트북.

소녀성장백과 라는 이 책은 자라나는 소녀에게 풍부한 지식과 올곧은 인성의 원천이 되는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방학을 이모네에서 보내게 된 엘리는 이모를 따라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하면서 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 이다.


내성적인 모범생 엘리는 늘 바쁘다.

학교수업과 프랑스어 과외, 바이올린 연습 등등 완벽한 딸이 되려고 노력하는 엘리는 부모님의 사이가 좋질 않아서 고민이 많다.

모범생 엘리는 맞지 않는 톱니바퀴처럼 늘 삐걱거리는 부모가 혹시나 이혼을 할까 봐 걱정이다.
엘리는 가정이 무너지는 나쁜 상상이 들 때마다 침대에서 눈을 감고 가족 모두가 행복했던 때를 상상하려고 합니다.

엘리가 인생의 고비에서 힘을 얻는 추억은 엄마 아빠가 행복에 겨워 미소 짓는 장면을 생각한다.

엘리의 아빠는 시시콜콜한 모든 이야기를 딸과 나누고 싶어합니다. 엘리는 엄마 아빠를 무척 사랑하고, 고마워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부모도 행복하기를 바란다.

엘리에게 부모를 미소 짓게 하는 건 언제나 숙제보다 어려운 일이다. 사춘기 소녀 엘리에 대한 감정표현이 세밀하게 잘 써졌다.

내성적인 소녀 엘리는 많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여행하고 더 깊이 있게 관찰하게 된다.

사춘기를 겪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짐’과 거리를 두고 건강하게 자라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아이들은 사춘기 시기가 가장 중요한것 같다. 이 책을 읽고 혼란스러운 시절 자신을 성숙시키게 되고 슬픔도 받아들일줄 알고 좀더 성숙하길 바란다.

 

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듯, 아이도 자신의 부모가 행복하길 바란다.

읽으면서 내가 사춘기 시절 겪었던 감정을 다시금 기억이 난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이상적인 부모상이 되고자 노력한다.

나 역시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해주려고 애쓴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것에 대해 미안하고 또 반성하게 된다.

부모들도, 또한 아이들도 스스로 행복해지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길 바란다.

 

q*******1 2013.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