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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Plain'에서 출시된 '더 그레이' 블루레이 감상을 마쳤습니다.극장에서도 소리없는 호평속에 스치듯 지나가 버려서 관심있는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던 영화였죠.이렇게 늦게나마 블루레이로 출시해준 'Plain'에게 감사드립니다.극중 오트웨이(리암니슨)는 알래스카 정유공장에서 외부의 짐승들로부터 작업자들을 보호하기위해 고용된 직원입니다.일을 마치고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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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Plain'에서 출시된 '더 그레이' 블루레이 감상을 마쳤습니다.
극장에서도 소리없는 호평속에 스치듯 지나가 버려서 관심있는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쳐 버렸던 영화였죠.

이렇게 늦게나마 블루레이로 출시해준 'Plain'에게 감사드립니다.

극중 오트웨이(리암니슨)는 알래스카 정유공장에서 외부의 짐승들로부터 작업자들을 보호하기위해 고용된 직원입니다.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집으로 돌아가고자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비행기가 기상악화로 추락을 하게되고 남은 7명의 생존자 들은 극한의 추위, 두려움 생존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죠.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야생 늑대들의 표적이되서 아무런 대처할 무기도 없이 이들과 정면으로 맞닥드려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서서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극중 오트웨이는 초반부에 자살을 시도하려 합니다.
하지만 극한의 고통과 부상, 늑대들의 위협속에 오히려 생존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대원들을 능동적으로 이끄는 리더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그의 비상한 머리와 계획도 예기치 못하는 자연의 현상과 동료들의 하나둘 죽음 앞에서는 조금씩 약해져만 갑니다.

무수한 의견충돌과 대립 그안에 동료들과도 싸워야 하구요.

무엇하나 도와 줄것 없고 절망만 있어보이는 상황..

하지만 오트웨이는 생존의 끈을 놓지않고 계속 나아갑니다.

영화를 보면서 무수히 다치고 피 흘리는 장면을 보면서 감상자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표현을 너무 리얼하게 했고 극한의 추위가 정말 거실에서도 느껴질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더욱 빛나는 순간이였구요.
특히 '리암니슨'은 '테이큰'등 다른 영화에서는 거의 무적의 히어로 역할 이였지만 여기선 자연앞에 하찮고 무기력한 약한 인간으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내면의 강함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영화의 힘도 덩달아 강해지죠~!!

화질은 조카나한 감독의 의도대로 콘트라스트가 쎄고 거칩니다. 쨍한 화면보다 개인적으로 건조하고 불안한 배경을 이 효과로 인해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음향은 이 블루레이 타이틀의 8할을 차지할 만큼 대단합니다.
초반 비행기 추락씬에서 저희집 우퍼 그릴이 떨어질 정도로 강력한 저음을 들려줬고.
눈보라가 시종 양옆 리어 스피커를 통해 흡사 이 설원속에 등장인물들과 같이 고생하는 체험을 느끼게 하더군요.
간간히 리어스피커에서 들리는 늑대울음소리도 섬칫하게 다가왔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부가영상인데 삭제장면 과 감독및 스탭2명의 코멘터리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코멘터리 하나만으로 이 영화의 제작과정을 충분히 느낄만큼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시간 이였습니다.


그리고 'Plain'에서 페북 이벤트로 감상기를 올려주시는 분들에 한해 최신 블루레이 스틸북 타이틀 등을 선물로 준비하고 있으니 구입해서 잘 감상하시고 응모해 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오랫만에 영화답고 불루레이 스펙을 잘 활용한 좋은 타이틀이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7 2013.12.10.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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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 - 보는 영화가 아닌 소리를 듣고 느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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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루레이 전문 제작/프로모션 서비스 회사 '플레인'(PLAIN)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더 그레이' 몇달전 프리오더 접수시작 하자마자 결제해놓고 지난주 쯤에 받아놓고 방금... 감상.   원래 리암니슨을 좋아라 하는지라... 더 그레이를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않아 볼 기회를 몇번 놓쳤더니 소리 소문없이 극장에서 내려갔었던 영화.   왠지 DVD로는 보기는 찜
"더 그레이 - 보는 영화가 아닌 소리를 듣고 느끼는 영화" 내용보기

국내 블루레이 전문 제작/프로모션 서비스 회사 '플레인'(PLAIN)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더 그레이'

몇달전 프리오더 접수시작 하자마자 결제해놓고 지난주 쯤에 받아놓고 방금... 감상.

 

원래 리암니슨을 좋아라 하는지라... 더 그레이를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않아 볼 기회를 몇번 놓쳤더니 소리 소문없이 극장에서 내려갔었던 영화.

 

왠지 DVD로는 보기는 찜찜했는데... 플레인에서 국내 정발을 해주다니... 완전 감사. ㅎㅎ

 

영화 내용을 간단하게 몇줄로 요약하자면...

 

극중 오트웨이(리암니슨)는 알래스카 정유공장의 작업자들을 야생동물로 부터 지키는 일을 하고 있었다.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으나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추락하고

비행기 추락이후 살아남은 7명이 알래스카의 혹독한 자연환경에 맞서 생존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들...

그리고 자연과 맞닥드린 인간이란 존재가 총이라는 무기없이 얼마나 나약한가...를 알 수 있는 정도쯤?

 

솔직히 이 영화는 스토리나 화질보다는 음향에 올인한 느낌이다.

 

화질부터 이야기하자면...

여타 블루레이 영화들 처럼... 속칭 쨍...한 화질보다는...

감독이 의도한듯한 거친화면들 일색이다.

영화를 잘 모르는 내 눈에도 영화 분위기에는 거친화면이 역시 어울린다.

허허벌판에 남자7명이 횟불을 들고 눈보라를 뚫고 걸어가는데...

쨍~한 화면으로 나오면... 분위기가...

반지원정대 느낌이 나지 않을까...

음향은 초반에 눈보라부는 소리... 술집에서 싸움하는 소리에서 적응 할 쯤...

비행기 추락이라는 엄청난 소리가... 비행기 일부가 터지는 소리... 깨지는 소리... 바람소리... 비명소리...

와... 초반 음향에 정신줄을 반쯤 놨다.

그리고 눈보라 소리... 늑대 울음소리... 비명소리...

특히 늑대가 으르렁할때는... 소름돋더란...

역시 더 그레이는 듣는 영화...였다.

 

역시 최고!!!!!!

 

하지만. 좀 빈약한 듯한 부가영상은 아쉬운듯...

물론 감독과 스탭이 나와서 이야기하고 자막도 있으니 좋긴한데...

부가영상이 조금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부가영상 중, 삭제 씬에서 유추할 수 있는 영화상의 복선들... 영화상에 큰 영향은 주지않지만...

오트웨이가 아내와 어떻게 헤어진것인지...

그리고 비행기 추락 직후에는 생존했지만 과다 출혈로 죽어가는 사람에게 해주는 말들...

 

부족한 듯한 부가영상이지만... 영화상에 나타나지 않는 것들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역시 더 그레이는 끝내주는 소리를 들려주고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ㅎㅎㅎ

 

- 아래 캡쳐 이미지는 실제 화면 캡쳐된 것이며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음 -

t****y 2013.12.2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