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2대엔 생각치도 못한 내용들을 저자는 서슴없이 얘기하는 부분들이 매우 많아서 더욱 기억이 많이 남는 책이다. 저자의 명확하고, 남다른 생각이 지금의 성공을 만들어낸 것 같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며서 책을 읽었다.
자신의 삶의 경험에 비추어 청춘에 대한 정의와 가야하는길, 그리고 삶을 운영하는 방법/태도, 풍성하게 사는방법, 청춘의 값을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난 저자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에 비추어 이런 삶은 살지 말아야 함을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맵핑을 제대로 하고, 시드머니를 만들고, 채무로 청춘을 시작하지 말라는 그녀의 말이 왠지 모르게 서른이 지난 지금은 무슨뜻인지 몸소 체험을 통해 알수 있을 것 같았다.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이 이책을 보면 참 좋은 간접체험의 기회로 좋은 책일 것 같다. 물론 나같은 사회생활 15년차들도 읽어보면 나름의 반성과 역발상이 새록새록 생겨나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 인생의 막을 막 펼치고 열어둔 20대 초반 청춘들에게 더욱 더 힘이 되고, 가이드 라인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그리고 결혼관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내생각은 일치하는 점이 참 많았다. 결혼전에 체크해야할 20가지 체크포인트를 짚엊두었는데, 이 대목이 참 인상 깊었다. ㅋㅋㅋ 나보고 이렇게 리스트업을 하라고 하면 난 아마 5줄도 못쓰고 고민에 빠졌을 것이다.
P. 173에 보면 체크리스트가 20가지나 나열되어있다. 이 스무가지의 포인트중 난 첫번째 항목인 나와 죽는날 까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사람과 경제적으로 독립한 사람, 남의 돈을 무섭게 아는 사람이라는 항목에 체크를 했다. 정말 이 세가지는 내가 꼭 염두에 두고있었던 점인데 어쩜 이리도 쪽집게처럼 딱 찝어서 맞췄을까? 완전 신기하기도 하면서 모든 배우자들이 이러한 점들을 많이 고려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젊은 사람들에게 던지는 화려한 미사어구 대신에 자신의 경험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담백하게 누나처럼 자상하게 얘기해주고 있는 이책은 읽다보면 어쩜 이리도 상냥하고 친절할까? 하는 생각마저도 든다.
지금 인생에 있어 큰 고비를 맛보고 있거나, 고민을 한가득 껴안고 끙끙 앓고 있는 청춘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물론 나같은 30대 중반 여성들이 봐도 정말 반성과 동시에 동기부여를 시켜줄만한 내용들로 가득차있기에 20~30대 청춘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픈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해주고 싶다. 읽고난 후 내 지나온 인생이 다시 반성되면서 앞으로 시드머니 구축을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경제적인 관념이 아직도 저자보다 많이 미진하다는걸 가슴 깊히 깨달았다.
|
|
[홀로 서는 젊음이 아름답다]스무 살, 인생 독립 선언하라!
누구나 즐거운 인생,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래서 많은 책에서 행복론을 펼친다. 행복해지려면 스스로 살아가라,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라,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하라, 자기 의지대로 살아라. 등……. 많은 이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내놓은 비법들의 공통점은 어렸을 때부터 홀로서기를 하라는 말이다. 젊었을 때부터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계획하고 만들어 가라는 말이다. 그러니 젊어서 홀로 설 수 있다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행복할 수밖에.
저자는 인생의 기적은 청춘에 무엇을 꿈꾸고 했느냐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꿈꾸기는 빠를수록 좋을 것이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체력도 젊음도 기다려주지 않기에.
프롤로그에 나온 '스무 살 인생 독립 선언문' 이 인상적이다.
나는 스무 살입니다. 나는 이제부터 내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겠습니다. 가장 먼저 부모님에게서 경제 독립을 하겠습니다. (중략) 부모님에게 얹혀사는 미성숙한 인간에서 벗어나 성인으로 당당히 내 삶을 꾸려나가겠습니다. 나는 이제 내 인생의 완전한 주인이 되겠습니다. 지금껏 혼자서 결정하지 못했던 나의 미래와 꿈을 이제부터는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생략)(6쪽)
이 책의 내용을 단적으로 정리된 독립 선언문이 아닐까. 가장 소중한 이십대를 허투루 살지 않고 스스로 독립해서 산다는 건 평생을 살아가는 힘이 될 텐데……. 하지만 어떻게 독립하는 걸까.
경제적인 독립과 정신적인 독립은 물론, 인생 계획, 꿈 찾기, 인간관계를 넓히기, 사회 전체의 행복에 관심 가지기 등 모든 것을 오롯이 혼자 책임지고 스스로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이 남들과 다를 수도 있고, 가다가 돌아오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고, 아니라고 생각된 때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돌아오더라도 20대의 패기로 다시 설계하고 도전하는 것이다. 인생의 정답은 없으니까.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실패해도 좌절금지라는 거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임을 명심하고 주눅 들지 말고 도약의 디딤돌로 삼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하고 싶은 일은 눈 딱 감고 저질러라고. 저지른다는 것은 사실 어느 나이 때나 통하는 말이다. 하지만 저지르는 것은 20대만의 특권이 아닐까. 자신이 하고 싶다면 눈 감을 것도 없이 그냥 저지르는 것, 맞다. 하고 싶은 일을 찾기도 쉽지 않으니 말이다. 그렇게 직접 해보고 직접 눈으로 보는 세상은 책으로 보는 세상과 차이 날 것이다. 이전에 알던 세상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자꾸 저지르다 보면 인생의 기회를 알게 될 것이고, 그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고독하고 또 고독 하라는 말도 공감이다. 저자 역시도 20대의 시간에 많은 책을 읽고 고독함을 즐기고 사람들과 단절된 시간을 즐겼다고 한다. 일주일에 1시간이라도, 하루에 짧은 시간이라도 혼자만의 깊은 성찰과 사색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고독의 시간은 몰입과 사색을 선물하고, 현상과 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선물하기도 하니까.
자신을 들여다보라는 말도 깊은 동감이다. 현실에 바쁘기만 하면 자신이 잘 가고 있는지, 피로하진 않는지 들여다보질 못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좋아하고 있는지 조차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다. 자신의 장단점, 성향, 취향, 색깔을 늘 점검하는 것은 남과의 차별화, 개성화, 특성화를 위해서도 중요하니까.
긴 인생이기에 10년 단위로 자신의 중간 목표들을 점검하고 자주 계획들을 수정하기도 해야 할 것이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자신의 취향도 변할 수 있기에……. 장기 계획을 세웠다면 실천을 위한 중기 계획을 세워야 한다. 단기 계획은 중기 계획을 위한 시장 조사나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행 계획이어야 한다. 단기 계획은 반드시 90% 이상을 이뤄내야 한다. 그런 성공의 성취감이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신감을 선물하는 것이다. 길게 보고 멀리 보고 계획을 세웠다고 해도 계획을 자주 리셋 하는 것은 중요하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어제의 직업이 오늘은 사라지고 있고 내일은 전혀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기에…….
학벌을 넘어, 스펙을 넘어 자신만의 특별함을 키우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주변에서도 보면 학벌은 점점 무의미해져 가고 특별함이 중요함을 느끼고 있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특별함을 키우려면, 자신의 성향과 취향에 맞춘 계획을 짜는 것이다.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플로 차트를 그려보고 설사 실패했다면 다른 방법을 취하면 된다.
저자는 퍼스널라이프를 계획하라고 한다. 퍼스널라이프는 자신이 하는 활동 행위 외의 시간을 보내는 모든 것들이다. 일종의 취미나 여가 활동 같은 것이다. 요리를 배우거나 기타를 배워 연주할 수 있게 하거나 의미 있게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이다.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 많은 경험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성공으로 이끈다는 뜻일 것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보다 홀로서는 젊음이 아름답다는 말이 더 멋스럽다. 스스로 꿈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도 맞다. 20대의 시간을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그 시간을 규모 있게, 쓸모 있게 사용한다면, 미래가 불안하지도 않고, 노후가 걱정되지도 않을 것이다. 남과는 다른 길, 자신이 좋아하는 길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고, 20대를 홀로서기 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원래 혼자인 법이다. 홀로서기에 성공한다면 인생도 성공하지 않을까. 저자의 친절한 인생 독립 조언들이 홀로 서기를 꿈꾸는 20대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인생 독립 선언, 꽤 멋진 말이다.
|
|
21세기북스 출판사에서 출판한 제목이 다르긴 하지만 비슷한 뉴앙스를 지닌 두 권의 책을 읽는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영어 교재 전문출판사 ㈜쎄듀의 공동대표이사이며, 두 사람이 함께 공익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란다. 이 정도 이해해 보면, 이 두 사람은 참 많은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하는 일이 거의 같고, 생각이 같고, 이상이 같고, 꿈이 같다고 하면 지나친 비약일까 저자는 미국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귀국하여 국가 기관에서 회의 통역과에 근무하며 수행통역도 하고, 국내외 굴지의 회사에 근무도 하고 영어회화 강의도 두루 경험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20대 때에 회사원, 대학 강사, 공무원, 학원 강사, 동시통역사, 판매원, 자영업자, 투자자 등 많은 직업군을 섭렵하며 지금은 한 회사의 CEO로 자리매김했다고 실토한다. 그러므로, 누구보다 치열한 20대를 보낸 사람이기에 20대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자격자라고 할만하다. 자자가 말하는 20대는 시간이 많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한다. 10대 때는 치열한 입시 경쟁으로 시간이 빡빡한 형편이지만, 남자인 경우에는 군대에 입대하여 전역을 하고 취업을 준비할 때이고, 여자일 경우에는 취직을 하고 직장 생활을 하는 상황이어서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2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중장기 계획을 세우듯이 개인적으로 장단기 계획을 세우라고 권고한다. 장기계획은 10년 정도의 텀을 가진 계획이고, 중기계획은 5년 정도를 전망하는 계획이며, 단기계획은 1년 단위로 세우라는 것이다. 인생은 길기 때문에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고, 30대, 40대까지도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시대를 앞서 가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우수한 성과를 낸 맨토들을 벤치마킹도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그러나, 벤치마킹은 단순한 모방과 혼동하지 말도록 주의한다. 모방은 단순히 남을 카피하는 과거 지향적 회귀모델이라면, 벤치마킹은 성과의 요인까지 분석해서 자기 혁신에 활용하는 미래지향적이며 전향적인 발전개념이라고 한다. ‘보이는 나’에 집중하다 보면 나의 알맹이를 채우는 방법을 놓치기 쉽다고 충고한다. 혹시 실패를 겪더라도 그 실패 속에서 다시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말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실패라고 인정해 버리는 순간 진짜 실패가 되기 때문이란다. 20대 때는 외형을 치장하기보다 내적 성숙에 힘써야 한다고 한다. 20대를 공허하게 보내버리면 10년 후 20년 후에 나를 풀어낼 밑천이 없다는 경고를 준다. 그리고, 자신에게 핑계대지 말고, 도덕적 윤리적으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주저하지 말고 통념에서 벗어나라고 한다. 20대에는 세계관이나 가치관 등에 항상 유연한 자세를 견지하고 다양한 삶에 관해 관심의 폭을 넓이라고도 한다.
|
|
지나간 20대든, 현재의 20대든 모두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이다.
나 역시 20대의 시절을 되돌아 보면 확실한 방향 감각을 갖추고 있다기
삶을 설계하는 방법론으로 나침반형 인생 설계법은 독특함을 넘어선
흔히 청춘을 불사르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나'다. 누군가 나를 대신해 살아주는 |
|
가끔 내가 다시 스무살로 돌아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살까하는 생각에 대한 여러가지 시물레이션을 설정하며 혼자만의 즐거운(?) 망상을 즐깁니다. 하지만 결국 언제나 그 망상은 좀 더 그 나이에 맞는 다양한 사랑과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것과 배낭여행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볼 거라는 것으로 이어지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무척이나 아쉬웠던 거 같습니다.
20대는 이미 지났지만 30대 초반으로 충분히 아직 저도 청춘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20대의 방항은 30대로 이어지고 앞의 숫자가 바꿨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어른이 되는 건 아니라는 것도 깨닫고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나의 20대를 정검해 보고 지금의 삶을 충실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그리고 결론은 20대에, 특히 초반에 이 책을 만났으면 정말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목차에서부터 소제목까지 훑어만 봐도 다양한 분야, 방향의 20대의 길잡이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20대를 거처왔기에 더욱더 와닿는 부분이 많아서 진즉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이 아쉽네요.
독특한 사람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독특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을 자랑스러워해라. 모두 같이 비슷한 행동을 함으로써 공감대 형성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내가 먼저 독특한 무언가를 시작해서 주변 사람을 이끌어 새로운 뭔가를 시작하게 하는 선두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내가 먼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첫발을 뗄 수도 있다. 모든 것에 욕심을 내고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져라.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상대방을 성장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 서로에게 '굿 인플루언스'를 주어야 한다. 내가 먼저 시작하고 내가 잘 아는 것으로 상대방까지 모르던 것을 알게 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해 주는 것. 이런 사람이 남에게 비치는 나의 모습이다. (p.110~111 3장 삶을 운영하라 -남과 다른 사람이 되어라- 中)
착한 사람이 되낟는 것은 마치 새 운동화에 흙을 묻히지 않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더러움이 묻을까 봐 새 신발을 신고 길을 걸어갈 수 없게 된다. "이 사람은 착한 사람이야."라고 한번 자리매김이 되면 모든 상황을 견뎌야 하고 모두에게 베풀어야 한다. 항상恒産을 만들기도 전에 이미 성인聖人이 되어 있는 것이다. 항산이란 『맹자』에 나오는 말이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재산이나 생업을 말한다. 만약 항산이 없으면 항심을 갖기 어렵다고 했다. 항심이란 늘 떳떳하고 바른 마음이다. 항심이 흔들리면 방탕, 편벽, 사악, 사치 등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고 경계했다. (p.157 4장 삶을 풍성하게 -착한 사람 증후군-中)
각 파트파트 주옥같은 글들과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너무 많아 다 옮길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이렇게 사는 것이 옮은 일이다, 저렇게 사는 것이 정답이다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그 세대를 먼저 살아본 선배들이 아직 그 세대를 살지 않은 후배들을 위해 이런 삶도 있더라, 이렇게 사는 걸 한 번 생각해 봐라 길잡이를 잡아주거나 조언을 준다면 낯설고 어렵기만 한 초행길도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 이 책은 제가 잘 읽었으니 아직 20대를 휘청휘청 살고 있는 제 어린 동생에게 넘겨 주어야 겠습니다. |
|
청춘이 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까? 왜 하필 우리는 20대를 청춘으로 부르게 되었고, 왜 그 나이 그들에게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했을까? 신체가 건강해서? 아니면, 아직은 무모한 열정이 있었서 그랬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청춘이라고 불리는 나이가 어쩌면, 우리 인생에서 너무 아까운 나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너무 빨리 사회로 나가야 하고, 사회에 나가서는 너무 빨리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그게 우리가 정말 원하고 꿈꾸던 청춘일까?
20대는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실천해가야 하는 시기다 계획하고 실천하고 넘어지고 깨지면서 차근차근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해 다가가야 한다. 10대에는 갇힌 공간 속에서 정해진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에 폭넓은 생각을 못했지만 20로 접어들게 되면 넘치는 시간의 홍수 속에서 자기 길을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 -[홀로 서는 젊음이 아름답다]中
난 솔직히 저 글이 조금은 마음이 아픈것 같다. 우리 현실은 10대 때는 정해진 일정에 갇힌 공간속에서, 짜여진 대로 흘러가다가. 앞에 숫자만 2자로 바꼈다는 이유로 청춘이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그리고 스스로 넘어지고 깨지고 혼자 계획하고 성공하라고 말하는 것일까? 과연 우리가 10대에 그런 생활을 하다가 20대가 되었다고 짠~ 하고 혼자 넘어지는 법을 그리고 혼자 계획하고 실천하는 법을 알 수있을까? 어쩌면 청춘이라는 시기가 누군가 에게 가장~ 답을 얻어야 하고 누군가가 가장 많이 이끌어줘야 하는 나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너무 나도 다른 10대의 환경에서 20대로 넘었갔다고 스스로라는 말을 한다는게 나는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언가를 다 갖추고 시작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도 독설을 날리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홀로서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진정한 삶을 살고 젊음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홀로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발점에 서있는 청춘들이, 아직 어렵고 두려워 누군가 자기 인생을 살아주길 바라고, 금전적으로 풍족하길 바라고, 사회적 지휘가 바로 생기길 바라는 청춘들이 꼭 이 책을 읽고 정말 청춘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청춘을 멋지게 살기위해 어떻게 하면 좋은지, 한번쯤은 다들 [홀로 서는 젊음이 아름답다]읽고, 두려워 하지 말고 젊음을 청춘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
|
[홀로서는 젊음이 아름답다]의 저자 김진희는 자신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소신이 정확한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시작하는 서문에서 스무살이 되면 지금까지 받아온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을 끊어내고 스스로 독립의 길을 걸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생각이 제대로 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학도 부모님이 보내주고, 취직하기 전까지 용돈도 모두 부모님이 주고, 심지어 결혼자금까지 부모님이 주시는데 그 모든 것을 벗어나 스스로 독립된 인생을 살으라고 말하는 저자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스님의 주례사]라는 책에서도 결혼 후 부모의 간섭이 싫다면 부모님께 경제적인 지원을 받지 말라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스스로 인생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은 공통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이 마음에 남았다.
그 외에도 직업을 선택할 때도 자신의 성격을 잘 알고 선택하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여 교사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교사는 학교라는 조직에 얽혀 있는 공무원이기때문에 관료제의 특성에 자신이 어울리는지도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그 어떤 책에서 너의 꿈을 갖기 위해 뛰어라, 열심히 해라라고 말하는 이야기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이라는 생각이 들어 무척 인상적이었다.
또한 십대때는 학교에 묶여 있어, 생각할 기회가 적지만, 이십대때부터는 남는게 시간이고,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시기이니 그 시기를 지나치지 말고, 제대로 쓰라고 말하는 부분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읽은 책인데, 지금의 십대 이십대 친구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여서,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다 읽어버렸다. 기회가 된다면 주변에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저자처럼 스스로 인생의 소신을 정해보라 말해보고 싶은 책이다. |
|
오늘날 우리 나라의 20대는 다양한 별명을 가진 세대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인 세대 이기도 하고, 단군이래 최대의 스펙을 가진 세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수식어들은 역설적으로 그들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이전의 세대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훨씬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훨씬 자유롭고, 많은 경제적인 혜택을 누린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세대들보다 훨신 어렵게 살아가야만 하는 역설적인 현실에 살고있는 이 시대의 20대들은 어쩌면, 이전까지 우리 나라에는 없었던 새로운 인류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새로운 인류들에게 약간이라도 좀 더 나이 먹은 세대들은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듣고 싶었던 말일 수도 있고, 별로 관심없는 말일 수도 있지만, 조금은 먼저 살았던,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차이가 나는 사람이라면, '이게 진리다'라는 강요보다는 '내가 조금 먼저 살아보니 이렇더라'라는 정도의 조언은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나이많이 먹은 인생의 선배는 아니지만, 조금 먼저 살아보고,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선배입장에서 뒤따라오는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삶을 위한 노하우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인지 실제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를 미리 말해주고 있어서, 성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20대 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런 이야기를 전혀 들어보지 못해서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경우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조언을 들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혹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한번쯤 고민해 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 만으로도 자신의 인생이 많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그에 대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직 고민조차 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기회를 통해 더 나은 인생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인생은 타이밍이다. 지금 우리는 인생의 마무리 착지까지 가도록 도움닫기를 잘해야 할 때다.” 그리고 스무 살 인생 독립 선언문으로 책을 연다. ‘홀로서는 젊음이 아름답다.’는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리지 않겠다는,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아 고민했던 자기안의 고백이며 진지한 맘으로 인생의 첫걸을 내딛는 사람과 과거에 자신에게 돌리는 책이 아닐까 싶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뤄내며 내 인생의 의미를 찾는 죽기 전 버킷리스트에 적을 것이 하나도 없는 삶이 그녀가 꿈꾸는 삶이며 청춘에게 말해주고 싶은 삶이 아닐까 싶다. 그러기에 위시리스트를 꾸준히 관리하고 함부로 삭제하지 말며, 세상 속에 뛰어들어 세상에서 경험하며 배우라고 말한다. 인생은 마라톤이기에 그 길은 분명 고독하고 힘들며 내 인생지도가 어디로 뻗어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꿈은 그 길의 등대이며 경험은 꿈의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고 삶의 시련은 그 버팀목이 되어 주리라. 청춘의 항로, 20대는 미지의 세계로 나가는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걸어가는 한 발을 내딛는 것 자체가 두렵다. 속도도 낼 수 없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상처가 난다 해도 아물고 언젠가는 어떠한 시련의 아품도 리셋이되고 재생이 되며 멀어질 것이다. 미지의 세계에 나가는 사람 누구나가 무슨 일이든 호기심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먼저 다가가고 자신 보다 낳은 것을 벤치마킹하며, 시간의 한계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상상할 것을 주문한다. 삶을 운영할 때 보이는 나에 대한 생각의 많은 부분이 쏠려 있다 보면 나의 알맹이가 없어지므로, 나의 정수를 정립하는 방법에 대해서 신중한 고민이 선행 되어져야 한다. 이것은 내적인 성찰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말하는 것이며, 실패를 하더라도 쉽게 목표나 꿈을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고난의 시간에 통념에 빠지기 쉬우므로 그곳에서 벗어나 남과 자신에게 탓하지 말고 유연한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될 것을 주문한다. 이것은 한계 짓는 바보스러움에 대한 질책이며, 삶을 풍성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삶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세대별 성별의 차이를 뛰어넘어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주의 사람에게서부터 시작되며, 관계 다이어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상호적인 소통은 상대에게도 도움이 되어야 하면, 나에게 상대방은 인생의 등대가 될 수 있다. 우리가 결혼 전에 체크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죽는 날까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사람, 영화적 취향이 비슷한 사람, 영행 취향과 스포츠나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 거짓말을 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인문학적 소양과 영어를 잘하며 경제적으로 독립된 사람 등 다양하게 기록해 두었다. 우리 삶의 청춘의 값은 무엇일까? 바로,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청춘이요, 내 힘으로 나의 삶을 이끌 수 있는 준비와 그런 길을 가는 것이 시작이며 누구나의 준비가 되리라 그녀는 말하고 있다. 청춘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모두가 다른 길을 걷는다. 그 향로는 지금의 생각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