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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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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노 요시츠네(우시와카마루)와 무사시보우 벤케이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일본에서는 유명한가 보다. 일본 역사나 문학에는 특별히 관심을 가진 적이 없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해 이 작품을 백만 배 즐길 수는 없었지만 주군과 부하 간의 충의를 남녀 간의 사랑으로 바꾸어 구성하였나 보다. 여성이 주인공이 되어 주군으로 떠받들어 지는 작품 치고는 여성성이 부각되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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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노 요시츠네(우시와카마루)와 무사시보우 벤케이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일본에서는 유명한가 보다. 일본 역사나 문학에는 특별히 관심을 가진 적이 없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해 이 작품을 백만 배 즐길 수는 없었지만 주군과 부하 간의 충의를 남녀 간의 사랑으로 바꾸어 구성하였나 보다.

여성이 주인공이 되어 주군으로 떠받들어 지는 작품 치고는 여성성이 부각되지도 않고 여성성을 감추고 남자로 행세하려는 노력과 어려움이 보이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여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는 것이 뚜렷하게 보이는 것도 아니고 수동적이며 판단을 잘 하지도 못하고 연약한 모습이 주로 보여 영웅 캐릭터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다. 이 작품은 여주인공 보다는 여주인공을 둘러싼 남자 캐릭터들을 통해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과거의 이야기가 주가 된 액자식 구성을 하고 있는데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복선이 군데군데 보이기는 하지만 좀 더 치밀하게 짜여져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결말이 급작스럽기 때문에 드는 생각이 아닌가 한다. 시대극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b****4 2010.10.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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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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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년지애 료우도 완결이다. 너무너무 슬프게 끝나서 안타깝다. 13권이나 되는 긴 여정동안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만 봐랬는데.. 어쩌면 슬픈 엔딩이 더 기억에 오래 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안타깝고 많이 생각하게 되니까..... 료우는 정말 정말 힘들게 드디어 벤케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아내를 잃고 이상하게 변해버린 료우의 오라버니 요리토모는 료우
"웅~~~너무 슬프다..." 내용보기
드디어 천년지애 료우도 완결이다. 너무너무 슬프게 끝나서 안타깝다. 13권이나 되는 긴 여정동안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만 봐랬는데.. 어쩌면 슬픈 엔딩이 더 기억에 오래 남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안타깝고 많이 생각하게 되니까..... 료우는 정말 정말 힘들게 드디어 벤케이와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아내를 잃고 이상하게 변해버린 료우의 오라버니 요리토모는 료우를 사랑하게 되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갑자기 왜 이렇게 된 것일까? 료우는 누구보다도 오라버니를 생각했고, 걱정했고, 사랑했는데 왜 요리토모는 료우를 여자로서 보게 된 것일까? 자신의 친 동생이 아닌가? 만약 요리토모가 이런 이상한 애증을 품지 않았다면 정말 행복하게 끝났을 텐데...... 결국 벤케이는 료우를 지키다 요리토모에게 죽음을 당한다. 슬픔을 딛고 일어선 료우는 벤케이의 아들을 낳고 그 아이의 이름을 아오이라 짓는다. 어느날 나타난 늑대에 의해 료우와 아오이는 현대로 돌아오게 되고, 료우는 진짜 료우를 구하려다 교통사고로 죽는다. 그리고 아오이는 커서 료우가 구한 료우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한 결말이 아닌 가 싶다. 왜 료우와 벤케이가 잘 되지 않는 걸까? 난 별로 벤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전편에 무수히 나왔던 오직 료우만을 사랑하던 코레모니가 참 좋았다. 그리고 그가 료우와 잘 되기를 빌었다. 하지만 코레모니는 결국 죽었고, 그렇다면 료우와 벤케이라도 잘 되기를 빌었는데.... 끝이 너무 슬퍼서 싫다. 하지만 오랫동안 내 기억속에 남을 것 같다.
b*******6 2001.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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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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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말 재미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아 또한번 읽어도 질릴거 같지 않군요. 그렇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재미있는데도 모르는 사람이 넘 많아요. 이상한 일입니다. 책방에도 책이 없어서 저는 사서 봤으니까요. 내용도 읽는 내내 흥미진진 합니다. 긴장의 연속이죠. 마지막권까지 읽으면서 반전이라면 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내용이 나오고 결국 주인공은 죽고 마는군요. 한편의 드
"아~ 끝이네요" 내용보기
먼저 정말 재미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아 또한번 읽어도 질릴거 같지 않군요. 그렇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재미있는데도 모르는 사람이 넘 많아요. 이상한 일입니다. 책방에도 책이 없어서 저는 사서 봤으니까요. 내용도 읽는 내내 흥미진진 합니다. 긴장의 연속이죠. 마지막권까지 읽으면서 반전이라면 반전이라고 할 수 있는내용이 나오고 결국 주인공은 죽고 마는군요. 한편의 드라마를 보고있는 듯 슬프게 죽어갑니다. 벤케이가 죽을때는 그렇게 슬프지 않더니 코네모리가 죽을때는 눈물이 나는군요. 코네모리는 정말 매력적인 타입이에요.
i*****o 2002.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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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역사 속의 인물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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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사람이 나타나 "당신은 이 시대의 사람이 아니오."하고 말하며 내가 알고 있던 유명한 인물이 바로 '너'라고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것도 성별이 바뀐채로. 평범한 여고생 료우는 어느 날 자기 집에 자신을 찾아온 헤이안 시대 복장을 한 남자를 만난다. 그 순간 료우는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일본 역사에서 벤케이와 우시와카마루(뒷날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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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사람이 나타나 "당신은 이 시대의 사람이 아니오."하고 말하며 내가 알고 있던 유명한 인물이 바로 '너'라고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것도 성별이 바뀐채로. 평범한 여고생 료우는 어느 날 자기 집에 자신을 찾아온 헤이안 시대 복장을 한 남자를 만난다. 그 순간 료우는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일본 역사에서 벤케이와 우시와카마루(뒷날의 요시츠네)는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이 두사람이 군신관계를 맺은 이야기도 또한 유명한 이야기다. 이 만화는 남자인 요시츠네가 사실은 여자였다는 가정하에 시작된다. 이 특이한 설정은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중간중간 매끄럽지 못한 이야기 전개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작품이다. 일본의 전통적인 여러가지 생활상까지 볼 수 있는 즐거움도 컸다. 만화에는 드물게 슬픈결말이었다. 해피엔딩에 익숙해진 나를 당혹스럽게 할 만큼. 아래에 리뷰를 쓰신 어떤 분들은 처음보다 갈수록 재미있다고 하셨는데 내 경우는 처음부터 쭉 인상깊게 봤다. 다음 권이 나오기를 매번 손꼽아 기다렸을 정도로. 다만, 이 책을 좀 더 재미있게 읽으려면 약간의 일본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테루테루보우즈> 같은것.

[인상깊은구절]
결코 포기하지 않아!! 포기한다면 자신을 용납할 수 없어.
k****a 2003.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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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너무 슬프당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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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텝바이미'란 제목으로 본 만화책이다. 그 당시에 꽤 잼있다구 생각했는데, 해적판이 아닌 라이센스판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다. 넌무 기쁜 나머지 몽땅 새책으로 사서 봤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새로운 맘으로 밤을 지새우면서 봤다. 이 책은 다른분들의 독자리뷰도 보니까 첨에는 그냥 그랬는데, 갈수록 잼있다고들 한다. 나도 그말에는 동감한다. 꽤 재미있는데두 불
"끝이 너무 슬프당ㅠ_ㅠ" 내용보기
예전에 '스텝바이미'란 제목으로 본 만화책이다. 그 당시에 꽤 잼있다구 생각했는데, 해적판이 아닌 라이센스판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다. 넌무 기쁜 나머지 몽땅 새책으로 사서 봤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새로운 맘으로 밤을 지새우면서 봤다. 이 책은 다른분들의 독자리뷰도 보니까 첨에는 그냥 그랬는데, 갈수록 잼있다고들 한다. 나도 그말에는 동감한다. 꽤 재미있는데두 불구하고 왜 아는사람이 적은지? 읽어보면 후회하진 않을거같다. 재미는 확실히 있다. 특히 첨보다 뒤로 갈수록 잼있다. 근데, 끝이 너무 슬픈거 같다. 벤케이가 죽다니...ㅠㅠ
t****r 200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