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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난입해 신랑 하루키를 끌고나와 언니와의 사랑의 도피를 도운 나코. 자신도 하루키를 짝사랑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준다. 한편, 하루키의 남동생 코나츠와 같은 반이 되면서, 자기때문에 코나츠네 집이 파산 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러브 콤플렉스'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나카하라 아야의 다른 만화작품. 이 작간ㅁ하면 상큼발랄 귀여운 청춘들의 간질간질 코믹한 러브러브! 라는 이미지이고 나고 그것을 기대했는데 나나 코로빈은 그 기대에 빗나간듯해 조금 아쉽다. 러브 콤플렉스에서 느껴지던 깨알같은 개그의 패기가 느껴지질 않아!! ㅠㅠ 물론 작품마다 전작품 같을순 없고 그게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이건 새로운 스타일 이라고 하기에는 좀 지나치게 밍밍한데?!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언니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자의 정략 결혼식장에 쳐들어가 홀로 남자르 빼내오는 여주인공... 이미 여기에서부터 어이쿠 두야!!! 뭐야!!! 이런 사랑!!! 난 인정할 수 없어!! 남자는 강단있게 결혼을 파기한것도 아니고 질질 끌리다시키 결혼식당일까지 와 버리고 혼자의 힘으로는 그 결혼을 중지시킬 행동력도 없고 그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는 그런갑다! 하고 있었는지 결국 동생이 홀로 나서게 되는 상황인듯한 장면을 보고 '와! 이 두사람 서로 정말 사랑하는구나 ^^' 라고 생각할 수 있을리 없잖아!! 현실적이지 않은건 만화니까 오히려 반길수도 있다지만 이 두사람 너무 글러먹은거 아냐?! 어떻게 미성년자 주인공이 이렇게까지 하게 냅두고 종용하냐?! 이미 여기에서부터 호감도가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이 후의 내용이 그것을 보상해줄 정돌 씽크빅한것도 아니고 개그포텐 터지도록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3권 완결 이라는 이 어중간한 길이... 나오는 캐릭터마다 각기다른 개성을 심어주었음에도 그 이야기는 풀지않았을 정도의 어중간한 길이... 솔직히 좀 별로였다. 기승전결 모두가 너무 대놓고 억지스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