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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학적인 리뷰가 싫다. (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나는 현학적인 리뷰가 싫다. (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내용보기
나는 현학적인 리뷰가 싫다. 현학적인 건 논문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사실 책 리뷰를 읽을 때 현학적인 리뷰는 읽기 전에 질려서 대충 읽게 된다. 그래서 친절하고 통찰적인 리뷰가 좋다. 그리고 그런 리뷰를 쓰고 싶다.   왠 뜬금없는 이야기로 리뷰를 시작하느냐 하면..   트렌드에 대한 책 참 많이 나온다. 대부분 기획서적이다. 기획서적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만큼
"나는 현학적인 리뷰가 싫다. (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내용보기

나는 현학적인 리뷰가 싫다.

현학적인 건 논문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사실 책 리뷰를 읽을 때 현학적인 리뷰는 읽기 전에 질려서 대충 읽게 된다. 그래서 친절하고 통찰적인 리뷰가 좋다. 그리고 그런 리뷰를 쓰고 싶다.

 

왠 뜬금없는 이야기로 리뷰를 시작하느냐 하면..

 

트렌드에 대한 책 참 많이 나온다. 대부분 기획서적이다.

기획서적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그만큼 정보의 깊이나 폭이 상식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는 뜻. 기대를 안 하게 된다.

 

그런데, 이 책 의외로(?) 재미있다.

 

세대별로, 부문별로 참 다양한 분야를 다루어서 깊이를 기대하지 않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나름대로 정확한 설명과 저자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깊이도 놓치지 않았다. 시간날 때 또 다시 자세히 읽고 싶은 책이다.

 

트렌드에 관한 책이니 표지도 편집도 약간 트렌디 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내용까지 트렌디에서 그치면 독자에게 실망을 준다. 또 기획서적이라니..하면서..

 

그래서 이 리뷰는 이 책의 내용 정리 보다는 활용법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이 책의 활용법

 

1. 대화의 공감대와 상식을 넓히고자 하는 일반 직장인들 또는 주부들에게:

 

   단순한 지적욕구와 흥미를 충족시켜 주면서 한 편 나의 소비에 정당화와 위로까지 주는 책이다.

 

첫번째 파트 "문화코드"에서 된장녀라는 비판을 받을까봐 가끔은 눈치를 보는 20-30대 젊은 직장여성들에게 저자는 "작은 사치의 지혜"를 말한다. 아주 비싸고 좋은 아파트나 차를 살 돈은 없지만, 된장찌게 먹은 후 맛있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사치는 허락되는 세대에게 이 커피 한 잔은 그냥 커피가 아니라 자기 만족이고 사치고 즐거움이며 행복이다.

 

전략이나 마케팅에서도 CSR이나 CSV를 논할 때 종종 인용되는 단락이다. 큰 집이나 멋진 수입차를 살 능력은 없으나 사용하면 예뻐질 것 같은 화장품 하나를 사는 기쁨, 다른건 다 절약해도 신발 하나는 원하는 걸 사서 늘 행복하게 신고 다닌다든지..사람들 누구나 작은 기쁨을 누릴 권리가 있기 때문에..이런 걸 전략에서는 기업의 목적이라고 부른다.

 

2. 마케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이라면:

 

아이디어가 정말 다양한데다가 촘촘해서 PPT 대회 같은것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보고가 될 것이다. 물론, 그 이상의 깊이와 창의성은 학생들의 몫이겠지만..

 

3.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사람들은 기획부서나 마케팅 부서직원들 아닐까.

 

아이디어의 깊이가 엄청 깊거나 완전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책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을 기획하거나 디자인할 때 참고하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트렌드를 총망라했기 때문에, 시대를 읽고 세대를 파악하는데 아주 쓸만한 clue를 제공해주는 가치있는 책이다. 아마, 저자도 그걸 생각하고 이 책을 쓰지 않았을까.

 

'착한 소비', 3D 프린터 이용하기, 직장인들의 옷차림의 변화, 등산복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 안티에이징, 아파트의 진화까지..거의 놓친 분야가 없는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책이 재미있어 잘 읽혀졌다.

 

그럼 아쉬움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트렌드를 정리하다 보니, 이건 트렌드라는 것이다.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시한이 있는 생명이 짧은 트렌드..

 

폭만큼 깊이는 상쇄될 수 밖에 없다는 당연한 진리도..

 

시간이 있다면 통근길에 가볍지만 많은 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읽어도 좋을 것이다.

 

 

사족을 붙이자면..

 

마케팅 담당자가 참 성의있는 분인가보다. 책 내용을 요약 설명한 상당히 긴 편지를 동봉해 왔다. 이 정성만으로도 책을 자세히 정성껏 읽고 싶어진다.

 

b*****k 2013.12.01. 신고 공감 24 댓글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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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놀아 본 오빠’에 이어 ‘좀 쓸 줄 아는 그녀’가 온다! : 『라이프 트렌드 2014』 편집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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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4 : 그녀의 작은 사치』 편집자노트 ‘좀 놀아 본 오빠’에 이어 ‘좀 쓸 줄 아는 그녀’가 온다! 싱글녀 J과장의 2014년 어느 멋진 날 친구들과 브런치를 먹기로 한 토요일, 편한 데다 몸매까지 강조하는 완소 아이템 레깅스와 투명 핸드백을 매치해서 앞선 감각을 뽐내 볼까. 브런치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 후식으로 공정무역
"‘좀 놀아 본 오빠’에 이어 ‘좀 쓸 줄 아는 그녀’가 온다! : 『라이프 트렌드 2014』 편집자노트" 내용보기

라이프 트렌드 2014 : 그녀의 작은 사치편집자노트

좀 놀아 본 오빠에 이어 좀 쓸 줄 아는 그녀가 온다!

싱글녀 J과장의 2014년 어느 멋진 날

친구들과 브런치를 먹기로 한 토요일, 편한 데다 몸매까지 강조하는 완소 아이템 레깅스투명 핸드백을 매치해서 앞선 감각을 뽐내 볼까. 브런치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리코타 치즈 샐러드. 후식으로 공정무역 커피와 달콤한 마카도 빼놓을 수 없지.

집 안 사고 이 동네 저 동네 옮기며 빌려 사는 하우스 노마드족 친구의 얘기가 솔깃하다. 이참에 나도 답답한 원룸 대신 친구들과 돈을 모아 단독주택을 빌려서 살아 볼까.

저녁은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먹기로 했으니 백화점 프리미엄 식품관에 들러 장이나 볼까. 가족들은 모두 안녕하다. 를 배우고 등산을 다니는 부모님은 노무족, 노마족, 요즘 3D 프린에 꽂혀 있는 얼리어답터 남동생은 또 이직을 준비하는 잡호핑족.

내 집으로 돌아오는 전철 안, 스마트폰으로 에어비앤비에 들어간다. 새해 휴가엔 태국에 가야지! , 얼마 전 해외쇼핑몰에서 직구한 옷은 도착했을까 

내일은 주말농장에 가야겠다. 도심양으로 생산한 꿀을 맛볼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 , 제주에 귀촌한 친구에게 연락해 볼까.

 

명품백보다 마카롱, 그녀들의 작은 사치

 

 

, 위 글에서 강조한 단어 중 몇 개나 알고 계신지? 이걸 다 안다, 더 나아가 이걸 대부분 하고 있다고 하면 그분은 진정한 트렌드 세터다.

위 글은 라이프 트렌드 2014에 등장하는 2014년의 트렌드 키워드를 모아 싱글녀의 하루로 재구성해 본 것이다. 대략적으로나마 내년의 흐름이 짐작될 것이다.

라이프 트렌드는 부키의 트렌드서 시리즈로, 앞으로 매년 11월에 나올 예정이다. 작년에 처음 나온 라이프 트렌드 2013에서는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이라는 부제 아래 1990년대에 오렌지족, X세대였던 꽃중년남성을 조명해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작년이 오빠였다면 올해는 그녀. 올해 라이프 트렌드 2014그녀의 작은 사치를 부제로 뽑았다. 작은 사치란, 마카롱이나 슈니발렌, 고급 초콜릿 등 밥보다 더 비싼 디저트를 먹고,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물, 좋은 차, 좋은 음식을 먹고, 주기적으로 피부 관리숍이나 네일숍에 들러 관리를 받는 등 큰돈 들이지 않고 자기만족을 얻는 소비를 뜻한다. 그리고 이런 소비를 주도하는 2030 여성들이 바로 그녀이다.

 

찌질남, 삼촌팬, 꽃할배타인의 시선보다 나의 행복이 먼저

 

자신의 농장에서 아보카도 농사를 짓고 있는 도시농부 제이슨 므라즈 (사진 출처 : 제이슨 므라즈 인스타그램)

 

 

과거에는 명품 백이나 의류 등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과시성 소비에서 만족을 얻었다면, 이제는 남들이 어찌 보건 자기만족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 이른바 가치소비족이 점차 늘고 있다. 소비자가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불황을 뚫을 전략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경기 침체로 소비 여력이 크게 줄었지만 소비 욕구는 줄지 않은 상황에서, ‘작은 사치야말로 적은 투자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현명한 소비이기 때문이다.

작은 사치에서는 남의 시선보다 나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는 사회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남들이야 뭐라건, 지금 나의 행복을 위해 소비한다, 남들 눈에는 찌질하게 보여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한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TV는 온통 찌질남투성이고, 범생이 삼촌팬들이 걸그룹에 열광하고, 체면보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꽃할배들이 등장하고, 잘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느는 건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트렌드를 예측하는 재미도 느껴 보시길

저자의 말처럼, 사실 트렌드는 어느 날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 시작한 어떤 행동이 점차 주변으로 퍼져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하면서 하나의 큰 흐름이 만들어진다. 그러니 2014년의 트렌드는 이미 우리 주변에서 싹터서 자라나고 있다.

매일매일 새로운 변화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시대, 그 변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성장할지, 혹은 찻잔 속 태풍으로 그냥 사라지고 말지, 예측해 보는 것도 트렌드를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웹서점 이벤트 상품이 마카롱이라는 소문에 침 흘리고 있는

부키 편집실 오렌지마멀레이드 씀

 

YES마니아 : 플래티넘 b******b 2013.11.20.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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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4]좀 놀아본 오빠, 작은 사치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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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4]좀 놀아본 오빠, 작은 사치의 언니!^^   작년에 나온 <라이프 트렌드 2013>의 부제가 '좀 놀아본 오빠들의 귀환'이더니 올해의 <라이프 트렌드 2014>의 부제는 '그녀들의 작은 사치'이다. 작년에 비해 굉장히 얌전해진 제목이다. 내년의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비즈니스에서는 중요할 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흐름에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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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4]좀 놀아본 오빠, 작은 사치의 언니!^^

 

작년에 나온 <라이프 트렌드 2013>의 부제가 '좀 놀아본 오빠들의 귀환'이더니 올해의 <라이프 트렌드 2014>의 부제는 '그녀들의 작은 사치'이다. 작년에 비해 굉장히 얌전해진 제목이다.

내년의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비즈니스에서는 중요할 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흐름에 뒤처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줄 거야.

1인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오늘날 트렌드 파악은 생존의 문제일 수도 있어.

확실히 오늘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 자신과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생각이 대세가 되고 있는 요즘이다.

 

경기불황의 탓일까.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일까.

심플 라이프 추세가 내년에도 확대된다는데......

 

저자는 불황을 이겨낼 지혜는 작은 사치라고 한다.

경기침체라고 해서 소비하는 욕구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이미 높아진 소비수준을 끌어내리기가 어려운 것, 맞다.

망치로 부숴 먹는 독일 과자 슈니발렌, 세계최고라는 프랑스 라뒤레의 마카롱, 벨기에 고디바의 고급 초콜릿 등을 사기위해 줄을 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가의 디저트들이 호황을 누리는 이유는 오리지널의 디저트를 맛보려는 높아진 미각적 안목이 이유이기도 하고, 유럽 여행이나 체류에서 경험한 맛을 디저트로나마 추억하고 싶은 욕구의 분출이라는데…….

불황에 숨죽인 큰 사치는 못 부려도 이러한 작은 사치로나마 대체 만족을 누리려는 것이라는데…….

소비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소비시대에 작은 사치는 불황에 적응하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인 것이다. '그거라도 없으면 어떻게 살라고!'라는 항변 같은 것이겠지.

 

작은 사치의 핵심은 미각만족이다.

고급 먹거리에 대한 쏠림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다양한 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워터 바, 워터 카페, 워터 소믈리에 자격시험 등도 작은 사치를 말하고 있다.

 

백화점 식품관이 프리미엄 식품 매장으로 확대 강화되고 있는 것도 작은 사치를 반영한 것이다.

고가 명품 대신 고급 먹을거리로 아쉬움을 달랜다는 소비자들. 유기농 농산물, 비싼 소금, 비싼 올리브유 등 프리미엄급 식자재들의 소비는 실속 있는 작은 사치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향수의 인기도 한정된 범위에서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자기 위안적 소비를 반영한다.

 

내 집은 없어도 휴가는 해외로 가는 것을 과소비라고 할 수도 없는 요즈음이다.

해외여행을 과소비라 부르는 건 관점의 차이다.

2030들은 해외여행을 과소비가 아닌 재충전의 의미로 보기에 필수적인 투자인 셈이다.

 

꽃중년, 꽃할배가 늘어나면서 안티에이징 산업의 호황도 작은 사치의 일종이 되고 있다.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비타민, 홍삼제, 영양제, 주름 개선 및 미백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체어케어 제품, 피부 관리기, 성형외과나 피부과 시술, 치아 미백이나 교정을 받는 것 등은 이미 필수가 되고 있다.

 

한국의 남녀평등 지수는 내년에도 요원하다.

여성 인권은 심각한 위기 상태일 정도다. 된장남은 없어도 된장녀는 남발되는 현상도 여성에 대한 쓸데없는 편견이요, 여성 비하적인 발언이다.

 

3040 남성들의 명품시계 소비는 불황도 피해 간다.

스타일이 자존심인 남성들은 명품 시계를 탐하게 된다. 외제 수입차 선호도 마찬가지 이다.

기계에 대한 탐닉과 패션에 대한 자부심인 과시적 소비 요건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속담에 "멋쟁이는 벨트를 보면 알 수 있고, 신사는 구두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멋쟁이면서 신사인 사람은 시계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책에서)

 

남자들의 명품 소비는 눈에 잘 띄는 넥타이에서 시작해 벨트로 갔다가 구두로 이어지고 시계로 간 다음엔 슈트로 완성된다.

불황 중에도 남성 패션지의 호황은 소비에 적극적인 요즘 남성들을 말하고 있다.

 

성공한 남자에 대한 이미지 만들기는 문화판으로도 이어진다.

문화판을 움직이는 중년들의 위력은 정말 대단하다.

과거 회사에 충성하던 아저씨들이 눈을 돌려 문화와 소비의 주 세력으로 잡아 가면서 ' 좀 놀 줄 아는 오빠들로 귀환'하고 있는 것이다.

조용필 세대, 이문세 세대, 서태지 세대까지 합류해서 마음의 여유도 부리고 즐겁게 인생을 즐겨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들.

이들은 젊어진 패션 감각으로 록페스티벌을 달구거나, 뮤지컬, 오페라, 가수들의 공연에 주 소비층이 되고 있다.

 

이제 작은 사치는 보편적 욕구이자 트렌드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공감이 간다.

실용적인 작은 사치도 있고 허세적인 작은 사치도 있음도 안다.

돈이 아닌 삶의 태도 차이는 있으니까.

 

이 책은 세상사는 재미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요지경 속 최신 풍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들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의 문화코드부터 일상의 라이프스타일, 의식주의 흐름과 새로운 소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녹아 있다.

2040의 여성들의 전유물인 소비트렌드가 남성으로, 전 나이대로 넓혀가곤 있지만 여전히

지갑을 닫는 요즘 우리들의 이야기다.

 

작은 사치가 단순한 소비를 넘어 합리적 실용성의 선택임을 생각하게 한다.

좀 더 나은 만족을 따르는 건 순리임도 생각한다.

사회, 경제, 문화 모든 분야에 대한 트렌드 분석이 나와 있다.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읽어두는 것도......

 

 

a******7 2013.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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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4 : 그녀의 작은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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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연구자이자 경영전략컨설턴트인 김용섭이 문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소비패턴을 통해서 진단하고 예측한 2014년. 2013년을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으로 설명했다면 2014년도는 ‘그녀의 작은 사치’이다.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은 한국 역시 빗겨나갈 수는 없었다. 한때는 된장녀나 지름신이라는 말로 희화화되던 20대 여성의 지출 역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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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연구자이자 경영전략컨설턴트인 김용섭이 문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와 소비패턴을 통해서 진단하고 예측한 2014. 2013년을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으로 설명했다면 2014년도는 그녀의 작은 사치이다.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은 한국 역시 빗겨나갈 수는 없었다. 한때는 된장녀나 지름신이라는 말로 희화화되던 20대 여성의 지출 역시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나의 능력을 남에게 과시하는 소비에서 내가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소비 영역으로 시선을 돌리게 된 것이다. ‘소비여력이 충분해질 때까지 작은 사치를 통한 소비욕구 해소와 자기 위안적 접근이라는 설명이 정말 적절하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쇼핑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합리적 소비자에서 윤리적 소비자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기능적 소비에서 기호적 소비로 변해가는 추세라는 느낌도 받게 되었다.

거기다 2013년도에 등장했던 트렌드 역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를 거침없이 확장되는 진격의 오빠들이라고 표현한다. 여성들의 소비트렌드에 편승할 수 밖에 없는 남성들이지만 또 자신만의 소비트렌드를 확실히 만들어 내고 있다. 마케팅을 진행하다 보면 여성을 공략하여 남성을 끌어들이고자 하는 기획을 종종 하게 된다. 이를 공감소비라고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20대 여성들이 아무리 된장녀라는 소리를 들어도 남성들의 소비시장 규모에는 비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커피를 마시고 명품 백을 들어봐야 양주를 마시고 수입 차를 타면서 도박을 하는 것에는 비할 수 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 개인소비는 국가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준에 올라섰지만 날이 갈수록 소비시장은 위축되어 가고 경제는 얼어붙게 된다. 그러면 또 개인의 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생기고 마는 것이다. 이런 때일수록 좀 더 소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정책이 제시되어야 하지만 한국사회는 도리어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경직된 모습을 보이곤 한다.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람들은 작은 변화만 있어도 새로운 신조어로 만들어내 대중을 부추기고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정부의 노력이 이에 조금만 부응해줘도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a******e 201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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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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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2014(그녀의 작은사치) 트렌드를 왜 파악하는가?그것은 각자의 목적에 따라 다를 것이다.나의 경우에는 트렌드를 파악하는 목적은1) 우선 투자할 만한 산업 또는 기업을 찾기 위함이다.2)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미리 알고 싶기 때문이고3) 세상과 인간에 대한 단순 호기심이기도 하다. 트렌드를 보면, 당시의 시대상황과 동시대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을 미루어 짐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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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사치)

 

트렌드를 왜 파악하는가?

그것은 각자의 목적에 따라 다를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트렌드를 파악하는 목적은

1) 우선 투자할 만한 산업 또는 기업을 찾기 위함이다.

2)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미리 알고 싶기 때문이고

3) 세상과 인간에 대한 단순 호기심이기도 하다. 

트렌드를 보면, 당시의 시대상황과 동시대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과정이 즐겁다.

 

그러한 면에서 이 책의 소제목 "그녀의 작은 사치"는 현시대에 상당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의 서두의 한 테마인 "그녀의 작은 사치"를 이 책의 부제로 격상시켰다고 추측한다. 그러나 책의 나머지 부분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CULTURE CODE

2 LIFE STYLE

3 BUSINESS & CONSUMPTION

 

구성은 크게 3가지로 나뉘고 각 파트별로 7~8가지 소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녀의 작은 사치'는 첫번째 파트의 첫번제 소주제라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파트인 라이프 스타일를 가장 흥미있게 읽었다. 

 

기존에 트렌드에 관한 가장 유명한 책은 김난도교수의 '트렌드코리아'였는데, 이 책 '라이프트렌드'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올해는 트렌드코리아와 비교해 가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본문의 내용을 일부 인용하면,

 

서울 강남에는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온 오너 세프가 현지에서 익힌 레시피에, 밀가루와 버터 등 재료도 현지에서 공수해 본고장 맛을 재현해 내는 디저트 전문점이 생겼는데, 비싼 가격임에도 꽤 호황이다. 오리지널과 오리지널에 가까운 디저트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은 미각적 안목이 높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유럽여행이나 체류를 통해 경험한 맛과 기억을 디저트를 통해서나마 충족하려는 욕구의 표출이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작은 사치'다. 경기 침체라고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 자체가 사라진 게 아니다. 욕구는 있지만 소비여력이 부족해서 억누르고 있을 뿐이다.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명품백과 외제차는 꿈도 못 꾸지만, 일상의 작은 사치를 통해서 대체 만족을 누리는 것이다.

 

2013년 기준으로 보면 서울에만 70만명 이상, 전국적으로 120만명 이상이 도시농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만간 서울의 도시농부가 서울시 인구 1044만명(2012년 12월기준)의 10퍼센트인 100만명이상이 된다고 하다라도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2011년 기준으로 전 세계의 도시 농부는 8억명 정도로 추정된다. 전 세계 인구 70억명의 약 12퍼센트 가량으로 본 것인데, 도시농부는 주로 유럽이나 북미등 선진국에 많고 그 중에서도 대도시에 더 많다. 2014년에는 9억 10억 명 정도로 봐도 비약이 아닐 것이고, 그렇다면 선진국 대도시의 도시농부도 전체인구의 15퍼센트를 충분히 너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비율로 추정해 보면 100만 인구를 자랑하는 서울도 머지 않아 150만 명의 도시농부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남자답다는 의미도 진화하고 있다. 과거의 남자다움이 남성성을 강조하는 마초의 이미지였다면 이제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남자, 합리적인 남자가 새로운 남자다움의 모습이다. 거칠고 다혈질적인 남자가 남자답다고 칭송받던 시대는 갔다. 더 이상 힘으로 뭔가를 보여주는 남자는 남자다운 남자가 아니다. 이제 남자는 그런 단순한 짐승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 남자가 섹시하려면 지적이면서 세련되고, 거기에 적당한 근육을 갖춘 건강남이어야 한다. 몸과 머리 모두 갖춰야 남자다운 남자인 셈이다.

 

화장하는 남자를 일컫는 '그루밍족'은 특별한 소수의 부류가 아니라 이제 20대들 사이에선 주류가 되었고 30대에서도 크게 확산되었다. 세수하고 스킨, 로션 바르는 건 이제 화장이라고 할 수도 없다. 적어도 비비크림 같은 색조화장을 하거나 안티에에징 제품이나 자외선 차단데 정도는 발라줘야 화장좀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등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여성은 전체의 83퍼세트, 남성은 절반이상인 56퍼센트에 달했다.

 

캠핑은 하고 싶은데 불편하고 힘든 건 싫다. 낚시는 하고 싶은데 귀찮고 번거로운 것 싫다. 이런 사람들에게 맞는 캠핑과 낚시가 등장했다. 글램핑과 글램피싱이다. 글램핑은 글래머러스 캠핑의 줄인말로, 미리 쳐놓은 고급형 텐트를 리조트 빌리듯 빌려서 머무는 거다. 모닥불도 피울수 있고 캠핑에 빠지지 않는 비비큐요리도 해먹을 수 있다. 주문만 하면 다 해준다. 텐트를 살 필요도, 직접 칠 필요도 없다. 그냥 몸만 왔다가 놀고 가면 된다.

 

동아일보가 2013년 3월에 대홍기획, 엠브레인과 함께 조사 진행한 '한국인의 아웃도어 의류 소비 심리' 결과에 따르면, 아웃도어 의류를 입으면 더 젊어 보인다고 생각하느냐는 설문에서 20대는 그렇다 15.4%, 매우 그렇다 1.5%인 반면, 40대는 그렇다 35.9%, 매우 그렇다 2.6%, 50대는 그렇다 32.6%, 매우 그렇다 3.7%였다. 4050에게는 산에 가지 않더라도 등산복을 입고 일상생활을 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돈이 충분히 있어도 집을 사지 않고 빌려서 잠깐씩 살다가 옮겨 다니는 자발적인 유랑족이 바로 하우스 노마드다. 이번엔 이 동네에 살아보고 다음엔 저 동네에 살아 보겠다는 식이다. 도서관이나 미술관근처에도 살았다가, 바닷가에도 살았다가, 궁궐 주위에도 살았다가, 최엄단 빌딩 숲 한가운데서도 살았다가 하는 식이다. 싱글이거나 부부라도 아이가 없거나, 아이가 있더라도 학군타령을 하지 않거나, 거기다가 경제적 여유까지 조금 받쳐 준다면 하우스 노마드로서 금상첨화의 조건이다 점점 많은 이들이 이런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2030들은 이런 하우스 노마드의 유랑범위를 국내만이 아니라 전 세계로 생각한다.

 

유럽에선 백화점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고객들이 노인층이다. 쇼핑 후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여유 있게 식사를 하는 것이 이들의 일상이다. 도대체 무슨 돈이 있어서 그럴 수 있냐고?  연금 덕분이다. 평생 모아 둔 돈에 연금까지 받기에 다른 어떤 연령대보다 더 경제적으로 풍족한 것이다. 그래서 요즘 유럽의 각국정부는 노인의 소비에서 경제 위기의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소비여력이 높은 노인들은 통해 내수를 활성화하고 경제성장을 견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스펜디드 커피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서스펜디드 커피는 카페에서 내가 마신 커피값만 내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마실 커피값을 미리 내노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그 카페는 누가 대신 내놓은 서스펜디드 커피가 있다는 표시를 내걸어 지나가던 노숙자나 어려운 사람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이렇게 먹는 음식이나 커피는 구걸이 아니다 노숙자건 거지건 소외 계층이라고 자존심이 없는 건 아니다. 서스펜디드 커피는 최소한 먹는 것만큼은 자존심이 상하지 않고 무료로 먹을 수 있게 해 주자는 일종의 상생운동이다.

 

가장 뜨거운 트렌드 중 하나가 캠핑이다. 캠핑은 지금 몇 년째 뜨거운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아직 상승세가 지속되는 중이기에 앞으로도 수년간은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가는 말이 더 간다는 속담은 지금도 유효하다. 관련 업계와 캠핑아웃도어진흥원에 따르면, 캠핑용품의 시장규모가 2008년 700억원에서 2012년 4000억원 2013년 6000억원으로 기하 급수적으로 커졌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2013년에 약 6조원이니 캠핑은 그 10퍼센트 정도 규모외 불과해 아직 성장 여력이 크다. 캠핑인구도 2010년 60만명에서 2013년 130만 명 정도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캠핑이 주로 가족 단위로 이루어지므로 실제 이용자는 350만 이상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이를 반영해 2010년 전국에 300개이던 캠핑장이 2013년에는 1200개를 넘어섰다. 캠핑 트렌드가 많은 사람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낸 셈이다. 차를 가지고 가는 오토캠핑, 캠핑장비 일체를 마련해 두고 팬션처럼 빌려주는 글램핑, 최소한의 짐을 가지고 직접들고 가는 백패킹이나 미니멀캠핑 등 캠핑이 세분화된다는 것도 그만큼 캠핑이 확산되고 있다는 증거다.

g********3 2013.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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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말달릴 라이프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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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말달릴 라이프트렌드   『라이프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김용섭 지음, 부키, 2013   2014년 새해가 밝았다. 갑오년甲午年의 오午는 12지支에서 말馬을 뜻한다. 말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동물이다.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속에는 불 같은 성질을 품고 있다. 장애물이 생기면 뛰어넘어 버리고, 잠도 서서 자는 것이 넘치는 양陽의 기운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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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말달릴 라이프트렌드

 

라이프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김용섭 지, 부키, 2013

 

2014새해가 밝았다. 갑오년甲午年의 오12에서 말을 뜻한다. 말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동물이다.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속에는 불 같은 성질을 품고 있다. 장애물이 생기면 뛰어넘어 버리고, 잠도 서서 자는 것이 넘치는 양의 기운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14년도 지구촌은 여전히 살얼음 같은 지뢰밭의 연속일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호조와 주식시장 강세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는 가짜 새벽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돈을 무제한 풀어 경기를 살린다는 양적완화는 반짝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실물경기 부양에는 한계가 있고 불가피하게 버블을 만들 수밖에 없다. 최근 우리 경제도 미미하지만 다소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재작년 2.0%까지 떨어졌던 성장률은 작년 2.8% 안팎, 올해는 3% 후반대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한다. 작년 경상수지 흑자는 600억달러를 넘어 사상 최대다. 하지만 이런 회복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실제 경기가 2015년부터는 다시 침체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에다, 심지어 한국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이 금융위기 후 가장 높다는 분석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어려운 현실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고 불황일수록 트렌드를 알아야 한다는 욕구가 강렬해지고, 새해 경제를 전망하고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에 저절로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

 

라이프트렌드 2014는 제목에서 보듯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소비를 트렌드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트렌드 분석서이다. 2014년의 트렌드 흐름을 흥미롭고 통찰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이 책은 우리가 겪고 누리는 것들에 담긴 트렌드 해석을 통해 그 속에 숨어 있는 새로운 기회와 인사이트를 보여준다. ‘그녀의 작은 사치라는 부제가 붙었는데, ‘작은 사치2014년의 리이프 트렌드이자 소비 트렌드를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 주는 주제면서 우리가 진지하게 공유해야 할 명제다. 지속되는 불황과 소비 빙하기는 한동안 우리가 겪어야 할 현실이다. 그러나 돈이 없다고 소비에 대한 욕구마저 없어지는 건 아니다. 쓸수 있는 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소비 욕구는 포기하지 못하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명품 패션을 통한 과시적 소비보다는 작은 사치와 같은 자기 위안적 소비이다. 불황이라는 어려운 현실에서도 소비 욕구를 살릴 답을 찾게 되는데, 작은 사치야 말로 가장 매력적인 답이다. 특히 불황을 달래는 여성들의 작은 사치에 담긴 의미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작은 사치는 경기 침체를 맞은 여성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가 변화한 것이다. 불황에 숨죽인 고급 소비 욕구가 잠시 일상의 작은 사치를 통해 숨 고르기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작은 행복이라도 찾는 것은 꽤나 영리한 전략이다. 그러니 불황이라고 무조건 싼 것이 팔린다는 발상은 버려야 한다. 백화점 명품 매출은 줄었는데 반대로 고급 식품의 소비는 늘었다. 부자들이 눈에 띄는 명품 대신 티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식품으로 눈을 돌렸다. 백화점 식품관이 프리미엄 식품 매장으로 바뀌고 있고, 망치로 부숴 먹는 독일 과자 슈니발렌이나 세계 최고라 불리는 프랑스 라뒤레의 마카롱, 벨기에 고디바의 고급 초콜릿 등은 결코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꽤나 잘 팔린다. 심지어는 다양한 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워터 바나 워터 카페가 속속 등장하고 있을 정도다. 인천공항은 2013년 여름에 사상 최대의 출입국자 기록을 다시 썼다. 부동산 침체와 일자리 위축 등 전년보다 경제 수치가 더 나빠지는 상황이었지만 내 집은 없어도 휴가는 해외로 떠나는 것이 이미 일상의 하나로 자리 잡은 것이다.

 

비단 여잔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남자들의 변신은 더 놀랍다. 남자들이 드디어 스타일에 눈뜨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슈트를 입을 때는 흰 양말을 신지 말라거나 슈트와 깔맞춤하라는 정도의 상식만 알면 되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스타일이 남자를 완성한다. 스타일은 대통령도 만든다.”라는 말을 남자들이 이해하기 시작했다. 불황에도 명품 시계의 매출 증가가 놀랄 정도다.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시계를 탐하는 건 남자 중에서도 주로 3050대이다. 거기다 고가의 명품 수제 맞춤 슈트에도 아낌없이 돈을 쓰는 남성들을 고객으로 하는 남성 패션 잡지까지 덩달아 호황이다. 스타일로 중무장한 이들은 대중문화와 소비문화의 새로운 주체로 떠오르며 진격의 중년으로 거침없이 돌아왔다. 안 놀아 본 오빠들까지 덩달아 놀기 시작했고, 같이 놀던 언니들도 함께 귀환했다. 요즘 대중문화계에서는 4050이 선택하지 않으면 베스트셀러가 안 된다고 분석할 정도로 영화, 뮤지컬, 음반, 책 등 전분야에서 4050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탱고를 배우는 4050들이 꽤 많은데 흥미로운 사실은 탱고 동호인 가운데 여자는 2030이 많고, 남자는 4050이 다수라는 점이다. 외롭고 힘겨운 중년 남자에게 탱고는 하나의 치유인 셈이다. 반면 도시에 살면서 농사를 짓거나 아예 도시를 떠나 시골로 향하는 행렬도 갈수록 늘고 있다. 작년 기준으로 보면 서울에 70만 명의 농부가 있다. 그냥 농부가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도시농부. 농업은 돈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경제적 논리로만 취급할 사안은 아니다. 최근에 애그리컬쳐agriculture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결합한 애그리테인먼트agritainment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을 정도로, 농사가 일종의 취미이자 놀이가 된 것이다. 또 요즘은 농사짓지 않는 귀농이 늘어 간다. 대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는 귀촌이다. 단지 그냥 농촌에서 살고 싶은 것이지, 농사를 생업으로 삼는 게 아니다. 대도시가 가진 복잡함과 삭막함을 덜어 낸, 자연에 좀 더 가까운 새로운 생활공간으로 거주를 옮기는 것이다. 이러한 귀촌 욕구에 가장 잘 들어맞는 지역 가운데 하나가 제주인데, 2012년 한 해 무려 2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새로 제주 도민이 되었다.

 

책에는 그밖에도 무엇이든 빌려 드립니다, 색다르게 노는 사람들, 직장에 대한 새로운 생각, 이제 무엇으로 돈을 벌까, 싱글과 노인이 뜨는 트렌드다 등의 제목들로 시작하는 눈과 귀를 잡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지구를 구하는 건 슈퍼맨이 아니라 현명한 소비자다. 이미 우린 소비로 존재를 증명하는 시대를 살고 있고, 지금은 혁명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라 소비가 필요한 시대다. 2014년 한국인은 어떤 코드를 소비하고 무엇에 환호하며 누구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다면 일독할 가치가 있다. 술마시고 흥청망청했던 송년회의 기억을 뒤로하고 새해를 시작하며 읽기에 맞춤한 책이다. -- (기획회의 359호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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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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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2013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2013년을 반성할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에 안도해야 할지...2014년이 성큼 다가왔음을 기뻐해야 할지... 2014년이라고 쓰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데, 떡~ 하니 2014년이라고 제목을 단 책들이 앞다투어 나와서 2014년의 왕림을 알리고 있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감을 느끼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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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2013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2013년을 반성할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에 안도해야 할지...2014년이 성큼 다가왔음을 기뻐해야 할지...

2014년이라고 쓰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기만 한데, 떡~ 하니 2014년이라고 제목을 단 책들이 앞다투어 나와서 2014년의 왕림을 알리고 있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어감을 느끼게 되는 이 시기는 되도록 빨리 지나갔으면 싶기도 하고, 그냥 어서 빨리 후닥닥 지나가게 두었으면 싶기도 한...요상한 감정의 흔들림에 시달리는 기간이다.

개인의 감상이야 어떻든 간에 시간은 지나가고 2014년은 다가오고, 발빠른 움직임은 2014년의 트렌드를 잡아내기에 급급하다.

‘트렌드는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이 따르는 것이 아닌가, 나같은 주부는 그저 자기 자리를 지키고만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하고 시류의 흐름 따윈 상관없이 나만의 시간과 나만의 공간에서 충실히 하루를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고 있었는데, 2014년을 알리는 트렌드의 공습, 그것도 {그녀의 작은 사치}라는 부제를 단 책을 보자 슬그머니 마음이 움직였다. 딴엔, 나도 “그녀”의 한 사람에 속하는데, 음~~가끔은 사치를 부리고 싶다는 생각이 왜 없겠는가. 최근의 불황과 얼어붙은 경기를 감안해서 더더욱 몸을 움츠리며 소비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중. 그런데 “작은 사치”라는 단어에 꿈틀~~내 안의 뭔가가 움직였다.

매력적인 단어. 지름신이 강림하여 크게 크게 써대는 것이 아니다. “작은 사치”일 뿐이다. 이 단어 하나에 제대로 이 책에 몰입하게 될 줄이야..

작은 사치는 예전부터 시작된 흐름이지만, 불황이 깊어지면서 2013년엔 더 부각되었고, 2014년 이후까지 계속 라이프 트렌드와 소비 트렌드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흐름이 될 것이다. 라고 트렌드 읽어주는 남자 김용섭은 밝혔다. Trend Insig & Business Creativu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소장. 트렌드 연구자이면서 경영전략컨설턴트, 콘텐트 디렉터,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고 있는 중.

우와~ 참 바쁘게 살면서 여러 가지를 살피고 다니는구나. 그는 2013년에 [라이프 트렌드 2013]을 펴낸 바 있고, 2013년의 트렌드를 ‘좀 놀아본 오빠들의 귀환’으로 잡아낸 바 있다. 2014년에도 좀 놀아본 오빠들이던 3040은 물론이고, 안 놀아본 50대까지 뭔가 더 즐거움을 찾아보려는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그녀들의 작은 사치처럼 불황을 이겨 낼 지혜를 살짜기 알려주는 책.

우리의 일상에서 트렌드의 단서와 욕구를 잡아내어 선명하게 색을 입히고, 해석을 곁들여 낸 이 책에서 2014년을 미리 엿보는 희열을 맛볼 수 있다.

 

‘불황을 달래는 작은 사치의 지혜’, ‘남자, 스타일에 눈뜨다’, ‘소비 빙하기, 그녀가 필요해’ ‘농부가 도시를 살린다, 도시가 농업을 살린다’,'직장에 대한 새로운 생각‘, ’스토리와 히스토리를 소비하다‘ ’등산복과 레깅스가 일상복이 되다‘ 등의 22개 주요 트렌드는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점점 전파되고 있는 것들을 잘 집어내고 있다.

다양한 전반적 이슈를 다루다 보니 깊이보다는 넓이에 좀 더 치중할 수밖에 없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 스펙트럼이 넓기는 하지만,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읽는 재미를 느끼는 데는 더없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책의 뒷날개에 딸린 이 글은 2014년의 트렌드를 그야말로 한눈에 보여주고 있어서 소개한다.

 

                                                      라이프 트렌드 2014로 본 싱글녀 J과장의 하루

 

 

비교하는 재미를 위해 살짝 얘기하자면, 매년 트렌드를 예측하며 하나의 키워드를 제시했던 김난도 교수는 2014년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다크호스’를 선정했다고 한다. 몸이 답이다, ‘판’을 펼쳐라, 해석의 재해석, ‘어른아이’40대 등 10개의 트렌드로 엮어낸 그의 2014년 트렌드 예측도 재미나다.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예측이 필요하기에 트렌드를 읽어내는 것이 중요한 일이 되었다. 지속되는 불황과 소비 빙하기가 한동안 이어질 것을 전망하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사회와 사람들 속에서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저자의 말. 우리의 문화 코드부터 일상의 라이프 스타일, 의식주의 흐름과 소비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녹아 있는 이 책을 읽고 나니, 아무 생각 없이 나의 틀에만 맞춰 살았던 내 모습이 살짝 부끄러워진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좀 ‘생각’이란 걸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일깨워준 책. 진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나가는 아줌마가 되어야지...

 




 




YES마니아 : 골드 s*******e 201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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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14-소비는 빙하기, 욕구는 활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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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라이프 트렌드 2013: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을 선보인 저자는 이번에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소비를 트렌드의 관점에서 다양한 팩트 위에서 통합적으로 엮은 <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를 펴냈다. 하지만 부제와 달리 ‘그녀의 작은 사치’는 하나의 꼭지일 뿐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담고 있다. <라이프 트렌드 2014>를 통해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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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라이프 트렌드 2013: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을 선보인 저자는 이번에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소비를 트렌드의 관점에서 다양한 팩트 위에서 통합적으로 엮은 <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를 펴냈다. 하지만 부제와 달리 ‘그녀의 작은 사치’는 하나의 꼭지일 뿐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담고 있다. <라이프 트렌드 2014>를 통해 대한민국의 코드를 살펴본 느낌은 첫째, 여전히 경제 위기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욕구와 니즈는 좀 더 다양해지고 적극적인 형태를 띤다는 것이었다.



특히 2030을 살펴보면 그 특징이 가장 두드러진다. 열심히 공부만하면 성공한다는 말이 옛말이 된지 오래다. 아무리 열심히 스펙을 쌓아도 취업의 문은 좁기만 하다. 청년실업이 심화될수록 소비 빙하기는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불안, 답답함,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2030들에서 눈에 띠는 소비 형태가 있다. 일명 ‘작은 사치’이다. 요즘 2030세대들은 맛집을 찾아다니는데 유독 적극적이다. 블로그나 SNS를 통한 검색을 통해서 핫하다는 음식점들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먹으며 사진을 찍고 정보를 공유한다. 마카롱이나 츄러스 같은 디저트라도 유명 맛집이라면 시간을 투자해 찾아가는 정성을 보인다. 이 같은 작은 사치를 통해 소비 욕구를 해소하고 자기 위안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덴마크 프리미덤 오디오 브랜드로 잘 알려진 뱅앤올룹슨의 압구정 본점의 2012년 연매출은 세계 5위였고, 2013년 1분기에는 3위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경기가 아무리 어렵다지만, 그래서 더더욱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시적 소비가 아닌 스스로가 더 만족하고자 하는 자기만족형 가치 소비로 바뀌고 있는 현상을 잘 말해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더 이상 미래를 위해 현실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찾기가 어렵다. 저금리 시대에 아무리 아끼고 저축을 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달은 사람들은 미래의 안정을 위해 더 이상 현실의 불편을 감수하거나 욕구를 억누르지 않는다. 경기가 어려워도 해외여행자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 또한 같은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록페를 찾는 중년층이 많아지는 것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도 모두 같은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내년에도 여전히 경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청년실업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수요는 존재할 것이다. <라이프 트렌드 2014> 곳곳에는 바로 그런 수요들이 숨어있다. 때문에 새로운 고객 니즈를 찾는 마케터들이나, 창업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보물지도가 될 수도 있다.

 



반면에 <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는 ‘일상의 수많은 단서를 창조적으로 해석하고 재배열하여 2014년을 관통할 참신한 핫 트렌드를 전한다’는 카피와 달리 요새 이런 트렌드가 있다더라, 하는 식의 짧은 기사 글 정도의 꼭지들이 많다. 아무래도 넓은 이슈들을 다 다루려고 하다 보니 깊이가 많이 떨어진 것인데, 22개의 챕터는 알찬 정보, 트렌드를 전달하기에 너무 많다. 특히 “사과, 디자인을 만나다”나 “남편을 구하는 두 가지 방법”같은 챕터는 이야기의 참신함과 재미에 비해 분량이 너무 적다. 현재 남편 대행 서비스 시장의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등 상세한 정보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분야를 축소하고 저자의 창조적 해석과 심도 깊은 분석이 담겼다면 알찬 트렌드서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애초에 부제인 ‘그녀의 작은 사치’에 집중한 책이 나왔다면 보다 개성 있는 트렌드서가 될 수 있었을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w*********1 2013.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라이프 트렌드 2014
"라이프 트렌드 2014" 내용보기
트렌드를 알 수 있을까? 라는 점에서 읽기 시작한 책   다만 이런 저런 조각난 사실을 모으다 보면 큰 그림이 그려지기도 하는데   이 책은 그점에서보자면 트렌트, 맞춰진 그림을 보여준다.   다만 내가 전체 그림을 보기전에 이 책을 덮었다.   트렌드가 특정 기간을 정해서만 볼수가 있을까
"라이프 트렌드 2014" 내용보기

트렌드를 알 수 있을까? 라는 점에서 읽기 시작한 책

 

다만 이런 저런 조각난 사실을 모으다 보면

큰 그림이 그려지기도 하는데

 

이 책은 그점에서보자면 트렌트, 맞춰진 그림을 보여준다.

 

다만 내가 전체 그림을 보기전에 이 책을 덮었다.

 

트렌드가 특정 기간을 정해서만 볼수가 있을까



YES마니아 : 로얄 k********l 2014.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