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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오늘의 우리 만화 선정된 밤을 걷는 선비! 드디어 5권이 발매되었다. 4권에서 정신을 잃은 양선을 걱정한 성열은 무사한 그녀를 보며 안도하지만 이를 보고 있던 치산은 성열이 인간이 아닌 불길한 존재임을 알고 양선에게서 떨어지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불길한 존재가 얼씬 못핳게 해주겠다며 약속한다. 한편 그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는 성열은 인간의 피를 마시며 지난날을 떠올린다. 그리고 다시 기운을 차린 양선은 책쾌활동을 시작하고 우연히 성열을 다시 만나고 그림자극을 함께 보지만 이둘을 위협하는 도다른 뱀파이어에 의해 도망가면서 정체에 의심을 가진다. 애써 마음을 숨기고 양선이 지겨워졌다하며 서로의 본모습을 보여주자며 양선의 갓과 도포를 벗기며 자신에게서 도망치라고 한다. 이에 눈물을 흘리며 양선은 떠나고, 사냥꾼인 호연은 폐위된 세손전하 호위무사를 제의받느다. 치산의 걱정과는 달리 성열과 양선의 깊어가는 마음과, 깨알 흥행코드를 첨가하게된 밤선비 후기만화가 들어있는 5권이였다.
난 자네의 가족들이 부럽네. 자신들을 꼭 닮은 자손들이 대대손손 이어질테지. 영원을 사는 것은 내가 아니야.짧은 생을 살다가는 인간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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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대를 물고있던 이마에 큰점=도원=화가 얼른 보라머리도 이름 나왔으면 좋겠다. 머리색으로 구분하기 힘들다. 그리고 작중에는 보라머리가아니라 흰머리인듯.. 열심히 피를 빨아댄다 간만에 주인공들이 데이트좀 하려는데 이 분홍머리가 방해하고 난리 조선 최고의 흡혈귀는 나여 라고 자랑하고싶은거 같은데 너 맞다해줄게 그냥 꺼져주면 좋겠따; 그리고 도망치자마자 화끈하게 벗겨버리는 나으리;;;;; 그나저나 여자애 머리 내리니까 급 궁이 생각난다. 보라머리는 왜 사도세자의 아들을 찾으러 다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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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5권은 여주인공 양선과 남주인공 성열이 조금씩 서로의 마음에 다가가는 내용이 중심축을 이룬다. 초반부에서 성열에 대해 양선이 가진 감정은 그저 신기하다는 감정 내지 구름 위의 존재를 바라보는 감정에 가까웠고, 양선에 대해 성열에 가진 감정은 호기심처럼 묘사되었지만,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다다가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5권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주인공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가 전개되는 한편, 주변인물의 드라마도 조금씩 전개된다. 개인적으로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양선의 집안이 몰락하기 이전 혼담이 오갔던 문치산이라는 캐릭터였다. 우직하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강직한 원칙주의자이면서, 양선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하고 자신의 미래라도 포기할 수 있을 캐릭터인데, 이번 5권에서는 정말 인상적인 장면을 여러 번 보여주었다.
미려한 그림과 유려한 연출,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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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하고 ,오지말라하고, 얄궂게 굴수록 이상하게 생각이 나는 것 보면 사람은 참 그 알수가
없는 족속이란 말이다. 마냥 웃으며 행복만을 쫓는 것 같다가.. 이상한 것에 마음이 빼앗기기 하는 것을 보면 그러니, 어리숙한 인간 ...그러는가? 금수만도 못한 삶이라 하면서, 때로 저들은 자신들이 더 인간들의 위에 있는 종족으로 당연하게 생각을 하는 글을 본다. 내 보기엔 이러나 저러나 둘다 못보던 것에 끌리는 애같은 면이 있는 건 같은데, 우열은 뭘 가지고 가리는지, 손톱의 길이? 송곳니의 튼튼함? 아님 낮 밤을 거꾸로 사는 것? 풋, 또 ...공연한 상상을 해본다.치산이 양선을 자신의 옛 정인이라 지키려드는 게나. 자기맘에 들어서 좀 더 곁에 두고 보고 픈 성열의 치기어린 감정선이 흥미로워서, 즐겁게 읽었다. 그러다가도 이내, 가치가 뭘로 정해지는거람...왕족이니..어쩌니 하는, 그런 쓸데없는 생각으로 꼭 삼천포 타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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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폐가에서의 일로 정신을 잃은 양선.
정신을 차리고 치산을 뒤로 한채 책쾌의 일을 하러 떠나는 양선 그리고 그녀를 찾는 또다른 새로운 인물 그는 양선에게 자신이 환쟁이라고 소개한다 양선에게 자신의 그림집을 팔아달라 하는데 그게 바로 춘화집이었다 그런 책은 취급안한다며 떠나는 양선은 곧바로 청나라로 가는 역관을 찾아가는데 역관은 양선에게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가져오라 하고 양선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런 양선을 본 성열 양선은 성열과 함께 밤에 그림자극을 보러가게 되고 그림자극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 바로 그 불길한 존재가 그 둘을 찾아서 온다 그 존재가 오기전 성열덕분에 바로 피하지만 성열은 이제 그만 양선을 놓아주려 한다 양선은 자기가 본것이 무엇이냐며 묻지만 성열은 그녀를 위해 자꾸 멀어지려 하고 양선이 여자임을 알고 있음을 알려주며 자신에게서 도망치라 이른다 양선은 성열의 집을 나와 치산을 만나고 치산은 양선을 지켜주겠다며 맹세를 하지만 양선은 거절를 내비친다 그리고 그 불길한 존재는 도성안의 여자들의 피를 마시며 존재를 이어가는데 내금위장과 호연은 그런 그자를 쫓고 있고 내금위장은 호연에게 산이의 집으로 데려가며 호연을 산이의 호위무사로 붙여둔다
얽히고 설킨 가운데 점점 드러나는 뱀파이어의 존재 치산과 알고 있고 양선도 점점 알게 되어가는것 같다 무엇보다 궁안에 살고 있는 뱀파이어는 양선과 성열을 뒤쫓고 있을까 이번 편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오프닝으로 뱀파이어이야기가 튀어나와 조금은 당혹스러웠지만 점점 흥미로워지는 이야기에 읽을수록 빠져들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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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5권을 처음 보았을 때, 꽤 당혹했다. 독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줄줄이 쏟아지는 것은 독자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겠지만, 그것도 정도껏이어야지, 뜬금없어 보이는 장면이 연달아 나오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난데없이 의미 모를 말을 툭 던지는 장면은 뭐 이리 많은지. 그 동안에도 큰 줄기의 이야기는 전개되는지라, 그럭저럭 스토리를 따라갈 수는 있었지만.
그런데 재독하고 나니, 처음 읽었을 때의 악평이 모조리 날아가 버렸다. 이야기가 한참 진행되고 있다가 난데없이 의미불명의 장면 파편이 나오는 것처럼만 보였던 장면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엄청난 그림을 보여준 것이다. 게다가 큰 줄기의 스토리라인과 서로 맞물리는 연출에서는 탄성이 저절로 나왔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고, 그 기대를 더한층 끌어올린 5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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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는 묻는다. "너를 뱀파이어로 만든 자는 누구였지?"
그녀는 답한다. "기억나지 않는다. 수많은 남자들이 나라를 세우고 황제가 되는 것을 내 눈은 지켜보았다."
그녀는 말한다. "시간과 죽음에 대한 의문... 악과 생존에 관한 정의... 이방인 혹은 이물로서의 정체성... 그럼에도 삶을 지속시킬 수 있는 동력... 이 모든 질문에 답하면서 마지막까지 그대의 신을 지킬 수 있겠는가? 부디 무한의 시간에 던져진 고독과 맞서길... 그 길엔 당신의 신이 함께 하길..." <선비를 사람 아닌 자로 살아가게 한 그 윗대를 보여주며 흰머리의 흡혈인이 제일 위의 뱀피이어인지 아니면 선비를 물은 뱀파이어의 위에 있는 뱀파이어가 제일 위의 원조 뱀파이어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녀를 지켜주겠다는 문치산의 약속과 그녀에게 도망치라고 경고하는 선비!
누굴 지키려고 했던거지?라고 외치는 희머리의 뱀파이어는 과연 누구일까? 선비와 양선의 로맨스에 그들을 위협하는 흰머리 뱀파이어! 그들의 위험한 사랑의 진행이 궁금해진다. 속편으로 뱀파이어가 된 사제의 고뇌와 흡혈의 과정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황제가 바뀌는 것을 지켜봐온 더이상의 삶을 유지하고 싶지 않는 사제를 뱀파이어로 만든 그녀의 삶을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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