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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일은 어쩌면 자신의 전공분야의 이야기를 일반인이 알기 쉬운 말로 설명하기입니다. 특히 일반인들이 궁금한 점이 많은 의학의 경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말로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데 글로 써내기는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벌써 몇 권의 책을 써내기는 했습니다만, 그때마다 원고를 읽는 아내로부터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의사들이 일반 독자를 위해서 쓴 의학 관련 책들을 적지 않게 읽어보았습니다만, 대체적으로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일반인들을 위하여 전문적인 내용일 수밖에 없는 의학상식을 정말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잘 설명한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입니다. 저자이신 홍혜걸기자님은 저도 잘 아는 분입니다. 중앙일보에서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하시다가 요즈음에는 TV조선에서 같은 이름의 토크쇼를 맡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케이블 채널을 별로 보지 않는 편이라서 저도 아직 시청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저와 같은 이를 위해서 방송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출간 반년 만에 예스24에 60개 가까운 리뷰가 올려 질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독자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책인가를 알 것 같습니다.
머리말에 요약한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됩니다. 첫째 장에서는 기초가 되는 생활습관을 다루고, 둘째 장에서는 흔히 접하는 불편한 증세와 질병을 다루었습니다. 셋째 장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성인병을, 넷째 장은 한국인의 최대 사망원인인 암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다섯째 장은 현대의학의 새로운 화두인 부교감신경과 면역, 피로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디 하나 꼬집을 것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된 내용을 아주 쉬운 말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특히 평소에 기억해두어야 할 점은 마치 의과대학생이 요점을 정리하듯이 번호를 매겨서 나열하고 있어 시선이 닿는 곳에 붙여두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자는 본인이 의사이면서도 의료계에서 듣기에는 불편할 수 있는 말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환자들은 경제적 사정을 말하고 값비싼 검사 대신 나에게 꼭 필요한 검사만 해달라고 요청할 권리가 있다. 나는 차제에 우리나라 병원들이 첨단기술과 장비만 자랑하지 말고 가격 효율성에도 신경을 써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능하면 적은 비용으로 좋은 결과를 내놓는 병원이야말로 좋은 병원이다.(100쪽)” 중요한 점은 빠트리지 않고 있다는 점을 새삼 깨달은 부분은 뇌졸중 발작이 일어났을 때 행동요령에 대한 구절입니다. 마침 저의 어머니께서 최근에 당한 일이기도 합니다만, 형님께서는 신경외과과장인 막내동생에게 병원에서 대기하라 연락을 하면서 당신 차로 병원에 모시고 갔다고 해서 동생에게 한 마디를 들었습니다. 이때는 무조건 119를 불러서 병원에 모셔야 한다. 119 앰뷸런스에는 응급구호사가 타고 있으며 응급구호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동안 필요한 응급조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가는 뇌졸중편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적어도 뇌졸중에 관한 한 아무 것도 하려 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 훈수는 모두 무시하자. 무조건 119 버튼부터 눌러야 한다. 그것이 최선이다.(165쪽)” 그런데 뇌졸중으로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절반 정도만 앰뷸런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점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민들에게 알려 뇌졸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점입니다.
책에 담은 모든 내용이 참 훌륭합니다만, 꼭 한 가지 저자가 빠트린 점이 있습니다. 바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생겼을 때 제대로 치료받는 길을 빠트렸다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은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최단 시간에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 생명을 구할 수 있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모든 병원이 이런 질환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과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행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들의 시설이나 인력 진료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나누어 발표하고 있습니다. 평소 살고 계시거나 일하고 계신 곳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의 평가등급을 확인하고 계시거나 119에 부탁하면 좋은 평가를 받는 병원으로 안내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을 고민해볼 다양한 질병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안내서입니다. 곁에 두고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라던가, 혹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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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특히 이제는 100세 시대! 단순히 오래 사는 데에만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중점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건강할 때에는 건강에 대해 소홀하기 쉽다. 게다가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여기 저기에서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되고, 마음이 동요하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비법이 나에게도 건강을 되찾는 방법이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독이 되는 정보도 태반이다. 그 정보를 어떻게 구분해야할까?
국내 최초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가 각 분야 전문의들과 함께 1년 동안 만들어 온 메디컬 토크쇼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가 책으로 엮였다. 1년 동안 방송된 것 중 핵심 정보를 모아서 책으로 낸 것이다. 사실 나는 방송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기에 이 프로그램의 존재를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책을 읽다보니 시원시원한 느낌의 방송일 것이라 짐작된다.
이 책의 표지에는 '힘 없는 환자가 아닌 똑똑한 의료 소비자 되기'라는 말이 있다. 힘 없는 환자가 아닌 똑똑한 의료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지식을 가져야 할지 이 책을 통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지식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지 헷갈리기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된 의학 정보를 갖추고 판단을 하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총 5 파트로 나뉜다. 생활습관바로잡기, 흔한 증세 다스리기, 성인병 바로 알기, 한국인의 최대 사망원인 암, 현대의학의 새로운 화두 부교감신경과 면역염증 각 이야기의 끝에는 붉은 박스로 '닥터홍의 한줄 처방'이라든가 '미디어 피싱 진실을 가린다!'로 핵심 정리를 해준다. 이 책의 장점은 한국 의사의 시각으로 현대인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질병을 정리해주고, 생활습관을 좋은 방향으로 다잡기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이었다.
이 책은 일반인이 읽기에도 부담없고, 책을 읽어나가는 데에 술술 막힘이 없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미심쩍은 정보를 명료하게 설명해주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논란이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저자의 의견이 '정답'이 아닌,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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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환자가 아닌 똑똑한 의료 소비자가 되어야하기에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마음의 자세로 책을 펼쳐봅니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의 마음 자세 또한 다시 다잡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닥터 콘서트는 시작할때 시청자들께 두가지 약속 하고 있습니다 첫째,,,정직하자는 것 둘째,,,깊이 있는 정보를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50회에 이르는 방송대본 중 알아두면 요긴한 내용들만 추려 우리 모든 환자들이 꼭 알아야하는 기본적이고도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게끔 펼쳐져 있습니다 이책은 다섯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장에서는 기초가 되는 생활습관을 다루고 울째장에서는 흔히 접하는 불편한 증세와 질병을 다루었답니다 셋째장에서는 심장병과 뇌졸중 등 성인병 넷째장에서는 한국인의 최대 사망원인인 암 다섯째장은 현대의학의 새로운 화두인 부교감신경과 면역.피로에 대한 내용을 담아져 있습니다 사실 다섯개의 장을 보면서 바로 지금 현재 내가 느끼고 내가 알고 싶은 내용들이 이곳에 다 나와 있는 듯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대 병들때문에 사실 조마조마 하면서도 어느 누구하나 정확한 언지를 주는 분들이 없죠 병원에서도 무조건 병이다 싶으면 바로 수술로 직행 어떤 대책과 어떤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의료진들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환자들을 이용하고 있죠 ![]()
요즘 엄청 느끼고 있는 부분인데 참 힘들어요 사실 요즘 또 한간에는 아침 먹는 것이 안 좋다는 말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 사실 태어나 거의 지금까지 아침을 챙겨먹어서인지 아주 건강한 편에 속하거든요 그래서 결혼 신랑과 아이들 모두 지금까지 아침을 먹고 있는지라 우리 아이들은 시리얼,빵 간단한 음식은 끼니로 생각 안하고 무조건 밥,,,세끼 다 먹어야 되는 줄 알아요 얼마전 초등생 울큰애가 맹장이 터져 수술을 했는데 사실 엄마인 나로썬 왜 어린 아이가 이런 수술을 할까 하고 엄청 울었네요 그러면서 혹시 음식 습관이 잘 못 되어 있는지 요즘 생각을 자주 합니다 아이 수술 후 될 수 있으면 외식을 안하려고 노력하구요 고기 덜 먹일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꼭 고기를 먹고 싶어하고 외식을 하고 싶어하니 내가 식습관을 잘못 들인듯 하다는 생각에 요즘 먹거리에 신경을 쓰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밥도 현미와 1대1로 섞어 꼭꼭꼭 많이 씹게 하고 나름 습관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눈에 띄는 부분 커피,,,ㅋㅋㅋ 사실 전 하루 믹스로 10개 정도 마시고 블랙으로 몇잔 더 마시는 커피 애호가라고 할까요 커피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전 사실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요즘 귀가 멍해 병원도 다녀왔건만 몇군데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무조건 쉬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이책을 보면서 피로,,,이게 나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욕심이 많아서인지 쉬는 시간 자는 시간도 줄이면서 하다보니 아마 그것을 커피로 의존하고 있나봐요 그렇다고 커피 끊는다고 금단현상은 없어요 전 그런 것 별로 없고 저녁에 누우면 다시 일어나지 못하니 그래서 전 눕는 경우가 별로 없죠 그렇게 피곤으로 쌓여져 있는 나를 이책을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다니는 병원장님들의 말씀이 맞네요 "엄마는 아무 문제 없다,,,그냥 쉬라,,,아무것도 하지말고 잠좀 자라,,," 이책에도 그런 정답이 보이는 군요 피곤한 사람이 커피에 의존하는 것은 돈이 필요할때 일해서 벌기보다 은행에서 대출 받는 것과 같다고,,, ![]() 피부와 탈모에서도 우리가 생활에서 너무나 자주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 아마 다이어트,술, 담배,커피,영양제,피부,탈모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민거리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답을 얻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생활습관만 바로 잡아도 해결 할 수 있다고 하니 나의 생활 습관부터 점검해야겠습니다
![]() 우리가 살아가는데 감기 위장병 뼈와 관절 두통 불면증 우울증 변비와 치질 흔히들 접하고 사람들이 이런 증세로 많이들 호소하면서 많은 분들이 약으로 의존하고 있슴을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시간을 다투지만 심장병은 그야말로 분초를 다툰다 3분만 심장이 뛰지 않아도 뇌세포가 죽기 시작 4분이 지나면 뇌사에 빠진다 뇌졸중은 서너시간버틸 수 있지만 심장병은 단 4분만에 생사가 엇갈린다 협심증은 대개 쉬면 좋아지지만 심근경색증은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면 사망한다 예방으로 금연하고 탄수화물과 지방을 줄이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 뱃살을 빼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야 한다 아스피린은 하루 한알씩 소량의 복용은 혈액을 묽게 만들어 심장병을 예방하나 아수피린은 약이다 위궤양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의사의 처방아래 복용하는 것이 좋고 비상시에 대비해 아예 혀 밑에 녹이는 니트로글리세린 알약을 가정이나 사무실 자동차등에 비치해 두는 것도 권장 만의 하나 심장병 발작 시 생명을 건지는 데 도움이 되며 심장병 예방으로 오메가 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과 레드와인 포도 껍질속에는 항산화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 3는 호두에도 많이 들어 있어 매일 저녁 식사후 호두를 안주로 곁들여 레드와인을 한두잔 마신다면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성인병이 얼마나 무섭고 엄청 난지 또 다시 피부로 느껴 봅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병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하지만 면역력일 떨어지고 힘들때 나타나는 현상에 이기지 못하고 병에 걸리기에 나의 삶을 다시 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열심히 산다가 이제 살만하면 엄청난 일을 겪는 모습이 생각이 나는군요 살만하면 그때 나의 몸에 면역력도 떨어지고 뭔가 나타나는 현상 이제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도 읽으면서 느껴 봤습니다 정말 무섭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렇다고 계속 두려움에 떨고만 있을 수 없으니 이제 내 몸을 위해서 느리게 휴식도 해야겠고 여유를 가지면서 삶을 누리면서 살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주어지는 검사를 통해 미리미리 나의 몸상태를 체크해야겠다고 절실히 느껴봅니다 집에 필독서로 어떤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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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의학 용어와 지식을 쉽게 전달해주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그의 시사교양프로 닥터 콘서트도 즐겨보는게 그 프로그램의 지식을 담은 책이 나왔다고 하니 매우 반가웠다. 사실 텔레비전프로는 볼때는 아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기억해야지 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쉬운데 책으로 나왔으니 책을 자주 옆에 두고 펴보면 되니 좋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눈으로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보다는 글로 손과 눈으로 읽는 것이 머리 속에 더 많이 기억 되기도 한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는 우리는 우리의 건강을 어떻게 관리 하고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한 의문. 그러나 머리말에서부터 강조하고 있다. 솔직하게 깊이 있는 정보를 전해주고자 하는 그의 다짐처럼 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것들은 대부분 재미가 없고 지루하며 따분하다. 누구나 기름지고 단 것을 먹고 싶어하고 운동보다는 누워서 딩굴거리고 싶어한다. 술과 담배를 한다고 지금 당장 탈이 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건강은 단순에 얻을 수 없다. 건강한 하루가 평생 쌓여야 가능 한 것이다. 나는 과연 오늘 하루 나의 건강을 위해 어떤 배려를 했는지 늘 되새겨 보자. PART 01 생활습관 바로잡기 PART 02 흔한 증세 다스리기 PART 03 성인병 바로 알기 PART 04 한국인의 최대 사망원인, 암 PART 05 현대의학의 새로운 화두, 부교감신경과 면역,염증 생활습관의 문제인 다이어트와 술, 담배, 커피, 영양제, 피부 , 탈모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한다. 흔한 증상인 감기, 위장병, 두통, 불면증과 우울증, 변비와 치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성인병 심장병, 뇌졸중,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과 혈관건강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이제 한국인의 최대 사망원인인 암, 그리고 부교감신경과 면역, 염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책의 구성이 참 맘에 들었다. 고민은 되지만 고민이 아닐 수 도 있는 작은 증상부터 점점 큰 증상이나 병으로 옮겨져 가는 모습이라서...... 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나서 핵심적인 부부만 뽑아서 끝부분에 DR.HONG 미디어 피싱 진실을 가린다 혹은 한줄 처방이 나오는데 내용이 정리되고 급하게 챙겨 볼 때는 그 부분만 보면 알게 되니 좋았다. 다이어트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몰라서 안하는 것인가 귀찮고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이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음식과 운동 10계명. 적어서 벽에다 붙여놓고 수시로 읽고 행해야 겠다. 감기의 치료제는 없다. 전조증상에 주의하여 몸을 쉬게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종합 감기약 보다는 증상별로 단일 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불필요한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는데 좋다. 위장병은 음식을 먹을 때 위장을 배려해야 하며, 걷기가 보약이고 복식호흡을 하자.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관절을 편 꼿꼿한 자세로 생활해야 하며 몸을 자주 움직이고,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른 자세와 운동 등 보전적 치료만으로도 수년 간 튀어나왔던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두통은 증세가 나타나면 빨리 약을 써야 하며, 카페인과 니코틴 알코올을 일절 배제 하자. 우울증은 마음이 약한게 아니라 병이다. 이유없이 슬픈 증세를 보이는 병으로 매사에 무기력한 뇌의 질환이다. 결코 인내심이 약하고 마음의 수양이 안 되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며 마음의 감기 쯤으로 생각하여 경시해서는 안된다. 주위에 우울증 환자의 전형적인 표정,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이 슬픈 사람' 이 있는지 살펴볼 일이다. 혈관질환으로 불리우는 대표적인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뱃살을 빼야 하고 근육을 늘려야 한다. 정상 혈압과 혈당, 맥막을 유지해야 하며, 허리둘레즐 줄이고 체지방 분표비율을 관리해야 한다. 암에 대한 오해 두가지는 설마 내가 걸릴까와 불치병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2명중 1명이 살다가 걸리는 확률이 높은 질병이며 조기 발견하면 깨끗하게 치료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 자율신경이다. 부교감신경은 인체가 편안할 때 작용하는 자율신경이다. 술이나 담배 등 지금까지 건강을 헤친다고 알려진 그 어떤 위혐 요인보다 스트레스가 나쁘다. 감기나 여드름처럼 가벼운 질환부터 암이나 뇌졸중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까지 대부분 스트레스가 관여한다. 부감신경을 강화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면역을 올리고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게 하는 비결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며 칼슘과 마그네슘을 먹으며 카페인과 알코올, 니코틴을 줄이고, 복식호흡을 하고 자주 걸으며, 반신욕을 하고 좋은 생각을 하는 것. 이 책은 정보를 주는 목적으로 쓰여져서 그런지 쉽게 읽히면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힘없는 환자가 아니라 똑똑한 의료 소비자가 나도 모르게 되어있다.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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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조선북스
티비에서 가끔 닥터 콘서트 프로를 접하곤 한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의사는 이젠 방송 매체에서 너무나 알려진 인물들이고, 방송에서 의학 지식을 전달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중립적인 입장에서 전달하는 내용들이 좋았다. 자기 자신의 지식과 판단만이 옳다고 하는 어떤 특정인들의 주장과는 다른 점이 있다.
책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는 자세를 가지라는 뜻을 전달하고자 하는 듯 상식적인 면에서,, 그리고 보편적인 의학지식을 전달하는 것같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우선 1편 생활습관 바로잡기에서는 다이어트, 술, 담배, 커피, 영양제 피부, 탈모 등 우리가 매일 접하고 매일 신경 쓰는 부분들에 대해서 습관화하여서 건강을 돌보자... 는 뜻을 전달하고,, 2편 흔한 증상 다스리기에서는 감기, 위장병, 뼈와 관절, 두통, 불면증,, 우울증,변비와 치질 등 가장 흔하게 접하는 병들의 원인과 결과를 살펴보면서 병에 대한 예방과 생활습관을 바꾸어야 건강해진다는 의료상식들을 방송에서 편안하게 이야기 하던 투 그대로 절달해준다.. 3편,, 성인병 바로 알기는 심장병, 뇌졸증,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 혈관건강 등의 주제로 성인이 되어서 만나게 되는 거의 모든 병들의 원인은 LDL콜레스테롤 때문에 일어난다고 하며 혈관 건강을 위한 7가지 지표를 소상히 설명하고 있다.. 4편에선 한국인의 초대 사망원인 암에 대해서 위암, 갑상선암, 폐암 등등 많은 암들의 발병원인과 암환자들에 대한 조언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많은 페이지 할애하고 있다. 최대 사망원인이기에 병원 밖 치료도 많고 하여서 의사로서의 자신의 견해를 아주 많이 말하고 있다. 5장은 현대 의학의 새로운 화두 부교감 신경과 면역, 염증에 관한 이야기로 인간의 몸에 대해서 진화론적으로 살펴보기도 하면서 원시시대와 현대인의 교감신경에 대한 해석이 아주 재미있게 설명되어져 있다.. 현대인의 교감신경은 스트레스 상자안에 갇혀 있어서 증폭되고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떨어 뜨리고, 염증은 올라가서 많은 병을 유발한다는 것이며,, 부교감신경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10가지 비결이라고 말해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기에 실천해 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책은 여러 매체에서 접한 내용들이 많기에,, 그리 새롭지도 않고 어려운 내용도 없기에 계속 끄덕끄덕 하면서 읽을만 하였다.. 의사의 의학지식을 그렇게 읽을만 한 것은 그만큼 의료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저자의 바람대로 힘없는 환자가 아닌 똑똑한 소비자되기에 조금은 편승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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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에서 저자는 버트런드 러셀의 유명한 '닭의 비유'를 들어 건강에 대한 우리의 자세를 이야기한다. '닭에게 주인의 손은 고마운 존재입니다. 매일 자신에게 모이를 던져 주기 때문입니다. 주인의 손만 보이면 졸졸 쫓아다닙니다. 그러나 수년 후 모이를 먹고 살이 포동포동 찌면 고마운 주인의 손이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목을 비틉니다. 우리가 무심코 행동하는 건강에 나쁜 습관들은 모두 여기에 해당합니다.'(10~11쪽)
무척 공감되는 이야기다. 건강을 위해 균형잡힌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습관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그렇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지루하고 따분하기 쉽다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간편하게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누워서 뒹굴거린다고 해서 지금 당장 무슨 탈이 나는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건강은 결코 단숨에 얻을 수 없다는 것, 이것이 이 책의 핵심 메시지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상식적인 이야기, 내가 차곡차곡 성실하게 쌓아올린 건강한 하루하루의 축적물이 바로 건강이라는 것.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레 나의 일상생활이 어떠한지를 찬찬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과연 오늘 하루 나의 건강을 위해 어떤 배려를 했는지"를 늘 되새겨보라는 저자의 당부를 꼭 기억해야겠다.
건강의 기초가 되는 생활습관에서부터 감기, 위장병, 두통 등의 흔한 증세를 다스리는 법, 당뇨나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과 한국인의 최대 사망원인인 암... 다채로운 영역들을 편안한 어조로 다루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을 수 있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5장 '현대의학의 새로운 화두 부교감신경과 면역, 염증'인데 새롭게 알게 된 유익한 사실도 많았고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다. 우리 몸을 가능하면 옛날 원시인들처럼(물론 당연히 가능하지 못하겠지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절절히 느끼게 되었다. '비록 맹수에게 물리거나 굶주림과 감염으로 수명을 제대로 못 채우고 죽는 일도 잦았겠지만 피로에 지쳐 흐느적거리는 원시인은 상상할 수 없다. 그들에게 활력의 상실은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283쪽)
원시인의 자율신경은 온오프가 한없이 명료하다고 한다. 위기 시엔 활화산처럼 폭발하지만 상황이 종료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잠잠해지는, 마치 다이너마이트를 연상케하는 교감신경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마치 위궤양이 생기지 않는 얼룩말처럼, 위기상황엔 한껏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고 평온할 땐 최대한 코티솔의 분비를 억제하고 휴식하고...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설명에 빠져들어 마치 원시인들의 다이내믹한 삶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또한 현대인의 한 사람으로써 현대인들이 처한 상황이 가엾게 느껴지기도. 현대인들의 코티솔은, 늘상 크고 작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기 때문에 만성적으로 분비 과잉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한다. 과도한 코티솔은 부교감신경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만들고, 인체는 활력을 충전할 기회를 잃게 된다. 이 상태를 저자는 '항상 찔끔찔금 전기가 새는 고장난 배터리'에 비유하는데, 정말 맞는 말이다. 내 주변만 둘러봐도 늘 기운이 없고 피곤한 이들, 항상 감기에 걸려 골골거리며 지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스트레스로 날이 곤두선 교감신경을 달래줘야 한다는 것, 억눌린 부교감 신경을 강화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면역을 올려야 내 몸의 배터리가 탄탄히 충전될 수 있을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하기,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 먹기, 카페인과 알코올, 니코틴 줄이기, 심호흡 하기, 걷기... 사실 부교감신경을 강화하는 방법들이란 싱거울 정도로 단순한 것들 뿐이다(그렇다, 머리로는 아는것을 손발로 실천하는 것이 늘 문제지!). 그리고 부교감신경을 튼튼하게 만들며 궁극적으로 인체를 가득 충전시키는, 일상의 즐거움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한다. 긴장형 쾌락, 기쁠 '희(喜)'가 아닌 이완형 쾌락, 즐거울 '락(樂)'을 즐기라는 얘기다. 언제 나는 편안해지고 나를 잊을 정도로 행복해지는지를 관찰하고 그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것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았다. 이 책을 만난 것도 나의 일상에 '이완형 쾌락'을 안겨 주었다.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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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님이 말씀하시길 요즘 노인분들 소망이 998834 이라고 한다.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3일정도만 앓다가 4했으면 한다는 것인데, 그러기가 참 힘든 일이라고 하신다. 건강에 자신했던 본인부터 친구분들까지 돌아가며 아프다고들 말이다. 그런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어서인지 100세 시대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것만큼이나 눈에 자주 뜨이는 게, 건강관련 이야기나 티비 프로그램들이다. 어디가 어떻게 해서 아프게 되는 건지, 또 그럴때는 이렇게 하라는 지인들 이야기나 티비 프로그램을 끝까지 듣게되는 건 아직 명확한 병명이 내 몸에 없더라도 아프지 않은 채로 100세까지 가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이제는 좀 알기 때문이다.
많은 과 의사들이 나와서 말하는게 평소의 건강관리와 정기 건강검진이다. 늘 들어왔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고 꺼려지기에 자꾸 미루기만 했던 사소한 부분들의 이야기를 동명의 티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홍혜걸 박사가 힘없는 환자가 아닌 똑똑한 의료 소비자가 되자며 생활습관 바로잡기, 흔한 증세 다스리기, 성인병 바로알기, 한국인의 최대 사망원인 암, 현대의학의 새로운 화두 부교감신경과 면역 염증 이렇게 5부분으로 나누어 우리가 한번쯤은 궁금해왔을 병에 관한 것이나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최대한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다이어트, 피부에서 감기, 변비와 치질, 암이나 다른 질환까지 작거나 크거나 고생했거나 고생하고 있는 병들에는 작지만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다는 이야기들을, '의학'쪽을 아는 사람만이 다시금 짚어주며 실생활에서 누구라도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이야기해주기에 그 다음장에서는 내가 모르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 싶게 된다. 건강진단 결과표를 보면서도 건강하다는 수치안에만 있으면 괜찮은 건가 하던것에서 맥압의 차이가 작아야 한다던가 진통 소염제라고 정형외과에서 받으면 늘 집어던지곤 하던 나의 습관이 잘못이었다던가 하는 것으로 말이다. 거기에 흔히들 쉽게 넘기는 염증 반응도 꼼꼼히 살펴보라는 이야기가 작은 습관으로 큰 병 예방에 대한 조심성을 키워주는듯하다.
건강관련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공통적으로 나쁘다고 하는 흡연이나 비만, 그리고 스트레스가 제일 위험 요인이구나 싶다. 작심 삼일을 불러 일으킬만한 거대한 결심으로의 좋은 스포츠센터나 아름다운 산으로의 등산만이 나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 생각할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복잡할때는 걷기나 스트레칭만으로도 스트레스로 불균형 상태에 빠진 몸의 회복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하니, 역시나 먼 곳에서 불로장생 비법을 찾아 헤맬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몸을 많이 움직이고 사람들과 많이 마음을 나누는 삶이 건강에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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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 방송에서 홍혜걸 박사님이 나오신 걸 보고 엄마가 검색해보시더니 'KBS 생로병사의 비밀'을 읽고 싶다고 하셨다. 도서관에서 홍혜걸 박사님이 엮으신 1권 외에 2, 3권과 '10년의 기적' 두 권까지 빌려 읽어보고, 그 중에 도움이 될 만한 책 두 권을 골라 선물로 사드렸다. 건강 관련 책들을 읽으며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 참 좋았다. 그러던 중 알게 된 홍혜걸 박사님의 <닥터콘서트>. 목차를 보니 앞에서 읽었던 책들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지 않았고, 요즘에서야 관심을 갖게 된 자궁경부암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욕심 나는 책이었다.
책은 크게 다섯 파트로 나뉜다. PART 1에서는 다이어트, 술, 담배, 커피, 영양제, 피부, 탈모에 대해 이야기하며 생활습관 바로잡기를 다룬다. 나는 일부러 다이어트 하는 건 아닌데, 보통 아침을 거르게 된다. 음식도 짧은 시간에 급히 먹는 경우가 많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한때 '간헐적 단식'을 시도해본 적도 있다. 책에서 아침 식사는 반드시 하고, 음식은 20분 이상 천천히 씹어 먹으며, 운동은 체중이 아니라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한다. 1년 전쯤, 직장생활을 하며 술을 자주 마시던 때가 있었다. 필름이 끊기는 이른바 '블랙 아웃 현상'을 몇 번 경험하고 나서 심각하게 고민했고, 지금은 한 달에 한두 번 맥주 한 컵 마시는 정도다.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중추신경 각성효과로 피로를 이기고 머리를 맑게 하며, 운동능률도 향상시킨다고 하니 지나치게 마시는 것만 조절하면 좋을 듯하다.
PART 2에서는 감기, 위장병, 뼈와 관절, 두통, 불면증, 우울증, 변비와 치질 등 흔한 증세 다스리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통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우유를 마신 뒤 시간이 지나면 위산이 더욱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생수가 가장 좋다고 한다. 50대 후반이신 엄마는 요즘 아픈 곳이 많다. 얼마 전엔 어깨 치료를 받으셨는데, 지금은 무릎 때문에 고생이시다. 관절을 편 좋은 자세를 하고,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며, 진통소염제를 적극 활용하라고 한다. 4년 전 건강검진 때 골밀도 검사를 했었는데, 골다공증에 거의 가까운 골결핍증으로 나왔었다. 골밀도가 낮다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골다공증 치료제를 복용하며, 관절에 체중이 실리는 걷기나 달리기, 등산을 추천한다.
PART 3에서는 심장병, 뇌졸중,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 등 성인병에 대해 이야기한다. 학교에서 신체검사 할 때마다 혈압을 재면 수치가 높게 나왔다. 혈압을 떨어뜨리려면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며 운동으로 뱃살을 빼고, 싱겁게 먹고, 스트레스를 줄이라고 한다. PART 3은 공복혈당(당뇨병), 혈압(고혈압), 콜레스테롤(고혈압, 고지혈증) 등 건강검진 결과의 수치를 확인하며 읽었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혈압, 맥압(수축기 혈압에서 이완기 혈압을 뺀 수치),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맥박, 체지방 분포 비율 등 7가지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챙겨보라고 한다.
PART 4에서는 갑상선암, 위암,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한국인의 최대 사망원인 암에 대해서 다룬다. 종합검진보다는 부위별 전문가를 각각 따로 찾아가서 받는 선별 검진을 권장하는데, 비용을 아끼며 제대로 된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서른살이 넘어 국민건강보험에서 보내온 암검진표를 받고서야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십대에 맞는 게 좋을 듯하다. 내가 맞은 가다실은 1차 접종을 하고, 2개월 후에 2차, 6개월 후에 3차, 총 3회 접종을 한다.
PART 5에서는 현대의학의 새로운 화두 부교감신경과 면역, 염증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정한 건강을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다스리는 게 중요하다. 부교감신경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 혈당지수 낮은 (70 이하의) 음식 먹기, 칼슘과 마그네슘 섭취, 카페인과 알코올, 니코틴 줄이기, 걷기, 반신욕 등을 제시한다.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책 한 권이 정말 알차다. 가족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다. 책만 읽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을 것이다. 중요한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책상과 냉장고에 붙여두고 수시로 읽어보며 주의해야겠다. 엄마에 이어 나도 홍혜걸 박사님의 팬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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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리모컨으로 tv채널을 돌리다 보면 가끔 홍혜걸의 닥터콘서트를 보게 된다. 여에스더와 같이 진행하고 4명의 연예인패널들과 함께 의사선생님의 짧은 강연도 듣고, 연예인들의 궁금해하는 건강정보를 묻고 답하는 식으로 하는 방송인데, 의사가 말해주는 건강정보여서 건강 의학정보도 많이 알아가고 재미도 있어서 가끔 보곤 한다. 그런데 이 방송이 핵심정보로 축약된 책으로 나오다니 정말 좋았다. 책에서 말하듯 힘없는 환자가 아닌 똑똑한 의료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의학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말이다.
이 책은 1. 생활습관 바로잡기(다이어트, 술, 담배, 커피, 영양제...) 2. 흔한 증세 다스리기( 감기, 위장병, 뼈와관절, 두통..) 3. 성인병바로알기(심장병, 뇌졸중, 당뇨, 콜레스테롤) 4. 한국인의 최대사망원인 암( 갑상선암, 위암과 건강염려증, 폐암) 5. 현대의학의 새로운 화두 부교감신경과 면역 염증
이렇게 5가지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여에스더 박사가 제안하는 음식 10계명에는 첫째, 같은 양의 음식이라도 하루 세끼로 나눠 규칙적으로 먹어라, 둘째, 아침식사는 반드시 하라 셋째, 되도록 해가 있을때 음식을 먹어라 넷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찌는 음식은 아침에 먹어라. 다섯째, 저녁식사는 적어도 잠자기 4-5시간 전에 마쳐라 여섯째, 음식은 20분이사아 천천히 씹어 먹어라. 일곱번째, 음식을 먹을때는 먹는데만 집중하고, 눈과 코와 혀로 음미하면서 먹어라. 여덜번째 , 배가 고플때는 절대로 빵가게나 시장에 가지마라. 아홉번째, 냉장고 속은 늘 비워두어라 열번째, 될수있으면 외식을 피하라 가 음식 10계명인데 내가 실천하고 있는것은 4개뿐이다. 10계명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데 실제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다. 배고픈데 천천히 20분이상 씹어먹기도 힘들고 그래서 음미하지도 않고 누가 먼저 먹을세라 좀 더 빨리씹고 그래서 소화불량 상태에 많이 걸리는것 같다. 그리고 당뇨병을 다룬 부분에서 난 단 음식과 당뇨가 관련있는 줄 알았는데 단 음식은 악화요인일 뿐 원인은 아니고, 당분처리하는 췌장의 능력이 좋으면 단 음식을 먹어도 당뇨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당뇨도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뱃살을 빼고 유산소 운동등으로 근육을 키우면 조금씩 당뇨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이다. 부교감 신경을 강화하기 위한 10가지 비결을 통해 우리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1.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 2.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어라 [혈당지수가 높을수록 교감 신경을 자극하고 췌장에 부담을 줘 성인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대개 55이하면 낮은 혈당지수로 도정하지 않은 곡류, 우유, 베이컨, 소시지, 고등어 과일, 채소 등이다.] 3. 칼슘과 마그네슘을 섭취하라[우유와 시금치가 대표적인 식품이다.] 4. 카페인과 알코올, 니코틴을 줄이자. 5. 심호흡을 하자. 6. 걸어라 7.반신욕을 하라 8. 암막커튼을 치자[제대로 깜깜해야 수면모드에 몰입하면서 뇌가 충분히 쉴수있다.] 9.스킨터치를 하라. 10 기쁠 희보다 즐거울 락이 좋다. 그동안 난 내가 건강관리를 너무도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예방보다 치료에 우선했고, 감기에도 너무 쉽게 걸리고, 그래서 병원에도 많이 갔다오곤 하는데 추위때문에 감기가 걸리는것이 아니라 면역력이 낮아서 감기에 잘 걸린다는것을 알았다. 이제 건강정보를 잘 알았으니까, 좋은음식, 건강한 음식먹고 근육도 키우고 뱃살도 빼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야겠다. 여에스더 박사가 제안한 음식 10계명도 실천하고 2014년엔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면서 내 몸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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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인류를 가장 매료시켜왔던 것이 ‘어떻게 하면 오래 살 것인가’라고 한다.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꿈꾸며 불로초를 찾았던 것처럼 무병장수의 꿈은 21세기에 더욱 현대인들의 삶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비례하여 우리 주변에서 우리는 수많은 건강과 관련된 정보들을 얻게 되고 그만큼 자신들의 몸에 위험한 테스트를 거듭하고 있다. 문제는 정보의 홍수시대에서 신뢰성이 항상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매번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도 없기에 가볍게 생각하는 건강상의 문제들은 이제 우리 스스로가 넘쳐나는 정보에 의지하여 판단을 내리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잘못된 의료 정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는 건강과 관련된 기초상식의 제공에서부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의료상식들을 바로잡고 있다. 힘없는 환자가 아닌 똑똑한 의료 소비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tv에서 만났던 저자와 각 분야 전문의들의 핵심 의료정보를 책으로 엮어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책을 집어 드는 순간 ‘다이어트, 그래서 살은 빼셨나요?’라는 직접적인 질문에 이 책은 정말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못된 식습관에 대한 인식을 도와주고 어떻게 하면 건강한 습관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에 대한 최대한의 객관적인 저자의 의료지식을 실질적이고 유용한 지식으로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책이다. 의료정보인 만큼 적절하고도 객관적인 신뢰할만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독자가 알아듣기 쉬운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이 책에는 요즘 민감하게 떠오르고 있는 이슈인 비타민의 효과라든지, 종합영양제 등에 관한 저자의 생각과 복용 방법에 대해서도 최대한 연구결과들과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들을 전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흔한 질병들을 다스리는 방법, 암이나 뇌졸중과 같은 중대질환에 대한 대처방법 등 이 책에는 평상시 알고 있으면 바람직한 건강관리 방법들과 예방책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몰랐던 건강관련, 의약품 관련 상식들이 이 책을 통해서 매우 풍부해지고 나의 잘못된 상식이 무엇이었는지를 잘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닥터 홍의 처방’은 일상생활 속 궁금해 할 수 있는 건강 상식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직접적인 대답을 명쾌하게 제시해주기도 한다. 의료소비자에 대한 저자의 진심어린 조언들이 독자로 하여금 가슴 따스해짐을 느끼게 해준다. ‘건강에 대한 작은 통찰’이 저자가 이 책을 펴낸 목적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나는 이 책이 저자의 의도를 충분히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이 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쓰여 졌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정보의 옥석을 가리고 최선의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저자의 의지가 느껴지는 책이다. 한 순간도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즐거움으로부터 손을 뗄 수 없게 하는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와 함께 많은 독자들이 똑똑한 의료 소비자가 되길 바라며 필독을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