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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나도 앱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개발자가 아니라 약사인데요,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이 많지만 약사가 되었고 프로그램에 관한 자신의 지식을 활용하여 앱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앱시트를 사용해서 말입니다.
코딩을 하지 않아도 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제가 사용해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은 스마트메이커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스마트 메이커는 국내의 프로그램이고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앱시트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바일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코딩으로 데이베이스를 설계해야 하는데요, 앱시트에서는 데이터베이스에 해당하는 부분을 구글 스프레드시트 파일 하나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클라우드를 통해 웹에서 작동하므로 따로 서버를 구축할 필요가 없고, 내 클라우드가 서버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앱시트를 통해 모든 앱을 만들 수 있는 것일까요? 아마 그렇지는 않을 것 같죠?
책에는 앱시트로 만들 수 있는 앱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앱시트를 활용하여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예도 나와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제가 만들고 싶었던 앱은 적합하지 않은 앱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흥미성 모바일앱을 만든다거나 모바일앱을 배포하여 광고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이라면 앱시트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앱시트에는 광고를 넣을 수가 없고, 앱시트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버전을 사용하려면 제작자가 앱스트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7쪽의 내용 인용)
일반적으로 앱시트는 업무용도나 개인적으로 사용 하는 앱을 제작하는데 적합한 도구라는 말씀 되겠습니다.
저의 기대와는 다른 프로그램이라 약간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앱 제작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앱시트는 다른 많은 프로그램과 비슷하게 무료 버전과 유로 버전이 있습니다. 처음에 무료 버전을 사용해 보고 필요에 따라 유료 버전을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월 5달러를 지불하는 것도 있고, 월 1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각자 필요에 따라 구매를 하면 되겠네요.
앱시트를 사용하려면 먼저 구글 계정이 있어야 합니다. 책에는 구글 계정을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구글 계정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없는 사람을 위해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저자의 배려가 엿보입니다.
구글 계정 가입 후 앱시트를 사용해 봅니다. 앱시트는 웹에서 바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는 않습니다. 앱시트에 로그인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제부터 책을 보면서 따라 하면 앱시트로 앱을 제작할 수가 있게 됩니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처음 앱을 만들 때에는 며칠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앱시트에 익숙해 지면 몇 시간이면 앱 하나를 만들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저에게도 그런 날이 온다고 믿고 연습을 해봐야 겠습니다.
앱시트에 관한 설명 후 실습으로 처음 나오는 것이 여행기록 앱입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좋았던 느낌은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구체적으로 어디를 갔었고, 어떤 식당에서 무엇을 먹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럴 때 앱시트를 사용하면 여행 전에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기록해 놓을 수도 있고, 실제 방문한 후에 정보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앱에 등록한 후에 친구들과 공유도 할 수 있으니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앱시트를 사용해서 앱을 만들 때에는 코딩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함수를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도록 공부를 하면 좋습니다. 앱시트에서 엑셀에서와 비슷한 함수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앱시트로 앱 만들기 진행중입니다. "짜잔!" 하고 여행 앱을 지인들과 공유할 그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책에는 앱시트를 활용하여 여행기록 앱, 자산 관리 앱, 재고 관리 앱을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앱 제작이 필요한 사람이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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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컴퓨터사용과 문서 작업은 하지만 IT쪽과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실력도 정보도 부족하다. 요즘은 아이들도 코딩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깊숙이 이용하는 기술들도 관련한 지식이 너무 없는 것이 단순히 부족하다보다는 불안하게 느껴지곤 한다. 한번 지금이라도 배워볼까 해도 프로그램들에 관한 책을 조금만 펼쳐도 다시 덮어버리게 된다. 그런 중에 코딩없이 앱을 만들수 있다는 책은 읽어볼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앱시트를 소개하고 앱시트를 통해 나만의 앱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앱시트에 대한 내용을 읽다보니 나 같은 경우 꼭 유료로 사용을 하지 않더라고 친구들과의 모임활동이나 가족의 자산관리 등 유용하게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프리랜서인 남편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유료 기능도 좋아보이지만 무료 기능을 택해도 공유할 수 있는 인원 수를 보면 일상에 활용하거나 업무적으로 팀원수가 많지 않다면 이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책에는 3가지 앱 만들기 실습이 나와 있다. 여행기록 앱, 자산관리 앱, 재고관리 앱. 사실 실습으로 만드는 앱 만으로도 이 책을 택할 이유는 충분한 것 같다. 정말 실용성 있는, 만약 나만의 앱을 만든다면 만들어보고 싶은 주제들이 실습예제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야 하고, 외국 회사의 프로그램이다보니 영어를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책 속에서 각 앱을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를 보여주기 때문에 정말 순서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된다. 물론 익숙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 처음에는 따라하기도 조금 벅찰 수 있지만 3개 정도의 실습을 하다보면 앱시트가 조금 익숙해질 듯하다.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내용으로 앱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며, 회사에서나 가정에서 지인과도 여러 가지로 활용하고, 시간을 단축해 볼 수 있기에 한번쯤 책을 보고 앱 만들기에 도전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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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코딩없이 앱 만들기 서평
이 책 제목을 보면서 사람들이 앱을 만들 수 있다고 하길래 흥미를 보게 되었다. 사람이 직접 앱을 만들수도 있구나 하면서 흥미진진하게 보았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시작하는 나만의 앱제작 하기로 만든 내용이니까 우선 구글에 가입은 되어있어야겠지요?
왜 앱시트인지 요즘 너도 나도 코딩 만들겠다고 많은 인기가 있는데 코딩없이 모바일앱과 웹앱을 만들 수 있는 도구라고 저자가 설명합니다. 저자는 컴퓨터를 잘 아는 지식전문가가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앱을 잘 만든 것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원래 직업은 약사였는데 컴퓨터를 공부하는 것이 좋아서 관심을 가져 배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어떻게 업무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알게 된 아이디어 하나로 앱시트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우선 이책의 내용은 크게 여행기록 앱, 자산관리 앱, 재고관리 앱으로 만든 과정 설명이 들어있다. 내가 이책을 보고 따라했을 때 메인메뉴중 UX 버튼이 없어 난감했었다. UX는 앱시트에서 한번에 보이는 화면 한장을 하나의 뷰라고 한다. 저의 구글 앱화면구성에 없어 원인을 나중에 찾아보겠지만 하나 하나 차근차근히 영어단어가 등장하다보니 영어공부할 겸 공부하다보면 앱을 잘 만들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이렇게 나중에까지 잘 만들어지면 스마트폰에서 만들어진 앱시트를 설치하고 열어볼 수 있다. 그 과정속에 만들어진 내용들이 참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만들다보면 무언가 딱 정리되어 있는 일상생활 속 효율적인 업무 처리 될 것 같았다. 이렇게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3개의 앱을 만들 수 있겠다는 번뜩이는 앱 아이디어가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 재미있게 앱을 만들고 싶거나 일의 업무효율화를 높이고 싶으신 분이라면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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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시트란? 코딩없이 모바일 앱과 웹앱을 만들 수 있는 도구. 구글에서 쓰이는 노코드 앱 제작 도구이고 물론 다른 노코드 앱 제작 도구도 존재한다.
앱시트의 활용 범위 1. 업무의 효율화와 협업 2. 사무실과 현장 업무의 연계 3. 업무에 적합한 기존 앱이 없는 경우 4. 정식 앱 개발 전 시범 사용
무료 사용 여부 사람들이 널리 사용하기를 원하거나 많은 사람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요금제 가입을 해야하지만 10명 이하의 사용자나 개발자 본인만 사용한다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언어를 배울 때에도 모든 문법과 모든 단어를 습득한 후에 언어를 사용하려고 하면 너무나 많많은 시간이 걸리고 학습의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p25
우연히 올해 알고리즘에 관한 책을 읽고 앱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C언어, 파이썬 등등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관련 책을 구입하기 시작했었는데, 배우려고 하면 할 수록 간단한 앱을 만들어 본다는 바람이 역시 앱 개발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생에는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졌었다. 나는 앱 개발의 첫 계단에서도 서보지 못하고 언어와 코드를 배우고 만들어보는데에서 끝나겠구나 하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너무나 명쾌하고 쉬운 앱만들기 실습에 나 역시 저자처럼 뭐든 보다 나은 방법과 쉬운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될만큼 너무나 유용했다. 올해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실용적이고 원하던 도움이 되어준 책이 될 것 같다.
책에는 여행기록 앱, 자산관리 앱, 재고관리 앱, 앱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한 팁이 하나의 챕터씩 나눠서 설명되어있다. 꼭 만들고자 하는 앱이 위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그 과정과 시행착오를 통해 더 의미있는 도전도 가능할 것 같다. 책에 나온 앱만들기 실습을 해보면서 매번 사람들과 일을 하며 구글시트를 사용하면서도 그곳의 확장프로그램 메뉴의 appsheet는 들어가 본 적도 없었는데 이렇게 활용하라고 있는거구나 싶어서 머리를 탁 치기도 했다.
읽으면서 곧바로 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책이고 그 과정에서 앱개발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서 학문이 아니라 정말 '활용'을 위한 분들에게 더 없이 좋은 책이 될 것이다. blog도 운영하신다고 하셔서 그 곳의 정보나 자료도 꼭 활용할 예정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체험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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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코딩 없이 앱 만들기 with 앱시트 / 저자 이유정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언젠가는 나도 앱을 개발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몇가지 방법을 공부해봤었는데 간단한 내용이 아닌 실제로 사용하고자 하는 앱을 개발하려면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알게되면서 점점 개발에대한 생각은 멀어졌는데 최근에 노코드, 로우코드라는 내용으로 책도 온라인강의도 생기도 있어 또 다시 기웃거리고 있던중에 코딩없이 앱을 만드는데 최근에 상당히 잘 사용하고 있던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앱을 사용데 사용한다는 내용에 관심이 확 가더라고요. 앱시트라는 구글스프레드시트의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식인데... 앱시트의 가입과 설치방법부터 시작해서 입문자들이 접근하기 좋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앱시트를 이용해서 모든 앱을 만들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앱시트를 이용해서 만들수 있는 앱들을 예로 들어서 실습예제를 만들면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실습예제를 통해서 결과를 확인해가면서 만들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만한 앱을 만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명도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직접 클릭하여 조작하는 부분은 빨간색 상자로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주황색 상자로 표시해서 알아보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앱시트가 앱을 배포해서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흥미성 모바일앱이라던가 광고수익을 얻는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지만 그래도 구글스프레드시트만 알면 빠르게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장점입니다. 앱을 만들고 사용하는것에 관심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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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다는 것은 개발 지식 외에 다양한 IT지식이 필요하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써왔던 플랫폼에 다양하고 간단해 보이는 기능들도 내가 직접 구현해보려면 결코 간단하지 않다. 이렇듯 개발에 대한 관심도 높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개발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높은 진입장벽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제한적이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인지 최근에는 노코드, 로우코드에 관한 관심사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노코드는 이름그대로 코드 작업 없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를 통해서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노코드를 위해서는 다양한 노코드 툴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구글에 노코드 앱 개발 플랫폼 앱시트를 다루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는 우리에게도 꽤 익숙한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높아보이던 개발이라는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있다. 앱시트 가입과 설치 방법부터 시작해 입문자를 위해 아주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알려주고 있다. 특히 눈에 잘 들어오는 지시선과 클릭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요소들을 붉은 글씨로 따로 표시해두어서 책의 과정을 따라하는 내내 편리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책의 편집 요소도 좋았지만, 책의 내용도 상당히 실용적이다. 이론만 구구절절 길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방식이 아닌 간단한 소개 이후 곧바로 실습예제를 함께 만들어보며 기능을 배워 나간다. 내가 직접 만들어 보면서 결과를 눈으로 확인해 나가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실습을 끝낸 이후에는 실제로 내가 만든 앱을 배포하는 방법까지 나와 있어서 굉장히 실용적이라고 느껴진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어려운 과정 때문에 실행해 보지 못한 분들에게 빠르고 간편하게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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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개발자, 부트캠프 등 요즘 어딜가나 들을 수 있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물론 저도 코딩을 한 번 배워본 적은 있지만 너무 어려운 코드들 때문에 바로 두손 두발 들고 포기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노코드 로우코드가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코드없이 코딩없이도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나 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구글 스프레드시트와 앱시트로 코딩없이 나만의 앱을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책은 실제로 완전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접속하고 시트를 만드는 과정부터 하나하나 설명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앱시트로 연동하는 방법부터 각 항목을 앱시트에서 구현하여 실제 핸드폰 화면에서 보여지는 장면까지 모두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글과 그림만 보면 있는 그대로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실제로 핸드폰 화면이 구성이 되어지는 걸 보면서 꽤나 신기하고 자신감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나만의 앱을 이렇게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핸드폰에서 실행시킨 앱의 모습입니다. 아직 데이터값을 다 입력하지 않아서 휑해보이지만 앞으로 직접 사용하면서 점차 데이터가 쌓이면 꽤나 보기 좋고 실용적인 자산관리 앱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한 앱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프로그램 개발, 코딩은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요즘 노코드 로우코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가이드북은 한줄기 빛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저처럼 코딩없이 앱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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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에 끌려 책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이 처음은 아니지만 오래 전 일이라 더 "노-코드"에 꽂혔는지 모릅니다. 제목에 있는 '앱시트'가 엑셀같은 건가했는데 그건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였습니다. 많이 다릅니다. ^^
'이 책의 구성과 학습 방법'을 자세히 읽고 시작하길 잘 했습니다. "직접 클릭하여 조작하는 부분은 빨간색 상자로,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주황색 상자로 표시하였습니다." 화면의 어느 부분에 뭐가 있는지, 어딜 클릭하고 어떤 값을 넣어야 하는지 눈에 띄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책을 옆에 끼고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니 앱이 완성됐습니다.
핸드폰에 깔아 데이터도 입력하고 구글지도로 연결해 위치도 확인했습니다. 하!하!하! 완전 뿌듯합니다. 매일 1시간씩 하면 2주안에 끝날 줄 알았는데, (익숙치 않아 그런 것이라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어제 한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 다시 앞으로 가 반복하길 수 차례... 첫번째 앱 '여행기록 앱'을 만드는데 매일 최대 1시간씩 2주가 걸렸습니다. 아직 앱 편집 화면 구성을 완전히 외우지 못해 메뉴를 찾기위해 책을 뒤적입니다.
모든 단계를 굉장히 자세히 설명합니다. 따라하면서 이건 뭐지? 하는게 있으면 반드시 다음 페이지나 '더 알아보기' 박스에 그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어떻게 알았지 싶습니다. 책이 얇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화면 캡쳐가 많아 진도가 쭉쭉 나가고 괜히 잘하는 것 같아 자신감도 붙습니다. 첫번째 앱을 만들고 나니 이제서야 앱 샘플 위치를 알려줍니다. 저자는 독자를 아주 강하게 키우려고(ㅎㅎㅎ) 했나봅니다. 두번째 앱과 세번째 앱 샘플은 책 시작때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데 말이죠. 저자의 계획에 따라 제대로 공부했습니다.
제 컴퓨터의 메인 메뉴가 책과 달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책에는 메뉴가 글자('Data, UX...)로 되어 있는데 제 컴퓨터 화면은 아이콘으로 되어 있습니다. (크롬버젼의 차이일까요? 겁나서 크롬 버젼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썼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앱도 차근차근 따라하면 곧 제게 필요한 앱을 만들 수 있겠죠?!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덕분에 재밌게 공부하고 새로운 세상도 알게 됐습니다. "AppSheet" 메뉴 위에 있는 "Apps Script"도 도전해 볼까하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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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로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원래 AppSheet라는 스타트업이 있었고 이 회사가 이른바 코딩 없이 자사 툴만으로 앉아서 뚝딱 앱을 만드는 방법을 만들어냈는데 이걸 구글이 인수했습니다. 구글은 요즘 늘 이런 식이죠. 여튼 구글스프레드시트는 이 툴과 연동되므로 아무래도 MS 엑셀보다 이 점에서는 편의성이 높습니다.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써 본 이들은 알겠으나 함수 같은 게 비슷합니다. MS 워드가 한때 아래아한글 단축키를 따라했듯이 말입니다. 책에서는 그래도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에 대한 최소한의 마인드가 있어야 하며 그렇다고 해도 진입장벽은 거의 없는 편이라는 취지로 말합니다. 무료로 쓸 수 있는가? 프로토타입 상태에서는 최대 10명까지에게만(접속 계정 수 기준) 무료이며, 풀 기능을 다 쓰게 하려면 이른바 deployment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보통 deployment를 "배포"라고 번역하는데 독자로서 조금 불만은 있습니다. 책에서 정확히 설명하듯이 "프로토타입에서 정식버전으로의 전환"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원래는 무기, 전투기, 전함 같은 걸 실전에 배치하는 걸 의미했죠. 배포라고 하면 그냥 distribution하고 구분이 안 됩니다. p33에서 본격적으로 스프레드시트로 앱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보다시피 일종의 플러그인으로 구글스프레드시트에 AppSheet를 추가 설치하는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도 스마트메이커를 추가 설치해서 이것 비슷하게 할 수 있습니다. 허용, 허용, 허용 계속 클릭해서 설치가 끝나면 테이블, 뷰 등을 봐서 무엇무엇이 설치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컬럼 설정을 보면 여행지, 맛집, 숙박 항목이 있는데, 먼저 타입을 Enum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구성요소, 멤버 등을 열거하는 enumerating의 약자입니다. p59를 보면 키를 보이지 않게 처리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책에 나오듯이 "앱 구성을 위해 내부적로는 중요하지만 화면에서 보여지는 건 큰 의미가 없으므로" 숨기는 절차가 나옵니다. 간단한데, ID 컬럼 중 SHOW? 항목 체크를 해제하면(체크가 아니라 해제!입니다) 화면에서는 사라집니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다 만들었으면 과연 내 맛폰에서 작동은 하는지 한번 시험해 봐야 합니다. 앱스토어에서나 플레이(안드로이드)에서 AppSheet를 먼저 설치하고 shared with, created by 등등을 다 누르고 숏컷까지 다 추가하면 설치가 끝납니다. p91을 보면 이런 앱은 앱시트를 먼저 깔거나 웹브라우저 안에서만 구동된다고 합니다. 스마트메이커도 빙뿐 아니라 크롬 파폭 다 연동됩니다. 아무튼 환경이 이러므로 완성시킨 앱을 앱스토어나 플레이에 올릴 수는 없고 타인에게 전달할 때는 웹 주소를 사용하게 됩니다. 앞에서 뷰의 기능을 봤는데, p94를 보면 예를 들어, 장소목록이라는 뷰는 이미 방문한 장소, 앞으로 방문하고 싶은 장소가 구분 안 되므로, 부분 테이블을 만드는 기능인 slice를 이용하여 이를 구분한다고 합니다. 벌써 테이블이다 뭐다 하는 용어들부터가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스프레드시트 기반인지 보여 줍니다. ![]() 사실 자산관리를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으로 원래 그냥 하는 것이지만 기왕 앱도 만드는 것 예쁘게 인터페이스를 거쳐서 더 편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p120에 예시가 나오는데 그냥 따라만 해 봐도 뚝딱 쉽게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다 만들고 나서 앱시트에서 불러오면(모든 앱이 단독 설치는 안 되고 - apk. 인스톨러나 플레이에서의 다운 모두), 구글스프레드시트 파일(확장자는 .gsheet)을 불러오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 p130에서 보듯 테이블의 권한 설정도 따로 할 수 있습니다. chapter 4에서는 재고관리앱도 등장하는데, 과거에는 .xls 파일을 직접 들여다봤다면 이제는 개인도 직접 앱으로 만들어 더 산뜻하고 예쁜 외관으로 처리가 된다는 게 다릅니다. 앱제작이 이렇게 쉬워졌다니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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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다. 앱 소비만 할 줄 알았지, 만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못했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해졌다!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기술 영역을 대중적인 수준으로 끌어내린 플랫폼들이 꽤 많아지고 있다. 다양한 템플린 샘플들을 바탕으로 웹사이트도, 포스터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앱도 가능해졌다. 비슷한 플랫폼들이 여럿 있지만 앱시트가 가진 최고 장점은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 유형과 많이 닮아 있어 적응하기 좋다. 아주 고급스킬이 없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책을 펴고 당당하게 핸드폰에 앱시트를 깔았는데 구동이 제대로 안됐던 부분은 주의할 부분! 아이폰이라 그런가, 뭔가 잘못했나 싶었다. 다시 읽어보니 앱시트는 웹 기반 프로그램이라 PC에 먼저 깔고 확장시켜야 했다. 차분히,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가며 나만의 앱을 만들어가려 한다. 이제 막 코딩 배우는 재미에 눈을 뜨고 있는 아이와 같이 봐도 좋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