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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 지금의 당신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잘 될 겁니다 " 20대 중반의 서미태 작가의 에세이 책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길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정답을 알 수 없는 20대의 삶을 걷고 있는 작가 스스로에게 하는 응원의 문장들이기도 하며 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도 건네는 따듯한 응원의 문장들 같았어요. 장르는 에세이라고 구분하지만 읽는 동안 저에게는 시와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같은 글인데도 읽는 순간에 따라 다른 감정들이 피어오르더라고요. 피어오르는 감정의 문장들을 수첩에 메모하다 보니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느꼈던 제 순간의 기억들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1부에서는 '사랑'에 대해서 쓰고 있는데요. 서미태 작가의 사랑의 조각들을 마주하며 잊고 살았던 사랑의 감정들이 꺼내지더라고요. 그때 이런 감정이었지, 공감하며 그리워하는 시간이었어요. 2부에서는 '사람'에 대해서 쓰고 있는데요. 사람을 통해 힘을 얻기도 하지만 그로 인해 받은 상처들을 토닥여주는 문장들에서 다시 한 걸음 내딛게 하는 힘을 얻게 되더라고요. "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곳이기에 서로를 마주할 시간이 필요하다 손이 시리고 마음이 차가운 때는 더더욱. " 3부에서는 '삶'에 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삶이 버거운 순간에 책 속의 문장들을 통해 위로받는 시간이었어요. " 삶에 정답이 없단 걸 깨달은 순간, 내 하루에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 " 잘하고 있어, 잘될 거야,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야. " 따듯한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당신에게 - 책만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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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책 제목을 보자마자 끌렸다. 누군가에게 듣고 싶은 말이다. 서평을 쓰기 위해 제목을 적는데 눈시울이 붉어졌다. 가슴을 콕 찌르게 잘 지은 것 같다. 나는 목차를 먼저 읽고 마음에 드는 제목을 보고 골라 읽어본 뒤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는 걸 좋아한다. 작가의 에필로그가 독특했다. 내 모든 것 / 토마토주스 에필로그에도 이름을 짓는 경우는 못 봤던 거 같다. '고민과 걱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에게 대신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잘하고 있다고. 잘 될 거라고.' 작가의 토마토주스 에필로그를 보면서 내가 제목을 보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느낀 것처럼 작가도 위로를 듣고 싶었구나 생각했다. 잔잔하고 평범하게 1부에는 사랑의 시작 두근거리는 마음 그리고 이별까지 담아져있다. 잔잔하고 평범하게 찰랑일때 도리어 흠뻑 젖는다. 평소 낯간지러운 말을 못하는 사람인데 문장을 보면서 화자가 참 따뜻한 마음과 표현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벌써 12월, 크리스마스를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나의 한해를 생각한다. 올해는 이룬것없는 한 해였지만 다음 해는 좀 더 분발해서 크리스마스때는 풍족한 마음이 들었으면 하고 생각해본다. 이런 그래 사랑이라는 것은 단점마저 사랑할 수 있는 거지.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요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해도 좋아. 늘 혼자 되뇌지만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함은 어쩔 수 없다. 다시 한번 다짐해 본다. 마치며 책을 보면서 내 맘과 같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보다 어린 사람이 어쩜 이리 성숙한 생각을 할까 하며 나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지, 되돌아 보며 마음을 다지게 했다. 책을 받은 날 작가님이 얼마 전 작고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한동안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모른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다.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니 걱정 없이 행복한 곳에 계시리라.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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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주제가 없는, 단순히 일상을 다루는 에세이를 즐겨 읽는 편은 아닙니다. 요즘의 저는 저의 일상만으로도 벅차서, 사실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줄 여유가 없어요. 저에게 필요한 것은 이야기. 현실의 조급함과 부산함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게 해주는, 현실의 내가 겪을 수도 있고 겪지 못할 수도 있는 그런 이야기예요. 그리고, 이제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 조금은 오만해졌기 때문일까요. 고집이 세지고, 타인이 잘난 척 읊조리는 듯한 말이 이상하게 싫어지더라고요.
그런데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를 읽으면서 깨닫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작품에 사용된 언어예요. 제가 즐겨 읽는 소설은 정제된 언어가 사용되지는 않죠. 특히 번역본은 원문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라며 영 이상한 뉘앙스의 작품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을 가만 들여다보니 작가가 한편 한편 글을 쓰기 위해 얼마나 단어를 골랐을까 싶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어떤 언어로 표현하느냐, 어쩌면 에세이의 매력은 거기에 있는 게 아니었을까요.
저도 그렇게 많이 나이를 먹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보다 어린 사람이 겪고 있는 시간에 가슴이 몽글몽글하면서도 귀엽고 유치하게 여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한때 내가 가슴앓이 했던 것을 글로 옮긴다면 이랬을까, 그 때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글로 표현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슬쩍 미소가 배어나옵니다. 아마 제가 읽는 느낌과 좀 더 청춘인 사람들이 읽는 이 책의 느낌은 분명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한 편의 시같은 글들을 저는 쉬엄쉬엄 가볍게 읽었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기분과 딱 맞아떨어진다며 두 손 모으고 성경 읽듯 하는 독자도 분명 있을 겁니다. 사랑과 일상과 미래에 대한 글들. 당신은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있나요? 라고 물어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갑자기 나의 감성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건가! 조금 서글퍼지기도 하지만, 저의 감성 더듬이가 반응하는 부분도 분명 있을 테니까요! 혹시 저처럼 엄마 미소를 띠우며 읽으신 분이라면 작가를 응원하는 마음이 더 크지 않을까요. 이렇게 자신의 글을 세상에 선보이는 용기, 그 현실 앞에서 어쩌면 살짝 떨고 있을 그 분을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해서 골랐을 제목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이제 그 말을 저도 작가님에게 되돌려주고 싶네요. 당신, 지금 그대로 좋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글 쓰시기를.
** <스튜디오오드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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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 말에 강하게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내가 잘해왔는지.. 잘하고 있는지..잘해 나갈것인지.. 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 없을때, 그 누군가 "괜찮아. 충분히 잘 해왔어.지금 그대로 좋아.."라고 말해준다면 나의 흔들리는 삶도 떨림을 멈출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의 바램은 책을 읽어갈 수록 확신으로 바뀌었다.
서미태 작가의 사람의 마음을 쓰담쓰담하는 에세이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라는 책은 제목처럼 독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는 말들로 가득했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 관계에 대한 이야기, 감정에 대한 이야기들은 한줄 한줄 필사를 하고 싶은 충동이 일만큼 다정한 언어로 채워져있다.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생각하고, 글을 쓰고 다듬으면 문장 하나, 단어하나에서 이런 섬세함이 나오는 건지.. 세삼스럽게 글 쓰는 이들의 위대함에 감탄하게 된다. 저자인 서미태는 학생이며, 직장인이며, 글을 쓰는 작가로 1인 3역을 소화해내고 있다. 하나도 버거운 시대에 3가지 역활을 충실히 해나가기 위해서는 얼마나 종종거리며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지.. 20대를 보냈던 내 모습을 떠올려보면 알것도 같다. 남들보다 3배는 더 분주하게 보내야하는 하루. 그 하루의 한조각을 떼내어 생각을 다듬고 글을 쓰며 SNS로 자신을 글을 공유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감동한 글을 모아 펴낸 책이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로 활자화되었다고 하니, 서미태를 몰랐던 나는 단숨에 보석을 얻어 쥔 느낌이다.
회사에서, 집에서, 연인사이에서, 친구사이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자연스럽게 입에서 좋은 말이 나오지 않는다. 생각은 거치고 더불어 말도 거칠어지게 마련이다. 이럴때 조금 진정하고 서미태의 글을 읽어보면 어떨까.. 이렇게 조분조분 이쁘게 말하는 글을 읽다보면 거칠어진 내 마음도 다시 보들거리게 되겠지. 자칫 틀어지기 쉬운 인간관계도 쉼표를 찍고 다시 마음을 정비하고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을테니 뒤틀린 심사를 진정시켜주는 안정제 같은 책이 아닐 수 없다.
책 읽기를 별로 즐겨하지 않는 친구에게 딱 두 문장으로 된 페이지를 펼쳐 건네보았다. 읽어보던 친구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수 많은 언어로 표현하지 않아도,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말하고자 하는 그 뜻을 정확하게 이해시키는 짧지만 확신에 찬 서미태의 언어들이 가슴에 콕콕 박히게 된다. 그래서 수만명의 독자가 서미태의 글에 감동받고 환호하지 않았을까 싶다. 내친김에 인스타를 팔로우하여 건조하고 거칠어진 내 마음에 보습제를 발라두어야겠다.
날이 차가워 마음까지 추워지는 계절에 함께하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에세이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건네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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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20대 중반, 취업을 준비하고 있을 대부분의 또래 친구들과 달리 서미태는 졸업까지 2학기가 남은 학생이자 출퇴근하는 직장인이자 글을 쓰는 작가 ~~~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에는 이처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작가가 사랑(1부)과 사람(2부)과 삶(3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포착해낸 순간들을 알차게 담아냈다. 여기에 인스타그램에서 유독 사랑받았던 글들을 추가해 그의 책을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 같은 책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힘든 하루를 보낸 나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기가 어색하고 쑥스럽다면 이 책이 대신 마음을 전해줄 한 통의 편지가 되어줄 것이다. 성장 시간이 흐르면서 '+1' 이라는 신체적 나이가 아니라, 어제보다 발전하는 나를 위해 노력합니다. 조금은 더 괜찮은 삶을 살아보기 위해서... 하지만, 세상일은 뜻대로만 되지는 않기에 가끔은 지치고, 좌절하고, 쓰러질때도 있습니다. 그때 누군가 손을 내밀며 다정한 한 마디 해준다면, 지쳐있던 내 마음은에 조금의 힘이 생기는듯 합니다. "다정함은 오늘을 버티게 하는 강렬한 힘이 있다"라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지쳐있는 마음에 작은 다정함이라도 느껴보고자 제목에 끌린 이 책을 읽어봅니다.
이처럼 짧은 프롤로그는 처음 (?) 보는듯 합니다. 작가의 이야기, 상황,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지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았기에 상상을 하며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읽어봅니다.
22p. 뜨거운 사랑은 결국 건조하게 갈라지지만, 따뜻한 사랑은 서로가 하나 될 수 있는 부드러운 온도.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넣으면 ?. 깜짝놀라 뛰어나오겠지요?. 하지만, 차가운 물에 넣고, 은근한 불로 가열하면, 온도변화를 못 느끼고 익어간다고 합니다. 그저 '당신'이 좋아 시작한 사랑에 '기대치'가 생기고, 늘어가고, 기대치 대신 '실망'이 자리하며 멀어지는 두 사람. '우리'를 향해 걸어가다가 '남'이 되어버린 '그 사람'이 떠오릅니다. 너무도 뜨거웠기에 서로에게 상처만 주었던 '그 사람'. 이제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그 사람'. 당신에게 주었던 상처를 생각하며, 지금의 '내 사람'에게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2부
113p. 지금은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주세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사람에게 위로받고싶지만, 쉬운일은 아닙니다. "네가 빌미를 줬겠지." "그 사람한테 미운 털 박힌거 아냐?" 그저 내 상처를 알아주길 바라지만, 그 상황을, 내 잘못을 생각하며 답을 찾으려는 사람들. 그들에게 위로받는것은 어쩌면 포기해야하는 일 인지도 모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생에서 받는 상처를 혼자 치유하려 애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상함을 들어줄 술 친구 보다는, 맛있는 음식과 혼술을 즐기고, 친구와 떠들며 놀기 보다는 등산을 하면서 파란 하늘을 보고 눈물 한 방울 흘리기며, 내일의 세상살이를 준비합니다. 3부
175p. 후련한 마음이든, 애쓰다 내려놓은 마음이든, 돌아선 당신 선택과 용기를 응원해. ~~ 무엇도 희생 말고 밥 먹듯이 또 하루를 살아낼 것. "나" 보다는 "가족"을 우선에 두고 생할하다보니, 자연스레 '희생'이라는 단어를 품고 살아갑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라고 얘기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국민 드라마라는 별명이 붙은 '나의 아저씨'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옵니다. "너부터 행복해라, 희생이란 단어는 집어치우고 너만 생각해. 그래도 돼" 가족을 등안시한다는 죄책감 보다는 "나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해봅니다. 단,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면 안되겠죠?. "무엇도 희생 말고"라는 단어를 보며 "가족" 과 그 안의 "나"를 떠올리며, 그래도 잘 살고 있다고 느껴봅니다. 에필로그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다가 프롤로그를 다시 읽어봅니다. "사랑과 사람과 삶과 당신을 나누었습니다." 각각 1부, 2부, 3부의 내용을 말하겠다고 써 놓으셨네요. 가을밤을 네 등분했듯이, 하루를 나눠보면 오늘은 1부와 2부의 삶을, 내일은 2부와 3부의 삶을 살아갈 듯 합니다. 176p. 그래도 가끔은 돌아서서, 선분홍빛 미소를 보여주라. 잘 살고 있다고 세상에 슬며시 속삭여주라. 세상아, "나 잘 살고 있다." 오늘 잘 살아왔는지, 내일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한 사람들, 지금 걷는 이 길이 나의 길이 맞는지 혼란스러운 사람들,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과거에 갇혀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지금"의 당신은 잘 살아가고 있다고 위로를 전합니다. 길어진 저녁시간, 하루를 마무리할때 이 책을 들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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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작가의 소개부터 보는 나. 보통 작가가 어디 학교를 나왔고 어떤 책들을 썼으며 어떤 활동을 하는지 나열해 놓았다. 하지만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는 달랐다.
'부지런하고 게으른 사람' 처럼 반대말을 사용하여 저자를 나타내고 있다. 한없이 부지런 한 사람도 없고 한 없이 게으른 사람도 없듯이 모든 사람은 다양한 면을 가졌다. 저자는 보통의 사람을 나타내고 싶었던 것 같다. ▶1부에서는 마음속 깊이 담아 둔 옛사랑의 기억을 꺼내 보게했다. 분명 이별이라는 것은 아픈 기억일텐데 저자는 그 이별을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그 덕에 내가 꺼내 본 오랜 기억도 아프지 않고 따스한 봄날의 바람처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2부에서는 저자의 어린시절의 이야기 ,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며 사람들에게 ' 괜찮다' 고 말해주고 있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학창시절이 아름답지만 않았던 저자. 하지만 그 시간을 잘 지나온 저자의 생각을 읽고 있으니 나 또한 어린시절의 기억이들이 떠올라 피식 웃음이 나기도 했고 괜스레 부모님 생각에 전화를 하게 되었다. ."...어른이란 책임감이라 무게가 무겁게 느껴질수록 어른이 되어가는 걸까. 그렇다면 나는 지금 꽤 어른이 된 걸까......" p121 "고개 숙이지 말고, 어깨도 펴고, 지나간 일들은 미련없이 걷어낸 뒤, 맑은 하루를 보내길 바라. " ▶3부에서는 지금까지 내가 해온 일들에 대해 ' 괜찮다' 고 말해 주고 있는 저자다. 지금까지 방황하고 실패했던 일들이 경험이라고 말해 주고 있는 저자다. 누구나 성공하는 삶을 살고 싶고 누구나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것들을 고민하고 쫒느라 ' 지금 ' 을 잊지 말라고 말해 주고 있다.
▶ 늘 ' 괜찮다 ' 고 말해주는 저자. 지금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 내가 실패자라고 느껴지는 사람. 이게 맞는건지 혼란 스러운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추운 겨울 따스한 핫팩처럼 당신의 마음을 데워줄 것이다.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당신지금그대로좋다 #스튜디오오드리 #서미태 #에세이 #한국에세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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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꽃이 아니어도 아름답다'의 저자 서미태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다. 첫 번째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인스타를 통해 저자의 글을 조금씩이나마 접해본 경험이 있어 반갑게 읽은 책이다.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는 좋은 느낌이 들어간 문장들이 다정하고 또 따뜻한 응원으로 가득한 책이다. 주로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들 위주로 저자 자신이 겪은 경험들과 소감으로 담은 에세이다. 이어지는 글이 아닌 짧은 글들이 모인 책이기도 하고 어렵지 않은 일상적인 내용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조금씩 읽기 좋다.
저자가 누군가를 생각하며 쓴 글들이 많다. 그 누군가를 같이 생각했고 나의 누군가를 떠올리며 관계에 대해서, 그 누군가가 나에게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많았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안정감, 행복과 사랑의 원천이 곧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겨난다는 것을 느끼며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단조롭고, 다른 책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부분이 아쉬웠지만 책을 읽는 동안 창문에 들어오는 햇볕처럼 따뜻하고 힐링하는 시간, 누군가를 떠올리는 시간, 지금 있는 그대로의 순간을 사랑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느끼게 해 준 시간이었다. 반복되는 매일, 지친 하루를 보낸 당신이 아무개로부터, 지금의 당신의 모습이 그대로도 충분히 잘 될 거라는 응원을 받고 싶을 때 읽어보길 바란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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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지은이: 서미태 펴낸곳: 스튜디오오드리 산에 있는 나무들, 길가의 나무들 조차도 알록달록 나뭇잎을 뽐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날이 추워지고, 짧고 얇았던 옷들도 점점 길어지고, 두꺼워지는 등 변화가 생기고, 차가운 바람은 옷매무새를 고치게 만들기 충분한 날씨로 인해 알록달록 나무들의 나뭇가지들도 휑하기 그지없는 요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충분한 책을 서평하려고 해요. 오늘 서평할 책은 바로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라는 서미태 작가님의 에세이 책이랍니다. 예전에 지금의 나이보다 다소 어렸을 때는 다른 포스팅에도 썼지만 소설보다도 시, 에세이를 주로 읽었지만 시간이 지나 시, 에세이는 잘 보지도 않았는데 다시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계절을 심하게 타면서부터 시, 에세이를 찾게 되더라고요. 특히 날씨가 추워진 가을, 겨울에 말이죠. 그리고 사실 저는 이 책을 통해 서미태 작가님의 글을 처음 접하게 된 케이스인데요. 알고보니 서미태 작가님은 sns에서 활발히 소통을 하며 이번이 두 번째 에세이를 출간했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어요. 이 책을 처음 딱 받았을 때 책 표지 꽃과 책 표지 색감, 책 제목 색까지 하나같이 따뜻한 느낌을 주기 충분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읽는데 작가님이 다정다감하게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일까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그리고 계절과 연관지어 풀어낸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더라고요. 그리고 여러 상황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독자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까지 첫 장부터 조용하게 옆에서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그럴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날씨가 추워 마음이 허하고, 추운 바람에 마음이 정처없이 흔들리고, 센치해지는 요즘 마음을 뜨듯하게 뎁혀주고, 거부감 없이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마음의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에세이 서미태 작가님의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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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이 많다. 생각도 많고 ,걱정도 그렇다. 취향은 아니지만 좋은 건 적게 가지고, 나쁜 건 굳이 찾아 곁에 두곤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건강한 삶인 건 알지만 자주 새벽에 깨어 있기도 한다. 그 이유가 불안과 생각과 걱정이 많아서일까. 그래서 당신과 함께할 때는 잠도 잘 자고 , 새벽이 짧았던 걸까. 나쁜 것들이 곁에 오지 못했던 걸까.(-17-)
눈물이 뚝 떨어졌다. 내 힘듦을 눈으로 마주한 순간이었다. 온전한 줄 알았는데, 불안정한 내 모습에, 되려 안도의 한숨이 터져 나왔다. 쉬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무너지고 싶었던 걸까. 버팀에 지친 걸까, 견딤이 버거웠던 걸까. 아무렴 멈춤이 반가웠다. 발목을 붙잡은 소리 없는 울음이, 퍽 따듯했다. (-57-)
밥상머리 교육 같은 것은 상식선에서만 지키면 된다. 생각하기에 잘 모르겠고, 이제는 밥상 추억이 더 소중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
밥상이 그리운 건 꽤 낭만적이지 않은가. 이번 일주일 간 함께할 밥상도 꽤 기억에 남을 것이니, 추억이라 말하기에 손색없다. (-108-)
사람을 너무 미워하지 않으면 좋겠다. 당신이 가진 에너지를 당신 자신에게 쓰면 좋겠다는 말이다. 어찌 됐든 우리는 하루를 살아야 하고,당장 내일이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미운 사람 떠올리며 복기하듯 답답한 마음 꺼내지 말고, 새롭다 생각하며 복기하듯 답답한 마음 꺼내지 말고, 새롭다 생각하며 오늘을 생쾌히 보내기로 다짐하자. (-156-)
다른 사람들의 걸음에 조급해하지 말고, 그들의 성취에 질투 말고 ,스스로 반성하는 데 집중하길. 마주한 한계에 좌절 말고, 흐르는 시간에 매몰 말고, 바른 길이 지름길임을 증명하길. 우리가 도모할 가치가 무엇인지 명확히 판단하고,용서와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길,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이렇게 다짐해요. 우리 (-211-)
부지런하고 게으른 사람, 낙천적이고 불안한 사람, 이기적이고 다정한 사람, 가지런하고 삐뚠 사람, 작가 서미태의 프로필이다. 특별하지 않은 프로필 속에 우리가 생각하는 삶의 모순이 담겨 있다. 생각이 많으면서, 생각을 덜어내고 싶은 마음, 깅거하고 싶으면서, 기억하지 않는 것, 그 생각에 자신을 밀어넣지 않는 삶이 자가의 삶 속에 내재되었으며, 자신의 삶의 신념과 가치관이 묻어난다.
내 앞에 놓여진 어떤 상황이, 어떤 조건이, 자신을 아프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황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과 선택이 있다면, 불행한 상황이 불행한 삶으로 바뀌지 않는다. 이 책이 나에게 위로와 치유라는 소소한 선물을 주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책에서, 나의 삶을 작가의 삶에 대입해 보며, 나 스스로 성찰하고, 타인에게 잘해준 기억 대신 못해준 기억이 있지 않은가 되돌아 볼 수 있다. 남을 미워할 에너지를 나를 위해 쓸 수 있다면,어떤 상황에 놓여진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언제나 그렇듯, 나에게 관대하지만, 타인에게 엄격한,그 모습들이 모이면, 나의 삶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는,우리의 삶도 때로는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스스로 멈출 수 없다면, 누군가에 의해서, 어떤 상황에 의해서, 나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 멈출 수 있다. 책 한 권 속에 녹아 있는 삶을 보면,나에게 필요한 가치관이나 신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경청이 필요할 때, 경청을 하고, 위로가 필요할 때, 스스로 위로할 수 있고, 치유가 필요할 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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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사람관계의 복잡함이나 더 나은 형태의 처세술을 배우고자 하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내가 바라는 삶의 모습은 무엇이며 지난 날이나 과거에 대한 후회로 인해 지금 좌절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응원과 용기를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누구나 하나의 방향성이나 길에 대해 탐구해 볼 수도 있고, 특히 구체적인 성장이나 성공 사례의 경우에는 더 이런 길이 맞다고 생각하며 나아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정답이 없고 때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불변하는 영역이 존재할 것이다.
일정한 나이와 연륜을 먹은 분들이나 사회생활을 통해 세상과 사람에 대해 경험치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 쉽게 이해하거나 와닿을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형태의 삶을 살 것이며 왜 지금 그대로의 모습에도 좌절하기보단 삶에 대해 용기를 내며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될 것이다.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누군가를 바꿀 수도 없고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서 타인이 쉽게 바뀔 거란 기대는 접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세상살이는 팍팍하며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더 어렵게 느껴지는 요즘 현실에선 말이다.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배우거나 성장이라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불변의 가치, 자신 만의 원칙과 주관에 만족하며 사는 삶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점도 함께 판단해 보게 된다.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 표현하며 나라는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게 되며, 나와 다른 이들에 대한 이해, 그리고 삶을 대하는 자세와 생각에 대해서도 더 성숙된 태도도 대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구체적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조언, 어떤 형태의 삶과 사람관계를 생각하며 나아가야 하는지도 자세히 말하고 있다.
<당신 지금 그대로 좋다> 모든 이들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불필요한 적을 만들 필요도 없을 것이다. 지금 내 주변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부터 챙기는 행위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나 의미부여를 얻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소소한 일상적 이야기,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생각해 보는 그런 에세이북으로 이 책을 활용해 보자. 기본적인 마음관리 및 감정관리에 대한 주문이나 삶의 행복과 관계의 심리학, 그리고 스스로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의 방식은 또 무엇인지,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읽으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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