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hen Covey는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란 책으로 가치 관리, 시간 관리 분야에 많이 알려저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Hyrum Smith와 Stephen Covey, 그리고 David Allen 정도가 현 시대에 시간관리 -- 자기관리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이론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Stephen Covey의 『7가지 습관』이나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원제: First Things First)가 많이 알려저 있고, 한국리더쉽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사실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는 99년쯤에 한번 읽었던 책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나만의 스케줄관리가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착각?)했으며, 본 책을 건성으로 읽었다. 거의 좋은 말과 맞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는것 외에, 진정으로 내 자신을 겸손하게 하면서 책을 읽지 않았었다. 당연히 내가 그 당시에 얻은 것과 이번에 다시 읽을때 느낀바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Stephen Covey는 Hyrum Smith와 비슷한 인생에서 중요한 "사명"과 "가치"를 찾은후, 이에 의거하는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주간 단위로 "역활"단위의 활동과 "톱날을가는" 활동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측 매우 Top-Down 접근 방법이며, Stephen Covey의 사상을 읽으면 동양적 사상이 매우 많이 가미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단편적인 예로, Covey는 일을 빠르게, 올바르게 하는 것보다, 정말 중요한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급한일보다 중요한일, 즉 내가 닥친 상황을 해결하는 것보다 매사의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에 촛점을 맞춘다. 다시말해서, 지식을 쌓기보다는 지혜를 쌓기를 권장한다. (흔히들 양약은 병균을 죽이므로 치료하고 한방은 면역성을 기르므로 치료와 예방을 한다는 이야기와 비슷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할일들을 중요한 일과 급한 일로 나누어, 4개의 상한에 위치 시킨다. (1상한은 중요하고 급한일, 2상한은 중요하나 급하지 않을일, 3상한을 중요하지 않으나 급한일, 4상한은 중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일) 그래서, 4상한의 일들을 줄이고, 1이나 3상한보다, 2상한에 더욱 신경을 쓰므로써, 궁극적으로 1,3상한의 일들이 줄어들게 되는 관리법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통해서 empowerment를 득하여 "평화"를 얻는 것이 하나의 목표라고 볼 수 있는데, Covey는 이러한 empowerment를 다음의 6개의 과정을 통하여 얻어 진다고 이야기 한다. 1. 신뢰성 키우기 (성품과 역량) 2. 신뢰를 통한 3. 비전을 통한 승/승의 합의 4. 자발적인 개인/팀의 활동 5. 한방향으로 정렬된 구조와 시스템 6. 360도 검토를 위한 자기 평가 각각의 단계에 대한 설명이나 방법 제시뿐 아니라, 책 전반에 걸처서, 일관된 목소리와 저리있는 전개로 조금은 원리원칙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독자를 설득하는 대에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책이 하나의 서적으로 끝날 것인지, 독자에게 영원히 남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이 책을 접할 때, 자신을 둘러싼 자기방어나 자기 합리화의 벽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를 권한다. 그리고, 그 어떤 방법론이나 시스템도 100% 모두에게 적용될 수 없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Hyrum Smith의 『What Matters Most』 (번역본: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것)과 David Allen의 『Getting Things Done』 (번역본: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도 읽고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시스템을 적용하는걸 권장해 주고 싶다. (번역 수준은 80점 정도이다. 내용을 읽는데 크게 방해 될 정도로 걸리는 부분은 없지만, 간혹가다 흐름을 끊을 정도의 매끄럽지 못한 표현이 군데 군데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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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시간 관리법을 활용한 다이어리(플래너)를 맥도날드에서 해마다 지급하는 다이어리에서 본적이 있다. 실제로 이 책에서 나오는 주간, 월간, 연간 계획 및 목표 설정, 시간관리 등은 모두 맥도날드에서 직원들에게 배급하는 다이어리에 포함되어 있다. 스티븐 코비 박사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과 바로 이 책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 맥도날드는 점장 이상의 사원들에게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지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기업들 중에서도 사원들에게 지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가 안타까운 것은 간혹 그런 비싼 고급 플래너를 가지고 낙서 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회사에서는 나름대로 잘 활용하라고 지급했겠지만 실제로 그 사용법 조차 모르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이 글을 읽어보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시간관리와 소중한 것 먼저 하기를 실천하고 싶은 사람만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 나오는 예시를 통해서 설명해 보겠다. 어느 강연에서 시간 관리 강사가 항아리를 하나 들고 나왔다. 그리고는 옆에 주먹만한 돌이 올려져 있는 접시를 놓았다. 강사가 사람들에게 물었다. “이 항아리 안에 이 돌 몇 개를 넣을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나름대로 추측해서 말을 했다. 실제로 강사는 항아리 안에 주먹만한 돌을 집어 넣었다. 잠시 후 항아리는 주먹만한 돌로 가득 채워졌다. 이때 강사가 사람들에게 물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모두들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강사는 다시 자갈이 들어가 있는 통을 꺼내서 자갈을 항아리에 채우기 시작했다. 자갈이 주먹만한 돌 틈새로 들어갔다. 강사는 같은 방법으로 항아리에 모래를 채웠고, 마지막으로 물까지 채웠다.
여기서 강사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항아리에 큰 돌을 먼저 집어 넣지 않고 자갈이나 모래를 먼저 넣었다면 큰 돌은 넣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이 예시에서 잘 드러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는 정말로 소중한 일은 하지도 못하고 긴급한 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그렇게 소중하지 않은 일들로 시간을 허비하는 사이 우리가 채우고 싶어했던 소중한 큰 돌들이 들어갈 공간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다른 예시를 들어보자. 만약에 오늘 은행 마감전까지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해야 한다. 만약에 납부하지 않으면 당신은 연체료를 물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긴급한 일이다. 그런데 당신은 다음주에 정말 중요한 브리핑을 해야 한다. 이 브리핑의 성공 여부가 당신의 회사 내에서의 위치와 당신의 미래에 중요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것은 중요한 일이다. 당신의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과금을 납부하러 2시간의 외출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자. 아파트 연체로는 기껏 해야 1만원 정도 이다. 당신의 인생에서 만원을 절약한 것이 중요한가 브리핑을 성공적으로 마쳐서 자신의 능력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한가? 물론 인터넷뱅킹, 자동이체 등으로 나는 동시에 2가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연말정산을 예로 들어보자. 당신은 연말정산 환급을 많이 받기 위해 약국, 안경점, 병원, 보험회사, 동사무소 등을 다닐 수 있다. 대부분 연말에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외출이 많아지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이다. 심지어는 몇 만 원짜리 증명서 하나 받으려고 근무 시간에 외출에서 차로 거리이동 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이 사람이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가? 이 사람은 연말정산에서 다른 동료보다 몇 만원의 돈을 더 환급 받을 수는 있다. 그러나 회사가 어려워 지면 정리 해고 1순위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렇듯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 나에게 소중한 일보다는 소중하지도 않으면서 긴급한 일들이 우리의 시간을 좀 먹고 있다. 앞의 경우와 다르게 정말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한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하자. 이 사람은 가족과 대화 한번 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도 관리하지 못했다. 결국 회사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자리까지 왔을 때 몸은 병들었고, 소중 한 가족들은 자신을 외면한다. 이미 자신의 항아리에 자갈을 모두 채웠으니 그 자리에 자신의 건강과 정말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채울 수는 없었던 것이다.
이 책에 있는 내용의 한 문장을 그대로 인용한다. “농장에서 ‘벼락치기’를 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봄에 씨 뿌리는 것을 잊고, 여름을 그냥 보내고, 가을에 죽어라 노력해서 하룻밤 새에 풍부한 수확을 하게 되리라고 기대할 수 있겠는가?” 안타깝게도 우리는 지금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관리해야만 한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은 찾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잘 관리하여 소중한 것을 위해서 먼저 사용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명약도 죽고 난 다음에는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농장에서 ‘벼락치기’를 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봄에 씨 뿌리는 것을 잊고, 여름을 그냥 보내고, 가을에 죽어라 노력해서 하룻밤 새에 풍부한 수확을 하게 되리라고 기대할 수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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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다면 언제 찾겠는가.
중요한 일은 오늘 꼭 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심지어 이번 중에 꼭 해야 하는 경우가 드물다. 긴급한 일은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한다. 이런 일의 순간적인 매력은 뿌리칠 수 없고 중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우리 에너지를 삼켜버린다. 자신과 모든 것을 컨트롤하는 능력이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할지 선택하는 것은 컨트롤할 수 있을지 몰라도, 선택의 결과까지 컨트롤할 수는 없다. 선택의 결과를 컨트롤하는 것은 보편적 법칙이나 원칙이다. 즉,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원칙들이 우리의 인생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원칙을 정하고 사는 일이다. 시간 관리에서 자신의 시간을 맡기면 우리는 평화를 얻는다. 자신의 시간을 일일, 주간, 월간, 장기(3년~10년)을 세분해 관리한다. 이같이 세분하면 우리는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고, 시간을 리드하며 시간 안에서 평화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목표를 성취하기 전에 목표를 그려볼 수 있게 하는 상상력의 힘, 또 모임을 가지기 전에 목표를 그려볼 수 있게 하는 상상력의 힘, 또 모임을 가지기 전에 모임을 계획할 수 있게 하는 상상력의 힘을 이용하여,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실체를 미리 창조해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규칙적인 쇄신이다 재충전 없이는 원칙과는 다른 방향으로 떠밀려 가게 된다. 작용을 하는 대신 늘 작용을 받으며 살게 된다. 평화는 삶으로부터 물러나서 얻는 것이 아니라, 삶 복판에서 찾아내는 것이다.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분별력 있고 즐겁게 현재를 살며, 신중하게 미래의 계획을 짜고, 융통성 있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한다. 우리의 목표들이 자아의식을 가지지 못하고, 자연적 성장의 원칙을 존중하지 않을 때, 그 목표들은 환상에 머무르게 된다. 의미 있는 인생은 속도와 능률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 당신이 무슨 일을 하고 왜 그 일을 하느냐는 것이다.
농장에서 '벼락치기'를 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봄에 씨 뿌리는 것을 잊고, 여름을 그냥 보내고, 가을에 죽어라 농사해서 하룻밤 새에 풍부한 수확을 하게 되리라고 기대할 수 있겠는가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이 나침반과 시계 사이의 큰 차이점을 느끼며 산다. 즉 우리가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일이 무엇이냐 하는 것과 실제로 우리가 시간을 쓰는 방식 사이의 차이점이다. 이런 차이점은 더 많은 일을 더 빨리하라는 전통적인 '시간관리' 접근 방법으로는 해소되지 않는다. 사실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은 일하는 속도를 높일수록 오히려 상황만 그르칠 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자신의 사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사명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사명은 우리 내부에서 우리의 인식을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내면의 깊이를 들여다보는 명상의 시간을 통해서 자아 깊숙하게 내재된 사명을 찾는 수련의 시간이 필요하다. 삶은 그저 흘러 지나가는 강물처럼 시간을 소비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삶은 진지한 생명의 실체를 깨닫고 받아들이면서 온몸으로 수행하는 그 자체일 뿐이다.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스티븐 코비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더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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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중 3번째 습관.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둘 다 소중하다면 어떻게 하나? 저자의 말에 의하면 우리는 대부분 소중한 것보단 급한 걸 먼저 하기 때문에 결국 소중한 것을 놓쳐버려 후회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소중한 것은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생각난다. 대부분은 자신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조차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잠시 하던 걸 멈추고 생각해본다. 난 무얼 위해 이렇게 열심히 혹은 게으름을 피우는 건지에 대해... 저자는 원칙을 세우라 말한다. 그리고 원칙에 집중하라 말한다. 생각해본다. 그리곤 몇 가지 원칙을 세우고 사명서도 써보았다.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해진 것 같다. 하지만 원칙도 좋지만 우선 비전을 세우는 것이 더 현명하리라 생각된다. 원칙은 정적이다. 누구나 원칙을 세울 수는 있지만 그것을 지키려는 것은 매우 고역스럽고 수동적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비전과 그에 대한 자연스런 열정 그리고 도전 이것은 동적인 것이다. 지켜야 되는 것이 아니라 지키고 싶고 어길 마음도 없는 원칙인 셈이다. 물론 그 비전 또한 원칙에 맞는 범위 내에서 정해야 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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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 해가 저무는 시간이다. 올 한 해 많은 계획들을 세웠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한 해가 마무리 되는 이 즈음에 그 모든 계획들을 돌아보면 지켜진것보단 지켜지지 못한 것들이 더 많다. 그럼에도, 새롭게 내년의 계획을 세운다. 리드하지 못하면 끌려다니게 되는 것이 시간의 본질같다. 한 해 나는 언제나 시간 부족과 싸워야 했다. 내가 이루지 못한 모든 일의 원인은 또 시간 부족이다. 혐의는 언제나 시간이란 것에 있다. 모든 이에게 공평하고 넉넉하게 주어지는 시간같지만, 그 시간안에서 사는 일은 마치 전쟁과도 같다. 시간과의 전쟁은 언제쯤 끝날 것인가 ?
스티븐 코비의 제 4 세대 시간경영이란 부제가 붙은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FIRST THINGS FIRST>를 읽었다. 코비 박사는 시간을 4가지로 분류한다. 긴급한것, 긴급하지 않은 것,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 이 개념은 그의 유명한 전작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나온 시간의 분류방법이라 눈에 익다. 이 분류방법은 크게 공감간다. 먼저 크게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1차 분류한다. 다음으로 긴급한 것과 긴급하지 않은 것으로 2차 분류한다. 이를 X와 Y의 상하 그래프로 만들어보면, 사각형 박스안에 4가지 시간의 영역이 세워진다.
이 4가지 시간의 영역가운데, 이 책은 가장 중요한 시간영역을 `제2상한'이라 이름 붙였다. 즉,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의 시간 가운데 중요한데, 긴급하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운동, 자기계발, 미래 계획, 영적충만의 시간, 모든 예방 활동, 인간 관계의 구축, 가족과의 교감 등이다. 운동은 당장에 긴급하지 않다. 운동은 오늘 쉬어도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당장의 긴급한 일, 즉 집수리나 친구와의 약속 등에 밀리기도 한다. 그러나 계속 이같이 중요한데, 긴급하지 않다는 이유로 우리가 운동을 소홀히 한다면 언젠가는 크게 후회하게 된다. 그리고 이 오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운동은 건강의 기본 자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긴급하지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 예를 들면 티비시청 등에 제2상한의 시간들이 침범당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원칙을 정하고 사는 일이다. 시간 관리에서 원칙들에 자신의 시간을 맡기면 우리는 평화를 얻는다. 자신의 시간을 일일, 주간, 월간, 장기(3년~10년)로 세분해 관리한다. 이같이 세분하면 우리는 시간에 끌려다니지 않고, 시간를 리드하며 시간안에서 평화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목표를 성취하기 전에 목표를 그려볼 수 있게 하는 상상력의 힘, 또 모임을 가지기 전에 모임을 계획할 수 있게 하는 상상력의 힘을 이용하여,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실체를 미리 창조해 볼 수 있다." 109p
때로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면 자신이 계획대로 살 것이라 착각한다. 그런데 여기에 큰 오류가 있다. 사람들이 시간을 계획했다고해서 모든 것이 끝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재충전의 시간이다. 재충전의 시간은 언제 필요한가? 바로 한 주가 정리되는 일요일의 오후가 적당하다. 이를 위해서는 시간을 주간 단위로 관리하는게 필요하다. 일일과 년간 계획의 중간에 위치한 주간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다.
이 책을 읽으며 얻은 가장 큰 소득은 주간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발견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2년전 시간 관리에 대한 책을 읽은 후, 지금껏 플랭클린 플래너라는 시간 관리 수첩을 사용해오고 있다. 내가 가는 모든 곳에는 이 수첩이 따라다닌다. 직장에서도 이 수첩은 항상 내 책상 옆에 하루종일 자리한다.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필기도구와 함께 이 수첩은 나를 수행한다. 이 수첩을 사용하면서, 나름 계획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지난해, 내가 이룩한 작은 성과들에 대한 공을 나는 이 수첩에 돌리곤 한다. 그 만큼 내게 이 자그마한 수첩은 시간을 관리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자리잡았다. 문제는, 년간, 일일, 계획을 세우는데 유용한 반면 주간 계획을 수립하는데는 부족함을 느꼈다. 내가 처음에 주간계획 관리 속지를 아예 구입하지 않고 사용해왔기 때문이다. 내년도 일일속지를 산 후에 다시, 주간 속지를 샀다. 아내가 왜 똑같은 속지를 중복해서 구입했냐고 묻는다. 그건, 내가 이 책을 읽고, 주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투자한 돈에 비해, 앞으로 1년간 정확하게 주간 계획이 잘 수립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불필요한 낭비가 아니다. 종이 한장으로 한 주가 깔끔하게 계획되고, 정리된다면 그만한 가치는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이 플레너를 사용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사람들은 규칙적인 쇄신이나 재충전 없이는 원칙과는 다른 방향으로 떠밀려 가게 된다. 작용을 하는 대신 늘 작용을 받으며 살게 된다. "P.229
주관 시간 관리는 일일과 년간의 중간에 위치하면서, 두 영역의 차이를 좁히는 징검다리의 기능을 한다. 좁게 보고, 크게 보는 것이 필요한 반면, 적당한 거리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시간, 자신의 생활을 관찰하는 일도 필요하다. 그것을 이 책에선 쇄신이라 칭한다. 주간관리는 재충전과 쇄신을 가능하게 한다. 플레너의 장점은 그것을 이용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만 있다면, 그 사용자가 플레너 속지의 내용물에 따라 살아가게 해준다는 것이다.
"평화는 삶으로부터 물러나서 얻는 것이 아니라, 삶 복판에서 찾아 내는 것이다. " P.413
시간관리와 메모의 중요성을 우리는 잊기 쉽다. 꿈을 자신의 노트에 적어놓으면 그 꿈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말보다 기록의 힘이 세다. 즉, 시간을 관리한다는 것은 시간을 기록한다는 의미다. 그런 의미에서 시간 관리를 잘 하려면 플레너와 같은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평화를 얻는 다는 것은 자신이 정한 시간표 대로 우선 살아야가 한다는 것을 전제하긴 하지만, 4세대 시간 관리를 표명한 이 책에선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간계획대로 시간을 운영하기에 앞서, 시간을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시간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는 일을 이 책의 저자는 사다리를 급히 오르는 일의 오류에 비유한다. 그러나 만약 열심히 올라 정상에 이르렀지만 사다리 자체를 잘못 놓았다면 어쩔 것인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이 책의 선언은 시간관리에 앞서 시간배정의 우열을 정하라는 메세지와 같다. 우리는 살면서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현명한 시간관리자는 `소중한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원칙 중심인 사람들은 분별력 있고 즐겁게 현재를 살며, 신중하게 미래의 계획을 짜고, 융통성 있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한다." p.433
2009년 바쁘게 달려왔다. 올 한 해 난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투덜대고 살았다. 부족하다는 것은, 책 읽고, 생각하고, 글쓰는 시간에 맞춰진 평가다. 온전한 가내 수공업이었던 책읽기와 글쓰기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곤 한다. 그러나 나는 학생도 아니고, 이제 직업인이며 생활인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의 시간을 기다려주는 사람이 항상 곁에 있다. 그것은 가족이며, 지인들이다. 욕심을 부리려 할 때마다 내 삶은 균형을 잃을 것이다. 겨우 50권의 책을 올 한 해 읽었지만, 난 그보다 몇 배는 더 책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겨우 몇 편의 글을 썼지만, 사실 더 많이 생각하고 쓸 시간을 원했다. 허나, 간절하지만 내 시간을 온통 거기다만 바칠 순 없었다.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평화를 얻기 위해서다. 마침 이 책은 내게 시간 관리의 정교함과 철학을 건내준다. 그것은 시간에 욕심을 부리지 말고, 오직 균형과 분배를 통해 삶의 평화로움에 이르라는 것이다. 그래서 급한 것도, 즐거운 것도, 아닌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고 넌지시 조언해준다.
읽는 내내 번역이 너무 투박하다 했다. 책의 옮긴이는 맨 뒷장에서 고백한다. " 이 책의 애벌 번역을 맡아 애써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애벌은 초벌번역이란 말인가? 난 애벌 번역이란 말이 도통 이해가 안간다. 이 책을 번역한 분도, 시간이 부족했나? 차라리 넉넉한 시간을 갖고 자신이 온전히 번역했다면, 지금보단 번역이 매끄럽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건, 그렇고 2010년에는 시간과 화해하고, 평화롭게 살자. 그래서 2010년 12월이 오면 노벨평화상, 아니 노벨시간평화상이나 하나 내 자신에게 수여하고 싶다. :D
2009. 12.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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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박사라는 분을 우연히 어느 방송강연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분의 인생경영이론을 통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느끼는바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의 저서를 찾아보았고 바로 본서를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분의 저서 가운데 유명한 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 있습니다. 본 저서는 바로 그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함으로써 인생이 규모있게 발전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급하고 중요한 일들과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들 따위에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허비해가는 나를 보면서 삶의 규모라는 측면을 생각하게끔 했습니다.
쫓기는 삶으로부터의 탈출이라는 것을 항상 내 삶의 숙제처럼 안고있던 나에게 커다란 전환점을 주는 책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 급하게 쫓기듯이 살아가는 나의 삶을 깊이있게 되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책은 더 많은 일을 하는 방법대신에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때문에 "일"할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 대신에 "일"보다 "사람"을 더 우선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업무 계획표를 완벽하게 작성하라고 말하는 대신에 하루가 아니라 주간 단위로 계획을 세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번 세운목표를 반드시 지켜라라고 말하는 대신에 더 중요한 일이 생기면 그것부터 먼저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긴급한 일을 우선하라고 말하는 대신에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우선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의견 차이를 없애라고 말하는 대신에 의견 차이야 말로 시너지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의미와 시간의 빠름을 통감하고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이끌어가고자 한다면 쫓기는 사람이 아니라 여유를 갖고 기회를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 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나 흔한 우리의 삶의 형태인 "쫓기는 삶"으로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나의 몸부림에 빛을 비추어주었고, 앞으로도 계속 이정표가 되어줄 책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시간관리를 하지마라. 달력도 잊어버려라. 죄책감만 생길테니까 아예 시간 관리 수첩같은건 사용하지 말도록 해라. 지금 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이 아기야. 그냥 아이 기르는 걸 즐기고,걱정을 떨쳐버려라. 네 네면의 나침반을 따르고, 벽에 걸린 시계에는 얽매이지 마라. |
| 시간을 관리한 세계최고의 사나이를 아시나요?러시아 사람인 그는 모든 소모시간을 꼼꼼이 적고 분석하여 결코 단1분도 헛되이 흘러가도록 버려두질 않았다한다.시간을 잘 쪼개고 또 쪼개서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다.스티븐 코비는 다르다.모든시간을 잘 쪼개어쓰되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중요도에 따라 시간관리를 하라는것이다.중요도는 사람마다 다르다.내게있어 가장 소중한것은 무엇인가는 전적으로 내가 결정해야할일이고 그누구도 조언은 해줄수는 있지만 결정은 내가한다.결국 소중한것부터 먼저해야한다는 개념을 인식한것 만으로도 독자는 큰배움을 얻은것이고 만족해야 하며 스스로 내게 맞는 나름대로의 결정방식과 기준을 개발 해야한다.시간관리에 대한 새로운 개념 소중한것,인생의 긴 잣대로본 나의 시간중 가장 소중한것은 무엇인가는 독자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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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백리자반구십 行百里者半九十 아무리 일을 잘해도 마무리가 좋지 않으면 안 하니만 못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뒤처리와 마무리가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끝과 마무리가 완벽하고 좋아야 결국 완성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행백리 行百里, 백 리 길을 가는 자가 반구십 半九十이라, 구십 리를 갔다면 이제 반쯤 왔다고 여기라는 것입니다. 백 리 길에 구십 리 길이면 구십 퍼센트 정도이니 다왔다고 생 각되지만 방심하지 말고 이제 반쯤 겨우 왔다고 생각하여 초 심을 잃지 않아야 진정 백 리 길을 너끈히 갈 수 있다는 것입 니다. 이 말이 나온 배경은 중국 전국시대 진(秦)나라 무왕(武王)의 교만함을 걱정한 신하가 시경(詩經)을 인용하여 충고한 데서 비롯된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고 어려우므로 끝마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뜻으로 임금에게 간한 신하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은 누구나 잘하지만, 끝을 잘 마무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미불유초 靡不有初나 선극유종 鮮克有終이라” 는 말을 인용하였습니다. 지나간 역사를 돌이켜 보면 처음에는 잘하다가도 끝마무리를 잘하지 못해 멸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행백리자반구십 行百里者半九十이라 백 리 길을 가는 자는 구십 리쯤 갔을 때 반쯤 왔다고 생각하라 해가 바뀌고 반년이 지나갑니다 . 연초에 세우셨던 계획들 성실히 이행하고 계신가요? 세월은 유수와 같고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초심을 잃지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나중에 후회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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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관리의 고전이라기에 집어들었지만 기대에는 썩 못미치는 듯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급한 것을 먼저 할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고 말한다. 사자성어로 말하자면 '유비무환'일 것이다. 소중한 것을 미리 챙겨두지 않으면 나중에 그것들이 폭탄으로 돌아올 것이고, 그러면 우리의 삶은 더더욱 급박해지고 궁지에 몰리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당장 눈앞에 급해 보이지 않아도, 가장 중요한 것들을 중요하게 다루어야 우리의 인생이 효율적이고, 또한 행복해 질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급한 일을 처리하며 살아가는 인생은 인생의 방향을 놓칠 수 있다. 자기 인생을 자기가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다.
저자는 급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 소중한 것을 진정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기에 우리는 가족 및 타인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만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남과 더불어 가야 우리의 삶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시간관리의 고전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저자가 말하는 시간관리의 핵심은 '자기 리더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