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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악어가 된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면 다음 책은 고민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면 됩니다. 아빠만큼이나 따분하고 재미없는 초등학교 담임선생님들이 운동회에 갑자기 여러가지 동물로 변해서 한바탕 아이들과 재미난 추억을 쌓는다는 설정이 다가 아닙니다. 담임 선생님들이 변하는 동물들도 너무 너무 재미있고 그 동물들과 여러가지 재미난 활동을 머릿속에서 상상해보면 엄청 웃기고 아이들이 이 책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섭기한 했던 기린 선생님의 나중에 진심어린 마음 속 이야기를 듣다보면 상대방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듣기 전에 함부로 판단하고 결정내리지 말아야 겠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그림도 크고 등장인물의 표정도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지겹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