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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비룡소 신간 그림책을 소개해봅니다. 그림체부터 귀여운 “빨대는 빨라”입니다. 어린아이들일수록 유달리 지는 것을 싫어하고, 뭐든지 본인이 가장 빨리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지요? 저희아이 또한 그러한데요, 마시기 경주에서 늘 1등을 하곤 했던 빨대는 “내가 또 1등이야”라고 좋아하는 모습이에요. 그러던 빨대에게 난생 처음있는 일이 닥치게 되죠! 빨리 빨아들이면 빨아들일수록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지는 얼음 음료였어요! 빨대는 당황했죠! 당황한 빨대에게 지혜로운 친구가 찾아옵니다. 생김새도 구불구불 동글동글한 친구는, 늘 빠른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란 걸 놀이를 통해 알려주었어요. 보글보글 킥킥 함께 거품을 만들며 놀기도 하고, 가끔은 천천히 즐기며 밀크쉐이크 냄새를 맡으며 즐겨보는 게 좋다는 걸 알려주었어요. 늘 1등이 최고!라 생각하던 빨대는 친구를 통해 때론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물론, 1등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버리기는 어려웠지만요.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도, 내가 제일 잘했지? 내가 1등이지? 하고 결과를 확인받고 싶어할 때가 많은데요, 그때마다 1등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즐기면서 하는 거야라고 이야기해주곤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빨대에 공감도 해보고 느긋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조금은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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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었지? 하며 이야기해볼 수 있는 책이에요. 글밥이 많진 않았지만 보드북이라서 4살 아기들도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첫 실수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이어나갈 수 있답니다.
부엌 도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독후활동 놀이로 주방도구 꺼내주면 더 재밌어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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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함께 읽은 책은 <빨대는 빨라>
표지에 귀여운 빨대친구가 인사를 하네요! 가족도. 친구도 많은 빨대의 관심사는 어디서는 빨리 1등을 하는 것이었어요. 모든 음료를 빨리 비우는 것이요^^
“저 친구는 1등이 아니면 안절부절 못하나 봐”
빨대는 음료를 느긋이 음미하기 보다는 재빠르게 비우는 것에만 관심을 보였어요. 오죽했으면 친구들이 1등에 집착하는 빨대의 모습이 불안해 보였나봐요.
그러던 어느날, 누가빠른지에만 관심을 뒀던 빨대에게 사건이 생깁니다. 얼음이 담긴 음료에 들어간 빨대는 그만 꽁꽁 온몸이 얼어버리고 말았어요. 이상하게도 빨리 마시려고 할수록 더 괴로워졌어요. 위기에 봉착한 빨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귀요미 빨대 모습에서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에게 차분히 기다려주는 시간을 얼마나 가졌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어요. 아침 차량에 늦으면 안되니까 빨리 - 저녁먹어야 하니까 빨리 - 병원가야 하니까 빨리 - 등등 아이에게 재촉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여유를 가지지 못했던 제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빨리' 라는 말 대신에 '부지런히' 라는 말도 써봤는데 결국은 재촉하게 되는 모습 ㅎㅎ 엄마가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부드럽게 대해보자고 다짐해봅니다.
책을 읽은 후 빨대와 폼폼이를 가지고 책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비룡소에서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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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경쟁심이 매우매우 강하다!!
항상 뭘 하든지 먼저 하려고 하고, 1등만 하려는 아이들.. 심지어 집에 들어와서 씻는것도 '누가 먼저 씻을까?'하면 싸움이 나기때문에 순서를 정하고 씻고있다ㅎㅎ 물론 1등하는 건 좋은 일이다. 노력해서 1등을 해내는 건 박수 받을 일이고.. 이기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1등에만 너무 집착하면 삶의 즐거움을 놓칠 수 있다.
'빨대는 빨라'의 주인공도 어디서든 1등을 하는 게 너무 좋아서, 누가 가장 빠른지에만 관심이 있던 빨대였다. 그런 빨대에게 빠르게 마실수록 더욱더 괴로워지는 시련이 찾아오고.. 빨대는 빠르게 마실수 없음에 매우 괴로워한다..
괴로워하는 빨대에게 찾아와 손내밀어준 고마운 친구빨대! 빨대는 그 친구덕분에 천천히~느긋하게~즐기는 즐거움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초록 빨대친구 왈. "꼭 시합을 해야 하는 건 아니야, 빨대야. 가끔은 천천히 즐겨야 좋을 때도 있어. 나를 봐. 일부러 구불구불 먼 길을 갈 때도 있잖아.." 아이들이 1등만 하고 싶어하고, 이기고만 싶어할 때 적절하게 해줄 말을 잘 몰랐는데.. 사실 '그러지마~'하며 넘어가기만 했던 것 같다. 1등하려는 맘은 어떤면에선 좋은거 아닌가 싶기도 했고.. 하지만 아이들이 굳이 1등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들에서도 1등하려고 하고, 빠르게 이기려고만 하면 이제는 이 '빨대는 빨라'책을 가져와서 읽어주면 되겠다.
이책은 알록달록 넘 이쁜 그림들 덕분인지, 빨대친구들이 친근하게 느껴지는지 아이들이 넘 좋아해서 2주동안 엄청 자주 봤다. 아직도 뭐만하면 서로 이기려고하고, 1등못하면 울고..그런건 있지만ㅎㅎ 이책을 자주 보다보니 1등에 집착하는 건 많이 나아진 것 같다.
그림도 알록달록 큼지막! 그림만 봐도 눈이 즐겁고, 내용도 너무너무 맘에 든다! 1등만 하려는 아이, 지기 싫어하는 아이, 빨리만 하려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하지만, 처음 겪어보는 실수에 크게 당황하는 아이들에게 괜찮다고, 건네주고 싶은 책이다. 나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준다. 내가 하는 일들이 결과물이 없더라도, 그냥 이 자체로 즐겁다면.. 그럼 된 거 아닌가? 정말 좋은 그림책이었다. -연못지기 32기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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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빨리하는것에 즐거움을 느끼던 빨대가 처음 겼는 추위에 놀랐던 것 처럼. 자신있는 일에 처음으로 실수하게되면 아이는 크게당황할 것 같아요. 비룡소 그림동화 속 구불구불 빨대가 나타나 보여주었던 것 처럼, 자신있는 일 외에도 즐거운 일이 많다는것을 아이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메세지가 담겨있어요. 표면적으로 드러난 속도에 대해서만 이야기 나누었는데 한단계 더 나아가 짚어주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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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사각사각 그림책 중 면지에는 숟가락, 빨대, 젓가락, 빨대의 등장부터 화려합니다.
그때 같이 놀던 다른 빨대 친구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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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는 빨라 4-5세에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요즘 울 4살 딸래미한테 딱인 책이랍니다 뭐든 1등, 내가 먼저, 제일 먼저, 가장 빨라야 하는 나나를 외치는 딸래미에게 1등만 원하는 빨대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행동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더라구요
물론 성장발달에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엄마는 항상 울 아이가 바르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고 또 말로는 가르치기 힘든 행동교정도 책을 통해 일정부분 해소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항상 책을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가르쳐주려고 해요
책 속의 빨대는 친구들도 많고 가족도 많아요 ~ 빨대는 그 무리에서 항상 1등으로 뭐든지 빠르게 마셔버립니다
다양한 빨대 도구 사이에서도 빠르게 1등만 원하는 빨대 때문에 주변 친구들은 울상이 되기 쉽상이죠
꼭 1등이 아니어도 재미있게 놀고 싶은 친구들 사이에서 1등만 고집하는 빨대에게 불만이었어요~ 그러다 빨대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느날 슬러시를 먹다가 잘 안빨리는 느낌에 당황했고, 무기력에 빠졌는데 친구 하나가 그러지 말고 천천히 느껴보라고 했어요 그러다 빨대는 깨닫게 됩니다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며 노는 것도 재밌다고 ~
참으로 여러가지 깨달음을 주는 책이네요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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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는 빠르기로는 그 어떤 친구에게 지지 않았어. 빨대는 어디서든 1등을 하는 게 너무 좋았지.
빨대야. 가끔은 천천히 즐겨야 좋을 때도 있어. 가끔은 멈춰서 천천히 쉬어가도 괜찮다는 친구의 말에 빨대는 깨닫게 됩니다. 빨대는 여전히 1등을 하고 싶어 할 때도 있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놀 줄 아는 느긋한 빨대가 되었답니다.
이 책은 무조건 이기고 싶어하고, 지기 싫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빨대는 빨라>는 특히 고집과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4세 어린이들과 보면 좋겠어요. 그리고 잘 하고 싶고, 서두르지 않으면 뒤쳐질 것 같은 불안한 어른들에게도 추천하는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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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고, 1등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실수해도 괜찮고, 천천히 가도 괜찮다는 걸 유쾌하게 알려주는 책!
뭐든지 빨리해버리는 빨대는 시합을 해서 1등을 가리는 것을 좋아한다. 꼭 1등을 해야 한다!
빨대는 친구와 함께 보글보글 거품을 만들고, 달콤한 생크림, 딸기도 구경한다. (보글보글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아이를 위해 보글보글 지원사격!)
빨리빨리 1등이 아닌, 내가 있는 자리에서 천천히 즐거움을 찾는 기쁨을 빨대는 알아버린 것 같다.
1등을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꼭 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라고 유쾌한 메시지를 주는 책! 나에게도... 빨리빨리 안 해도, 하다가 넘어져도... 넘어진 대로 내 자리에서 즐거움을 찾자는 메시지를 던져 준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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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 글 / 스콧 매군 . 그림 신수진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빨대가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어요? 나도 진짜 빠르게 잘 달려요. ㅎㅎㅎ 제목을 읽던 아이가 이렇게 말하며 달리기를 시작하더라고요. 에너지 넘치는 아이처럼 빨대의 이야기를 만나러 갑니다.
아이들의 첫 실수를 발랄하게 위로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빨대의 좌충우돌 하루
줄거리... 이건 빨대 이야기야. 한번 들어 볼래? 빨대는 가족이 아주 많아. 알록달록 색깔도 무늬도 제각각이지. 빨대는 올망졸망 친구들도 많아.빨대는 어디서든 1등을 하는 게 너무 좋았지.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서든 누가 가장 빠른 지에만 관심이있던 빨대에게 뜻밖의 일이 벌어졌어. 빨대는 이런 일이 난생처음이었어. 기분이 아주 좋지 않았지.
우리 아이가 빨대처럼 행동을 하고 있지 않나요? 빨리 밥 먹기, 빨리 옷 입기, 빨리 책 읽기, 빨리 이 닦기 .. "다 했다" 하며 1등을 외치죠~
무지갯빛 셰이크를 마시고 온몸이 얼어붙을 것 같은 추위에 괴로워한다. 그러자 한 친구가 나타나 빨대에게 꼭 모든 걸 잘하지 않아도 즐겁게 사는 방법이 있다며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꼭 시합을 해야 하는 건 아니야. 가끔은 천천히 즐겨야 좋을 때도 있어"
<빨대는 빨라>를 읽고...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던 빨대의 모습을 통해 호기심 많은 아이와 빨리 행동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우리는 분명 놓치고 가는 게 있어요.
어떻게 빨대를 주인공으로 생각하셨을까요? 재치 있는 작가님의 글을 읽고 재미 속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1등만을 위한 삶이 아닌 천천히 가도 괜찮아! 함께 즐기면서 웃으며 사는 거야~
#비룡소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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