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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이너 파비오 필리피니의 디자인 교본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이너 파비오 필리피니의 디자인 교본"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내년 2023년 5월 19일 개봉일로 예정된 <분노의 질주 10편 >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 광팬이다. 1편부터 스핀오프 홉스&쇼까지 한 편도 놓치지 않고 1편당 기본 3번 이상씩은 봤을 정도로 최애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판형부터 책 제목의 위치 선정, 표지에서 큰 비중 을 차지하는 자동차 디자인까지 어느 하나 흠 잡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이너 파비오 필리피니의 디자인 교본"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내년 2023년 5월 19일 개봉일로 예정된 <분노의 질주 10편 >을 손꼽아 기다리는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 광팬이다. 1편부터 스핀오프 홉스&쇼까지 한 편도 놓치지 않고 1편당 기본 3번 이상씩은 봤을 정도로 최애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판형부터 책 제목의 위치 선정, 표지에서 큰 비중 을 차지하는 자동차 디자인까지 어느 하나 흠 잡을 수 없는 매끈함과 고급스러움에 매료되었다.

자동차의 외형적인 모습. 특히 자동차 브랜드별로 브랜드 정체성이 녹아져 있는 다양한 형태, 색상, 곡선미 등을 보는 재미를 많이 느끼는 편이다. 또한 낮과 밤, 정차 되 있을 때와 동적인 순간 시야에 들어오는 전체적인 디자인의 흐름이 각기 다르게 느껴 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 또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저자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이너 ‘파비오 필리피니’는 1971년 8살의 나이에 피닌 파리나의 1/43 축소 크기 페라리 512S 모듈로 모형을 운명처럼 선물로 받는다. 그 당시 어린 나이였던 그는 그 모듈로 장난감의 정체를 짐작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모듈로 모형을 만났던 시점 전 후로 그의 인생을 나눌 수 있다. 그 페라리 512S 모듈로 장난감 모형은 지금 까지도 애정하는 소장품이며 그가 자동차 업계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했다.

파비오 필리피니가 학생 때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던 토리노 모터쇼에서 바퀴 달린 우주선 모양의 콘셉트카 모듈로를 실제로 대면했을 때의 기분. 그리고 피닌파리나의 임원이 되어 매일 아침마다 미래의 비전을 나타내는 모듈로 실물을 보게 됐을 때의 기분이 어떨지는 감히 상상할 수가 없다. 미래 디자인과 기술을 상상하면서 설계된 모듈로를 보는 것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담고 있으며 어쩌면 현 시점에서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실현가능한 것으로 바꿔주는 눈부신 ‘꿈’이다. 그저 꿈은 ‘꿈’일 뿐이라고 가두며 막연하게 그리기만 하는 것과 불가능을 가능 으로, 실현 가능한 것으로 실행화 및 실현 시키는 것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

과거와 현재 시점을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며, 미래에 다가올 비전을 예의주시하며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 파비오 필리피니는 자동차 디자이너로서 책에서 스케치의 중요성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언급 한다. 2D나 3D 디지털 렌더링을 주로 이용할 것 같은데도 그는 그 어떤 것도 스케치만이 가지는 솔직함을 표현할 수는 없다고 본다. 스케치는 디자이너의 생각을 가감 없이 여과 하는 역할을 하며, 이러한 생각이 머릿속에서부터 손목을 거쳐 손끝으로 전달된다고 표현하는 것에서 스케치의 장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고 있는 세상이지만 어느 영역에서는 아날로그적인 부분만이 담을 수 있는 가치가 훨씬 더 뛰어난 것 같다. 디지털렌더링과 스케치를 비교해보면 전자는 시간 단축과 수정이 손 쉬운 장점이 있지만 주체자의 창의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지표가 되지는 못한다. 반면에 후자 ‘스케치’는 스케치하는 사람의 실제 역량이나 직관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가 최종적으로 표현되는 단계까지의 시간을 가늠할 수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스케치로 돌아가라’ 라는 기본원칙을 중시하는 자동차 디자이너 파비오 필리피니의 자동차 디자인 교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 책에는 자동차 디자이너로서 디자인의 원칙, 열정, 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와의 협업의 중요성, 익스테리어와 카 인테리어, 저자가 참여했던 흥미로운 카 디자인 프로젝트들, 콘셉트 트랙터를 디자인했던 경험. 그리고 르노디자인 파리 센터에 근무했을 당시 스티브잡스가 방문해 그와 자동차 디자인과 디자이너로서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나누었던 시간들에 대한 기록이 빠짐없이 기록 되어 있다. 또한 가장 큰 책의 매력이라고 하면, 중간 중간 파비오 필리피니가 작업했던 자동차 디자인 스케치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의 디자인 스케치북을 펼쳐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한 대의 자동차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수많은 공정과 디자이너와 엔지이너들의 열정, 아이디어, 꿈이 실현된 것이라는 그 시간과 과정을 헤아려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c******7 2022.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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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 공부하기에 참 좋아요.
"자동차 디자인 공부하기에 참 좋아요." 내용보기
제품 디자인을 전공으로 선택한 건 지금도 너무도 나랑 잘 맞게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산업 디자인도 배워봤었으면 어땠을까 궁금한 마음이 늘 있었다.멋진 자동차를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핸드 드로잉에서 느껴지는 날렵함과 강인함이 보는내내 기분 좋게 멋이 있다. 마침 학생들에게 자동차 스케치 후 마커로 채색할 수업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 #커브 >를
"자동차 디자인 공부하기에 참 좋아요." 내용보기
제품 디자인을 전공으로 선택한 건 지금도 너무도 나랑 잘 맞게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산업 디자인도 배워봤었으면 어땠을까 궁금한 마음이 늘 있었다.
멋진 자동차를 다양하게 볼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핸드 드로잉에서 느껴지는 날렵함과 강인함이 보는내내 기분 좋게 멋이 있다. 마침 학생들에게 자동차 스케치 후 마커로 채색할 수업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 #커브 >를 참고하면 되겠다.
suv나 짚차, 군용차 등 특수차량에 대해 다루는
2편도 나오면 완전 두근두근
허머는 안나오나 기대했는데 없어서 살짝 아쉬웠기 때문에>_<
j*****e 2022.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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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에서 시작해 디테일로... 디자인의 다양한 관점을 키워주는 책
"전체에서 시작해 디테일로... 디자인의 다양한 관점을 키워주는 책" 내용보기
커브 : 자동차 디자인 불변의 법칙지은이의 멋진 스케치를 비롯해 그 외에도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자동차 스케치들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해준다.완성차 기업마다 시그니처 디자인을 잘 녹여내듯 스케치를 참고해 현재 출시되고 있는 자동차들에 어떤 멋진 요소들이 숨어 있는지도 찾아보면 좋을 듯 하다.지음 : 파비오 필리피니 / 르노, 폭스바겐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기
"전체에서 시작해 디테일로... 디자인의 다양한 관점을 키워주는 책" 내용보기
커브 : 자동차 디자인 불변의 법칙

지은이의 멋진 스케치를 비롯해 그 외에도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자동차 스케치들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해준다.

완성차 기업마다 시그니처 디자인을 잘 녹여내듯 스케치를 참고해 현재 출시되고 있는 자동차들에 어떤 멋진 요소들이 숨어 있는지도 찾아보면 좋을 듯 하다.

지음 : 파비오 필리피니 / 르노, 폭스바겐을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근무하며, 양산 차량과 쇼, 컨셉트카를 디자인했으며, 현재는 디자인 컨설턴트로 활동

출판사 : 유엑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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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신차가 출시되면 차량 성능과 더불어 언급되는 것이 있다. 바로 ‘디자인’ 최근 차량은 우리의 일상에 깊이관여해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그 관심은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세상에는 직선으로 이루어진 차량은 없다.(극소수 차량 제외) 이는 유려한 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도 있으나 시각적, 공기역학적 요소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P33. 자동차의 꿈
’자동차는 인간의 의식에 관한 모든 최첨단 기능과 분야, 기술이 모여 상호작용하는 유일한 양산품이다.‘

기술적인 접근으로 시작해 감성적으로 끝나는 것이 바로 자동차가 아닐까 싶다. 완벽한 기술이 갖추어진 자동차임에도 눈에 끌리지않는다면 선택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P95. 곡선의 미
충격적일 수도 있으나 오늘날의 자동차는 직선처럼 보이는 곳이 있겠으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곡선으로 이루어져있다. 실제로 자동차의 유리도 자세히 보면 차량 디자인에 따라 미세한 ‘곡률‘이 있다.

이에 디자이너는 특정 부분을 직선으로 보이고 싶은 곳이 있다면 다른 부분을 상쇄하여 착시처럼 만들어 직선으로 보이게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스킬들이 존재한다. 이를 잘 다루는 디자이너야말로 할 수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커브’는단순히 자동차의 ’곡선의 미‘만을다루는 것이 아니며 전체와 디테일을 보는 힘, 미완성(여백의 미), 인테리어와 컬러, 리듬감 등을 안내하고, 전문가에게 영감을, 일반인에게는 자동차와 미적 감각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을 키워준다.

이 외에도 특히 11장의 경우 저자와 스티브잡스의 만남을 다루는 흥미로운 히스토리가 있다.

우연한 계기로 잡스를 만났고, 그를 초대하기까지 그리 어려운 과정이 없었다고 한다. 그 이후의 기술과 디자인을 바라보는 관점들에 대해 얘기를 나눴던 스토리가 꽤나 흥미로웠다.

이제는 기술만, 디자인만, 기획만 ~~만 하며 생존하기에는 어려운 시대가 되고 있다. ’커브‘를 단순히 자동차 스케치/디자인 도서로 접근하기보다는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디자인을 바라보는 관점을 접목해 더 나은 시너지를 낼 수 없는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추신 : 책의 내용 일부를 발췌하였고, 개인적인 의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커브 #산업디자인 #디자인공부 #디자인 #디자인책추천 #유엑스리뷰
YES마니아 : 로얄 h*****6 2022.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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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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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르쉐가 공개한 신차 ‘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가 화제가 되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세계적인 케이팝 스타 제니를 위한 유일무이한 디자인으로 그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홍보성 기획인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드림카로 꼽는 포르쉐이다 보니 파급력이 컸다. 그렇다면 포르쉐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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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르쉐가 공개한 신차 ‘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가 화제가 되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세계적인 케이팝 스타 제니를 위한 유일무이한 디자인으로 그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홍보성 기획인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드림카로 꼽는 포르쉐이다 보니 파급력이 컸다. 그렇다면 포르쉐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명품브랜드라는 인식 그리고 매끈한 디자인이 한몫할 것이다. 사람들은 실용성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실용성보다도 외적인 부분에 열광한다.

 

자동차는 세기의 발명품 중 하나로, 동시대의 다른 수많은 획기적인 제품보다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차는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물건일 뿐만 아니라, 그 매력과 디자인을 자랑하며 소유욕을 자극하는 예술품그 자체다. 또한 개인의 취향을 뽐내는 훌륭한 과시적 도구이자, 프라이빗함을 보장하는 안락한 공간이기도 하다. 기술의 발달로 기능이 점점 평준화되면서 사람들은 디자인에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난 자동차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지만, 오히려 완전 다른 세상 이야기라서 더 흥미롭게 읽었다. 차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자동차 디자인의 예술과 미학을 알게 되었다. 시선을 잡아끄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표지부터 매끈하고 두꺼운 내지까지 구성도 만족스러웠다. 클래식카를 비롯한 다양하고 멋진 차들의 스케치와 일러스트도 돋보였는데, 컬러풀해서 구경하기 좋았다.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거나 차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겐 소장가치가 충분할듯! 카페 비치 또는 인테리어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 드로잉 - 항상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한 가지 기법에 절대 의존하지 말 것.

* 스케치 - 전체 과정에서 영감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현실과 타협해야 함.

 

 

#파비오필리피니 #커브 #자동차디자인불변의법칙

#산업디자인 #디자인공부 #디자인책추천 #유엑스리뷰

 
q*******1 2022.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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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 : 자동차 디자인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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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이자 피닌파리나와 르노의 디자인 총괄을 역임한 파비오 필리피니가 전하는 자동차 디자인 불변의 법칙을 풍부한 경험과 함께 정리해 놓은 책 "커브"자신의 주 무대였던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와 일본을 배경으로 자신이 몸담았던 카로체리아와 기업 디자인센터 등의 경험으로 디자인법칙을 설명한다.자동차 디자인이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측면으로 나
"커브 : 자동차 디자인 불변의 법칙" 내용보기
전설적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이자 피닌파리나와 르노의 디자인 총괄을 역임한 파비오 필리피니가 전하는 자동차 디자인 불변의 법칙을 풍부한 경험과 함께 정리해 놓은 책 "커브"

자신의 주 무대였던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와 일본을 배경으로 자신이 몸담았던 카로체리아와 기업 디자인센터 등의 경험으로 디자인법칙을 설명한다.

자동차 디자인이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측면으로 나뉘기 때문에 건축과 맞닿는 부분이 많으며 익스테리어가 우선시되었던 과거 디자인 포인트는 전기차 등의 발달로 인테리어 중심으로 무게 중심이 기울고 있음을 짚고있다.

"겉에서 보면 자동차는 조각품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안에서 보면 사람이 사는 공간이다."

뿐만아니라 자동차는 "움직임"이라는 중요한 요소로 건축과 대비되는 측면도 있다.
정지했을 때는 빛과 공간에 차이에 따른 디자인의 느낌이 다름도 이야기한다.

코치빌더라는 개념도 처음 접하게 되는데 자동차공방같은 개념으로 이탈리아 카로체리아의 원형이다.
그들이 만들어낸 노하우는 자동차산업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운형자"가 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보이드(VOID), 브랜드 정체성, 면의 분할 등 자동차 디자인의 법칙과 개념 등
유익한 정보가 가득하다.
이탈디자인, 베르토네, 피닌파리나 등 이탈리아 카로체리아가 엄청난 부흥을 이뤘던때가 있었다.
디자인에 관심없는 사람들조차 그들이 빚어낸 컨셉카와 양산차들에 열광했었는데 기업마다 디자인센터를 두고 디자인 아웃소싱이 줄어든 요즘 경제성만 쫓는 모습에 장인의 숨결은 사라져가고 있는것이 아쉽다.

이 책에 수많은 디자인스케치가 담겨있는데 일부는 타 디자이너의 작품을 다시 옮겨 그린 것인 듯하다.
투박한 스케치의 필체
8~90년대 스타일이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감이 있지만 저자의 스타일이리라

다만 편집에 아쉬운 점은 두면에 걸쳐 삽화를 배치하다보니 문고판의 접지부분이 완전히 펼쳐지지않아 그림의 디테일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던것이 아쉬웠다.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한 것으로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d 2022.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커브 : 자동차 디자인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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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 소개해 드릴 책은 너무 유명한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 피닌파리나와 르노의 디자인 총괄을 역임한 파비오 필리피니이 공저 <커브>이다. 이 책은 유엑리뷰 출판사에 출판된 신간이다.   이 책은 한평생 자동차에 열정을 쏟아 온 전설적 디자이너들의 경험의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많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 자동차를 좋아한다. 그 마음을 각자 종이에 담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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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 소개해 드릴 책은 너무 유명한 자동차 디자이너 중 한 명 피닌파리나와 르노의 디자인 총괄을 역임한 파비오 필리피니이 공저 <커브>이다. 이 책은 유엑리뷰 출판사에 출판된 신간이다.

 

이 책은 한평생 자동차에 열정을 쏟아 온 전설적 디자이너들의 경험의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많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 자동차를 좋아한다. 그 마음을 각자 종이에 담아 놓는다. 그것도 모자란 자녀들이 자동차 장난감을 넘어 성인이 된 후 도로 위를 멋있게 달리는 자동차를 구입하고 만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자동차는 세기의 발명품 중 하나라고 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 

 

자동차가 개발되기 전이나 이 후에도 여전히 수많은 획기적인 제품들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자동차는 여전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차의 매력은 무엇보다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편리함에 있다. 이에 못지 않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디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디자인을 통해서 우리 안에 잠자고 있는 소유욕을 자극 받게 된다. 이런 소유욕은 자신에 대한 과시욕과 맞물려 자동차를 여러 대 구입하기도 하고 수시로 차를 꾸미고 바꾸기도 한다. 이와 맞물려 자동차 기술이 평준화되면서부터 자동차의 디자인의 비중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 것 같다.

 

이전에 사람들은 자동차의 외관에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자동차의 외관을 통한 만족보다 차 안에서 훨씬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제 내부 디자인도 이 전보다 더욱 비중에 높아지게 될 것이다. 거기다 이 전에 없었던 자동차 내부에 다양한 AI기능이 추가되면서 내부에 대한 색다른 디자인 기술이 추가될 것이다. 곧 우리는 자동차의 새로운 변신을 직접 볼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현재 개인적으로 자동차 디자인과 관계없는 삶을 살고 있다. 이런 점이 오히려 이 책을 더 흥미롭게 읽게 된 계기로 작용한 것 같다. 그 동안 자동차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디자인의 예술과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앞으로 얼마나 자동차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될 지 모르지만 그 동안에 다양한 자동차의 디자인에 대해서 이 전보다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 같다.

끝으로 자동차 디자이너를 하고 싶은 학생, 자동차 디자인과 관련된 일을 하는 분,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피닌파리나, #파비오, #커브, #유엑스리뷰, #서평

l******3 2022.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