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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우리나라 좋은 동시 33 반드시 읽어야 할 올해의 좋은 동시 33편
샐리와 쟈니가 다니는 초등학교에서는 동시 인증제가 있어서 학년마다 엄선된 동시를 모아 책을 만들고 시를 읽고 감상평을 적는 과제가 있다. 거기에 적은 글을 읽노라면 아이들에게 시가 얼마나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지 알 수 있다.
영어시 너무 좋아해서 영어시집은 많이 사줬는데 그리고 김용택 시인의 시집도 구매한 적 있고, 나도 시집을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시집은 따끈한 2013년 시들이다.
이 책에 수록된 시들은 지난해 어린이 문예 전문지 등에서 발표된 좋은 동시들이다.
아이들의 감성을 녹일 시와 아이들이 좋아할 삽화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
내 마음에 쏘옥 들어온 시
[네가 좋으니까]
윤이현
너는 나를 보면 늘 웃더라 응.
네가 좋으니까.
맞다 나도 너를 보면 그냥 웃음 번지거든
올 해 봄을 기다리며 내가 끄적였던 글과 비슷한 내용의 '봄은 어디에 숨은 걸까'
이 책에는 시만 들어있지 않다. 그 시를 쓴 시인이 직접 시를 설명해준다.
그래서 더 시 읽는 작업이 즐거워진다.
오늘은 아이들과 따뜻한 방에 누워 군고구마 먹으며 시 속에 푸욱 빠져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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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읽어야 할 올해의 좋은 동시 33'편이 모여있는 책! 이 책에는 짧은 동시부터 짧은 글로 된 동시까지 다양한 동시들이 모여있습니다. '동시'하면 '동화'보다는 뭔가 따분하고 생각할 게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나 이 책에 나와있는 동시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고, 재미있고, 마음을 울립니다....
시인들은 마음이 맑다는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동시 작가님들은 어쩌면 더더욱 마음이 맑고 순수하신 분들이 아닐까요?
동시 몇 편을 아이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소개해보겠습니다.
서로-조영수
채송화야 난 네가 장대비에 쓸려갈까 봐 밤새 눈 뜨고 바라봤단다
해바라기야 난 네가 장대비에 쓰러질까봐 밤새 눈 감고 마음 졸였단다.
우리네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시네요.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누구나다 이기적으로 사는 이 시대의 아이들.. 이 시가 아이들의 마음을 스칩니다. 친구는 경쟁자가 아니고 함께 해주고 아껴주는 거라고 아무리 말해도 와닿지 않던 아이들이지만 시 한 편을 같이 나누고는 무슨 말인지 곧 알아듣습니다.
한 편 더 볼까요?
함박눈의 힘-오은영
들어가! 들어가! 겨울바람이 들여보낸 아이들을
나와라! 나와라! 함박눈이 불러냅니다.
좀처럼 나오지 않는 눈사람까지 줄줄이 불러냅니다.
얌전하던 골목도 들썩들썩 떠들게 만듭니다.
어른이 되고 나니 '눈'하면 설레기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아이들도 그럴까요? 이 책은 오히려 우리 어른들의 정서를 자극하네요. 아이다움, 순수함, 자유와 즐거움.. 함박눈은 교통체증을 일으킬 뿐 아니라 얌전하던 골목을 들썩거리게 만듭니다. 눈은 아이들의 행복입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보면 어떨까요? '함박눈'이 아이들을 불러내고, 눈사람까지 불러낸다고 의인화하고 있네요. 또한 하얗게 뒤덮인 세상을 떠올리며, 시각적 상상력을 자극하네요. 저희 아이들은 '눈온다!'이야기만 들어도 창문으로 뛰어갑니다. 그런 아이들의 동심을 저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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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올해의 좋은 동시 33편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책 입니다. 그동안 동시는 잘 만나지 않았던 아이였는 데, 모처럼 기회가 되어 만나게 되어 되었는데 너무 좋아 하네요. 생각했던 거 보다 재미있는 동시도 많았고,아이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들을 소재로 해서인지 공감도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동시를 만나면서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서 자기와 나이가 비슷한 또래의 작품일거라 생각했다고 할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동시들. 이 동시들은 사실 어른들의 작품들 입니다. 책 속에서 만나는 동시들은 지난해 어린이 문예 전문지등에 발표된 동시들 중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해서 수록 했다고 합니다. 한번 읽고 마는 작품들이 아니라 몇번이고 다시 읽어도 새로운 느낌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데, 책 중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시는 '함박눈의 힘'입니다. 올 겨울도 어느 겨울 못지 않게 추워서 밖에 나가 놀기보다는 집에서 놀기를 더 좋아 하는 아이지만 최근 함박눈이 내렸을때 어찌나 좋아 하던지, 아이역시 동시처럼 함박눈의 힘에 이끌려 추운지도 모르고 밖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난다며 좋아 하네요. 동시와 함께 작가의 해설이 있어서, 작가가 동시에 표현한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재미있는 문장들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지를 알수있게 해줍니다. 동시만 있었다면 조금은 아쉬웠을 텐데 작가의 해설과 함께하다 보면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겠금 해줍니다. 상상력 풍부한 동시들을 만날 수 있는 이 책은 과거 어느때보다 상상력이 중요한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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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좋은 동시 33편 파랑새 출판사
마음에 꼬물꼬물 따뜻한 아지랑이를 일으키는 좋은 동시들이 가득합니다^^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소재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선과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동시도 있고 아이들 또래 사이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포근히 안아주는 동시도 있구요. 가족간의 사랑을 따뜻함으로 느끼게 해 주는 그래서 더 더욱 소중하고 지키고 싶은 가족간의 사랑 앞에서 노력하고 싶은 나를 만나게 해주어 자신을 성장하게 만드는 동시도 있습니다^^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가지 감정들과 객관적으로 또는 주관적으로도 만나 보고 그러면서 떠오르는 많은 생각들... 숲 속 친구들이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이야기들을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축적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주게 하는 동시들로 만나는 재미가 있는 아름다운 동시집이에요~~ 독자와 평단의 꾸준한 요청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시 돌아온, 우리나라 좋은 동시 선정 모음집이라는 데 정말 우리나라 대표 좋은 동시들입니다^^ 동시로 만나는 이야기들이 웃음이 나기도 하고 마음을 울리기도 하고 참 재밌습니다~
![]() 하찮은 풀로 여기기 쉽상인 그 흔한 풀입니다만 그 추운 겨울을 땅속에서 잠들어 있다가 온 힘을 모아 봄에 싹으로 나아 곧바로 무성해지곤 하는 풀.. 뽑아도 뽑아도 어느 새 훌쩍 자라곤 하는 풀의 무서운 힘을 재치있게 노래한 동시입니다.
동시들이 '맞다~ 맞아'하며 고개를 끄덕이게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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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동시들 모두 하나 하나 다 좋은 데요.. 특히나 마음에 드는 동시로 <네가 좋으니까>를 보고 있으니 바로 한 친구를 떠오릅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게 그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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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접하는 사람 저마다의 해석으로 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기도 해서 좋은 것 같아요. 모든 시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자기만의 느낌으로 느끼고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게 동시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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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읽으면 아이들이 그냥 긴글을 읽을때보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동시속에 자신의 생각과 함께 상상력을 펼치며
더한 감동을 받는것같아요.
아이에게 좋은 동시를 읽혀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파랑새에서 나온 제3회 우리나라 좋은동시33을 만나게 되었어요.
받드시 읽어야할 올해의 좋은동시 33편이라는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좋은 동시 33편은 동시인 노원호, 남진원 선생님이 열린아동문학, 창비어린이,
한국아동문학, 아동문학평론 등 대표 아동 문예지에 한 해 동안 발표된 작품을
심도 깊게 검토하고 최종 33편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동시는 생각과 느낌이 간결하게 표현되어있죠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동시 쓰기를 좋아하는 우리 둘째는 동시를 읽는것도 좋아하죠.
짧은 글속에 시쓴사람의 이야기도 있지만
내이야기도 그속에서 나와서 좋다하네요.
아이가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잠깐과 함박눈의 힘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하더라구요.
함박눈의 힘은 요즘 눈이 많이와서 바로 자신의 마음 같고
잠깐은 자신처럼 하고싶은 마음과 엄마생각하는
마음에서 고민하는 그런 마음 같다고
자신과 같은 마음이면서도 글을 재미있고 공감가게 쓰는것을
이책을 읽으며 배우게 된다고 하네요.
동시와 함께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이야기도 함께 수록하여 작품에대한 설명과 작가와 작가의 생각을 알수 있어 아이들이 동시를 더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다라는 시를 어떻게해서 썼는지를 설명을 읽고 그시를 다시 읽으니 시가 더 재미있고 이해가 잘된다 하더라구요.
많은 책들을 읽지만 한번씩 아이들에게 동시집을 전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동시를 읽으면서 작가의 이야기도 이해하며 나의 생각도 동시속에 투영해보며 마음의 여유와 함께 생각을 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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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우리나라 좋은 동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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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를 자주 접하지 않는데 가끔 좋은 동시나 시를 접하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동요되는 느낌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간결한 글귀에서 무언가 파고드는 느낌이 아주 좋을때가 있지요~ 아이도 학교에서 동시를 접하면서 직접 지어보며 재미를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은 올해의 좋은동시 33편이 담겨있는데요.. 한 구절 한 구절 너무 예쁜 글귀에 푹 빠지는 책이랍니다.
![]() 제목만 보고는 아이가 한글을 떼는 모습을 연상하는 시 겠거니...했어요.. 동시를 접하는 순간 웃음이 나면서 귀여운 우리네 할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동시였답니다... 간신히 한글 다 떼고 보니 이제 영어를 배워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을 재미난 동시로 간결하게 표현한 시가 오디오 연결하면서 뭐가 뭔 지 몰라 쩔쩔 맸던 제 모습이 연상이 되면서 웃음이 나는 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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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동시 33편 뒷 편에는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이야기가 있어서 동시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읽어볼 수 있었어요... 동시를 읽으면서 나의 느낌과 비교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더라구요... 작가의 이력도 소개가 되어 있어서 궁금해지는 작가님도 생기고 한 겨울 밤 잠 자기 전 동시 한 편 씩 읽어내려가며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워보는 것도 참 따뜻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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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 문예지에 발표된 동시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만을 가려 선정한 ‘올해의 좋은 동시’들!
선정된 기준
첫째 어린이들이 읽어서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동시 둘째 신선한 느낌이 드는 동시 셋째 동시를 읽고 나면 한참 동안 생각에 잠기게 하는 동시 <우리나라 좋은동시33>에 실린 동시 33편은 모두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엄마인 저는 어릴 적에 시라면 어려운 것! 시를 잘쓰는 이들만 하는 것! 이란 생각을 갖고 시를 두려워 읽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가 얻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동시부터 시작해서 시에 대하는 어릴때부터 잠자리 동화로 시집도 읽어주고 있어요.^^ 다만 어떤 특정 시인의 시만 보기엔 너무나 많은 좋은 동시들이 많기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모두 만날 수 있어서 제 아쉬움을 많이 달래 주었어요.^^
아이들에게 동시와 시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데에 저처럼 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신 어머님들에게 목마름에 대한 우물같은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 시를 읽고 느껴보려해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 모를땐 시의 즐거움은 이미 저 멀리 가버린 후더라는..^^ 그래서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꼭 필요한 구성인 것 같아 반가웠어요.
동시집은 매번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읽어 주었는데 이젠 집에 우리만의 동시집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시를 읽혀주는 것에만 동시를 접하게 해주지 않고 좀 더 가깝게 해줄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여. 그래서 올해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년 2014년의 목표!! 아이들의 시암송하기!!^^ 시암송하면서 중간 중간 자신만의 동시쓰기까지^^
그래서 말나온김에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좋은동시 33> 동시집에서 한개의 작품을 선택해서 시를 읽고 느끼는 것을 동시를 쓰고 그림으로 표현해보자고 제안했어요. 더불어 일주일에 시 한개를 선택해서 암송도 도전하기로 했다는..ㅎㅎ 의외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여.^^ (암송하면 선물을 주겠다고 조건을 좀 걸긴 했지만..ㅎㅎ)
큰 아들 범이는 만화그리기가 취미여서 시화도 만화로 표현했다는..ㅎㅎ
어제 아이들에게 "요즘 시 외우는 거 어때?" 잘 까먹는 아이들.^^ 자꾸자꾸 틈날때마다 머리속에 떠올릴 수 있도록 해줘야 하더라구여.^^ 제 말에 자극받은 아이들 오빠가 암기하는 모습을 보고 또 한번 더 자극받는 윤이.
저와 동생앞에서 암송하며 연습 하는 아이들. 기특했어요.^^
시를 암기하고 암송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시를 보고 쓰면서 느낀 점과 시인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시를 썼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아이와 함께 나누면 시 하나를 통해 아이의 인생이 좀 더 풍부해지지 않나 제 바램을 담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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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좋은동시 33
![]() 우리나라 좋은 동시 33에 수록된 작품들은 지난해 어린이 문예 전문지 등에서 발표한 좋은 동시들 중에서 33편만 골라서 만든 책이네요.
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동시집이 되기 위해서 읽어서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고, 신선한 느낌이 드는 동시들이랍니다.
학창시절에는 동시를 접할기회가 있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시에 대해서는 별로 접해보지 못했네요.
국어시험에 잘 나왔던 몇몇의 시들만 가물가물...
오래간만에 어릴적을 회상하며 동시를 읽어보니 감회가 새로왔어요.
동시를 읽고 나면 한참 동안 생각에 잠기게 하고 두번 세번 읽을수록 마음을 일깨워 주는 아름다운 동시들...
아이들 마음을 재미있게 그려 낸 동시, 따뜻한 사랑이 담긴 동시, 자신감과 용기를 얻응 수 있는 동시들이 이 책 속에 가득히 담겨 있네요.
33편의 동시를 읽고 나면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이야기를 통해 내가 읽었던 동시에 대해 작가의 생각도 알 수 있고 그 작품을 쓰게 된 일도 알 수 있어요.
내가 동시를 읽고 느낀 생각과 작가의 생각을 비교해 볼 수 도 있어요.
저는 이 동시가 마음에 들어오네요.<<두 아이>>
두 아이가 우산도 없이 가랑비를 맞으며 걸어가요. 그래도 아이들은 신나서 이야기하며 가네요. 웃음소리도 비에 젖지 않고요.
어릴적 비 맞고 친구랑 걸어간적이 있는데 웬지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났어요.
그때 왜이리 재미있었는지 비 맞어도 그냥 친구와 함께 여서 좋았던거 같아요.
![]() 이 동시는 아이가 맘에 들어하는 시라네요. <<말 한마디>>
이 동시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니 많은걸 물어보지 말라네요. 근데 제 생각엔 최근 친구와의 관계때문인거 같더라고요.
![]() ![]() ![]()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우정, 가족간의 사랑, 인내와 배려,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과 노력, 기쁨과 슬픔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삶 속에서 힘이 되는 폭넓은 소재와 다양한 주제를 녹여낸 문제의 동시 33편.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만을 가려 선정한 '올해의 좋은 동시'들!
아이와 엄마 가족모두 읽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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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좋은 동시 선정 모음집.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과 우정, 가족간의 사랑, 인내와 배려,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과 노력, 기쁨과 슬픔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삶 속에서 힘이 되는 폭넓은 소재와 다양한 주제를 녹여낸 문제의 동시 33편
잘 안 되는 거 *박두순*
말은 붙잡아두려고 애써도 잘 안 됩니다.
오늘도 그만 짝꿍에게 "너 나빠" 불쑥 말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그 말 붙잡아 두려고 했는데 마음이 그만 그 말을 놓쳐 버렸습니다.
이번엔 "미안해" 이 말을 놓아 주고 싶은 데 잘 안 됩니다.
아동문학 문예지에 발표된 동시 가운데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만을 거려 선정한 '올해의 좋은 동시'들!
초1 읽기 교과서에 동시가 나오면서 도서관에서도 동시집을 자주 빌려다 보곤 하는데요~ 어린이들이 읽어야 할 좋은 동시 33편을 모아 놓고 있어서 다양한 내용들의 시를 많이 접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우리북카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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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읽어야 할 올해의 좋은동시 33편 [제3회 우리나라 좋은동시 33] 2013년의 좋은동시 33편이에요^^
동시를 읽어 본지가 언젠지
아마 초등학교 이후로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래서 더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제 머릿속에 생각했던 동시의 틀과는 다른 그런 새로운 느낌이에요.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그 정도 밖에 생각못했는데^^
소재도 주제도 길이도 다양한 동시들을 만나니
새롭기도 하고
따뜻해 지기도 하고
아~주 조금은 순수해 지는 기분도 들게 되네요.
요즘은 딸아이가 어떻게 찾았는지 이 책을 자꾸 갖다줘요^^
한참 말 배우는 시기라 알아 듣든 못알아 듣든 한번씩 읽어주기도 한답니다.
![]() 같이 보고 싶은 동시 한편 골라 봤어요. ^^
![]() 네가 좋으니까 윤이현
너는
나를 보면
늘 웃더라 응.
네가 좋으니까.
맞다
나도 너를 보면
그냥 웃음 번지거든.
![]() 책 뒷 부분엔 작가들이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도 있어요. ![]() * 한우리 북카페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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