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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연구소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책들이 무수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교회가 침체되고 둔화되는 이 시점에 반드시 필요한 기관으로써 앞으로 교회성장에 필요한 책들을 많이 계획하고 보급하여 교회의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를 살리고 나라에 필요한 기관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이러한 일들 앞에 끊임없이 외치고 알리는 수 많은 목회자들이 있으며, 긴박한 선교지에서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복음을 전하고 외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외쳤던 자들이다. 오늘날에는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사역자, 평신도선교사, 전도하는 성도들 이라고 한다면 옛날 선조 중에 예언자, 선지자의 모습에서 소리를 외치는 목소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 중에 저자 한기채 목사님의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분으로 그 사랑하는 마음으로 귀한 도서를 만들었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의 복음을 외치려고 준비하고 외치는 자들에게 귀하고 소중한 책이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들은 날이 갈수록 자신의 목적과 계획대로만 살기 원했고 그래서 우상과 음행이라는 수 많은 죄악으로 인해 희망의 빛을 잃어버릴 때 선지자들의 목소리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음성을 현실감있게 보여줬다는 것이다. 시대적 배경의 모습이 오늘날 많이 다르다고 생각되지 않다. 그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사람의 모습은 하나님과 단절된 삶으로 갖가지 우상과 자기들만의 세계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음을 쉽게 바라볼 수 있다. 이 사실을 바라볼 때마다 점점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지고 그래서 더욱 지금 있는 위치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깊은 묵상의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반드시 다음세대의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제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영혼 생각 속에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하심을 늘 기억할 수 있도록 해야 함이 오늘날 먼저 믿는 자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각 단락 끝에 말씀나누기와 은혜나누기 부분을 통해 교육기관이나 다른 부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설교 그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 12선지자들의 생동감이 있는 모습이 도전이 되고 소명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다시 되돌아보고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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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깨움 (일어나 깨어 움직여라) - 라리루 기독교 방송에서 저자인 한기채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었다. 참 깔끔하고 신선하게 말씀의 내용을 담담하게 전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그리고 목사님을 통해서 소선지서에 대한 입문서와 같은 책을 보게 되어서 좋았다. 요즘은 선지서의 말씀이 듣기 힘들어진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구약 대선지서와 소선지서 그리고 신약의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 안에서 선지서 및 예언서가 차지하는 분량은 많음에도 설교 말씀을 통해서 잘 듣지 못했던 것 같다. 역사서 및 복음서, 서신서의 말씀은 많이 들어봤지만 선지서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한 이유는 그 안에 언제나 죄에 대한 지적, 하나님 앞에 범죄 함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자신의 잘못과 부족함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선지자들의 강력한 회개에 대한 촉구는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이 책 서문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선지서 시대의 상황과 21세기 대한민국의 상황은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아 보인다. 곳곳에 있는 교회들이 너무나 많이 부패되어 있고 성도라 불리는 이들의 범죄는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닌 것 같아 마음은 무뎌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이 바로 선지서의 강력한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그러나 소선지서에 대한 입문서로 적당한 것들이 시중에 많이 있지만 이 책은 깔끔한 구성에 저자 목사님을 통해서 분류되어 있는 선명한 주제들을 통해서 소선지서를 어렵지 않게 느끼게 해준다. 호세아부터 요나까지의 내용을 책을 따라서 간략하게 정리해보았다. 호세아 : 구약 안에서 새 계명을 선포한 책 ‘하나님을 알라’는 주제, 하나님을 아는 자로서의 삶이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결국 ‘누가 하나님을 알겠느냐’라는 열린 질문은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이 말씀을 읽고 듣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질문이다. 요엘 : 중심주제는 ‘여호와의 날’로 이루어져 있다. (여섯 번 언급) 임박한 여호와의 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날을 말씀하고 있다. 또한 여호와의 날은 하나님의 은총과 심판이 나란히 나타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모스 : 정의의 선지자.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라는 구절을 반복해서 언급하며, 하나님 자신을 가리키는 ‘나’라는 1인칭 대명사를 15회에 걸쳐 표현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자의 입을 통해 선포되지만,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분은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삶에 적용을 통해서 첫째, 검소한 생활, 둘째, 삶의 질을 추구, 셋째, 정의구현을 배우게 된다. 오바댜 : 21절에 말씀한 바와 같이 세상 모든 왕권, 즉 주권이 하나님께 속하여 있음을 선포한다. 요나 : 요나 한 사람의 회심이 니느웨 몇십만 명의 회개보다 더욱 부각되어 있다. 즉 요나서는 니느웨 몇십만 명의 회개보다 요나 한 사람의 회심이 더 어렵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와 같이 이 책은 소선지서를 읽는 이들에게 선명하고도 분명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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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소선지서 통독을 위해 가이드가 될 만한 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 책을 만났다. 저자 한기채 목사는 성경 실력과 영성을 갖춘 학자이며 목회자라서, 이 책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번 독서가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나의 신앙생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성경 소선지서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나갔다.
이 책은 12명의 구약 선지자가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 주제를 잘 드러내 보여준다. 먼저 선지자가 활동한 시대나 선지자 자신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하고 핵심 구절을 타이틀로 제시한 뒤, 그 핵심 구절로 선지자의 메시지 전체를 묶어 설명한다. 그리고 한 챕터가 끝날 때 “말씀 나누기”와 “은혜 나누기”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혼자서 혹은 다른 성도들과 함께 정리하고 적용하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은 소선지서의 내용 전체를 자세히 해설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지 않은 분량인 12권의 소선지서 각 책의 주제를 독자에게 인상 깊게 각인시켜준다. 그리고 핵심 주제를 독자의 삶과 어떻게 연결하고 어떻게 적용할지 도전하고 있다. 이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억에 남는 두 선지자의 메시지는 이렇다. 호세아서는 ‘사랑의 하나님을 알라’(호세아6:1~3)라는 핵심구절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창기 고멜을 아내로 데려오라고 하시고 그가 집을 나갔을 때 돈을 주고 다시 데려오도록 하셨다. 이는 신실하지 못한 백성을 선택하시고 때로 징계하시고 궁극적으로 구속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요엘서의 중심 주제는 ‘여호와의 날’인데, 우리는 회개함으로 그 날을 준비해야 한다. 회개할 때 희망이 생기며, 여호와의 날에 성령 충만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요엘서에는 오순절 성령 강림에 대한 예언(2장 28~29절)이 나온다. 저자는 ‘은혜 나누기’에서 여호와의 날에 우리가 예수님 앞에서 어떤 모습으로 설지 생각해 보라고 도전한다.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언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다. 오히려 특정한 시대에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책망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강력히 도전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따라서 교회가 말씀대로 살지 않아 세상에서 비난받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구약 선지자들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지금은 회개를 촉구하고 갱신과 부흥을 추구하는 선지자들의 메시지에 좀 더 진지하게 반응해야 한다. 나 자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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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회사의 TV광고 중에 ‘모두가 yes라고 대답할 때 no라고 대답할 줄 아는 사람,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광고를 제작했던 것이 기억난다. 군중심리에 쏠리지 않고 자기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yes라고 할 때, no 라고 외친다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되어 왕따 당하기 쉽다. 그만큼 현 시대는 다수의 생각과 행위양식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가 되고 말았다.
이러한 삶의 양식은 과거에도 존재했었다. 특별히 거룩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양식도 이러하였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인 이스라엘은 ‘평안하다. 평안하다’라는 시대정신 속에서 다수가 살고 있었다. 이 때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하며 돌아올 것을 외치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예언자들이다. 이들은 모두가 yes할 때 no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사는 우리들은 우리와 비슷한 시대를 살면서도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한 이 예언자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한기채 목사의 『일어나깨어움직여라』는 소예언서의 12명의 예언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책의 구성도 단순하면서도 활용도가 높다. 먼저 첫 페이지에 각각의 예언자들의 성장배경과 사회적 배경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각 예언자들의 외침을 한 문장으로 제시하여 호기심을 자아낸다. 다음으로는 성경의 내용이 무엇인지 또 성경을 현대의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적용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도록 ‘말씀 나누기, 은혜 나누기’ 항목을 만들어 질문을 한다. 평신도, 신학생 할 것 없이 소선지서를 이만큼 잘 설명한 책이 있을까 할 정도로 이해하기 쉽고 적용하기 쉽도록 쓴 역작이다.
책의 내용을 가지고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아모스 같은 사람은 전문적으로 신학교육 같은 것을 받은 사람이 아니다. 이 사람은 그냥 농부였다. 그러나 하나님께 직접 받은 말씀을 가지고 전했던 사람이다. 제사장, 부자, 권력자, 왕 앞에서도 심판의 말씀을 담대하게 선포하였다. 그가 이렇게 ‘평안하다 평안하다’만을 말하는 권력 잡은 거짓 선지자들의 외침을 뚫고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던 자였기 때문이다. 농부에서 예언자로의 삶을 살았던 아모스는 다른 사람에게 없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혼미하고 혼탁한 시대를 사는 사회를 향해 용기 있는 예언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평신도들도 말씀을 가졌다면 예언자들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다.
각각의 예언자들이 살던 시대는 달랐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회개의 촉구’는 동일하다고 생각된다. 오늘날 방송매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설교와 성경강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시대이다. 이런 설교의 홍수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불의, 추악, 탐욕, 시기, 살인, 분쟁, 음행 등이 만연한 죄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로 얼룩진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죄에서 돌이키기 원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예언자들을 세우셔서 모두가 yes할 때 no를 함으로써 욕을 먹고 비난을 받아도 끝까지 예언자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예언자들의 외침은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위에 있다.
호세아의 일깨움은 “사랑의 하나님을 알라” 요엘의 일깨움은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아모스의 일깨움은 “나를 찾으면 살리라” 오바댜의 일깨움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요나의 일깨움은 “구원은 여호와께 있나이다” 미가의 일깨움은 “주께서 네게 원하시는 것은......” 나훔의 일깨움은 “자기에게 피하는 자를 아신다” 하박국의 일깨움은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스바냐의 일깨움은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학개의 일깨움은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스가랴의 일깨움은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말라기의 일깨움은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교회와 사회를 바라보며 안타깝고 슬퍼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면 소선지자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고 그대로 행하기를 바란다. 오늘날의 시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 한기채 목사의 『일어나깨어움직여라』은 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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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국교회를 향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한국교회는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긍정적 변화보다는 부정적 변화로 인해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게 되었다. 믿음과 신뢰를 잃게 된 한국교회를 다시금 일으키고자 자생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셨다.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해 하나님의 손으로 세우신 교회를 우리는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가꾸어야 한다. 하나님이 왜 교회를 세우셨는지는 우리가 안다. 하나님께서 피값으로 세운 교회가 든든하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휘청거린다. 자생력도 상실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사람들이 세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세우셨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휘청거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적 변화에 따른 한국교회의 변화를 하나님이 원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교회를 변화를 두려워한다.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목적을 잃고 있다. 사회적 속성에 따른 세속화가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은 절대로 현대교회를 포하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향한 전도의 불을 지금도 태우고 계신다.
이 책을 통해 우리들에게 다시금 성령의 바람속에 일어나기를 저자는 소망하다. 에스겔 골짜기의 생명운동이 오늘날 교회안에서도 일어나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계신 교회는 소망을 잃을 수 없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우리는 동참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우리는 쓰임받고 있다.
이 책은 선지서를 통해 오늘의 교회가 다시금 일어나도록 가르치고 있다. 심판앞에 놓인 백성들을 구하시기 윈한 하나님의 섭리 중에 선지자들을 통해 일하심이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무지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회개시켜 돌이키도록 선지자들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이 선지서를 통해 우리는 보게 된다.
선지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 죄로 물든 백성들을 돌이키게 하심은 주님의 마음과 사랑이다. 이 사랑의 마음이 선지서에 담겨있다. 귀한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깨닫고 주님앞에 바로 서 가는 성도들이 되도록 저자는 이 책을 저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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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가 되면 늘 다짐하는 일이 있다. 올해는 꼭 성경 일독을 하겠다는. 그런데 이게 작심삼일은 아니고 작심 5경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말 그대로 모세오경을 넘기기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성경에서 제대로 읽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다. 그나마 신약은 설교나 다른 여러 상황에서 많이 읽게 되지만 구약의 많은 부분은 1년에 한 번도 제대로 읽지 못한다.
그 중에서 12 소선지서는 일부를 제외하고 자주 접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12 소선지에는 저자의 말처럼 선지자 각각의 특징적 메시지가 있다. 또한 그런 메시지는 구약시대에만 적용되는 말씀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기도 하다.
이들 12 소선지서에서 하나님은 다양한 말씀을 하신다. 때로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들려주시고, 때로는 세상에 물든 우리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신다. 또한 절망의 상황에서, 죄악의 순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신다.
책의 구성은 이렇다. 먼저 각 소선지서의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한 후 하나님께서 각 선지자를 통해 전하는 말씀을 하나의 주제 하에 자세하게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말씀 나누기와 은혜 나누기 코너를 제시하여 깊은 묵상을 하도록 이끌어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브리서 4:12)
위 말씀처럼 12 소선지서의 말씀들은 살아서 내게 다가왔다. 추상적인 말씀으로 다가온 것이 아니다. 각 말씀을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하며 나아가야할지를 들려주셨다. 그저 막연하게 바라보기만 했던 모습에서 이제 일어나 깨어 움직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꼈던 시간이었다. 때로는 사랑의 매를 들지만 결코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으시며 돌아오라고 외치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의 음성을 전한 선지자들처럼 세상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슴 깊이 다가왔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하신다.
이제 일어나 깨어 움직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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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깨어 움직여라 현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이신 한기채 목사가 구약의 소선지서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깨어나야 하고 일어나 개혁해야 한다며 이 책을 내었다.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를 일컬어 우리는 흔히 소선지서 또는 소선지자라고 부른다. 이는 대선지서와 다르지 않은 똑같은 선지서이지만 분량이 적다하여 소선지서라고 부르는 것이지 대선지서가 소선지서보다 위에 있다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물론 중요성에 있어 개인에 따라 앞과 뒤를 배열할 수는 있으나 차별을 두어선 안된다. 선지자가 누가 높고 낮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삼위일체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세 분이신데, 누가 높고 낮음의 차이가 아닌 시대에 따라 역사하시는 사역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은 한 분 한 하나님으로 존재하시는 것이다. 소선지서는 분열하여 결국 멸망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에 대한 애통함과 회개를 촉구하는 책이다. 한기채 목사는 소선지서를 통해 현 교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사회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소선지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스라엘을 향한 안타까움이 묻어나온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고 당근과 채찍을 통해 기회를 주었건만 하나님을 거역하고 깨어있지 못하는 데서 선지자들은 분노하고 예언한다. 결국 메시아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실현을 예언하지만 당시 예언의 실현을 바라볼 수 없었던 이스라엘은 시험대에 오른다. 이리 저리 치이고 고난과 수난을 겪으면서 포로로 잡혀가고 나라를 빼앗겨 식민지 지배를 받는 처지에 놓인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통치를 그리워한다. 그리고 희망을 말하는 것이 소선지서의 주된 내용이다. 어쩌면 이러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단단하게 부르셔서 때가 되면 자신의 사역을 완수하시려는 의도를 가지고 계셨을 것이다. 저자는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부정적이지만 교회가 말씀의 예언을 통해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개신교가 정의구현사제단처럼 정치와 사회에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가 깨어나 제 역할을 감당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요나선지자를 보면 알수가 있다. 미운 나라, 미운 사람이지만 복음을 전해야 하고, 모든 영혼들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아무도 멸망하기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의와 공의 문제가 나오는 건 우리의 딜레마다. 아무리 사람이 열심히 해도 역사는 우리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때에 맞는 역사의 선택이 있을 따름이다. 하박국을 보면 알 수 있다. 왜 선한 사람이 고통받고 악한 사람이 오래 살며 좋은 것을 누리느냐에 문제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시간으로 연결된다.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아갈 뿐 모든 것을 이루시고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렇게 맡길 수 있는 것은 이 땅이 끝이 아닌 사후에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갚으시고 심판하심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시고 살피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요한 건 교회가 이것을 염두에 두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 가운데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선지자적인 믿음과 사랑으로 타락한 이 세상에 한알의 밀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 준비가 되었는가, 아니면 아직까지 종교인으로서만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나 자신과 교회공동체에게 질문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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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든 쉬운 시대는 없었으려마는 요즘 한국사회에서 교회의 모습과 입지는 그야말로 벼랑 끝 위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더 이상 교회와 목사님, 그 사역들에게 대한 기대와 소망이 교회 다니는 사람과 안다니는 사람들 상관없이 바닥을 친지 이미 오래인 것 같다. 단적인 예로는 더 이상 교회의 부흥을 이야기하기가 민망스러울 정도로 정체를 넘어 침체의 길을 오랜 시간 걷고 있음을 누구든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때도 한국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시는 많은 목사님이 평신도 사역자들 성도들이 있기에 우리는 그 마지막 부흥의 소망과 그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금번 한기채 목사의 [일깨움(일어나 캐어 움직여라의 약자)]이라는 책은 그러한 우리의 소망을 다시금 붙잡을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는 메시지다. 소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 역시 오늘 우리시대와 놀랍도록 유사한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이스라엘의 도덕적 타락, 경제 양극화, 사회의 부정의, 신아의 변질, 주변국과의 복합한 관계 등등 데칼코마니를 해놓은 것처럼 닮은 것이다. 이러한 때 시대적 여할을 감당해야 할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고 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바로 열 두 명의 소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즉,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다,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로 이어지는 12 소선지서를 통해 오늘 우리시대에 전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것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강력이 이 땅 가운데 임하고 선포되어야 한다는 메시지이다. 홍수 속에 마실 물이 없듯이 넘치는 말씀이라고 하지만 정작 우리 영혼이 살아날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말씀이 임하면 분명한 것은 우리 자신들이 영적으로 먼저 깨어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참된 말씀의 선포가 너무 약화되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침체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지 깊이 반성해 볼 것이다. 이후 성도가 교회가 깨어난다면 다시 시대를 깨우는 사명은 자연스럽게 감당되어지는 것이다. 바로 이를 위해 오늘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선지자의 외침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한귀로 듣고 흘려 보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그 시대 열 두명의 선지서 각각의 메시지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울림이 되어서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래서 어떻게 우리 삶이 변화될 수 있는지 그 축복의 발걸음이 이 책과 함께 시작되기를 기대마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