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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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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은 도조 겐야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이다. 시리즈 첫 편인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과 시간상으로는 3년 정도 차이가 나서인지 장황한 지문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결정적인 단점을 보완하여 대사를 많이 쓰려는 시도가 눈에 띈다. 그러나 그 대사 역시 지루하고 길어서 여전히 분량만 늘이고 있다. 게다가 작가가 개그 욕심이 늘었는데 전혀 웃기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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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은 도조 겐야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이다. 시리즈 첫 편인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과 시간상으로는 3년 정도 차이가 나서인지 장황한 지문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결정적인 단점을 보완하여 대사를 많이 쓰려는 시도가 눈에 띈다. 그러나 그 대사 역시 지루하고 길어서 여전히 분량만 늘이고 있다. 게다가 작가가 개그 욕심이 늘었는데 전혀 웃기지 않는다. 늘 그렇듯이 소재만 재미있었다. 이 별점은 오로지 소재에 주는 점수다. 민속호러에 본격 미스터리를 가미한 스타일을 앞세우는게 작가 특징인데 전작과 플롯이 똑같아서 트릭마저 다 예상되니 긴 시간을 투자해 읽은 것이 허무할 지경이다. 앞으로 이 작가 책을 살 일은 없을 것이다. 

e******g 2018.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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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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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쓰다 신조 책에 매료되어 닥치는 대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하여 그쪽 계통의 작가님들의 작품을 많이 읽었는데 이제는 미쓰다 신조 작가의 호러물에 빠져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책은 마로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입니다. 미쓰다 신조 작가의 특징은 표지가 음산하기로 유명하죠? 이 작품은 탐정 도조 겐야가 등장하는 도조 겐야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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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쓰다 신조 책에 매료되어 닥치는 대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하여 그쪽 계통의 작가님들의 작품을 많이 읽었는데 이제는 미쓰다 신조 작가의 호러물에 빠져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책은 마로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입니다. 미쓰다 신조 작가의 특징은 표지가 음산하기로 유명하죠? 이 작품은 탐정 도조 겐야가 등장하는 도조 겐야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정신없이 읽어내려 갈 것입니다. 그만큼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추천합니다. 
w*****2 2024.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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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의 또다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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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이라는 소설로 데뷔한 일본의 미스터리 작가 미쓰다 신조의 도조겐야 시리즈 입니다.미쓰다 신조 특유의 오컬트 호러와 추리 스릴러가 너무나 잘 섞인 소설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국내에서 정발 안된 다른 시리즈 역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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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이라는 소설로 데뷔한 일본의 미스터리 작가 미쓰다 신조의 도조겐야 시리즈 입니다.
미쓰다 신조 특유의 오컬트 호러와 추리 스릴러가 너무나 잘 섞인 소설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국내에서 정발 안된 다른 시리즈 역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24.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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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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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호러와 추리를 섞어서 내는 미쓰다 신조 소설 읽을 때마다 참 기묘해요. ㅎㅎ 어떤 건 호러가 더 강하기도 하고 어떤 건 추리가 더 강하기도 한데 미즈치는 균형이 잘 잡혀있습니다. 이 부분 비교하자면 잘린머리만큼 균형이 잘 잡혀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미스터리하고 불길한 분위기는 맘껏 즐겼지만 엄청 무섭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밤에 혼자 완벽하게 즐기며 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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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호러와 추리를 섞어서 내는 미쓰다 신조 소설 읽을 때마다 참 기묘해요. ㅎㅎ 어떤 건 호러가 더 강하기도 하고 어떤 건 추리가 더 강하기도 한데 미즈치는 균형이 잘 잡혀있습니다. 이 부분 비교하자면 잘린머리만큼 균형이 잘 잡혀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미스터리하고 불길한 분위기는 맘껏 즐겼지만 엄청 무섭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밤에 혼자 완벽하게 즐기며 읽기에 충분했네요. 

s******4 2023.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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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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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도 있지만 전자책으로 또 구입했다. 미쓰다 신조 님 소설 넘나 좋은 거. 도조 겐야 시리즈는 일본의 고유한 풍습과 음울함을 잘 드러내서 좋다. 본업은 기담을 채집하며 전국을 방랑하는 환상 소설가요, 본업 못지않게 수수께끼풀이 탐정으로도 기꺼이 몸을 던지는 도조 겐야. 이번에는 신비로운 물의 신 ‘미즈치 님’을 외경하는 나라 지방의 어느 산골 마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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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도 있지만 전자책으로 또 구입했다.

미쓰다 신조 님 소설 넘나 좋은 거.

도조 겐야 시리즈는 일본의 고유한 풍습과 음울함을 잘 드러내서 좋다.

본업은 기담을 채집하며 전국을 방랑하는 환상 소설가요, 본업 못지않게 수수께끼풀이 탐정으로도 기꺼이 몸을 던지는 도조 겐야.

이번에는 신비로운 물의 신 ‘미즈치 님’을 외경하는 나라 지방의 어느 산골 마을로 향하는데…

그리고 여지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불가해한 밀실살인.

십삼 년 만에 열린 기우제 의식 중에 신남이 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공포와 마주한 듯, 눈을 부릅뜬 채 사체가 된 신남.

그는 대체 무얼 본 것일까? 

YES마니아 : 골드 b******y 2022.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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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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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행복이 우선인가, 대의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우선인가?미쓰다신조의 도조겐야 시리즈 중 네번째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을 읽었다. 아직 세번째 산마(이하 생략)를 읽지않고 바로 미즈치로 건너뛴것은 .. 이북으로 나오지 않아서라는 단순한 이유 ^^;;미즈치 라는 것은 산이나 강의 정령이 뱀으로 변하여 영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논농사가 발달되었던 야요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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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행복이 우선인가, 대의를 위한 숭고한 희생이 우선인가?

미쓰다신조의 도조겐야 시리즈 중 네번째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을 읽었다. 아직 세번째 산마(이하 생략)를 읽지않고 바로 미즈치로 건너뛴것은 .. 이북으로 나오지 않아서라는 단순한 이유 ^^;;

미즈치 라는 것은 산이나 강의 정령이 뱀으로 변하여 영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논농사가 발달되었던 야요이 시대에는 물을 관리하는 수신(물의 신) 과 같은 존재였지만 불교 전래 이후 산이나 강에 사는 사악한 괴물로 여겨지게 된다.

배경이 되는 이 곳에서는 미즈치를 수신으로써 모시는데 가뭄이 들거나 홍수가 나면 마을의 4개 신사에서 돌아가며 신남들이 의례를 드린다. 1950년대, 일본은 전쟁에서 패하고 만주에 있던 구키 일가(어머니, 큰누나 쓰루코, 작은누나 사요코, 막내 쇼이치)는 귀국선을 타고 일본으로 돌아오는데 시게조라는 하인이 어머니 '사기리'를 마중나온다. 여기서 염매처럼 붙들리는 것을 본 사람이라면 사기리 이름과 그녀의 외가가 가가구시촌이 라는 사실을 알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사기리는 마귀가계의 딸이었고 사요촌의 미즈시 신사에 양녀로 들어왔다가 도망친 이력이 있었다. 사기리는 몸을 맡길데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시게조를 따라 사요촌으로 돌아간다.

사요촌에서 기다리는 것은 신관 류지로 그는 구키 일가를 일단 받아들이는데 유독 큰누나 쓰루코만을 특별히 챙긴다. 그러던 중, 류지와 사기리 사이에 다툼이 일고 구키 일가는 미즈시 신사를 나와 허름한 움막으로 거처를 옮기며 힘든 생활을 영위해간다. 그 와중에 쇠약해진 사기리가 세상을 등지고 남은 아이들은 다시 류지에게로 간다. 그때부터 쓰루코는 더욱 더 류지의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

그때문에 쇼이치와 사요코는 류지에게 일종의 속셈이 있다보고 경계하는데 외눈광의 존재를 쇼이치가 찾아낸다. 외눈광이 일종의 주술적 장치라고 생각한 쇼이치가 잠수를 해서 들어가 보기도 하는데 그곳에서 귀녀를 만나는 괴이를 겪는다.

한편 여기까지가 1단락으로 호러느낌이 물씬 난다면 2막은 도조와 시호의 사요촌 방문과 더불어 증의 의례 중 신남의 죽음으로 부터 시작된다. 신남의 죽음은 23년전 다른 신사의 신관이었던 다쓰오, 13년전 류지의 큰아들 류이치의 죽음등 처음은 아니었다. 하지만 둘째 아들 류조가 미즈치의 신물인 뿔에 심장을 찔려 죽었고 연쇄적으로 신관들이 죽임을 당하면서 연쇄살인으로 치닫는다.

도조 겐야는 세이지, 류마 등과 범인 찾기에 힘쓰고 무시무시한 비밀을 캐내고 범인을 찾아낸다.

제법 긴 분량의 소설임에도 작가의 필력덕인지 아주 술술 잘 읽혔다. 잘린 머리보다 호러느낌은 덜하지만 미스터리는 더 견고해진 느낌이었다.

가미카제. 일본의 자살특공대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일본의 민족성을 잘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다. 전쟁 중 징집을 피해 달아났던 청년들은 매국노라고 비판을 당했고 나라를 위해 당당하게 나선 사람들은 애국자라 칭송받았다. 하지만 무엇이 남았을까. 그들은 목숨을 잃고 가족들은 슬픔과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들의 희생이 과연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그건 누구도 답할 수 없을 것이다.

류지 역시 아들들을 잃어도 어쩔 수 없다는 식의 광신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대의를 위해, 마을의 안녕을 위해서는 인간의 목숨정도는 가벼이 여기는 비정한 모습. 비인륜적인 그의 행위가 모든 시발점이었음에도 그는 끝까지 당당했다.

멈추지 않고 마을을 쓸어버리고만 비. 그리고 남아서 다시 마을을 개척함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하는 남은 이들. 신앙은 신앙으로써 대우받아 마땅하지만 결코 인간보다 우선시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f*******a 2018.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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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_미쓰다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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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가환상 작가 도조 겐야는 괴상사 편집자 소후에 시노와 함께 민속학자 아부쿠마가와 가라스에게미즈치님이라는 신비한 존재와 그 존재를 모시는 마을에서 일어난 괴이한 일에 대해 듣게된다.그리고 구키 쇼이치가 패전 후 가족들과 함께 그 마을에 가는 과정과 겪게되는 일들이 이어진다.그렇잖아도 외우기 힘든 이름들에 등장인물도 많아 이해하기가 수월하진 않았지만 내용 자체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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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가환상 작가 도조 겐야는 괴상사 편집자 소후에 시노와 함께 민속학자 아부쿠마가와 가라스에게

미즈치님이라는 신비한 존재와 그 존재를 모시는 마을에서 일어난 괴이한 일에 대해 듣게된다.

그리고 구키 쇼이치가 패전 후 가족들과 함께 그 마을에 가는 과정과 겪게되는 일들이 이어진다.

그렇잖아도 외우기 힘든 이름들에 등장인물도 많아 이해하기가 수월하진 않았지만 내용 자체는

꽤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뭔가 묘하고 소름끼치는 느낌의 소설이었다.

 

s*****5 2019.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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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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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조 겐야'시리즈 중 하나. 환상 소설가이자 탐정인 도조 겐야가 이번에는 지방 어느 산골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시리즈를 다 읽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전작을 읽은 사람이 초반 진입이 더 쉬울 듯하다. 등장인물도 많고, 시점이 교차하면서 진행하는 초반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었기 때문이다. 대신 초반을 지나 사건이 생기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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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조 겐야'시리즈 중 하나. 환상 소설가이자 탐정인 도조 겐야가 이번에는 지방 어느 산골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시리즈를 다 읽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전작을 읽은 사람이 초반 진입이 더 쉬울 듯하다. 등장인물도 많고, 시점이 교차하면서 진행하는 초반을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었기 때문이다. 대신 초반을 지나 사건이 생기고부터는 재미가 붙었다. 밀실 사건의 비밀과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은 꽤 흥미롭다. 예상과는 다른 반전에 반전이 놀라웠다. 일본 특유의 괴이한 분위기 그득하다.
m****m 2019.08.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