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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 청춘]비즈니스 컨설턴트의 나이듦에 대한 조언
"[60부터 청춘]비즈니스 컨설턴트의 나이듦에 대한 조언" 내용보기
나이듦에 대한 에세이를 주욱 읽어보고 있다. 크게 봐서는 대개 내용이 비슷하다. 나이듦을 받아들이고 노년의 지혜를 갖고, 건강 관리를 잘하고, 아랫 세대에게 너무 의존하거나 폐 끼치지 말고,,, 그런 착하고 좋다못해 뻔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별로 저자의 개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보다 일찍 노령화가 진행된 일본 출판계에서는 이미 이 분야에 대한 책들이 꽤 많이 나와
"[60부터 청춘]비즈니스 컨설턴트의 나이듦에 대한 조언" 내용보기

나이듦에 대한 에세이를 주욱 읽어보고 있다. 크게 봐서는 대개 내용이 비슷하다. 나이듦을 받아들이고 노년의 지혜를 갖고, 건강 관리를 잘하고, 아랫 세대에게 너무 의존하거나 폐 끼치지 말고,,, 그런 착하고 좋다못해 뻔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별로 저자의 개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보다 일찍 노령화가 진행된 일본 출판계에서는 이미 이 분야에 대한 책들이 꽤 많이 나와 있어서, 주로 일본 번역서를 읽다보니 특유의 '폐 끼치지 않고 和를 중시하는 일본 문화가 반영되어서일까. (마루야마 겐지 선생은 제외. 이분은 워낙 독보적.) 아니면 저자들이 원래 문학 전공자에 평생을 작가로만 살았던 분이래서 그런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자 이력을 보고 책을 골랐다. 1935년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난 저자는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현역 시절에는 발로 뛰며 무역 업무를 했고, 은퇴한 지금은  ㈜인터내셔널 아이 사장으로 비즈니스 컨설턴트 일을 하며 글을 쓰고 있다.

 

이런 저자의 이력이 반영되서인지, 이 책에는 그렇고 그런 착한 이야기는 기본으로 깔려 있지만 다른 시각의 이야기도 꽤 있다. 제 3장에서 돈 이야기하는 부분이 특히 그랬다. 또, 사람을 상대로 오래 일해와서 그런지 외모 관리에 대한 조언 부분도 신선했다. 이상하게, 남성 어르신들은 외모 관리에 대한 부분은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언급해도 머리숱이나 아랫배 등 자신의 몸이 겉으로 보이는 외모 정도이지, 복장으로 꾸며지는 외모에 대한 부분은 별로 신경 써 언급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이 분은 아직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 부분도 언급한다.

 

평생 지적 호기심을 갖고, 젊어 보이는데 집착해서 도금한 인생을 살지 말고, 열등감으로 해석될 허세를 부리지 마라, 사기당하니 투자하지 마라, 자식들 생활에 간섭하지 마라,,,, 이런 이야기는 평범한데, 일본인은 기모노가 어울리는 체형이니 양복 안 어울린다. 그렇다고 후즐근하게 입지 말고 고급 재단 고급 원단 옷으로 깔끔하게 입어라, 나이가 들어도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사랑에 나서라,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팬으로 짝사랑하라, 이런 조언은 저자의 이 책에만 있다. 그중 독특한 시각을 보인 부분을 아래 소개한다.

 

부모님이 안 계신다고 해서 탄식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섬김의 대상은 충분히 있다. 자식이나 손주가 있지 않은가? 부모님께 해드리려고 했던 것을 자녀나 손주에게 해주는 것이다. 자녀나 손주에 대해 경애의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된다. 말하자면 '자식 효도'이며 '손주 효도'이다.

- 133쪽에서 인용. 읽다가 빵! 터짐. 난 평소에 자식만 부모에게 효도하냐? 부모도 자식에게 효도해야한다!란 말을 하곤 했었는데. ㅋㅋ

 

사람들이 싫어하는 말은 입 밖에 내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음에도 없는 빈말을 하는 등의 품위가 없어 보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시시하고 쓸데없는 말장난을 하지 않고 세련된 유머를 가끔 대화 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중략) 이와 같이 어린아이의 귀여움과 어른의 지성을 겸비한 노인은 어디를 가도 인기인이 될 것이다.

- 173쪽에서 인용. 귀여운 남성분들, 보고 계십니까? ㅋㅋ

 

나이가 들면 알게 되겠지만 먹는다는 것도 상당한 체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가끔은 먹지 않고 있으면 몸도 마음도 편안히 쉬는 느낌이 든다.

- 197쪽에서 인용. 이런 점이 개성적 시각. 나이 들어가면 건강 생각해서 잘 먹고,,, 이런 건 지겹다.

 

70대 80대 작가들이 쓴 에세이보면 중언부언하거나 필요하지 않은 예를 자기 자랑하거나 하소연하려고 드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 저자도 약간 그렇다. 하긴, 젊은 저자들도 그런 경우가 많으니 이건 꼭 저자의 나이 탓은 아닌지도 모르겠다. 나도 주의.

 

참, 이 책 17쪽에 60세 이후의 날들을 '인생의 결승점을 목표로 하는 라스트 스퍼트'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다. 얼마전에 읽은 김욱의 <폭주 노년>에 나온 말이기도 하다. 어느정도 같은 주제에 대해 고찰하다가 글을 쓰면 이렇게 비슷한 생각을 같은 표현으로 쓰게 되는 것 같다. 요즘 나이듦과 성장에 대한 책들 읽다보면 내가 내 글에 쓰려고 메모해 두었던 아이디어, 표현이 많이 나와서 걱정이다. 괜히 의심받을까봐 전적으로 내 아이디어인데 못 쓰게 되니 말이다. 아아, 다독 다작 다상량이라지만, 너무 많이 읽어도 글 쓰기가 어렵다.

m******n 2015.08.21.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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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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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중년의 나이로 젊어들면서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기대 수명과 실질 수명이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삶의 질은 그 속도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60부터 청춘>은 멋지게 나이를 들어가는 모습에 대한 저자인 야마사키 다케야가 안내해 주는 인생 가이드 북이라고 할수 있다.   인생을 물흐르듯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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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중년의 나이로 젊어들면서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기대 수명과 실질 수명이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삶의 질은 그 속도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60부터 청춘>은 멋지게 나이를 들어가는 모습에 대한 저자인 야마사키 다케야가 안내해 주는 인생 가이드 북이라고 할수 있다.

 

인생을 물흐르듯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순리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그렇게 시간이라는 순간의 찰나에 맞겨 버리는 것은 다른 한편으로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왕성했던 정신적인 호기심은 조금씩 사라져 버리고 육체적인 기력은 점점 쇠퇴해져 간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60세인 나이에도 청춘과 같은 삶을 살아 갈수 있을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60부터 청춘>에서는 60이라는 나이를 정확하게 집고 들어가기 보다는 중년 이후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직장이나 일에서 은퇴를 하게 되고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 짐에 따라 그 시간을 소중하게 제대로 보낼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에서는 자유를 즐기고 인생을 즐길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책에서는 그렇다고 해서 너무 취미 생활에 얽메이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무취미도 취미인 것이다.

은퇴를 한 후에라도 직장생활에서 승진이나 어떤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 왔듯이 자신에 대한 투자는 계속해야 한다.

우리 대부분이 은퇴후에 가장 우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경제적이 부분이 아닐까 싶다.

특히 일정한 수입이 없게 되면 심리적인 압박이 계속되게 된다.

책에서는 그러기에 분수에 맞게 살라고 지적하고 있다. 분수에 맞게 산다는 것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돈과 시간을 자신에게만 쓰지 말라는 것이다. 사회봉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까이에 있는 사람,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구, 친지들을 위해 시간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길을 걷다 보면 멋지게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종종 뵙게 된다.

그것은 화려하게 꾸민 외형적인 것 보다는 인생의 연륜에서 나타나는 빛일 것이다.

나이에 걸맞는 행동과 꾸밈을 통해 60세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책에서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는 최고의 사치를 찾아 접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최고의 사치는 분수에 걸맞는 사치를 말하는 것이다.

 

<60부터 청춘>은 독자에게 거창한 인생 설계법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또한 요즘 유행하는 재무설계 역시 언급하지 않고 있다.

물론 경제적인 문제는 무시할 수 없다.

인생의 풍요로움은 물질에서도 얻을수 있지만 그보다는 인생을 즐길줄 아는 그 자체가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이 책에서 말하는 "무취미를 즐긴다"는 부분은 특별한 취미가 없는 나에게 위로가 되어 주고 있다.

굳이 힘들게 새로운 취미거리를 만들기 보다는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취미가 되는 것이고 열중할 수 있는 대상을 마음 편하게 즐기면 되는 것이다.

<60부터 청춘>은 각박한 하루 하루의 삶속에서 지나가는 시간과 함께 돌아올 나이듦에 대한 인생 설계의 단초가 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g*****k 2014.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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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 청춘... 나이가 들어도 싸구려물건은 몸에 걸치지말라...
"60부터 청춘... 나이가 들어도 싸구려물건은 몸에 걸치지말라..." 내용보기
나이가 들면 싸구려물건은 몸에 걸치지않는다...   아~ 나는 야마사키 다케야 인터내셔널 아이 사장이 저술하고 <지식여행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60부터 청춘>을 읽다가 저 글에 무릎을 탁쳤다...   흔히 나이를 먹게되면 젊었을때보다 외모나 복장에 덜 신경 쓰는 것도 사실이다... 20~30대에는 물론이고 40~50대에도 20~30대보다는 덜하지만 좀더 젊게 보이게 좀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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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싸구려물건은 몸에 걸치지않는다...

 

아~ 나는 야마사키 다케야 인터내셔널 아이 사장이 저술하고

<지식여행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60부터 청춘>을 읽다가

저 글에 무릎을 탁쳤다...

 

흔히 나이를 먹게되면 젊었을때보다 외모나 복장에 덜 신경

쓰는 것도 사실이다...

20~30대에는 물론이고 40~50대에도 20~30대보다는

덜하지만 좀더 젊게 보이게 좀더 이뻐보이게 좀더 아름답고

샤프하게 보이게 치장하고 여성들은 심지어 화장술로 180도

변장도 하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나이를 더먹어 60이 넘어가면 남자같은 경우 복장도

집에있는 잠바를 대충 걸치고 모자하나 달랑쓰고 거니는 분들을 

거리에서 많이 봐왔다.

 

물론 그러한 복장이 결코 싸구려복장은 아니지만 이책의 저자는

남성은 가급적 양복, 거기에 넥타이도 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여성들은 화려하지않을 정도로 최대한 차려입기를 권유한다.

 

이는 결코 자신을 두드러지게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이고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하는데 나는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100세시대...

 

이제 우리사회에서도 <100세시대>라는 단어를 입에 오르내린다.

현재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77.3세, 여성은 84세나 된다.

그리하여 남녀통틀어 81세로 세계보건기구 194개 회원국가운데

17위라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형국이다.

그야말로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 즈음에 있는게 우리나라이고 이는

일본보다도 그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이럴 즈음에 이책을 읽게된건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나에게도 언젠가 다가올 60세...

어떤 면에서는 끔찍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또한편으로는 다가올

60대, 70대를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기위해서는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야하지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에서 제시하는 이야기들이 실감나게 다가왔다.

 

인생이란 늙어가는 것 그자체를 숨기지도 말고 인정하라는

메시지는 나에게 위안으로 다가왔다.

그리하여 가급적 포용력을 갖기위해 노력하라는 그말씀에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그래서 <오늘하루를 즐겁게 산다>라는 생각을 견지하라는

그말씀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내가 가장 감명깊게 읽은후 나는 다음과같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그것은 어찌할 수 없는 인생의 순리이다.

다만, 나이를 먹어가도 하루하루를 즐겁게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다.

따라서 인생은 순간순간이 행복하면 된다고 본다.

너무 거창한걸 바라거나 먼 미래의 행복만을 쫓아선 다소

공허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뭐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다...

그런 면에서 <60부터 청춘> 이책은 나에게 크나큰 위로와 

평안함을 준 책이었다...

 

k****3 2014.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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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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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9일 오전 11시 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12/19 11:04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naholy/80203794288 전용뷰어 보기 인생 60세 부터 청춘이라고 하는 말을 나는 아직 60이 되어보지 못해 실감하기는 어렵지만 내 주위의 어른들을 보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TV MBC 이상용 아저씨가 하시는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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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9일 오전 11시 4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3/12/19 11:0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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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60세 부터 청춘이라고 하는 말을 나는 아직 60이 되어보지 못해 실감하기는 어렵지만 내 주위의 어른들을 보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TV MBC 이상용 아저씨가 하시는 프로그램을 간혹 보면 정말 60대는 굉장히 젊어 보였다.

그리고 우리 엄마도 60대가 훨씬 넘었지만 아직도 열정이 있고 계속 꿈을 향해 달려간다.

우리 막내 이모도 60이 되어 대학을 가서 부산에서 서울에 있는 엄마에게 첫 학기의 레포트를 모두 부탁하여 엄마가 매일 이모의 숙제를 해서 메일로 보내주고 시험 문제도 정리하여 모두 메일로 보냈다.

학생 권장도서 독후감도 우리 엄마가 다 정리해서 날마다 메일로 보냈다.

내 주위의 어른들을 보니까 정말 60이 청춘인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자신의 심신의 요구에 대해, 본성에 따르는 마음가짐이 필요해 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기 자신과 허심탄회하게 마주해보는 것이다.

자신의 욕구에 대해서도 깊이 파고들어 생각해서 선의 요소가 많은 욕구인지 아니면 악의 요소가 많은 욕구인지를 판정한다.

 긴 안목으로 봐서 자신의 인생에 있어 플러스가 될지 어떨지 하는 부분에까지 생각이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

악보다 선에 둘러싸이는 쪽이 마음이 안정된다.

 60세를 넘기면 살아온 만큼의 인생의 지혜가 생기고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판단력에 자신감도 생길것 같다.

 인생은 60부터라고 한다면 직장의 정년도 길어 져야 할 것 같다.

아직도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말 나도 후회없는 인생을 살고 손가락질 받는 일은 없게 살고 싶다. 내 나이 60이 되었을땐 어떤 모습일까?

때론 정말 궁금하다.

우리 엄마 대학원 동문회에 따라 갔는데 동문 회장님께서 60세는 옛날 30대라고 하는데 정말 60대 답지 않게 젊어 보였다.  

60세는 인생에 있어 하나의 분기점이다라고 하는데, 60년이면 태어났을 대의 간지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환갑이라고 하는데 요즈음 60세의 환갑은 잘 안한다고 한다.

 의술이 발달하고 식량 사정이 좋아져서 수명이 늘고 있다.

그럴려면 나이 먹어도 건강해야 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어야 하고, 친구가 있어야 한다.

사람은 자신과 어울리는 사람과 교제해야 한다.

아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자랑했어도 그중에서 교제를 나눌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양보다 질을 중시해야 한다.

질을 중시하면 끓고 싶어도 끓을 수 없었던 좋지 않은 관계는 끓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무리를 해서까지 빈번하게 교제할 상대는 아니지만, 가끔 만나서 추억을 말하는 상대로는 나쁘지 않은 존재라면, 적당한 거리를 두는 사이로 유지해두는 편이 좋다.

질을 중시하는 것은 인간관계의 역사 가운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관계이다.

오래 살지는 않았어도 끓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가까이 지내기도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 관계는 거리를 유지하는게 좋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꿈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꿈은 가까운 미래에 상당히 높은 확률로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이 얘기는 항상 들었던 것 같다.

 단순한 꿈은 젊을 때 꾸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엄마는 젊을 때 하지 못한 꿈을 50대에 대학원을 졸업하고 60대에 박사 과정을 시작했는데 아직 졸업을 하지 못한 상태다.

하지만 꿈을 꺾지 않고 끝까지 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엄마는 나에게 젊을 때 어려워도 끝까지 하라고 하신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행복해지는 조건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다르다.

추상적으로는 왠지 모르게 기준이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확실히 천자만별이다.

다시 말해 행복의 개념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고, 객관적으로는 다양한 요소가 참고로서 나열 가능한것뿐이고 그중에 어느 것을 채택해서 사용할지는 본인에게 달려 있다.

 타인의 잣대로 자신의 행복을 측정할 수도 없고 자신의 잣대로 남의 행복을 측정할 수도 없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결과는 한순간의 것이지만 과정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인생의 결과라고 하면 궁극적으로는 '죽음'인데 어떤 하버드교수는 죽음에 대해 엄청나게 연구를 하셨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나이 60이 된다면 어떤 나로 살아 갈까를 생각해 봤다. 

 인생은 자신의 것으로 충분히 이용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의 하나하나를 충분히 감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y 2013.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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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은 사실 상대적인 단계일 뿐 [60부터 청춘]
"노년은 사실 상대적인 단계일 뿐 [60부터 청춘]" 내용보기
처음에 이 책을 고르게 된 동기는, "육십이 청춘이면 난 그럼 태아인가?" 같은 상대적 안도감을 느껴 보고자 하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선착순 긴 줄 앞자리에서, 뒤에 끝도 없이 늘어선 사람들을 보면 왠지 마음이 으쓱해지지 않습니까? 어르신들께는 좀 죄송하지만, 아직 젊다는 상대적 유리함을 수시로 확인하면, 각박하고 치열한 생존 경쟁의 장에서 한창 현장을 누비는 입장에게 적
"노년은 사실 상대적인 단계일 뿐 [60부터 청춘]" 내용보기

처음에 이 책을 고르게 된 동기는, "육십이 청춘이면 난 그럼 태아인가?" 같은 상대적 안도감을 느껴 보고자 하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선착순 긴 줄 앞자리에서, 뒤에 끝도 없이 늘어선 사람들을 보면 왠지 마음이 으쓱해지지 않습니까? 어르신들께는 좀 죄송하지만, 아직 젊다는 상대적 유리함을 수시로 확인하면, 각박하고 치열한 생존 경쟁의 장에서 한창 현장을 누비는 입장에게 적지 않은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순전히 그런 이기적인 의도에서 고른 책입니다.


그런데 이건 웬걸,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가득가득 채워진 당부와 가르침(단순히 명언, 금언이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을 읽으니, 아직 60이 되려면 까마득한 나이이지만, 한 마디 한 마디가 공감으로 다가오는 이 느낌은 뭘까요? 올바른 말, 진리는 사실 알고 보면 어느 원전을 바탕으로, 다소의 변형을 거쳐 비슷비슷한 모습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실린 가르침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처음 들어 보는 말들,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비록 낯선 표현이고 가르침이지만, 살면서 느낀 바를 잘 반영하고 있어서 실감 나는 교훈으로 마음에 다가왔어요.


저자는 일본 분입니다. 야마사키 다케야라는 성함인데, 1935년생이십니다. 우선 책을 읽다가 저자가 일본 분이라는 점에 조금 놀랐습니다. "외국인 저자의 느낌과 생각을 담은 저술인데, 이처럼 공감이 넓게 이뤄지나?" 그것은 일본과 우리가 비록 앙숙으로 지낼지언정, 같은 동아시아 유-불 문화권으로 서로 통하는 바가 많아서일 수 있고, 특히 이 저자분이 살아 온 고속 번영, 개발 시대가 우리의 그것과 많은 공통점을 지녀서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저자의 깨우침, 내공, 살아 온 인생의 밀도가 남달라서일 수도 있죠. 이 책이 유독 저에게 많은 교훈을 안긴 데에는, 이 세 가지 이유가 다 나름 작용하지 않았을까 짐작합니다.


이분입니다. 이 연세에 동경대 법대 출신이면 그 연배에선 최고 엘리트겠죠.

책에서는 "인터내셔널 아이"의 최고경영자라고 하고, 이 사진의 출처인 재팬타임즈에서는 "차나유 인터내셔널"의 CEO라고 합니다. 어느 편이 맞는지, 둘 다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이 많지만 하나만 인용하면요.

회춘이라고 해도 겉모습이 다소 바뀌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중요한 건 내장 기관의 건강이다.
염색, 화장 등의 겉치레만으로 사람들 눈을 착각하게 할 수는 있으나, 자신은 그것이 참된 모습이 아님을 알므로,
"이것은 나의 참모습이 아니라."는 자책 때문에 위축되는 태도가 어느 한 구석에건 드러나게 마련이다.

예를 들면, 상당한 미인이다 싶은 여성인데 이상하게 어딘가 주눅든 모습을 보이는 때, "아 이분은 성형을 하셨구나," 로 받아들이면 어떨까요? 너무 짓궂은 해석, 혹은 내용의 왜곡이 될는지요. 하지만 저는 이책에 실린 여러 가르침들이, 주어와 상황을 조금만 바꾸면 젊은이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다고 여겨졌습니다. 가령, "어떤 젊은이들은 고의적으로 나를 '영감님!'이라 부르며 거친 언사를 보인다. 그 이면에는 먹은 나이를 대수롭지 않게 보고, 존경 없이 위력으로 대등하게 승부를 보겠다는 무례함이 깔려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자들을 개의치 않는다. 젊은 나이에 걸맞은 패기와 실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반증을 스스로 폭로하는 것에 지나지 않으므로." 같은 대목도 있습니다. 실무 현장에서 기싸움의 일환으로, 고의적으로 거친 매너를 보이는 일은 흔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 대부분은 결국 행위자의 지각 없음과 무능을 드러내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게 저자의 결론인데, 저 역시 사람 상대하면서 자주 실감하는 대목입니다.


노후 설계 같은 장은 역시 주로 노인분들을 위한 정보와 조언이겠습니다. 그런데, 저자의 결론은 그렇네요. 상인들이란 결국 호시탐탐 고객의 주머니를 노리는 모사꾼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죠.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자신이 주체적으로 큰 얼개와 방향을 잡아야 하며, 기술적인 세부 사항에서나 외부의 도움을 받으면 족하다는 겁니다. 이 역시, 60 아니라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도 지침과 원칙으로 삼을 수 있는소중한 가르침입니다. 


자식과 손주와 거리를 두는 법. 이 대목은 얼핏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도 주지만, 매우 현실적인 면을 충언해 주는 서술입니다."자식은 삼계의 멍에이다" 같은 말도 있다는군요. 결국 장성하여 독립적인 인격과 이해를 갖게 되면, 아무리 부모라도 예전처럼 사랑을 느끼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 자식이 손주를 낳게 되면, 조부모의 입장에서는 그 예전 어린 자식을 키우던 시절이 생각나서 귀여워할 수밖에 없는 거겠구요. 이런 자식, 그리고 손주들에게 잘하는 하나의 방법은, 교육비나 여행비 등을 지원해 주는 게 있다고 하는데,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는 증여세나 상속세 부담을 덜어 좋다고도 합니다. 한국 세제상으로도 그리 해석되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동작이 예전같이 민첩하지 않고, 몸매가 망가지기 쉬우므로 옷차림에 신경 쓰라는 조언도 있습니다. 이는 무분별한 사치나 낭비와는 구별되는 개념입니다. 결국 행복한 노후는 건전하고 흔들림 없는 인생관이 어느 정도 성숙해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게 저자의 결론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조금씩은 노화와 죽음으로 수렴해 가는 인생이므로, 인생의 대선배가 될 이런 가르침을 잘 새기고 갑작스런 충격에 조금씩은 면역을 들이는 것도 현명할 것 같네요.


v*****7 2013.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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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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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 청춘! 아마 지금보다 수명이 짧았던 시대라면, 노인네의 불편한 고집 정도로 치부될 말이지만, 100세 시대를 사는 현실에서는 당연한 말이 되었다. 인생의 3분의 2의 시점인 이 시기는 약 40여년의 직장생활에서 은퇴를 하고 여생을 살아가는 시기이다. 이 60이라는 나이는 태어났을 때의 간지로 돌아가기 때문에 환갑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환갑을 당하면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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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 청춘!

아마 지금보다 수명이 짧았던 시대라면, 노인네의 불편한 고집 정도로 치부될 말이지만, 100세 시대를 사는 현실에서는 당연한 말이 되었다.

인생의 3분의 2의 시점인 이 시기는 약 40여년의 직장생활에서 은퇴를 하고 여생을 살아가는 시기이다.

이 60이라는 나이는 태어났을 때의 간지로 돌아가기 때문에 환갑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환갑을 당하면 빨간 찬찬코를 입고 아이 같은 모습을 하고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

이렇게 한 차례의 인생이 끝나고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살자고 권고한다.

60평생이 자신의 욕심에 지배를 받고 산 시기라면, 이제 살아 갈 인생의 후반기는 인생의 결승점을 향하여 매일의 생활에 충실히 하자는 것이다.

젊은 날은 내 이해에 집착해서 각을 세우고 살아왔더라도 이제는 둥글게 살아가자고 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제5장(60세에 매력을 주위에 보여 준다)과 제6장(자신에게 있어서의 ‘최고의 사치’를 찾는다)에 참고할 사항이 많다고 본다.

우선 제5장을 구성하고 있는 소제목만 봐도, 쉽게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것 같다.

‘나이에 걸맞게 욕심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싸구려 물건은 몸에 걸치지 않는다’, ‘인간관계와 꾸미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고 난 뒤의 포용력이라는 매력, 귀여운 노인이 된다. 감동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 60이 결코 작은 나이가 아니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 하지만, 60세가 넘으면 항상 생의 마지막을 의식하며 살아가야 한다.

생명의 고귀함과 시간의 유한성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한다.

항상 날마다의 삶에는 고마움을 가져야 하고, 하루하루를 밀도 있고, 보람 있게 살아야 한다. 스스로 감동을 찾아서 감동하면서 살자고 조언한다.

나이가 들면 체력이나 기력의 쇠퇴를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행동 범위나 관계성의 범위도 좁아진다. 이런 자연적인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주위에 유연하고 여유 있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대인관계는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젊었을 때는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나누어서 중요한 일은 자신이 하고, 사소한 일은 밑에 사람에게 위임하여 처리해 나갈 수가 있었다. 그러나, 은퇴한 상태에서는 그렇게 처리할 상황이 아니므로, 일이 일어나는 순서에 입각하여 물이 흐르듯 일을 처리하는 것이 일을 미루지 않고 처리하는 비결이라고도 한다.

봄에 피는 한 송이의 꽃, 이 꽃을 얼마나 더 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살아간다는 저자의 글에 숙연해 질뿐이다.

h*******0 2013.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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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부터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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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1935년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난 야마사키 다케야란 사람이다. 현재 비지니스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꾸준히 집필활동을 하고 있단다. 저자는 이책에서 나이 60을 기준으로 60세 부터는 이렇게 사는 게 바람직하다는 식의 얘기로 인생선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우선 나이가 들면 <나잇값>이라는 것도 생각해야 한단다. 경쟁은 젊은 이들에게 양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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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1935년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난 야마사키 다케야란 사람이다. 현재 비지니스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꾸준히 집필활동을 하고 있단다. 저자는 이책에서 나이 60을 기준으로 60세 부터는 이렇게 사는 게 바람직하다는 식의 얘기로 인생선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우선 나이가 들면 <나잇값>이라는 것도 생각해야 한단다. 경쟁은 젊은 이들에게 양보하고 작은일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를 넓은 안목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바쁘게 살다보면 취미와는 거리가 먼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들려준다. 저자는 <무취미>를 줄기라고 한다. 아울러 취미의 세계로 들어가는데 있어 너무 늦다는 것은 없다고 한다.흥미를 끄는 분야가 있다면 그 세계에 들어가 보면 좋겠다고 한다. 본격적인 독서가 아니어도, 주간지를 골라 읽는것도 괜찮다고 한다. 그때 그때 떠나는 충동적인 여행도 괜찮단다. 뭔가 마음 편히 할 수 있거나 열중할 수 있는 대상이 있으면 되는 것이란다. 늙는다는 것은 자연의 흐름이니 늙는다는 그 사실을 그대로 솔직히 받아들이라고 한다. 무리를 해서 젊을 때 처럼 투쟁심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것은 '늙은이의 주책' 이상 그 무엇도 아니란다.

 

 나이가 들어도  과거에 쌓아둔 지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단다. 따라서 새로이 자신에게 지적인 투자를 하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투자를 전혀 하지않으면 쇠퇴해 간단다. 어느 연령을 넘어설 즈음부터 몸 이곳저곳의 기능이 쇠약해 지는것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감추는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꼼짝할 수 없게 된단다. 따라서 결점은 과감히 드러내 볼것을 권한다. 게다가 늙어서 쇠약해지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기 때문에 전혀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고 주눅 들일도 아니란다. 어느정도의 연령에 이르러 몇가지 노화현상이 보이게 되었다면 '인생은 늙어가는 것' 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인생은 최후까지 앞뒤 가리지 않고 무턱대고 돌진해야 하는 것은 아니란다. 하고 있던 일을 마무리 지었다면 페이스를 조금 늦추고 여유있고 느긋한 기분에 잠길 필요가 있단다. 그렇지 않으면 마치 일벌레처럼 일하는 것만을 사는보람으로 요기다가 인생이끝나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꽤 많은 일중독자들은 새겨 들을 말로 생각되었다. 부모에게 못한 효도를 자식에게 해주기 같은 말을 처음 듣는 말이라 무척 신선했다.

 

60 이후의 삶을 얘기하면서 건강에 고나한 애기를 안할수는 없었나 보다 저자는 나이가 들면 저항력도 약해지기 때문에 의사가 권하는 약은 일단 먹는것이 현명하다고 했다. 정기적인 검사도 받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중병에 걸린 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시기를 놓친 감이 있단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꿈을 갖는 것은 중요 하지만 그 꿈은 가까운 미래에 상당히 높은 확률로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 한단다. 아니가 들면 싸구려는 걸치지 않는다는 말도 예사로 들리지않았다. 나이가 들어도 멋을내자는 말을 하면서 저자는 자기나름의 스타일을 만들자고 했다. 깊이와 품위가 있는 고상함이 필요하다면서 말이다. 오늘 할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하느저자는 내일로 미루면 자신의 힘으로는 할수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좋은 냉요의 책을 펴낸 저자에게 감사 드린다. 문득 나도 이책의 저자처럼 나이들어서 때로는  적극적으로 , 때로는 마음편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l*****1 2013.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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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난 늘상 이십대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일상 삶에 쫓겨 바쁘고 정신없게 살다보니 돌이켜볼 지난 세월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이고, 벌써 노후준비(?)를 생각해야할 때이라니 세월만큼 빠른것이 없음을 실감한다. 너무 속세적이여서 그런가 나의 노년은 늘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이 우선이라 여기고 정작 여유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방법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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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난 늘상 이십대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일상 삶에 쫓겨 바쁘고 정신없게 살다보니 돌이켜볼 지난 세월 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이고, 벌써 노후준비(?)를 생각해야할 때이라니 세월만큼 빠른것이 없음을 실감한다. 너무 속세적이여서 그런가 나의 노년은 늘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이 우선이라 여기고 정작 여유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방법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늘 시간에 쫓겨 바쁘게만 살아오다 갑자기 늘어나는 시간에 답답해하고 오랫동안 같이 살아왔지만, 정작 함께하는 시간이 길수록 서로에게 익숙지 못해 티격태격하며 당황하는 부부들도 꽤 많을 것이다. 노년기의 삶을 좀 더 행복하고 편안하고 윤택하게 보내기 위해 실질적인 조언들이 쓰여져 있다. 읽어내려갈 수록 공감가는 내용들로 미래의 내 모습을 조금씩 그려보게 된다. 

조금 일찍 이 책을 만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잠깐 해보았지만, 머릿속으론 이미 나의 60세이후의 인생 설계가 들어가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잔잔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예전 거리에서 두손 꼭 잡고 서로 의지하며 걸어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웬지 너무 부러웠었는데 내 모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 항상 뒷전으로 미루어두었던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도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알차고 자신있게 소중한 내 또 다른 청춘을 보낼 수 있는 비법서를 접했다.


 

p****6 2013.1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