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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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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있는(인간적인) 자본주의   자본주의에 생각이 있다면, 얼굴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표정을 쉽게 알 수 있으니, 얼굴이 있다는 의미는 단지 숫자 지상주의 지향하는 자본주의가 아니라 생각 있는, 즉, 인간적인 자본주의를 말한다. 말 그대로 자본이 주인인 주의에서 얼굴은 생뚱맞다. 하지만 이 얼굴은 생각하기란 의미다. 자본주의 기초학문인 경제학, 이제는 인문학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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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있는(인간적인) 자본주의

 

자본주의에 생각이 있다면, 얼굴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표정을 쉽게 알 수 있으니, 얼굴이 있다는 의미는 단지 숫자 지상주의 지향하는 자본주의가 아니라 생각 있는, 즉, 인간적인 자본주의를 말한다. 말 그대로 자본이 주인인 주의에서 얼굴은 생뚱맞다. 하지만 이 얼굴은 생각하기란 의미다. 자본주의 기초학문인 경제학, 이제는 인문학과 학제 간 융합을 통해서 자본주의를 바뀌어야 한다. (고전) 자본주의에서 수정 자본주의로 이제는 인문학적 자본주의로…. 기계적 적용이 아닌 사고하는 자본주의를 말하는 게 아닌가 싶다. 

책의 제목<휴머노믹스>은 2021년 무렵 주류경제학의 모델, 수학, 통계, 실험 등을 ? 상식적인 수준의 수정을 거쳐- 수용하는 경제학을 말한다. 

이를 제안한 이 책의 지은이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는 경제학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휴머노믹스와 자유가 경제학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구성은 3부 체제다. 1부에서는 휴머노믹스를 둘러싼 이야기들, 경제학에 인문학이 필요하다, 결국 듣기 좋은 말이 자유경제를 지배한다고 꼬집고 있다. 그리고 애덤 스미스를 따라 휴머노믹스를 연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2부에서는 킬러 앱이 무엇인가를 말하는데, 대풍요가 윤리학과 수사학의 산물이라고, 곧 말이 비결이라고 한다. 3부에서는 의심, 휴머노믹스를 의심하는 여러 언설들, 킬러 앱에 대한 분석철학자나 사회학자, 정치철학자, 경제사학자의 의심조차 설득력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왜 휴머노믹스지

 

경제학에는 행동주의를 넘어 인간의 생각에 대한 이론이 필요하다. 즉, 경제학에는 인문학이 필요하다는 말인데, 왜 그런가, 휴머노믹스를 미국에서는 인문학이라 부르고 영국에서는 교양과목이라고,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결과를 집대성한다. 인간의 사고와 발언, 여기서 휴머노믹스를 상기해본다. 주류경제학의 모델, 수학, 통계, 실험 등을 수용하는 경제학을 말하는데, 여기에 뉴스, 대조 실험에서 오가는 대화, 로터리 회의에서 기업인들의 증언, 커피를 마시면서 나누는 한담 속의 가십, 선거 유세와 의원휴게실에서 벌어지는 정치, 적절한 분류에 대한 인식론적 숙고-예를 들어 국민소득의 경우 그 자체는 명확하더라도 국민과 소득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역사가들이 그리는 역사, 신화들의 성찰, 여론 조사, 시각적인 예술과 노래 등등…. 세상의 인간들이 뱉어내는 다양한 발언에서 인간의 경제적 행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많은 양의 정보를 더한 것이다. 휴머노믹스란 한마디로 표현하기 쉽지 않다. 휴먼+노믹스, 인간 경제학이라…. 인간적인 경제학, 이른바 경제는 이제 사회문화, 정치, 철학의 모든 영역에 걸쳐 자잘하고도 사소한 대화에서 거대 담론에 이르기까지를 인간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담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돼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경제 관련 인간학이라고도 부를 수 있겠다. 

 

휴머노믹스의 출발은 애덤 스미스

 

현대 경제학 연구에서 우려되는 사항은 경제 언어를 무시한다는 점을 지적하는 지은이, 경제학은 철학, 문학, 신학, 역사와 더불어 문화인류학, 질적 연구 등 관련 인문학을 무시했다고…. 스미스는 언어적 능력에 대해 종종 언급했다. 그의 첫 번째 저서 <도덕감정론>은 우리가 공개석상이나 회의에서 절제의 미덕을 비롯한 도덕에 대해 어떻게 대화하는지를 다루었다. 그러나 스미스의 추종자들은 언어와 설득, 의미를 경시하고 인간의 자유 밖에서 기계적 예측을 하는 쪽으로….

 

스미스는 놀랍게도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우리 속담의 맥락과 꽤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 협상이든 뭐든 말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협상의 틀은 사람들이 말하는 이야기에 달려있다. 언어, 신뢰, 듣기 좋은 말, 대화는 “나만 좋으면 되지”를 넘어서는 도덕적 의지에 좌우된다. 

 

이 책은 꽤 난해하다. 하지만, 인간적인 경제학이란, 행동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과 표정을 통해서 소통해야만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설득이라는 가치가 경제학에 반영돼야 한다는 말인데…. 이런 지적 생산물은 사용하는 데 기회비용이 없으므로 재산으로 볼 수 없다는 말 또한 그럴싸하게 들린다. 설득하는 말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느냐는 점에서는 지은이가 이를 입증, 현대 경제에서 통계를 사용해 노동 소득의 4분의 1, 25%가량이 듣기 좋은 대화에서 만들어진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산업현장에서도 듣기 좋은 대화나 말,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할 정도라니, 듣기 좋은 말, 적어도 이 책의 번역에서는 듣기 좋은 말- 어감이 이상하지만, 아부 정도로 입으로 내뱉는 말과 내심에 담아 둔 말이 다르나?, 아니면 직업상 멘트, 헷갈리긴 하지만-을 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같은 말이라도 사람을 즐겁고 기쁘게 그리고 듣는 사람의 존재감과 자존감을 팍팍 올려주는 말이라면 누가 싫어하겠는가, 그 반대로 듣기 싫은 말- 무시, 혐오, 차별 등으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도 들어있다고 전제하고-을 하면 자칫 직장 갑질로 바로….

 

경제학이란 행동, 수치 외에 따뜻한 감정이나 말 등은 계량이 안 되니 뺀다고, 하지만 지은이는 그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보탬이 되고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며, 거래를 성사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꽤 설득력 있는 말이다. 책 내용에는 가득 나열된 경제사가, 경제학자들의 이름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지만, 말하는 취지는 휴머노믹스는 인간이 소외된 경제학에서 회생으로 부활로 마치 르네상스처럼….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태그#휴머노믹스#디드러낸슨매클로스키#박홍경#세종연구원#경제학에대한새로운접근#인간적인경제학#경제학도인문학이필요하다#애덤스미스의휴머노믹스#책콩카페#책콩서평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2.10.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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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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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는 숫자로만 계산되는 경제학과 인간의 심리, 행동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오류를 설명하면서 경제학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서문에서부터 경제학자들과 인문학자들을 책의 동지라 표현한다. 한마디로 어렵다는 뜻이다. '예술 진리를 훔치다' 같은 미학 전공서적에 준하는 책도 읽었는데, 이 정도쯤이야...라고 생각했으나 예상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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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는 숫자로만 계산되는 경제학과 인간의 심리, 행동의 차이에서 나타나는 오류를 설명하면서 경제학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서문에서부터 경제학자들과 인문학자들을 책의 동지라 표현한다. 한마디로 어렵다는 뜻이다. '예술 진리를 훔치다' 같은 미학 전공서적에 준하는 책도 읽었는데, 이 정도쯤이야...라고 생각했으나 예상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깊이 있는 내용과 싶도 깊은 이해 다 좋지만, 어렵다. 정말 어려운 책이다.

 

책의 첫 페이지에는 경제학에 인문학이 필요한 기본적인 증명으로 인간의 소유욕을 설명한다. 경제학이 숫자로 이야기한다면 사람들은 노동의 대가가 아닌 돈은 줍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거리에 떨어진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줍는다. 이는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예시된 소유욕 때문이다. 이는 경제학의 기본 명제와는 다르다는 의미이며, 이로 인해 경제학은 인문학적 지식을 필요로 한다는 증명 같은데... 글을 적는 순간 이 내용을 맞게 이해했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책은 1부 제안과 2부 킬러앱, 3부 의심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1부 제안은 기존 경제학의 문제점과 모순 등을 들어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2부에서는 시대의 대풍요는 수사학과 인문학의 산물이라는 근거를 들어 인문학이 경제학에 중요한 킬러앱인 이유를 설명한다. 3부에서는 휴머노믹스를 의심하는 경제학자와 정치철학 인문학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며, 휴머노믹스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여러모로 좋은 내용과 의미 깊은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나 접근이 쉽지 않다. 서문에서 부터 기재한 학술서, 학문연구적 성격때문일까.

 

'휴머노믹스'의 어려움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에서 기인한다. 

 

첫 번째는 읽는 독자가 경제학 기본 지식이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기술하고 있다. 경제학 이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며 읽는 동안 자신이 맞게 읽고 있는 것인지 의문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나처럼 ㅠㅠ)

 

두 번째는 불친절한 번역과 각주이다. 번역은 전문 용어를 그대로 번역한다. 산업의 분업화 이후 산업을 고도화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특화(specialization)라 설명한다. 대체 이 특화가 뭘까? 네이버에 몇 가지가 검색이 되지만 설명이 미묘하게 달라 바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어떤 사전에는 특화를 분업화와 혼동되게 기술되어 있는데, 이를 책의 내용과 맞춰서 해석해야 하는 고난도의 해석 능력도 필요로 한다.

 

문단에 등장하는 각주를 매우 싫어하는데, 휴머노믹스에는 출처를 기재한 각주가 상당히 등장한다. 각주는 내용이 영어로 되어있다. 조금만 친절했으면 어땠을까? 읽는 동안 남는 아쉬움이 크다. 

 

 

https://blog.naver.com/sayistory/222905448175

 

s****2 2022.10.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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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휴머노믹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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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즘 최대관심사는 경제학이다. 돈을 벌기위해 세상만물의 연결고리 속에서 어떻게하면 경제학이라는 주제를 내가 바로알고 통달할 수 있을까.. 그러던 와중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경제학 책 휴머노믹스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주류경제학에서 사용하는 모델, 수학, 통계, 실험 등을 수용하면서 이를 인문학적 방법으로 보완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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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즘 최대관심사는 경제학이다.

돈을 벌기위해 세상만물의 연결고리 속에서 어떻게하면 경제학이라는 주제를 내가 바로알고 통달할 수 있을까..

그러던 와중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는 경제학 책 휴머노믹스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주류경제학에서 사용하는 모델, 수학, 통계, 실험 등을 수용하면서 이를 인문학적 방법으로 보완한다는 점이다.

흔히들 경제를 이야기할때는 수학적 통계로만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주식을 볼때면 차트를 보고 수치에 연연하며 집계하고 결론을 내리곤 하는데

그러함에도 경제적 부를 이루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의문점을 갖을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는 이해보다 관찰을 중시하는 오늘날의 행동경제학에 반대한다.

경제학에서 수학 외에 소설, 철학, 역사를 고려하는 휴머노믹스를 주장하는데

새로운 경제학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저자는 경제학이 행동주의의 도그마를 넘어 인간의 행동을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을 읽다보면 단지 과학적인 면에서만 경제학을 접근했던 내가 어리석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 아직까지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한것일까?

경제학에 철학이라는 요소를 넣어 생각하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그러함에도 이 세상의 만물은 인간으로부터 나오고 인간의 생각,인간의 행동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에 동의하기 때문에 이 책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경제학과 역사학에서 휴머노믹스의 필요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경제학이란 학문에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배워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k*****7 2022.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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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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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곧 박사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다소 비판적인 시각으로 읽었고, 이 리뷰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일 뿐임을 먼저 밝히고 싶다. 학부시절 한 교수님이 수업 중에 이런 질문을 하셨다. 경제학이 부분집합이라면 무엇의 부분집합인가? 학생들은 여러 가지 대답을 하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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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곧 박사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래서 이 책은 다소 비판적인 시각으로 읽었고, 이 리뷰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일 뿐임을 먼저 밝히고 싶다.

학부시절 한 교수님이 수업 중에 이런 질문을 하셨다. 경제학이 부분집합이라면 무엇의 부분집합인가? 학생들은 여러 가지 대답을 하였지만, 수학, 통계, 실험과학 등은 교수님이 원하던 답이 아니었다. 그 때 교수님은 뜬금없이 철학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지만, 왜 철학이지? 했던 의문만은 기억에 남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제사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철학이라는 답변에 충분히 납득이 간다. 아니 사실은, 모든 학문이 철학에서 시작하지 않는가? 이후 인문학과 과학의 결합, 통섭 등의 개념이 유행할 때도 학부시절의 의문이 떠오르곤 했다.

이 책은 휴머노믹스라는 용어를 가져왔다. 이는 인문학적인, 사람을 중시하는 경제학이라는 개념이다. 휴머노믹스에서는 주류경제학을 인문학적 성찰로 보완한다고 설명한다. 흥미로운 점은, 행동경제학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 것이다. 행동경제학은 저자가 문제시 하는 주류경제학의 이론 중심, 지나친 가정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인간의 실제 행동에 대한 실험 등을 강조한다. 그런데 휴머노믹스는 주류경제학 뿐만 아니라 행동경제학도 반대하는 것이다.

아마 이런 개념인 듯하다. 실험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행동경제학 역시, 과학적 측면이 강하다. 애초에 경제학은 사회과학이므로, 과학자가 주장을 위해 근거를 찾고 이를 검증하는 형태를 벗어날 수는 없다. 다만, 저자가 말하는 대안은 방법론을 벗어나서 보다 근본적인 부분에서 인본주의를 이론의 핵심으로 하여야 한다는 의미로 보인다.

사실은 잘 납득되지 않았다. 어쩌면 저자가 말하는 경제학의 정의가 일반과 다소 다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내가 이해를 못한 것일 수도 있다. 눈에 불을 키고 비판적으로 보다보니 다소 편협한 시선이었을 수 있다. 어쨌든, 설득은 당하지 못했지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휴머노믹스 #디드러낸슨매클로스키 #세종연구원

l*****y 2022.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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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휴머노믹스]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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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휴머노믹스>의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휴머노믹스. humanism + econimics를 합친 단어로 제목만 봐도 아시다시피 앞으로의 경제학에 있어서 인문학적 관점이 필요하다는게 이 책의 요지입니다. 지금까지 경제학은 주로 실물을 다루고 인문학은 주로 사고나 교양을 다루기에 두 분야가 마주보는 경우가 없었는데 접목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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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오늘은 <휴머노믹스>의 서평을 가지고 왔습니다!

휴머노믹스.

humanism + econimics를 합친 단어로

제목만 봐도 아시다시피 앞으로의 경제학에 있어서 인문학적 관점이 필요하다는게 이 책의 요지입니다.

지금까지 경제학은 주로 실물을 다루고 인문학은 주로 사고나 교양을 다루기에

두 분야가 마주보는 경우가 없었는데 접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요즘 거의 모든 도서에서 인문학을 강조하니까 그려려니~ 이 책도 비슷한 결인줄 알고 있었는데요

허걱.. 진짜 너무 어렵습니다..

책 페이지도 300이 넘지 않아서 정말 빠르게 읽을 줄 알았는데

기존의 경제적인 관념과 지식이 있지 않으면 정말 한 장 한 장 넘거가는 것이 힘들 정도로

난이도가 있는 책입니다,,

작년에 독서모임에서 어떤 정말 얇은 철학책을 읽다가 된통 당한 경험이 있는데

주마등처럼 떠올랐습니다..

 

좀 말이 길었는데 다시 책으로 돌아가서!!

휴머노믹스란느 말은 실험 경제학자인 바트 윌슨이 만든 용어인데 기존의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모델, 수학,통계 등에서

인문학적인 성찰과 방법론을 통해 보완하는 경제학을 말합니다.

아무래도 경제가 우리가 배우는 수학식으로만 모든 것이 설명되는 것이 아니다보니

사람을 대하는 인문학을 넣을 필요성을 느낀 것 같아요

책은 크게 3 챕터, 제안과 킬러, 의심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제안 챕터에서는 휴머노믹스가 지금 이 시대에 왜 필요한지 여러 사례들을 통해서 살펴보고

킬러는 앞으로 휴머노믹스만이 가지는 뚜렷한 장점들이

마지막 의심에서는 휴머노믹스를 둘러싼 의심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녹아져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책은 짧고 간단하게 되어있는 듯이 보이지만

여러 사례들과 경제학적인 용어들에 대한 사전적 지식이 없으면

정말 읽기 어려운 책이며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경제 공부를 더 열심히 , 관심가져야겠다 라고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d******1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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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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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사회의 특성을 정량화하고 예측 가능한 이론 안에 묶어두려는 시도는 과거부터 있어 왔다. 뉴턴으로부터 비롯된 기계론적 세계관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기는 했지만, 사회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과학의 연구 성과가 축적되면서 인간이든 사회든 이론에 딱 맞아떨어지는 개념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결국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등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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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사회의 특성을 정량화하고 예측 가능한 이론 안에 묶어두려는 시도는 과거부터 있어 왔다. 뉴턴으로부터 비롯된 기계론적 세계관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기는 했지만, 사회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과학의 연구 성과가 축적되면서 인간이든 사회든 이론에 딱 맞아떨어지는 개념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결국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의 등장으로 모든 세상의 존재와 개념이 절대적 기준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손’과 같은 비밀이 있음을 파악하게 되었다.

 

이에 따르면 경제 또는 경제학도 마찬가지다. 특히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행동주의 경제학’ 또는 행동경제학은 겉으로 드러난 인간의 행동과 표면적인 심리적 상태를 분석함으로써 인간의 경제 활동의 원리를 온전히 설명하고 경제적 인간에 대한 정의를 확실하게 내릴 수 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역시 과학의 역사에서 볼 수 있듯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행동주의 경제학도 하나의 유행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만 남겼을 뿐이다.

 

 

 

 

저자의 정의에 따르면 ‘휴머노믹스’라는 용어의 뜻은 ‘인간의 자리를 남겨둔 경제학’이라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경영과 인문학, 마케팅과 인문학, 과학과 인문학의 콜라보는 자주 접했던 것 같은데, 막상 경제학과 인문학을 연결시킨다는 발상은 다소 낯설다. 경제학계 내부에서 ‘경제학은 과학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이 계속 존재해왔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상한 점이기도 하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경제학을 과학의 범주에 넣고 싶어하고 또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오히려 그런 마음가짐이 지나친 나머지 경제학이 지니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축인 인간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오류를 불러일으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경제학은 경제에 국한된 학문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주류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듯이 행동주의에 한정할 수만도 없는 것이 경제의 특성이다. 현대 경제학의 가장 큰 실책은 인문학을 무시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의미에 대한 연구를 무시했다는 말”이다. 저자가 거듭 강조하는 내용 중에 하나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분야와 직종을 막론하고 소득의 4분의 1이 듣기 좋은 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 입증된다’는 부분인데, 그만큼 수치화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실체가 경제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애초에 경제라는 개념 자체가 인간의 생존 전략과 실행에서 나온 것인데, 어째서 주류 경제학은 경제에서 인문학이라는 개념을 떼어내고서 다시 접목시키는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일까? 이 책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과학과 인문학의 요소가 모두 융합되어야 온전한 형태의 경제학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통찰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본 가장 인상적인 표현은 다음과 같다. “오만한 무지, 지적인 자급자족에 맞서 상식이 널리 통용되고 사상의 자유로운 교환이 이뤄지기를 기도하자” 이 멋진 기도문은 비단 경제학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학문이 원래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개별 학문의 진정한 잠재력은 자유로운 교류와 발상, 언제든지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열린 태도에서 폭발할 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 네이버 「리뷰어스 클럽」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경제, #휴머노믹스, #디드러낸슨매클로스키, #박홍경, #세종, #리뷰어스클럽

 

 

p*********h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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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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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탄생한 자유주의 윤리는 휴머노믹스의 일부분을 차지한다. 자유주의는 자연과학이든 사회과학이든 인문학이든 상관없이 현대 학문의 기본적인 부분을 이룬다. 고대 아테네부터 현대 미국에 이르기까지 학문이 가장 자유로운 사회에서 융성한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6-)     도널드 트럼프의 사업과 정치적 활돋들 성공으로 읶믄 것은 결국 트럼프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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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탄생한 자유주의 윤리는 휴머노믹스의 일부분을 차지한다. 자유주의는 자연과학이든 사회과학이든 인문학이든 상관없이 현대 학문의 기본적인 부분을 이룬다. 고대 아테네부터 현대 미국에 이르기까지 학문이 가장 자유로운 사회에서 융성한다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6-)

 

 

도널드 트럼프의 사업과 정치적 활돋들 성공으로 읶믄 것은 결국 트럼프가 인간 협력의 기초가 되는 모든 신뢰 요소에서 체계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 그는 하청업체에게 약속한 보상을 한 번도 지급하지 않았다. 불만이 제기되면 언제나 소송으로 대응했다. 기업인들, 나아가 유권자들이트럼프의 행도에 놀라고 분개했다는 사실은 그와 정반대로 정직하고 품위 있게 행동하느 것이 언얼르 통해 드러나는 경우가 흔하다는 점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조 바이든을 보라. (-35-)

 

 

물롵 실증주의는 경제학엣거 과학적 사례를 다루는 여러 수사학 장치로서 훌륭하다. 근본적이고 배타적인 도그마가 될 때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모든 덕목이 마찬가지다. 절제와 애정이 없는 정의는 잔혹하다. 용기가 없다면 희망은 있으나 마나다. (-77-)

 

 

1950년 경제학자 제이컵 바이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 진정한 배움에서 위대한 부분은 부정적인 지식의 형태를 취하는 데,아직 정복당하지 않은 무지의 범위와 깊이를 점점 더 알아가는 것이다. 오직 자신이나 타인의 무지를 인식하는 방법으로만 그러한 무지가 없는 상태가 안전한 때를 알 수 있다는 것이 학문이 지닌 주요 덕목의 하나디. 무지한 배움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무지함을 배우는 것은 많은 경우 칭찬할 만하다.

 

옳은 말이다. (-83-)

 

 

모든 인간이 평등한 자유와 존엄성을 가진다는 사상은 비록 불완전하게 실현되고 오늘날까지도 진행되고 있지만, 물질적 진보에 이어 정신적 진보를 야기하고 보호했다. 유럽 등지에서 중요한 것은 평민들 사이에서 확대되던 부르주아를 위한 새로운 경제적 자유와 사회적 존엄성이었다. (-105-)

 

 

효율성을 중시하는 이론가들은 때대로 제도가 갈등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하지만 갈등을 설명에 포함시키는 경우는 드물다. 대신 갈등은 주로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한 요소로 묘사되는 제도의 부산물로 남아 있다. [가령] 농노제는 경제적 파이의 크기를 키우는 데 매우 비효율적이었지만 큰 몫을 지배자에게 배분하는 데는 무척 효율적이었으며 지배자에게 재정적, 군사적 부수익을 안겨주고 농노 엘리트에게는 경제적 이익을 준다. (-127-)

 

 

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의 『휴먼노믹스 』 는 기존의 시장경제주의 , 실증주의 경제학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쓴 부르주아 시대에 대한 경작하 및 역사 3부작 『부르주아 덕목』, 『부르주아 존엄성』, 『부르주아 평등』 을 읽기 위한 길잡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경제학이 단순히 효율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혁신과 이론을 만들어 나갔다면, 이제 경제학에 인문학적 토대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그건 기술 혁신과 자동화된 제도로 인해, 과거에 비해 경제 성장 뿐만 아니라,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었던 배경이 어디에 기인하는지 살펴 보고 있다. 하지만 필연적으로 효율성은 부작용을 낳는다.

 

 

실증주의 경제학으로 인해 우리는 해마다 10퍼센트 이상의 국가 경제성장을 꾀하게 되었다. 국가 인프라와 법률,제도가 부의 축적을 위한 수단으로 쓰여지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것이 버블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제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거라는 착각을 부르게 되고, 시장 경제에 대한 예찬과 믿음, 신뢰에 매몰될 여지가 있다. 하지만 그 상황이 반복되면, 우리 경제를 좀 먹게 되고, 국가 경제를 기업인에게 내맡기는 상황에 놓여지게 된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가 있고,한국에 이명박이 국가를 경영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닌 현재의 제도와 법의 한계에서, 그것을 이용한 기업인이 국가를 경영하게 된 것이며, 그들은 국민의 기대치를 무너뜨리게 되며, 국민들은 그로 인해 냉소적으로 변하는 상황에 직면하였다. 그래서 경제학에 인문학을 도입하여,시장경제의 모순,실증주의 경제의 부작용에 대한 대안으로 삼고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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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 lali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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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 lalilu 이 책은 표지 제목 위에 “경제학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는 의미심장한 문장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매우 전문적인 도서다.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휴머노믹스가 과연 무엇이며 그 내용이 인간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과연 어떠한 것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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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 lalilu

이 책은 표지 제목 위에 “경제학에도 인문학이 필요하다”는 의미심장한 문장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매우 전문적인 도서다.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휴머노믹스가 과연 무엇이며 그 내용이 인간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은 과연 어떠한 것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휴머노믹스란 말은 그동안 경제가 인간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었기 때문에 그로 인해 발생된 더 나은 미래가 제공되지 못했음을 지적하는 경제학의 이론이다. 경제학이 인간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으로 경제학의 미래는 발전하지 못하고 더 후퇴 되었다는 것을 이 책은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경제학이 진일보하기 위해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그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휴머노믹스 인간의 행동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경제가 인간의 역사를 이해하고 과연 인류의 도덕적인 발전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조사하는 차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한다. 


즉, 인간에 대한 이해 없이는 경제학이 불가능함을 이 책은 지적한다. 모든 분야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이뤄져야 하듯이 경제학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이해는 과거에서부터 이어져온 역사와 그 맥이 닿는다. 인간 역사에 대한 이해가 결국은 경제학을 포함하여 모든 영역에 미치는 것이다. 심지어 첨단 IT산업도 결국은 인문학을 주장하며 인문학 없이는 어떠한 산업도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앞으로 휴머노믹스를 통해 어떤 경제학적인 놀라운 발전을 이룰 수 있게 될지 기대하게 된 시간이었다. 
 

l****u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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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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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이 책의 작가님 매클로스키는 일리노이대학교의 경제학교수님이다. 작가님은 경제학에 소설, 철학, 역사를 고려하는 휴머노믹스를 주장한다. 책의 내용이 어려울뿐더러 번역체 문장이 많아서 한국말인데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아마 내가 리뷰한 책 중에 가장 어려운책이지 않나 싶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 장씩 읽어가며 느낀 점과 새로 알게 된 것을 중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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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이 책의 작가님 매클로스키는 일리노이대학교의 경제학교수님이다. 작가님은 경제학에 소설, 철학, 역사를 고려하는 휴머노믹스를 주장한다. 책의 내용이 어려울뿐더러 번역체 문장이 많아서 한국말인데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아마 내가 리뷰한 책 중에 가장 어려운책이지 않나 싶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 장씩 읽어가며 느낀 점과 새로

알게 된 것을 중점적으로 리뷰하도록 하겠다.

 


 

 

#경제학에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책의 결론은 왜 경제학에 인문학을 고려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다. 경제학은 통계학,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등

여러가지 수학을 총망라한 학문이다. 이러한 복잡한 학문을 다루는 시스템은 현재 복잡계 세상에서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모든 것을 예측할 것 만 같았던 경제학이 주식시장에선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 처럼 보인다.

물론 주식은 현재가 아니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더욱 맞추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이론과는 너무나도 상반된 결과가 나온다. 내가 생각했을 땐 애덤 스미스의 경제학은 숫자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제는 패러다임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숫자가 아닌 사람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결국 숫자도 사람에 의해 만들어지고 사람에 의해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론을 넘어 행동까지

챕터의 제목은 행동주의를 넘어 이론이 필요하다고 되어있는데 나는 둘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둘이 상호보완적인

개념이기에 어느것이 더 중요하다 말할 수 없다. 작가님의 말로 인해 경제학에 인문학을 추가하여 새로운 개념인 휴머노믹스가 생겼다. 이 개념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천을 하고 그에 따라 결과물을 확보하여 지속적인 피드백을 해야한다. 그래야 우리의 삶이 더 윤택해지고 단순 탁상공론을 넘어 진정한 실용주의 학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9*****8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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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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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로 촉발된 미국발 경제위기가 유럽을 휩쓸고 브라질 등 신흥국 경제를 박살내자 금융자본주의의 폐해를 주장하는 많은 이들이 자본주의의 상징 월스트리트를 성토하며 기존 경제학의 문제점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다. 오직 수요공급곡선을 통해 가격결정이론을 도출해 내고 수리적 접근 방식으로 경제를 바라보던 기존 주류 경제학은 심각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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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로 촉발된 미국발 경제위기가 유럽을 휩쓸고 브라질 등 신흥국 경제를 박살내자 금융자본주의의 폐해를 주장하는 많은 이들이 자본주의의 상징 월스트리트를 성토하며 기존 경제학의 문제점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시작했다.

오직 수요공급곡선을 통해 가격결정이론을 도출해 내고 수리적 접근 방식으로 경제를 바라보던 기존 주류 경제학은 심각한 비난에 봉착했고 이를 극복할 마땅한 대안 조차 없는 상황이 찾아왔다.

 

수학적 분석툴에 염증을 느낀 경제학자들이 이의 보완책으로 관심을 가진 행동경제학 등 경제분석 이론은 이해보다 관찰을 중시하는데 이 또한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경제학자들이 많다. <휴머노믹스는 이처럼 행동경제학에 반대하는 입장에 선 저자가 경제학에 인문학적 요소를 가미해 인간 행동에 대한 종합적 이해에서 출발하는 책이다.

 

, 인간의 의사결정이 반영되는 경제학에서 수학적 분석을 넘어 행태주의에 대한 연구만으로는 부족하며 윤리학, 수사학, 철학 등 모든 학문을 아우르는 종합학문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인문학에 더욱 더욱 겸허하게 접근하고 자유와 창의성을 포용해야하는 것이 휴머노믹스의 요체인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세테리스 파리부스(다른 모든 조건일 동일하다고 가정하면)로 시작하는 경제이론은 출발부터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부터 제한적인 분석임을 전제하는 것이고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라는 것은 현실과 아주 동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인문학적 요소가 담긴 휴머노믹스가 관심을 받고 인정받아야 할 이유의 출발도 명확해 지는 것이 아닐까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r 2022.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