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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석은옥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책은 석은옥님의 자서전이다. 이 책은 석은옥님이 팔순기념으로 출판하셨는데, 이 책은 우선 폰트가 큰 글자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 편하다.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존경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본 리뷰는 행복에너지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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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니 글씨가 매우 시원시원합니다. 글씨 크기가 매우 커서 시력이 안 좋으신 분들도 일반적으로 출판되는 책보다 활자 크기가 약 두 배 정도로 크고 글씨도 진하게 인쇄되었기에 보기가 수월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책 제목에 “석은옥”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데요. 이 책은 석은옥님의 일대기를 넣은 자서전 같은 책입니다. 저자 석은옥님은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일 등 시각장애인 관련 업무에 종사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자서전의 글씨 크기가 보통의 책보다 크게 인쇄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본문이 들어가기 전에 9분의 추천사가 들어가 있는데요. 추천사에 “석은옥 여사님의 팔순 기념 화보 출판을 축하합니다.”라는 말이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팔순 기념 화보 출판이라는 말처럼 이 책은 석은옥님의 간난 아기시절의 사진부터 남편 분을 처음 만나던 사진, 결혼 사진, 자녀들에 대한 사진. 자녀들의 결혼 사진, 시간장애인 관련 업무에 종사하던 사진, 각종 언론에 비쳐진 기사 사진, 남편의 업적 사진, 석은옥님의 팔순 사진까지 자세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딱하게 글로만 읽는 것보다 더 수월하게 석은옥님의 삶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페이지 154의 남편이 10년 전에 돌아가시기 전에 쓴 편지가 나옵니다. 그 부분이 저는 가장 인상 깊었는데요. 최장암을 말기에 발견해서 발견 3개월 만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자신의 병을 발견하고 남은 시간이 3개월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어떤 심정일까요 남편 강영우님은 3개월 남은 시간에 가족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편지로 남기셨는데요. 누구보다 가족들을 사랑하며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남편 분인 강영우 박사님은 시력을 잃었는데도 피츠버그대학교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에서 장애인관련 업무에 종사하셨습니다. 강영우 박사의 10주기 추모 기념 화제의 책이라는 표지의 마지막 글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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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한 평가나 공감대 형성, 이 책도 이런 느낌을 주는 에세이북에 가까울 것이다. 물론 종교를 믿는 분들에게는 더 큰 영향력을 제공할 책이며, 굳이 믿지 않더라도 저자가 어떤 형태의 삶을 경험하며 살아갔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경우에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접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를 갖는 책이다.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 항상 삶에 대한 평가나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해 사람들은 늘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상태나 상황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하게 된다. 이는 누구나 당연한 모습이며 어쩌면 우리가 모두 관심을 갖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더 나은 삶을 이끌어 내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 책도 이런 기본적인 기독교 및 개신교 문학적 작품으로도 볼 수 있는 책으로 저자의 구체적인 삶에 대해 종합적으로 바라보며 생각해 보게 된다. 물론 종교를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닌, 한 개인이 어떤 삶을 살아갔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삶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거나 타인과의 조화나 관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며 돌아볼 수 있는지, 책에서는 이런 가치를 바탕으로 한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나보다 나은 사람을 통해 자극을 받을 수도 있고,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는 도움을 줘야 한다는 당연한 생각들, 하지만 시대가 급변하며 사람들은 냉정해졌고 이로 인한 부정적인 상황 또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이성도 좋고 감성도 좋지만 때로는 사람 자체에 대해서도 진지한 자세로 생각하며 왜 종교가 갖는 의미나 상징성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지, 저자가 말하는 이야기를 통해서도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보게 된다.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 어떤 목적이나 한 방향성을 향해 나아간다는 행위는 대단히 어렵고 일관성 있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그만큼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삶과 행복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의 생각과 행동을 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책이 갖는 느낌이 이런 가치들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유로 또는 바쁘다는 이유로 인해 우리는 너무 당연한 것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만 바라보며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건 아닌지, 이에 대해서도 돌아보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가벼운 이야기, 하지만 사람과 가치, 삶과 행복 등 필요한 모든 것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 많은 분들에게 접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에세이북이다.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 읽으며 스스로를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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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도 계속 직장 생활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은 친정엄마 역시 나와 동생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평생을 사셨기 때문이었다. 무슨 자신감이었을까? 엄마도 했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이가 하나와 둘은 정말 차이가 컸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제대로 해내고자 하는 마음만 있었지 실제는 겨우겨우 해내는 내 모습에 실망과 함께 형편 상 함께 하지 못하는 남편에 대한 불만이 있는 대로 쌓여서 전보다 다투는 횟수가 많아졌다. 장황하게 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석은옥 여사의 자서전을 읽고 나서 그런 내 모습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녀는 어떻게 그런 삶을 감사하며 살 수 있었을까? 이 책의 저자인 석은옥 여사가 누구인지 몰랐다. 아마 나아 같은 독자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강영우 박사는 어떨까? 잘은 모르지만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의 이름은 들어본 독자들이 상당할 거라 생각한다. 석은옥 여사는 바로 강영우 박사의 아내다. 이 책에는 그녀의 출생부터 시작하여 강 박사와의 첫 만남과 결혼, 미국 유학 생활과 강 박사 사후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전히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다. 나 역시 편견이 상당히 있는 편이다. 물론 장애인과 함께 생활할 기회가 적은 것도 이유겠지만, 우리와 다르다는 생각들이 더 큰 편견을 만들어낸 것 같다. 하물며 지금도 이런 상황인데, 1960년대는 어땠을까? 그녀의 글 속에서 본 과거의 모습 속에는 "아침에 장님(시각장애인)을 보면 재수가 없다"라는 분위기였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강 박사는 중학교 시절 축구공에 눈을 맞아 실명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석 여사는 독실한 신앙을 가진 대학생으로 자원봉사자로 지원을 하게 되었고 고등학생 강 박사를 만나게 된다. 그와의 만남을 통해 석 여사는 일반교사에서 특수교사로 꿈이 바뀌게 되고, 강 박사와 같은 맹인들을 돕기 위한 교사가 되기 위해 1년간 미국에서 연수를 받기도 한다. 결혼할 나이가 되었지만, 그녀가 가진 꿈을 이해해 주는 배우자를 만나기 어려웠다. 그러던 터에 6년간 친남매처럼 지냈던 강 박사는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그리고 둘은 그렇게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유복한 가정에서 대학 공부까지 마친 엘리트였던 그녀가 장애를 가진 남자와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그의 어머니 역시 반대를 한다. 하지만 그녀의 확고한 결심에 결국 어머니는 결혼을 승낙한다. 결혼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그녀는 남편의 손과 발이 되어 공부를 지원하고, 자신도 특수교사로의 꿈을 이어나간다. 그 사이 둘 사이에는 두 아들이 태어난다. 책을 읽으며 큰 아들이 했던 질문이 가슴에 박혔다. 아빠가 시각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큰아들은 매 식사시간마다 아빠의 눈을 고쳐달라고, 그래서 함께 공놀이를 하고 싶다는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런 아들의 기도를 들으며 부모는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나라면 미안한 마음과 함께 자책하는 마음도 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부부는 아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아빠는 불 꺼진 방에서도 너희를 위해 책을 읽어줄 수 있지만, 엄마는 캄캄한 방에서 빛 없이 너희에게 책을 읽어줄 수 없지... 그러니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개발시키면 큰 꿈을 이룰 수 있단다." 이 말은 훗날 아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쳐 큰 아들은 안과 전문의가, 둘째 아들은 변호사가 되는 기틀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장애를 딛고 박사가 된 강 박사도 대단하지만, 그의 눈이 되어 그를 이끌었던 석은옥 여사의 삶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남편이 눈이 안 보이면, 집안일을 비롯하여 아이를 돌보는 모든 일은 다 석 여사의 몫이었을 텐데, 그녀는 그 10년간의 시간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히 버틸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고백한다. 물론 그 고백의 뿌리에는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셨다는 고백이 깔려있다. 80세가 된 석 여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이 책을 통해 고백한다. 남편이 그녀에게 선물한 석 은 옥이라는 이름처럼 석(石)의 시대 10년, 은(恩)의 시대 10년, 그리고 옥(玉)의 시대 10년을 보내고 지금의 이르렀다. 세상을 떠난 남편을 기리며 여전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는 그녀의 삶을 통해 또 다른 감동과 교훈을 얻었던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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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개신교: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
믿음, 소망, 사랑을 바탕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고 책 제목과 표지를 보고서는 너무 종교적인 내용이 아닐까 싶어 읽기가 고민되었다.
무남독녀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그녀는 청소년 시절 나이팅게일과 페스탈로치의 삶에 감명을 받아 훌륭한 교사의 꿈을 품고,
두 아들도 잘 키워 큰 아들은 하버드대를 나와 휼륭한 안과의사가, 작은 아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입법 보좌관을 맡아 일했고 전국 법관들이 만든 사립기관에서 국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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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항상 마음 속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셨던 모든 것을 간직하고자 노력하곤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 나에게 항상 찾아오는 나태함으로 인해서 부족한 저의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주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시고 안타까워하실까 생각하곤 했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위해서 응원하시고 계신 주님을 생각한다면 힘내서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움직이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했는데 이 도서의 제목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을 보자마자 저의 부족한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고 많은 것을 저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많을 꺼 같은 기대감에 읽기 시작했답니다.
"강영우 씨를 소개한 것이 인연이 되어 서울 맹학교 재학시절 조금씩 후원을 받다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니 학비와 생활 보조금을 매달 지원받을 수 있었다." 저의 생활 신조가 겸손, 담대, 온유 이렇게 세 가지인데 주님께서 항상 몸소 보여주셨던 이 세가지가 얼마나 힘든 일들인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세상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석은옥 님을 통해 이러한 온유함을 생활도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를 통해서 그만큼 우리 주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몸소 느꼈습니다. 겸손을 통해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한 통로가 될 수 있음에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먼저 믿고 따른다면 좋은 일이 가득할 것이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어려웠던 지난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때 언제나 제가 큰 은혜를 받았고, 영광을 얻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주님께서 있어주셨기에 큰 병도 이겨낼 수 있었고, 아픔과 상처까지 치유를 받을 수 있었기에 지금의 건강하고 행복한 제가 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병듬이나 고난 속에서 처해 있을 때 언제나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혼자 스스로 해결하려하는 것 보다 주님과 함께 극복해 나간다면 보다 쉽게 행복한 결말로 이끌 수 있음에 공감하게 됩니다. 매일 같이 주님의 말씀대로 삶을 살아간다면 언제나 얼굴에 평안함이 가득할 꺼 같습니다. 이 도서 <석은옥, 주님만 따라간 삶>을 읽는 내내 전반적으로 저의 잘못들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하게 되었고, 싱앙 생활을 평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바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내 삶 속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녹아내려야 함에 잘 기억하고 항상 주님의 말씀대로 행동으로 옮기고 생각으로 옮겨야 함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