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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도대체 누구인데? 《나도 달팽이》
"너는 도대체 누구인데? 《나도 달팽이》" 내용보기
너는 도대체 누구인데? 《나도 달팽이》       시적인 글과 생동감 있는 그림이 어울어진 윤정 글, 송수정 그림의 《나도 달팽이》이다. 새로 태어난 아기 달팽이 등에 아무것도 없어서 다른 달팽이들이 놀라고 신기한 듯이 수군거리는 상황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기 달팽이도 집을 갖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것들이 바로 비닐장갑, 플라스틱 빨대,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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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도대체 누구인데? 나도 달팽이

 

 

 

시적인 글과 생동감 있는 그림이 어울어진 윤정 글, 송수정 그림의 나도 달팽이이다. 새로 태어난 아기 달팽이 등에 아무것도 없어서 다른 달팽이들이 놀라고 신기한 듯이 수군거리는 상황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기 달팽이도 집을 갖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것들이 바로 비닐장갑, 플라스틱 빨대, 캔 뚜껑이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쓰레기들이 등장함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고 경각심을 갖게 된다.

 

 

다시 집을 찾아 나서는 아기 달팽이. 조금 더 힘을 내어 멀리 집을 찾아 떠난다. 그 여정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다슬기, 뿔고둥, 거북이, 거미, 매미 그리고 나비의 등장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며 새로운 세상을 보는 기분이 들게 한다.

 

 

 

? 너도 집이 없구나?”

난 하늘이 집이야.”

 

 

 

아기 달팽이와 나비의 대화가 매우 인상깊다. 집이 갖고 싶어서 계속 찾아 나서는 아기 달팽이에게 나비의 대답은 아주 명쾌하게 느껴진다. 꼭 소유하지 않아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이미 갖고 있는 큰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듯한 깊은 울림이 느껴진다.

 

 

기나긴 여정 끝에 드디어 아기 달팽이에게 집이 생겼다! 소라게로부터 소라 껍데기를 얻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집으로 인해 아기 달팽이는 곤경에 처하고 만다. 무엇인가 도전하려는 의지와 그에 반해 부딪히게 되는 현실! 소라 껍떼기를 굳이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 현실로 볼 것인지, 아니면 아주 당찬 도전의 노력으로 볼 것인지 생각해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자신이 민달팽이임을 깨닫고, 집이 없어도 달팽이라는 사실에 감동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아기 달팽이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며, 앞으로 펼쳐질 날들을 응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살펴보며 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나도 달팽이인 것 같다.

 

 

 

 

 
b*****1 2022.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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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팽이]-모습은 달라도 모두가 소중해요
"[나도 달팽이]-모습은 달라도 모두가 소중해요" 내용보기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각자의 개성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외모지상주의인 요즘은 보여지는 외모만으로 평가하며 나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부끄러워하기도 하지요. 여기 단비어린이 《나도 달팽이》를 읽다보면 있는 그대로의  나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타인의 모습도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아기 민달팽이랍니다.
"[나도 달팽이]-모습은 달라도 모두가 소중해요" 내용보기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각자의 개성으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외모지상주의인 요즘은 보여지는 외모만으로 평가하며 나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부끄러워하기도 하지요. 여기 단비어린이 《나도 달팽이》를 읽다보면 있는 그대로의  나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타인의 모습도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아기 민달팽이랍니다. 비가 주룩주룩 온 다음날 동글동글한 집을 등에 얹은 달팽이 여러 마리가 느릿느릿 움직입니다. 그때 아기 달팽이가 알에서 깨어났어요. 하지만 그걸 지켜보던 달팽이들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아기 달팽이 등에 아무 것도 없었거든요.

 

 

달팽이들은 아기 달팽이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수근거렸고, 아기 달팽이는 왠지 부끄러웠지요. 그때 개구리가 나타나자 달팽이들은 저마다 자기 집 안으로 쏙 들어가 버렸지만 아기 달팽이만 숨을 곳이 없었어요. 다행이 개구리는 그냥 지나쳐 가 버렸지만, 아기 달팽이는 집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아기 달팽이는 속이 비치는 비닐장갑을 보고 쏙 들어가 보지만 숨을 쉴 수 없어 답답했고, 기다란 플라스틱 빨래에도 들어가보지만 너무 길어서 지루했어요. 마지막으로 발견한 캔 뚜껑에 들어가려 했지만, 지나가던 할아버지 달팽이가 위험하다고 소리쳤답니다. 아기 달팽이는 집을 찾기 위해 이제 좀 멀리 떠나가보려 합니다.

 

 

다슬기를 본 아기 달팽이는 멋진 집이 어디서 났는지 궁금했어요. 다슬기는 원래 있었다고 했고 아기 달팽이는 부러웠습니다. 바다가 가까워졌을 때 만난 뿔고둥의 멋진 집이 부러워 달라고도 해봅니다. 얼마 뒤 아기 달팽이는 거북을 만나게 되고, 멋진 집을 줄 수 있는지 물어보지요. 하지만 거북은 이건 아기 달팽이에게 너무 큰데다 집이 아니라 등 껍데기라고 설명해줘요. 다들 집이 있는데 자시만 집이 없는 탓에 아기 달팽이는 기운이 쭉 빠졌어요. 그런 아기 달팽이에게 거미가 어깨 좀 펴고 걸으라고 다독입니다. 거미에겐 거미줄이 집이었고, 나무가 집인 매미도 고개 좀 들고 다니라며 힘을 줍니다. 하늘이 집인 나비 역시 아기 달팽이에게 위로를 건네지요. 그때 땅에 무언가가 떨어져 있었어요. 소라게가 다른 소라 껍데기를 뒤집어쓰며 필요하면 아기 달팽이에게 작아져서 필요없어진 소라 껍데기를 건넵니다. 조금 크고 무거웠지만 아기 달팽이는 소라 껍데기를 뒤집어쓴 채 숲속으로 걸어갔어요. 하지만 곧 크고 무거운 걸 등에 지고 가니 너무 힘들어서 쉬어가려다 소라 껍데기가 언덕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네요.

 

 

너무 아쉬웠지만 한편으로 홀가분하기도 했답니다. 그때 아기 달팽이에게 말을 건네네요. 고개를 돌려보니 아기 달팽이와 똑같은 모습을 한 달팽이들이 있었어요. "난…… 집이 없어도 달팽이야. 맞지?" (본문 中) 집이 있든 없든 달팽이는 달팽이에요. 아기 달팽이는 친구들이 함께하게 되었어요.

 

 

《나도 달팽이》는 짧은 그림책 속에 정말 많은 것은 보여주고 있어요. 내 모습을 인정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고, 민달팽이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수근거리는 달팽이들을 보면서 타인의 모습을 존중해야 함을 일깨우지요. 뿐만 아니라, 각 동물들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숲 속에 버려진 쓰레기들로 인해 동물들이 받는 고충도 함께 담아두셨네요. 내 모습에 만족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겠죠. 하지만 나는 드넓은 우주에게 유일한 사람이기에 더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세요. 거미와 매미, 나비들이 말했듯이 이 그림책의 민달팽이처럼 내 자신에 당당해지세요!!

 

(이미지 출처: '나도 달팽이' 본문에서 발췌) 

s*****2 2022.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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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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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모습은 달라도 모두가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알에서 깨어난 달팽이들 중 혼자만 다른 아기 달팽이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집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아기 달팽이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아기 달팽이가 여행을 하면서 마침내 만나게 된 아기 달팽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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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모습은 달라도 모두가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알에서 깨어난 달팽이들 중 혼자만 다른 아기 달팽이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집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 아기 달팽이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아기 달팽이가 여행을 하면서 마침내 만나게 된 아기 달팽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외모만 보고 쉽게 판단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꾸준히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겠다.

나는 윤정 작가가 글을 쓰고 송수정 작가가 그림을 그린 [나도 달팽이]가 나와 다른 사람을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나,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다르지만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달팽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여정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다른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고,
둘째, 아기 달팽이가 힘 없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다른 동물들이 아기 달팽이를 놀리거나 괴롭히지 않고 격려하고 지지하며 힘을 주는 모습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자신과 똑같은 친구들을 만나는 아기 달팽이를 통해 다르다고 이상한 게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윤정 작가가 글을 쓰고 송수정 작가가 그림을 그린 [나도 달팽이]가 나와 다른 사람을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나,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다르지만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난… 집이 없어도.. 달팽이야 맞지?”

YES마니아 : 로얄 h*****5 2022.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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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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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팽이-윤정 글/송수정 그림     여행이 느껴지는 책, 바다가 보고 싶어진다. 예쁜 그림책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책 표지의 귀여운 아기 달팽이의 눈은 웃음짓고 사랑스럽기까지 한다.   마음에 휴식을 만들어주는 그림책 등에 집을 가지고 있어야만 달팽이라는 고정적 생각을 깨우게 한다. 아기 민달팽이의 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야기 집이 있어야만 달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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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팽이-윤정 글/송수정 그림

 

 

여행이 느껴지는 책,

바다가 보고 싶어진다.

예쁜 그림책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책 표지의 귀여운 아기 달팽이의 눈은

웃음짓고 사랑스럽기까지 한다.

 

마음에 휴식을 만들어주는 그림책

등에 집을 가지고 있어야만 달팽이라는 고정적

생각을 깨우게 한다.

아기 민달팽이의 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야기

집이 있어야만 달팽이라는 고정관념,

이 고정관념이 깨진다.

 

그런데 여행중에 알게 되는 몇가지 문제들은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가 작은 생명들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집을 찾아 떠나는 아기민달팽이의 이야기

스스로 찾은 자신의 정체성

꼭 집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집이 없어도 달팽이라는 사실이 아기 달팽이를 기쁘게 한다.

 

그림이 예쁜 그림책

정말 마음이 즐거워지는 걸 느꼈다.

마음의 휴식을 갖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y*******2 2022.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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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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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는 순간마다 감탄을 한다. 어머 이 장면 이 그림은 액자에 끼워놓고 계속 보고 싶어진다. 나도 달팽이인데 왜 나만 집이 없을까? 달팽이 집을 찾아 헤매는 아기 달팽이의 여행을 따라가본다. “나도 집이 있으면 좋겠어” 개구리를 피해 달팽이 집속으로 쏙 들어가버린 달팽이들과 달리 집이 없는 나도 달팽이는 집을 찾아 다닌다. 버려진 쓰레기들에 몸을 끼워 넣어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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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는 순간마다 감탄을 한다. 어머 이 장면 이 그림은 액자에 끼워놓고 계속 보고 싶어진다.

나도 달팽이인데 왜 나만 집이 없을까? 달팽이 집을 찾아 헤매는 아기 달팽이의 여행을 따라가본다. “나도 집이 있으면 좋겠어개구리를 피해 달팽이 집속으로 쏙 들어가버린 달팽이들과 달리 집이 없는 나도 달팽이는 집을 찾아 다닌다. 버려진 쓰레기들에 몸을 끼워 넣어보기도 하고 위험에 처할 뻔하기도 하면서 힘을 내어 기어간다. 나도 달팽이가 만나는 멋진집이 있는 생물들을 보면서 집이 있는 생물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다슬기, 뿔고둥, 거북이를 만났지만 내 집이 될 수 없기에 기운이 쭉 빠져 다시 숲으로 돌아간다.

집이 없어보였지만 거미줄이 집인 거미를 만나고, 이 장면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아이와 함께 계속 보게 되었다. 고개를 들고 다니라며 웃어주는 나무가 집인 매미를 지나 씩씩하게 걸으라고 응원해주는 하늘이 집인 나비를 만났다. 소라게의 작아진 집에 들어가서 크고 무거운 소라껍데기를 등에 지고 가다 언덕 밑으로 굴러떨어지고 만다. 그 때 아기 달팽이와 똑같은 모습을 한 민달팽이들을 만나게 된다.

...집이 없어도 달팽이야, 맞지 

그럼! 집이 있든 없든 달팽이는 달팽이야.”

드디어 달팽이는 민달팽이 친구들을 만나 함께 떠난다.

달팽이는 자신이 어떤 달팽이인지 몰랐기 때문에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나와 맞지 않는 집을 몸에 끼워 맞춰 보기도 하고 나와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 집이 없어도 더 넓고 멋진 자연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친구들을 만나 응원도 받고 용기도 얻는다. 민달팽이는 보통 달팽이와 다르게 집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청정지역에 살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중요한 생물이라 한다. 또한 보통 달팽이와 달리 껍데기가 없는 이유는 이동하기 불편하고 귀찮기만 해서 상당한 지장이 있다는 이유로 일부 종이 퇴화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출처 네이버지식사전- 끈적끈적 꾸물꾸물한 특성 때문에 민달팽이를 징그러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나도 달팽이 책을 읽고 났으니 민달팽이가 그리 징그러워 보이지 않을거란 착각을 하게 만든다. 아기달팽이의 달팽이 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무언가 잃어버린 것을 찾아 헤매게 될 때 한번씩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p****j 2022.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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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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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제일 편안한 곳, 그곳이 바로 내 집이었어! 알에서 깨어난 아기 달팽이 등에는 아무것도 없다. 개구리가 나타나도 숨을 곳이 없고, 비닐장갑, 플라스틱 빨대는 답답해서 숨을 쉴 수가 없고, 캔 뚜껑속에도 위험해서 숨을 수가 없다. 다슬기를 만나 멋진 집을 가진 것을 부러워하고, 뿔고등에게 집을 주면 안되냐고 묻기도 한다.  거북이를 만나 등껍데기가 집이 아닌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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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제일 편안한 곳, 그곳이 바로 내 집이었어!

알에서 깨어난 아기 달팽이 등에는 아무것도 없다. 개구리가 나타나도 숨을 곳이 없고, 비닐장갑, 플라스틱 빨대는 답답해서 숨을 쉴 수가 없고, 캔 뚜껑속에도 위험해서 숨을 수가 없다.

다슬기를 만나 멋진 집을 가진 것을 부러워하고, 뿔고등에게 집을 주면 안되냐고 묻기도 한다. 

거북이를 만나 등껍데기가 집이 아닌 것을 알게 되고, " 왜 다들 집이 있는데, 나만 없을까?라는 생각에 우울해하다 숲속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어깨 좀 펴고 걸어!"

달팽이에게 말을 걸어 준 거미는 거미줄 집이 있다. 

"씩씩하게 좀 걸어!"

나비는 하늘이 집이라며 웃는다.

소라게가 준 껍데기를 쓰고 무거워서 쉬었다가려할 때, 언덕 밑으로 굴러떨어진 달팽이는 아기 달팽이와 똑같은 모습을 한 민달팽이들을 만나게 된다.

"집이 있든 없든, 달팽이는 달팽이야."

바닷가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아기 민달팽이의 겉표지와 숲속 가득 초록색의 속표지가 왠지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끼게해준다.

집을 찾아 떠난 아기 민달팽이의 여행이 같은 모습을 한 민달팽이들을 만나며 집이 없어도 행복해짐을 깨닫게 되는 '나도 달팽이'는 서로의 모습이 달라도 각자 개성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또, 비닐 장갑, 플라스틱 빨대, 캔 뚜껑 등 민달팽이가 숨을 쉬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숲속에 쓰레기를 버린것에 대한 환경의 경각심도 알려주고 있다.

민달팽이가 자신의 본래 모습을 받아들이고, 친구들과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통해 몸과 마음이 제일 편한 곳이 자신의 집임을 깨닫게 된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에 열등감을 느끼거나, 힘들어하지말고 나의 장점을 찾아내고, 더 발전시켜서 단단하게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되면 좋겠다.

s*******7 2022.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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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팽이]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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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편견을 가지는 일은 없을까.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님에도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고운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반면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움츠러들지 않을까. 당당함을 가지기 힘든 현실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다른 모습을 응원한다. 더 이상 움츠러들지 않기를 바란다.     동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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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편견을 가지는 일은 없을까.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님에도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고운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반면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움츠러들지 않을까. 당당함을 가지기 힘든 현실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다른 모습을 응원한다. 더 이상 움츠러들지 않기를 바란다.

 


 

동글동글한 집을 등에 얹은 달팽이들이 모여 있다.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 알에서 깨어난 달팽이를 보고 모두 깜짝 놀란다. 아기 달팽이의 등에는 다른 달팽이들처럼 동글동글한 집이 없다. 아기 달팽이를 신기한 듯 쳐다보며 집이 없다며 수군거린다.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나 움츠러들지 않을까. '달팽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는데 다른 달팽이와 다른 모습이다. 아기 달팽이는 부끄러워 몸이 오그라든다.

 

아기 달팽이는 다른 달팽이처럼 집을 갖고 싶다. 집을 될 만한 것을 찾아 나서는 아기 달팽이. 비닐장갑은 답답해서 숨을 쉴 수가 없고 플라스틱 빨대는 길어서 빠져나오는 시간이 걸려 지루하다. 반짝이는 캔 뚜껑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쏙 들어가려는데 지나가던 할아버지 달팽이가 몸을 다칠 수 있다고 말해준다. 아기 달팽이가 사는 곳에 이런 것이 있다는 것에 낯이 뜨거워진다.

 

아기 달팽이는 힘을 내어 집을 찾아 나선다. 달팽이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 태어났을 때 다른 달팽이들이 수군거리지 않았어도 이렇게 험난한 여정을 떠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모두가 가진 집을 갖고 태어나지 않은 것만도 힘든 일인데 어린 몸으로 집을 찾아 떠나야 하는 것이다. 길을 가며 만나는 동물들마다 멋진 집을 가지고 있다. 아기 달팽이는 그들이 정말 부럽다. 아기 달팽이는 집을 찾을 수 있을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것이 소중한 것임에도 우리는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부러움으로 내가 가진 소중함을 보지 못할 때가 많다. 다른 사람과 다른 모습을 가졌을때 우리는 당당함으로 마주하지 못한다. 아기 달팽이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n******e 202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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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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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배경 그림이 눈을 편안하게 했다집이 없는 달팽이?? 집을 찾기 위해 이것 저것 돌아다니며고군분투 하는 달팽이가 마음이 쓰였다태어나 보니 다른 달팽이와 다른 나! 나에게 맞지 않은 집은 너무 무겁고 불편했다 상대적으로 멋진 집을 가진 친구들“왜 다들 집이 있는데, 나만 없을까?”내가 요새 느끼는 부분이다 무주택자인 나로선 주변에 집을 가진 친구들을 보면 부럽고 왜
"넌 너야!" 내용보기
초록초록 배경 그림이 눈을 편안하게 했다

집이 없는 달팽이?? 집을 찾기 위해 이것 저것 돌아다니며
고군분투 하는 달팽이가 마음이 쓰였다
태어나 보니 다른 달팽이와 다른 나!

나에게 맞지 않은 집은 너무 무겁고 불편했다
상대적으로 멋진 집을 가진 친구들

“왜 다들 집이 있는데, 나만 없을까?”
내가 요새 느끼는 부분이다 무주택자인 나로선
주변에 집을 가진 친구들을 보면 부럽고 왜 나만 없나 자괴감도 든다

내가 가지지 못한 걸 친구들이 가지고 있을 때 느껴지는 상실감
주인공 달팽이도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
하지만 정작 친구의 집을 얻어서 쓰고 다녀도 나에게 맞지 않는다
무겁고 불편하다

마지막 장면이 너무 좋았다
나와 닮은 달팽이들
내가 틀린게 아닌 내가 잘못 태어난 것도 아닌
오로지 나인 걸 인정해주며 나와 똑같이 생긴 친구들을 만나
행복해지는 달팽이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그림책인 거 같다
비교하지마 다르다고 놀라지마
그냥 넌 너야! 위로 해주는 그림책 인거 같다
d*******q 2022.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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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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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들과 곤충잡이를 나갔다가 달팽이 두 마리를 데려왔어요.얼마 후, 두 마리가 모두 번갈아 가며 알을 낳기 시작했고,또 얼마 후부터 아기 달팽이들이 태어났어요.50마리는 분양했고, 20여마리는 죽고 현재 40여마리가 있어요.얼결에 키우고 있는 달팽이들이 집에 있다보니제목에서부터 눈길이 갔던 동화책이예요.아직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는데, 아이들이 보면'우리집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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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아들과 곤충잡이를 나갔다가 달팽이 두 마리를 데려왔어요.

얼마 후, 두 마리가 모두 번갈아 가며 알을 낳기 시작했고,

또 얼마 후부터 아기 달팽이들이 태어났어요.

50마리는 분양했고, 20여마리는 죽고 현재 40여마리가 있어요.


얼결에 키우고 있는 달팽이들이 집에 있다보니

제목에서부터 눈길이 갔던 동화책이예요.

아직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는데, 아이들이 보면

'우리집에 달팽이 있는데!'라고 할 것 같아요.


이야기는 아기 달팽이가 알에서 깨어나면서 시작되요.

주인공 달팽이는 다른 아기 달팽이들과 달리

집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어요.

자신들과 다른 모습의 아기 달팽이의 탄생에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지요.

아기 달팽이도 다른 달팽이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움츠러들며 똑같아 지고자 집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숲 속에 버려진 여러 쓰레기들로 집을 삼아보려 했지만

크기가 맞지 않아 실패했고, 다슬기, 뿔고둥 등

다른 친구들이 가진 멋진 집에 부러움만 느끼고 맙니다.


아무리 찾아 헤매도 찾을 수 없는 자신의 집.

기운이 쭉 빠진 아기 달팽이는

숲 속을 돌아다니다 여러 곤충들과 만나요.

각자 자신만의 집을 가진 곤충들의 모습을 보며

무언가를 깨달은 듯 기분이 점점 나아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더이상 집을 찾아다니지 않게 됩니다.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저 또 다른 '하나'일 뿐이죠.

하지만 '다름'이 '또 다른 하나'로

받아들여지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기기도 하죠.

아기 달팽이 민달팽이처럼 말예요.


누구나 각자 가진 재능과 개성은 달라요.

'다름'을 존중하고 인정할 줄 안다면,

아기 달팽이와 같이 상처받는 이들이

좀 적어지지 않을까요?


아기 달팽이처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고민하는 사회보다

예쁜 마음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k******j 2022.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도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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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그리고 느리느릿   만화에서도 보고 또 집에서 키우기도 하는 달팽이에 대한 그림책   나도 달팽이   이 달팽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아이들에게   달팽이를 그려봐~   하면 연상되는 모습이 있게 된다.   숲 속에서 달팽이들이 여러 모여 있는 가운데   새롭게 알에서 달팽이가 깨어났는데... 우리가 아는 달팽이와 다른 모습의 주인공 달
"나도 달팽이" 내용보기

조용하게 그리고 느리느릿

 

만화에서도 보고

또 집에서 키우기도 하는

달팽이에 대한 그림책

 

나도 달팽이

 

이 달팽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아이들에게

 

달팽이를 그려봐~

 

하면 연상되는 모습이 있게 된다.

 

숲 속에서

달팽이들이 여러 모여 있는 가운데

 

새롭게

알에서 달팽이가 깨어났는데...

우리가 아는 달팽이와 다른 모습의

주인공 달팽이가 등장하게 된다.

 

기존의 달팽이들은 모두

?????

 

의 상태가 되고,

 

주변의 달팽이들을 보면서

나도 집을 가지고 싶어~하면서

집을 대체할 만한 것을 찾아보는데

 

그러기에 이미 더럽혀진 숲에는

여러 쓰레기가 가득하다.

 

 

멀리 모험이자 탐험을 떠나면서

 

여러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다슬기 고둥 거북이

등의 집이 있는 친구들을

 

만나는가 하면,

 

등에는 없지만

나무와 하늘을 집이라고 말하는

다른 친구들도 있다.

 

 

어찌어찌 집을 구하게 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무겁고 크고 힘든

집의 무게

 

 

 

무거운 소라껍데기를 벗어나고

포기하면서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한 순간,

 

자신과 같이 생긴

달팽이들을 만나게 된다!!!

 

미운 오리 새끼의 이야기가

살짝 연상되기도 했는데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다가오는 문장들이 있다

 

어깨 좀 펴고 걸어

고개 좀 들고 다녀

씩씩하게 좀 걸어

 

 

아기달팽이에게 전해진

각 문장이

 

꼭 달팽이가 아니더라도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문장으로 느껴진다.

 

아기 달팽이의 정체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일상 속의 본인에 대해

응원하는 세 문장으로

 

더 기억이 남을 것 같은 동화책

나도 달팽이 이다.

a******h 2022.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