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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로 유명한 정지용 시인이 마흔에 발표한 시집이라 합니다. 한편 한편 읽어보기 좋았어요. 제가 문학에 대해 깊이있게 잘 아는 사람이 아님에도, 한편 한편의 시가 깊이있게 다가 오네요.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정지용 시인의 시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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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잘 모릅니다. 그래도 학교 다닐 때 교과서?라던가 모의고사 등에서 본 정지용의 시는 좀 기억이 나네요. 바다1 처얼썩 하는 부분, 유리창1 폐혈관이 찢어진 산새처럼 날아갔구나하던 부분을 읽으니 아 이거! 하게 됩니다. 가곡?으로도 잘 알려진 향수도 수록되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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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작가의 '백록담 - 범우문고 271 리뷰입니다. 이 책은 남성시인 정지용이 나이 마흔에 발표한 두번째 시집입니다. 정지용은 모더니즘 문학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로 이 책에서는 시 정신의 전환을 꽤했습니다. 민족적 주체성과 정체성이 흔들리던 일제강점기에 서구모더니즘에서 동양정신주의로 시선을 돌린 것입니다 절제된 언어미학과 고독한 산행 속 자아가 돋보이는 시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