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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들을 키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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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을 처음 키우는 엄마의 다시 아들을 키운다면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까? '부모'라는 두 글자의 무게를 과연 측정할 수 있을까? 부모가 되어서야 비로소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자식을 낳고 키워본 사람이라야 자식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있다.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것이 세상 모든 부모의 바람이자 염원일지도 모른다. 부모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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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들을 처음 키우는 엄마의 다시 아들을 키운다면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할까?

'부모'라는 두 글자의 무게를 과연 측정할 수 있을까? 부모가 되어서야 비로소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고, 자식을 낳고 키워본 사람이라야 자식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있다.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것이 세상 모든 부모의 바람이자 염원일지도 모른다.

부모는 자식을 낳으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성인이 될 때까지 자식을 키우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자 책임이다.

 

저자는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다. 그것도 사춘기 아들!! 중2. 그 유명한 중2병

우리 집 아들은 아직 6세이지만 나는 벌써 고민이 많다. 아들이 작년부터 기관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아서를 많이 접하던 시기라 아들의 의사를 존중해 주자 싶어 남편의 반대에도 나는 아들을 기관에서 퇴소 시켰다. 둘째도 같이 퇴소시키고 지금 1년째 집에서 생활 중인데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들이 아직도 어린이집 얘기만 꺼내도 정색을 하기에 이 책이 당장이든 아니든 앞으로 아들을 키우는 동안 도움이 분명히 될 것 같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중2병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저자의 좌충우돌 아들과의 생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책을 읽다 보면 풋! 하고 웃음이 나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나에게도 닥칠 일이라 한편으로 겁도 난다.

그리고 저자의 아들 이야기인데 왜 우리 아들 이야기 같을까? 아들들은 다 비슷한 걸까?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중2와 함께 살아가는 하루하루는 아이의 심기를 살펴야 하는 일의 반복이다.

마치 궁궐에서 왕자님을 보필하는 신하의 모습이 생각난다. 항상 아들의 눈치를 봐야 하고 말 한마디라도 잘못하면 대화 단절이라는 커다란 벌에 처해지기도 한다. 글만 보아도 벌써 두려워진다. 우리 아들의 중2 병도 이럴까...?나에게도 닥칠 일이란 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우리 귀염둥이도 이럴 거란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하다. 하지만 지금은 지금 현재에 충실해야겠다. 상상도 안되는 모습이다. 저자도 아이의 달라진 모습에 상당한 충격을 받으셨다.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단 말씀!

잘 웃지도 않는단다....ㅠㅠ 정말 속상하고 슬픈 일이다. 내 사랑둥이가 더 이상 나를 보며 웃어주지 않는다는 게 갑자기 돌변한다니...

사춘기 정말 무서운 거다.

귀엽고 사랑스럽던 아들이 장수말벌이 되어 버리고 따끔하게 침을 계속 쏘아댄다니 나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

공감이 되는 부분. 정답은 정말 없다.

다른 집 아이와 내 아이를 절대로 비교하지 말자!

아들도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본인이 정말 급하게 필요한 것이 생겼거나, 용돈이 필요할 때 아들의 애교를 볼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팔짱을 끼고,

두 번째 단계는 목소리 변조가 이루어지며,

마지막 단계는 빠르게 본론을 말한다.

만약 아들이 팔짱을 낀다면 아! 뭔가 꿍꿍이가 있구나 하고 빠르게 알아차려야 한다.

메모 메모 별 다섯 개!!!

아들은 웬만해서는 팔짱을 끼지 않는다.

아직 6살 꼬꼬마를 키우고 있는 엄마는 오늘도

메모를 해둔다.

우리 아들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하는데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어야겠다.

아이의 자존감은 정말 중요한 거 같다.

어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워야 한다.

부모의 행동과 말투는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평소에 엄마가 욕을 잘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욕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상하게 나쁜 것은 좋은 것보다 전파 속도가 빠르다.

엄마가 감정을 잘 다스려야 아이도 건강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로 자란다. 아주 작은 사소한 습관까지 엄마는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크게 공감되는 부분이다.

아이를 보면 부모가 보인다. 부모가 먼저 아이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라.

긍정적인 언어습관이 중요하다.

엄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많은 영향을 준다. 아이의 마음을 항상 공감해 주자.

우리 아들은 100살까지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뽀뽀도 해준다고 했는데...

거짓말인 건 알고 있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끝이라니.... 지금 해줄 때 한 번이라도 더 받아야겠다.

우리는 끊임없이 아이가 본인의 그릇의 크기를 키울 수 있도록 물을 주며 잘 키워야 한다.

내 아이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내 아이의 그릇 크기는 측정이 불가능하다

아이의 내면의 무한한 힘을 믿어라.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n 2022.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시 아들은 키운다면
"다시 아들은 키운다면" 내용보기
사실 이 책을 받아들면서, 아들의 사춘기를 미리 준비해보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나갔다. 그런데 웬걸 프롤로그부터 공감되는 말이 많다. 지금은 세상 다정하고 애교쟁이인 7살 아들도 까칠해지는 순간이 오겠지? 장수말벌처럼?   읽어 나가는 내내 한페이지에도 여러번씩 공감하고 웃음이 나오고..   중간에 한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하자면, 아들이 있는 집은 어느 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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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받아들면서, 아들의 사춘기를 미리 준비해보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나갔다.

그런데 웬걸 프롤로그부터 공감되는 말이 많다.

지금은 세상 다정하고 애교쟁이인 7살 아들도 까칠해지는 순간이 오겠지?

장수말벌처럼?

 

읽어 나가는 내내 한페이지에도 여러번씩 공감하고 웃음이 나오고..

 

중간에 한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하자면,

아들이 있는 집은 어느 집이나 공감할 이야기라는데

엄마, 손톱깍이 어딨어?

거기 거실 서랍에 있어.

어디? 안보여

서랍 열면 바로 보이는데

몰라. 못 찾겠어.(p.77)

 

아니.. 우리 아들만 그런거 아니었어?

어려서 그런가, 아니면 애가 관찰력이 떨어지나, 별 생각을 다했는데,

진짜 깜짝 놀랐다. 이게 그냥 아들이라 그런거였다니,.

 

아직 사춘기가 되려면 먼(?) 귀여운 우리 아들의 미래의 모습일까 라고 생각하며

책을 보니 기대되기도 걱정되기도 속상하기도 하다.

그래도 마음의 준비와 아이를 잘 키울 수 있게 방향을 일러준 책

 

근데 정말 남편과 아들은 동급인가.

우리 남편은 사춘기도 아닌데 왜 책 속의 사춘기 아들과 비슷한거냐.

 

꼭 기억하기

엄마가 욕심을 버리면 아이가 보인다.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다.

 

무언가를 잘해야 한다고만 하지 말고, 뭘 하고 싶은지 항상 물어보는 엄마의 사랑이 필요하다(p.112)

엄마가 감정을 잘 다스려야 아이도 건강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아이는 매 순간 엄마의 감정을 읽고 있다. 엄마가 하는 아주 작은 사소한 습관과 말까지도 말이다. 그만큼 엄마도 아이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아이가 불안해하는지, 아니면 걱정하고 두려워하는지 늘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살피다 보면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p.123)

너의 미래는 눈부시다.... 그 눈부신 미래를 그려갈 사람은 바로 너.(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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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2022.10.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