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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책읽는교사 #책좋아하는교사 #북스타그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인공지능로봇에 인간의 기억을 이식하면 그 로봇은 자아를 가진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아들과 책 표지 훑어보기 시작!!! 과연 인간이 될 수 있을까로 아들과 먼저 이야기 해봄 ㅎㅎㅎ 난 일단 아들의 의견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했고 (그래야 나름 이야깃꺼리가 생겨 대화가 가능할 듯하여....ㅎㅎ) 결국에는 아들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마무리함....ㅋㅋ 다국적 로봇 기업을 취재하던 엄마의 실종으로 가온이를 위한 인공지능 로봇 루시를 구입한다. 가온이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엄마에 대한 기억을 로봇 루시에게 이식하고. 루시는 엄마이자 아내 흉내를 내며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게 되는데... 엄마의 실종으로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가온이가 루시를 통해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이다. 판타지소설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우리 사회를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가까운 미래에 간병 로봇이 활성화 된다면 인간과 로봇의 관계, 가족의 의미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사람의 빈공간을 인공지능 로봇이 대체할 수 있을까? 우리반 아이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눠 봐야겠다 ㅎㅎ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고등아이들과도 충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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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SF소설 #청소년소설 이예요. 물론.. 성인도 읽어도 됩니다. 저도 하루만에 다 읽었어요
저희 둘째 중학교에서 SF소설을 권하기도 해요. 초등 고학년 5학년 6학년부터 추천드립니다.
주인공 가온이 엄마 지수는 기자. 엄마는 로봇 기업 코윌을 취재하던 중 실종하게 된다.
엄마에게 걸려온 마지막 전화는... "코윌을 믿지마. 사랑해"
가온이는 엄마 실종 후 완전 엉망이 돼요. 그래서 학교를 휴강하고 할머니댁에 내려가요. 가온이의 요구대로 아빠는 할머니 간병로봇으로, 엄마인 지수 얼굴로 주문해요.
그 간병로봇 이름은 '루시' 처음 할머니는 루시를 싫어해요. 루시를 볼 때마다 딸 아이가 죽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감정이 올라 왔거든요.
하지만 가온이를 생각해서 받아드려요. 루시는 그렇게 할머니를 간병하고 가온이와 생활하며 함께 살아요.
가온이와 할머니 옆집 사는 우림이는 친구됐어요. 가온이와 우림이는 루시를 불법으로 업그레이드해요. 엄마의 기억을 루시에게 심고 격투기 프로그램도 깔아요.
루시는 그후 말투도 바뀌고 생각을 하게 돼요.
또..루시는 할머니의 딸 지수로.. 가온이의 엄마 지수로 함께 해요.
오랜만에 아빠가 할머니집에 왔다가... 아빠는 루시가 아내인 지수 흉내내는 것을 못 참아 코윌에게 신고를 해요.
코윌에서는 루시를 데리고 가고.. 가온이와 우림이는 루시를 탈출 시켜요. "루시, 달아나! 자유를 찾아!" "빨리 가서 할머니를 만나. 할머니가 위독하셔."
루시가 없어진 후 급격히 몸이 더 약해진 할머니.. 루시는 탈출해서 '엄마'를 먼저 찾아가요. "엄마, 미안해요.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요. 빨리 오려고 했는데..." "괜찮아, 괜찮아."
할머니는 루시에게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세요.
신랑 우진이는 루시에게 자동차 키를 건네요. "잡히지 마." "당신 곁에 있어 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가온이를 잘 부탁해."
루시는 크게 숨을 들이 마신 뒤, 진짜 세상 밖으로 발을 내 디뎠다.
짧게 말했지만 재미있죠?? 지금 저희 둘째 중2이도 읽고 있어요. 아이에게 책 선물을 해보세요~!!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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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어딜 가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하고, 식당에 가면 서빙로봇이 음식을 나른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로봇은 그저 영화나 뉴스에서만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내 눈앞에 움직이는 로봇을 보고 있으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출판계에서도 인공지능 AI와 관련된 소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관심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SF소설을 워낙 좋아하기에 최근에 관련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 중 이번에 읽은 '루시의 기억'은 특히나 내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 준 소설이다.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주인공 '가온'이는 그 충격으로 학교에서도 겉돌고 심한 사춘기를 겪고 있다. 아빠는 그런 가온이를 외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요양을 보낸다. 그리고 아픈 외할머니를 돌볼 간병로봇을 주문하는데... 그 로봇은 가온이의 엄마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런 로봇을 보며 가온이는 엄마를 더욱 그리워하고, 급기야 친구에게 부탁해 엄마의 기억을 심는 불법 개조를 하게 된다. 엄마의 기억을 갖게 된 간병로봇 '루시'. 루시는 과연 엄마일까? 아니면 새로운 자아를 가진 로봇일까?
로봇에게 인간의 기억을 심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 로봇은 인간일까? 그냥 고철 덩어리일 뿐일까? 책을 읽으며 다양한 논제들과 질문거리들이 떠올랐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토론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외양 기반, 행동 기반, VR, 알고리즘 등 과학용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과학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책을 재밌게 읽을 것 같다. 나는 과학을 잘 모르지만 책에 용어에 대해 설명을 쉽게 잘 해줘서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에는 주인공 '가온'이의 성장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다. 사랑하는 엄마를 잃고 홀로 남겨진 주인공이 루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상실감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좋은 청소년소설이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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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을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와 함께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AI 로봇이 상용화 된 세상에서 다국적 로봇기업 코월의 만행을 취재하던 엄마 수지의 갑작스런 실종. 그리고 남겨진 딸 가온과 아빠, 외할머니.. 사춘기 예민한 시기의 아이를 둔 엄마라 그런지 주인공 가온이 방황하는 모습에 좀 더 공감을 하며 읽었던 것 같아요.
언니를 갖고 싶다고 하는 딸을 위해 아빠는 간병을 도울 인공지능로봇을 특별맞춤 주문 합니다. 그리고 루시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가온이는 루시에게 엄마의 기억을 이식해주면서 엄마처럼 행동하고 생각하는 루시와 함께 생활하게 되며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키, 머리색, 하나하나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제작되는 로봇이라니... 뭔가 기대가 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SF소설이지만 읽기 어렵지 않고 주제가 너무 무겁거나 어둡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어요. 가족의 이야기와 인공지능로봇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재밌는 소설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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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에는 할머니인 혜주와 손녀딸인 가온이가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가온이는 엄마를 많이 그리워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엄마랑 닮은 로봇을 보면서 정말 엄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로봇에게 엄마의 기억인자를 친구의 우림이의 도움을 받고,완전한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Z박사를 찾아가게 됩니다 할머니가 루시를 싫어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할머니는 루시를 싫어한게 아니라 루시를 보면서 자기 딸이랑 너무 닮아있어서 볼때마다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루시를 미워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부품사냥꾼을 피해 Z박사에게 갑니다 그리고 기억인자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와 가온이는 루시를 보면서 의지하게되고 할머니의 병도 나아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가온아빠가 할머니집에 오게되면서 로봇이 아내의 행세를 하는것을 포착하자 충격을 받게되고 로봇을 돌려보냅니다 할머니와 가온이는 얼마나 엄마를 그리워했으면 끝까지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고 아버지란 사람은 올때도 그렇지만 갈때에도 동의를 전혀 구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자기생각만 하는게 안타깝더군요 가족끼리 이해는 필수인데도 본인생각만 했습니다.그리고 Z박사랑 로봇을 구해내러 갔을때 중간에 잡힐까봐 손에 땀을 쥐고 읽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 소설 속에서 로봇에게 기억인자를 심었는데 저렇게 엄마 행세를 알수있는걸까 의문이 생깁니다 로봇은 감정이 없잖아요 사람이랑 똑같은 감정이 생길수가 없는데 납치당했을때에도 가족들만을 생각하는 로봇을 보면서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저 로봇에게는 정말 자신이 로봇이라는것을 잊고있는듯 했습니다 전투기 기능도 나왔는데 가족에 위급할때 구해준다는 설정은 좋지만 로봇으로 인해서 다치고 죽는사람이 생길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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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머리는 엉클어져 있고 옷차림새는 엉망이다. 푸른 피멍과 찢긴 상처가 가득한 여자의 형색은 영락없는 도망자였다. 여자는 자신의 할 일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무에 글자를 새겨 넣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딸아이가 자신이 새긴 글자를 발견한다면 엄마가 이곳에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여자 수지는 사라졌다.
이 소설은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하는 코윌을 취재하던 기자 수지가 사라지고 난 뒤 홀로 남겨진 딸 가온과 수지의 엄마 혜주를 위해 가온의 아빠 우진이 인공지능 로봇을 특별주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되고 엄마가 그리운 기온은 시골에서 만난 프로게임어 우람과 함께 불법으로 인공지능 로봇 루시에게 엄마의 기억을 메모리에 인식시키면서 점차 수지를 닮아가는 로봇 루시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과연 인공지능 로봇 루시는 엄마이자, 딸이자, 아내인 수지가 될 수 있을까?
청소년 SF 소설이라고만 칭하기엔 구성과 짜임 스토리가 완벽해 성인이 내가 읽기에도 흥미있고, 어떤 부분에서는 마음까지 뭉클 했다.
청소년 소설 강추!! 흥미와 재미, 감동을 선사한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협찬 받은 도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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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줄거리 이야기의 배경은 안드로이드 로봇이 상품화 된 가까운 미래입니다. 그리고 저마다의 필요로 안드로이드 로봇을 구입한 '가온이'네 가족이 겪는 사건을 SF 액션으로 풀어냈습니다. 나의 소감
재미있습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무게가 있습니다. 곧 도래할 미래에 나는 어떤 가치관으로 로봇을 대해야 할지도 생각할 수 있고 나와 기억을 공유하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사실 안드로이드 로봇에 관한 이야기는 영화나 소설에서 이미 많이 등장했었습니다. <바이센테니얼맨> <에이아이> <아이로봇> <터미네이터> 등 무수히 많습니다. <2020 우주의 원더키디>까지....
그런데 그 때는 먼 미래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조만간 도래할 미래일 것 같습니다. 2022년에도 테슬라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지요. 거동이 불편해 보이지만 테슬라는 이를 대량생산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사실 테슬라의 로봇은 걸음마 수준입니다. 이외에도 아예 공중제비를 돌고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현대의 '아틀라스'도 있으니 로봇의 대중화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런 로봇들이 우리에게 그저 신기함이나 재미를 자아내는 단계이지만 속속 우리 삶에 깊숙히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 역시도 그 점을 정확히 짚어냈습니다.
로봇 루시에게 간병을 받던 할머니 '혜주'의 대사입니다.
로봇의 쓰임은 간병 부분에서 정말 두드러질 것 같습니다. 나의 요구를 말하지 않아도 즉각 예민하게 알아채서 도와주고 (지금도 스마트워치 내가 움직임이 없으면 움직이라고 조언해 줍니다) 어떤 대가나 고마움을 요구하지도 않고 밤새 간병해도 피로함을 호소하지 않으니 간병 받는 사람으로서는 정말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가혹하게 사용하는 휴대전화도 찍 소리도 않하잖아요...)
이처럼 로봇의 쓰임이 확대되면 우리 사회도 그에 걸맞게 사회적 인식이나 제도를 마련해 두어야 혼란이 없겠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점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선도적입니다.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기억에 대한 주제의식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로봇 루시의 고민입니다.
마주 앉았을 때 이야깃거리가 금방 동나는 관계란 공유하는 기억이 적거나 없는 경우입니다. 그런 점을 고려한다면 우리가 관계를 맺을 때 꼭 필요한 것은 '공유할 수 있는 기억'입니다. 그렇다면 로봇에게 기억을 모두 주입시키면 그는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는걸까요? 나와의 기억이 가득한 로봇이 나와 접점이 아무 것도 없는 사람보다 더 특별한 존재가 아닐까요?
나를 향한 애정과 나와의 기억으로 가득한 작은 머리의 반려견이나 나를 향한 존중과 나와의 기억으로 가득한 메모리 칩을 가진 로봇 나를 향한 애정이 사라진, 좋았던 추억을 더이상 떠올리지 않는 인간 이 셋을 비교하면 나는 누구를 '가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신기하게도 인간과 정반대인 로봇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결국 인간으로 귀결이 되고 맙니다. 로봇을 통해 인간다움과 인간다운 관계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듯 소중한 추억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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